조엘 골드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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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
2. 상세
골드슈미트 가문과 붉은 방패의 수장. 붉은 방패의 수장들은 대대로 이 이름을 이어오며 이름을 상속받지 않을시 모든 재산이 몰수되며 사회나 정치계에 나설 수 없게 된다. 그의 직계 조상인 초대 조엘 골드슈미트가 아이슬란드에서 얻은 SAYA의 태내에서 사야와 디바를 발견했다. 그리고 일기에 기록을 남겼고, 그 후대의 이름을 받은 자들이 사야와 디바, 그리고 익수에 대해 수집된 정보를 기록해왔다. 그게 조엘의 일기.
3. 작중 행적
현대의 조엘은 6대로서 후반부에 본부를 습격한 칼 페이온의 말뚝발포에 의해 하반신 불구가 돼버린다. 그러나 휠체어에 의존하면서도 카이에게 신형 총탄 이그나이터를 제공하였고 사야의 복귀 후 무너진 붉은 방패를 다시 세울 것을 결의, 미국에서 안쉘 골드스미스와 대면해 설전을 벌일 정도로 비범한 인물.
블러드# 시점에서는 카이의 회상 당시 카나데와 히비키를 '''익수와 인간의 자식이며 앞으로 익수와 인간의 공존을 열 희망이기에 사야를 가족으로서 아꼈을 때처럼 그녀들 역시 자식처럼 여기고 사랑하며 두 자매 밖에 없을 때에도 서로를 보듬어주고 보살필 수 있게 이끌어달라'''라는 말을 했었다고 기억한다. 히비키와 카나데가 16살인 현 시점에서 6대는 콜린스 아인스톤의 언급으로 사망했다고 하는데 미야구스쿠 카이 및 조엘의 아들이자 7대 조엘 골드슈미트의 후계자인 데이비드는 그의 죽음을 부인하고 있으며 본편내 리틀 솔로몬이 죽고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에 히비키, 카나데자매와 인연이 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카이가 6대에 대해 언급하나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살아있으나 정체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6대 조엘의 공석과 아들의 이름 및 재산 상속 거부로 인해 붉은 방패의 체재력도 꽤 약해졌고 내부에서도 두 자매를 소중한 동료로서 지켜야한다는 쪽과 새로운 적대 세력에게 대응할 대익수 병기로 이용하려는 쪽이 나타나는 등 갈등이 있는 모양이다.[스포일러]
[스포일러] 사실은 콜린즈 아인스톤교수와 결탁한 신생기업에게 붉은방패에 대한 권리가 비밀리에 장악당했으며 원년맴버들(데이비드, 루이스, 줄리아, 마오, 루루등)은 이런 방패의 정책에 반발하는 레지스탕스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