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 아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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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아인스톤'''
Collins Aston

'''성우'''
'''일본'''
우메즈 히데유키
'''한국'''
방성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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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

2. 상세


줄리아의 대학 시절 교수. 반 알자노의 스승이기도 하다. 딸이 2명 있으며 붉은방패 단원 중 찰스와 더불어 몇 안되게 가족의 존재가 알려져있는 인물, 과거 익수의 존재를 학회에 보고하려했으나 당시 일반인들에게는 익수가 이해하기 어려운 자료였기에 신뢰할수 없다며 학회에서 재적당한 굴욕이 있었고 때문에 실제로 증명하고 알리려는 행동에 몰입하다시피 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후 붉은 방패 소속으로서 익수를 연구하였으나 그 연구 결과로 명성과 지위를 얻고 싶어 붉은 방패를 배신하고 안쉘 골드스미스에게 붙는다.

3. 작중 행적



샹크드 프레슈에서 회수한 시프의 단원 인 디스마스와 게스타스의 시신 및 보리스가 남긴 그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콥스 코즈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함께 배신한 줄리아 쪽이 디바의 주치의가 된 것에 열폭해 미공군기지의 데모공연 당시 기지병원에서 줄리아를 죽이려다[1] 데이비드한테 메스로 팔을 찔린 뒤 도망친다. 이후 살아남은 것 같긴 한데 등장이 없었으나...
시퀄인 소설판 '블러드#'에서 익수 및 콥스 코즈의 후계 병기연구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2차세계대전 당시 죽은 디바의 슈발리에 마르틴 보르먼이 남긴 데이터 통칭 보르먼 문서에 딸린 유전자를 바탕으로 신형시프들을 양산 및 솔로몬의 뇌세포를 회수하였고 이를 배양시켜 리틀 솔로몬이라는 인조 슈발리에를 만들어낸 것으로 재등장, 여러모로 붉은방패대부분의 체제를 사실상 장악하는 등 샹크드프레슈의 남은 잔재를 긁어모아온 것으로 보인다.
리틀에게 카나데를 납치하도록 사주 및 지금 6대 조엘이 이미 사망했음을 언급 및 붉은 방패도 자신이 매수한 고위층과 저항세력으로 나눠진 내부 갈등으로 위기 상태임을 리틀에게 언급한다.

하지만 후반부에 카나데의 피를 마심으로 그와 동일한 형질의 슈발리에로서 변모한 리틀과 왜 카나데에게 크게 집착하는 거냐라며 언쟁을 벌이게 되고 '''히비키와 카나데는 자신의 명예와 영광만을 위한 5염기이니 그 방식으로 인조익수들을 만드는데 써먹어야한다 너는 그저 내 다리이자 나를 대신할 과학의 후계자란 말이야!!''' 라는 콜린스 본인의 방식과 '''히비키와 카나데는 자신을 위한 여왕이니 내가 보호하고 새로운 익수의 여왕으로 추대해야한다'''는 리틀과의 사상 대립을 보이며 보르먼 문서를 학회에 보고하려 한다. 결국 이에 실망하고 익수와 인간의 공존 그리고 슈발리에라는 제도를 깨부숴 자신이 세우는 여왕만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겠다는 야심을 품게 된 리틀에 의해 참살당하였다.
지금까지 익수연구에 광적으로 집착 및 자기 제자마저 죽이려했고 결국 자신의 새로운 피조물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보면 인과응보인 셈
탐구 보다도 익수연구성과로 인한 지위와 명예에 과몰입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안쉘이나 초대 조엘보다도 더 위험한 매드사이언티스트이자 안쉘의 안티체제임을 알수 있다.

4. 기타


코믹스 판에서는 엑스트라로 등장. 애니와는 달리 마지막까지 붉은 방패에게 협조한다.

[1] 대놓고 줄리아는 처음부터 자신이 기른 개에 지나지 않았으며 디바를 자신의 5염기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