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바이어스

 

'''조이스 바이어스'''
Joyce Byers

'''배우'''
위노나 라이더
'''직업'''
마트 직원
'''가족'''
아들 조나단 바이어스, 윌리엄 바이어스
'''좋아하는 것'''
조나단 바이어스, 윌리엄 바이어스
'''싫어하는 것'''
뒤집힌 세계, 로니 바이어스
'''특이사항'''
감이 굉장히 좋다.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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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등장인물.

2. 상세


작중에서 이혼한 싱글맘으로 외딴집에서 조나단과 윌 형제를 키우며 살고 있다. 직업은 마트 직원으로 벌이는 시원찮은 것으로 보이나 어떻게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 조나단이 가끔 알바를 해서 을 벌어오는데 탐탁치 않은 듯.[1]

3. 작중 행적



시즌 1에서 윌이 사라지고 집 안에 초현실적인 사건들이 벌어지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윌의 생존을 믿고 필사적으로 아들을 찾아 헤맨다. 다만 옆에서 보면 미친 사람처럼 보인다는 게 문제.[2] 하지만 기묘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 드라마에서 정확한 직감으로 내린 결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해결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다가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절박할 뿐 의외로 그러한 혼란 속에서도 상당히 판단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윌이 집안의 전등을 이용해 존재를 어필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자신이 일하던 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전등을 엄청나게 산 뒤 온 집안에 이를 설치하여 아들의 존재를 인식하며 전등 밑에 알파벳을 적어놓고 의사소통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사건으로 윌을 과보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고통받는 윌을 보면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참고로 상당히 남자복이 없다. 전 남편과는 이혼한 상태고, 학창 시절에 알던 밥 뉴비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시즌 2 말미에 뉴비가 죽는다.
시즌 3에서는 호퍼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가 했더니 호퍼도 죽었다. 결국 남자친구를 사귀는 건 잘하지만 다 죽어서 보낸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안습하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는 윌과 조나단, 그리고 호퍼의 사망 이후 바이어스가와 같이 살게 된 일레븐과 함께 호킨스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4. 기타


  • 본작에서 조이스의 헤어스타일은 1983년 영화인 실크우드에서 메릴 스트립 헤어스타일을 참고했다고 한다.
[1] 자신도 일하느라 바쁜데 조나단까지 알바를 하는 날에는 집안의 막내인 윌리엄을 돌볼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윌리엄이 실종되자 바이어스 모자는 각자 자신이 옆에 있어줘야 했다며 자책했다.[2] 그럴 수밖에 없다. 실종된 아들이 괴물에게 쫓겨 집에 숨어 있었다느니, 그 괴물이 벽을 찢고 나왔다느니 하는 소리는 시대를 불문하고 믿기 어려운 얘기이니. 게다가 그 얘기를 듣는 대상이 경찰이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