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영화)
1. 개요
미국의 영화.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 전기 영화이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력은 원톱 주연작에서도 빛났다. 그 결과 골든글로브상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가져갔으며,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아카데미 역사상 최연소로 4번 후보로 지명된 배우라는 기록을 세웠다.
2. 줄거리[출처]
3. 캐스팅
- 제니퍼 로렌스 - 조이 망가노
- 이사벨라 크램프 - 어린 조이 망가노
- 브래들리 쿠퍼 - 닐 워커
- 로버트 드 니로 - 루디
- 에드가 라미레즈 - 토니
- 다이안 래드 - 미미
- 버지니아 매드슨 - 테리
- 이사벨라 로셀리니 - 트루디
- 대샤 플란코 - 재키
- 엘리자베스 롬 - 페기
4. 흥행
아카데미+엑스맨+헝거 게임 버프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던 제니퍼 로렌스의 원탑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을 함께 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이름값도 한 몫 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로 개봉 날짜를 잡으면서 흥행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북미 박스오피스 예측 최고 1억불이 그 증거. 참고로 21세기에서 여배우 단독 주연 전기 영화로 1억불을 넘긴 영화는 에린 브로코비치, 블라인드 사이드 딱 두 편일 정도로 흥행이 어렵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개봉 첫 주말 1,70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로 데뷔했다. 개봉 전 예측에 비해 부진한 성적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흥행시키기 어려운 장르인 것을 감안하면 반면 나름 선방했다는 옹호자 둘로 반응이 갈렸다. 개봉 2주차 1,02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6위로 하락했다. 개봉 4주차 12위에 오르며 10위권에서 아웃되었다. 북미 최종 성적은 56,451,232달러로 다소 저조한 성적이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여배우 단독 전기 영화 장르를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나, 개봉 전부터 워낙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저조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듯. 무엇보다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봐도 흥행 실패작이다. 월드 박스오피스는 101,134,059달러이다. 최소 1억 2,000만불은 벌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추는데 넘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