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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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프로듀서이다.
2. 상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출신의 근교인 젱킨타운과 라이덜에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3] 아버지 찰스 쿠퍼[4] 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메릴린치에서 근무하던 주식중개인이었으나 2011년 사망했고 어머니 글로리아[5] 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NBC에서 일했다. 어린 시절 쿠퍼는 확장 된 예술 프로그램(LEAP)을 통한 학습을 받으면서 많은 주말을 보냈으며, LEAP는 도심의 학교 아이들에게 연기에 관해 가르치는 비영리 단체이다.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저먼타운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필라델피아 인근 사립대학에 1년 다니다가 조지타운 대학교에 편입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연극을 배웠다. 학창 시절에 프랑스로 유학한 적도 있어서,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프랑스 토크쇼, 라디오, 인터뷰에서 프랑스어를 막힘없이 유창하게 구사한다.[6] #
조지타운 대학교 재학 시절 미국 최대 남자 대학 조정 경기대회인 대드 베일 레가타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따기도 했으며, 조지타운 대학교 졸업 후에는 알 파치노, 알렉 볼드윈, 앤디 가르시아, 잭 니콜슨, 숀 펜, 더스틴 호프먼 등이 졸업한 뉴욕 배우 학교에 들어가 전문 배우의 길을 개척하게 된다.
2015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의 표지를 장식 하였고,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에서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탑 배우''' 중 하나로 2015년에는 4,150만 달러(약 488억 원)를 벌어들이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조사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배우''' 4위에 선정 되었다. #
3. 연기 활동
1998년 텔레비전에서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시즌2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한 캐리를 홀리는 미청년 역할으로 데뷔하였고, 2001년에 《웻 핫 아메리칸 썸머》로 영화 데뷔하였다. TV 시리즈 《앨리어스》에서 제니퍼 가너가 연기한 시드니 브리스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녀를 남몰래 사랑하는 현지 신문 기자인 윌 트리핀 역할과 영화 《웨딩 크래셔》에서는 레이첼 맥아담스의 오만하고 공격적인 남자 친구인 색 로지를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됐고 차츰 지명도를 올려갔다.
이후 성공의 길이 의외로 쉽게 열리는 듯했다. 데뷔작인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자 다렌 스타가 제작하고 굵은 팔뚝으로 조리기구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셰프 잭 보데인 역할로 출연한 TV시리즈 《키친 컨피덴셜》에서 그 특유의 모든 매력이 담겨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미국 미식축구 플레이오프 시즌과 겹치며 시청률이 폭락해 결국 4회 종영으로 사라지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예스 맨》에서는 각각 매튜 매커너히와 짐 캐리의 훈남 친구 혹은 동료로 등장하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될 놈은 된다고 2009년 개봉한 《행오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비상이 시작 된다. 영화는 3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2억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미 흥행 1위를 일궈냈다.[7] 이후 2010년에 《A특공대》와 2011년 《리미트리스》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탑배우 반열에 오른 시기는 2012년 개봉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부터이다.[8] 그는 작중 아내의 외도로 정신병에 걸린 남자 연기로,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생애 첫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다.
2013년 《아메리칸 허슬》로 제 86회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행오버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제작 되었고, 마지막 편인 《행오버 3》는 2013년 5월 23일에 개봉 되었다. 이 프랜차이즈는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쿠퍼의 최고 매출을 올린 영화 중 하나이다.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로켓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9] 같은 해, 쿠퍼는 브로드웨이 연극 《엘리펀트 맨》에서의 연기로[10]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토니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리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미국 네이비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 역할을[11] 연기하며 제87회 아카데미상 작품상[12] 및 남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3년 연속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열 번째 배우의 영예를 얻었다.[13]
2015년에는 《더 셰프》, 《알로하》, 《조이》등에 출연. 2011년 본인이 기획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리미트리스》의 2015년 드라마 버전에도 단역으로 출연하여 영화와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였다. 2016년에는 《클로버필드 10번지》에 주인공 미셸의 남자친구인 벤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카메오 출연이긴 하지만 엔딩 크레딧의 출연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쿠퍼는 첫 번째 감독 작품으로 1954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스타 이즈 본》에서 레이디 가가와 공동 출연했다. 첫 감독 연출작임에도 평단의 열띤 호평을 받는 중이다. 제91회 아카데미상에 감독상 노미네이트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상, 각색상,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에 오르며 네 번째로 연기상에 후보 지명 되었다. 하지만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와 함께 부른 곡 "Shallow"로 베스트 팝 듀오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14] 아카데미상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빌보드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15]
차기작 중에는 넷플릭스x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레너드 번스타인 전기 영화를 연출, 번스타인 역을 맡을 예정이다.# 또, WWE의 CEO 빈스 맥맨의 전기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비 지스 전기 영화에서 배리 깁역으로 출연 협상 중이라고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흥행 배우에 연기, 연출, 제작도 잘 하는 만능배우로 인정 받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이렇다할 상복은 없다는 것.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연기부문에 4회, 작품상 2회, 각색상 1회, 총합 7회 후보로 지명되었으나 아직까진 한번도 상을 타지 못하였다.
4. 성장 과정, 가족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
2013년 남성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관해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16]"나는 결코 사람들이 나를 잘 생겼다고 취급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 어머니가 내머리를 길게 잘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를 여자라고 생각했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요리에 관심이 많아 유치원이 끝나고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 요리를 만들어 주었는데, 냉장고에 무슨 재료가 있든지 그것으로 라자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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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연애사, 결혼
브래들리 쿠퍼의 데이트 역사
2006년 후반, 배우 제니퍼 에스포지토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불과 반년도 되지 않은 2007년 5월, 두 사람은 언론에 이혼을 발표하며 결별했다.# 이후 2009년 6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배우 르네 젤위거와 교제하였다.#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는 배우 조 샐다나 와 교제한 후, 2013년 경부터 영국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와 2015년 초까지 교제하였다.# 이전까지는 주로 연상녀들과 만났지만 이후부터는 연하들과 만나고 있다. 이외에도 카메론 디아즈, 이자벨라 브류스터, 데니스 리차드, 멜라니 로랑, 제니퍼 애니스턴, 올리비아 와일드, 제니퍼 로렌스 등과 스캔들이 불거졌지만 사실로 밝혀진 건 없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와는 3, 4편을 연거푸 찍으며 열여설이 돌아있을때는 그녀와 나는 플라토닉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
2015년 4월부터 러시아 출신의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중에 있다. 처음 열애 사실이 보도 됐을 당시부터 비주얼적으로 워낙에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던 탓인지 오래 된 커플 같다는 반응들이 컸다. 특히 이전에 사귄 수키 워터하우스와는 나이차이도 차이지만 케미적으로 안 어울린다는 반응들이 많았어서 상당히 대조적이긴 하다.[17] 아무튼 두 사람 모두 워낙에 아이들을 좋아해서 둘째도 계획하고 있다는 것으로 봐선 천생연분이길 바랄 뿐이다. 최근 브래들리가 뉴욕에 타운하우스 저택을 구입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면서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소문은 무성하지만 아직까진 결혼식을 올리진 않고 사실혼 관계에 있다.
이후로도 당시에 찍히는 파파라치 사진 마다 죄다 키스하는 사진들만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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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딸 레아를 출산하며, 절친처럼 정착할듯 안 할듯 연애만 할 것 같더니 드디어 애아빠가 되었다. 현재 세 식구는 뉴욕, LA, 파리를 오가며 거주한다.
항상 딸 레아를 아기띠하고 외출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2018년 3월 21일에는 딸의 첫 생일파티 날 강아지 인형 탈을 쓴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보러가기
2019년 5월 중순부터 브래들리는 이리나 샤크와 불화설에 휩싸였고, 다음 달인 6월 3월 한 외신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사이에 문제가 있다. 위태로운 상황이다"라며 불화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딸 때문에 관계를 회복하려 하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누구도 행복한 상황이 아니다." 라는 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 그로부터 4일 후인 7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지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커플이 교제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무런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 # 결국 2019년 6월 피플지 피셜 결별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이 브래들리가 감독한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여주인공 레이디 가가 때문이라는 터무니 없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2018년 9월경 영화가 첫 공개 된 시점까지는 아무런 이야기가 나돌지도 않았다가 허나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5억 달러에 가까운 높은 흥행 수익을 거두면서 역대급 망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아무튼 2019년 2월 아카데미상 시상식 축하 공연을 전후로 소문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오죽하면 레이디 가가의 귀에도 들어갔는지 직접 방송에 나와서 소문에 대해 "SNS는 인터넷 화장실"이라며 디스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얼마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그녀의 콘서트에 찾아와 무례를 끼치는 일부 관중의 야유를 듣고 레이디 가가는 관중을 향해 "친절해지든지, 아닐 거면 꺼져(f**k off)"라고 되받아쳤다. #
2020년 8월부터 3살 연상의 동료 배우 제니퍼 가너와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은 원래 친구로 오래 알고 지냈지만 쿠퍼가 딸 레아를 데리고 가너와 바닷가에 놀러간 파파라치 사진, 가너의 집에 방문했다가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몇 번 찍히면서 말이 나오는 중. 허나 브래들리 쿠퍼는 가너 말고도 자연스레 집에 드나들거나 어울리는 친분이 두터운 여사친들이(시에나 밀러, 제니퍼 로렌스, 엠마 스톤, 안나 윈투어, 제니퍼 로페즈, 케이트 허드슨 등) 워낙에 많은 편이라 그런지 언론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개의치 않는듯 보인다.
5. 소문난 애견가
강아지를 좋아하는 걸로도 워낙에 유명하다. 그런 이유로 방송이나 화보, 촬영장에서 종종 자신의 애견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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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이라는 암컷의 애견은 골든 리트리버와 차우차우의 혼혈이다.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유기견 센터에서 LA코리아타운 내 한 한국인 가정에 의해 유기된 개를 구조해왔고[19] [20] 평소 그 유기견 센터에서 자주 봉사활동을 해왔던 쿠퍼가 직접 입양했다고 한다. 패션잡지 GQ 인터뷰에 따르면, 우연히 샬롯을 처음 보게 되었을때 샬롯은 이미 성견이었으나 눈빛은 불안함과 두려움이 가득한 어린 강아지처럼 느껴졌다고 한다.[21]
남성 패션 잡지 "Details" 201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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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연 작품
- 역할의 굵은 글씨는 주연 작품임
6.1. 영화
6.2. 텔레비전
6.3. 연극
7. 수상 내역
- 2009년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코미디 남자배우상
- 2009년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2011년 올해의 GQ 맨 어워드 인터내셔널 남성상
- 2012년 카프리, 헐리우드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 2012년 카프리, 헐리우드 국제 영화제 앙상블 캐스트상
- 2012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 2012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연기 앙상블상
- 2012년 새틀라이트상 영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 2012년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코미디 남자배우상
- 2012년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주연상
- 2013년 엘르 스타일 어워드 남자배우상
- 2013년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2013년 인디아나 필름 저널리스트 협회상 남우주연상
- 뉴욕 영화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2013년 골든 더비 어워드 앙상블상
- 2013년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남자연기상
- 2013년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키스상 (with 제니퍼 로렌스)
- 2013년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뮤지컬 장면상
- 2013년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디설트 팜 업적 연기상
- 2013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연기 앙상블상
- 2013년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연기 캐스트상
- 2013년 샌디에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시애틀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2013년 골든 더비 어워드 앙상블상
- 2014년 온라인 필름 & 텔레비전 협회상 목소리 연기상
- 2014년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네바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앙상블상
- 2014년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앙상블 연기상
- 2015년 덴버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5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액션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 2015년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남자연기상
- 2018년 워싱턴 D.C.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8년 아메리칸 시네마테크 어워드 업적상
- 2018년 애틀랜타 비평가 협회상 AFCC 특별상 최우수 첫 영화 부문
- 2018년 블랙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8년 디트로이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8년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드 최우수 오리지널 송
- 2019년 듀빌린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9년 온라인 필름 & 텔레비전 협회상 신인 감독상
- 2019년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 감독상
- 2019년 라티노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협회 남우주연상
-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노래상
- 2019년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감독상
- 2019년 어워드 서킷 커뮤니티 어워드 남우주연상
- 2019년 골든 더비 어워드 남우주연상
- 2019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 2019년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
: 아카데미상 역대 노미네이트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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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나름 이름이 알려졌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미국 내에서의 지명도에 비해서 대한민국에서는 대중적으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었다. 아마도 하겐다즈 광고 속 남자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다 많을듯하다.
- 브래들리는 로마 카톨릭 신자로 자랐고, 중이염이 있었던 어린 시절에 물놀이를 하면서 다이빙을 하다가 고막이 구멍이 나기도 했다. 어릴적 꿈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군인이 되는 것이었지만 이후 닌자가 되고 싶어져 일본으로 이사를 가기를 원했다.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데이비드 린치가 제작한 《엘리펀트 맨》(1980) TV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이때 배우가 되는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아들이 연기자로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라는 이유로 반대를 했지만 브래들리가 대학원 졸업 공연으로 《엘리펀트 맨》에서 주인공 죠셉 메릭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44]
- 조지타운 대학교 재학 당시에 멘즈 헤비 웨이트 팀의 크루였다. 이후 뉴스쿨에서 공부하는 동안 모건스 호텔에서 도어맨으로 일했다.
-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세계 최고의 배우로 간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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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론 디아즈, 에이미 아담스, 에바 롱고리아, 앤 해서웨이, 시에나 밀러, 데이비드 브그리아리, 크리스 터커, 데니스 퀘이드와의 친구이다. 남자 배우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등과 절친하다.
- 레이프 파인스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
- 작품이 요구하는 이미지에 맞추어 벌크업과 감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 근육질일 때와 아닐 때의 갭이 상당하다. 더 셰프 등의 출연작에서 볼 수 있는 살이 쪘을 때의 모습은 또 다른 출연 배우인 다니엘 브륄과 상당히 닮았다는 의견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 평소에 워낙 먹는걸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는 싫어하는 편이라고 한다.
- 브래들리는 29살이 되던 해, 인생에서의 '태업'이라고 말하며 절대로 금주하고 있다.# 2013년에는 그의 초기 경력 시기에 약물 중독과 우울증을 앓았으며, 경력에 대한 회의감에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 어린 시절 닐 영의 기타 솔로를 동경하였고, 그의 연주를 눈 감고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기타 없이 손동작으로만 연주하는 에어기타라는 점이.
- 3년 연속으로 아카데미에 후보지명 되었지만 계속해서 수상에 실패하는 불운을 맞았다. #
- 2014년 프랑스 TV 쇼 "Le Journal de 19:45"에서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영화 감독 기욤 까네와의 협력에 대한 열망을 밝기도 했다.
- 2015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에 선정되었다.
- 2015년 《디 인터뷰》로 인한 소니 해킹 사태에서 밝혀진 할리우드 출연료 성차별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 비판하며 《아메리칸 허슬》에서 같이 출연한 에이미 아담스가 자신보다 더 큰 비중에 비해 더 적은 출연료을 받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성차별 개선을 위해 자신의 출연료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히고 똑같이 할리우드 출연료 성차별에 대해 비판한 제니퍼 로렌스의 의견을 지지 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이슈에 대해 '내 알 바 아니다'라는 태도를 보인 제러미 레너는 쿠퍼와 비교되며 까이고 있다.
- 은근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드 니로랑 같이 나오는 작품이 많다. 로렌스와는 4편.[45] 드니로와도 4편이다.[46] 이중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조이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제니퍼 로렌스와는 난데없는(??)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이런 인연 때문인지 제니퍼는 브래들리를 '직장 남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 2015년 4월부터 이리나 샤크와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 12월 초에 샤크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2017년 3월 21일에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Lea de Seine Shayk Cooper)를 출산하면서 42세의 나이에 아버지가 되었다.
- 브래들리는 총 17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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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사망했다.[2]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동거 중이다. 2019년 6월 초,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지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커플이 교제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무런 입장은 내지 않은터라 앞으로 지켜봐야 될 듯 싶다.[3] 출생 직후 진주종을 앓았던 적이 있다.[4] 아버지 풀네임은 찰스 찰리 쿠퍼이다.[5] 어머니 글로리아 쿠퍼의 처녀 성씨는 캄파노이다.[6] 그 영향에선지 이리나 샤크와의 사이에서 2017년에 얻은 첫 딸의 이름을 프랑스어 이름인 레아(Lea)로 지었다.[7] 1편은 4억 6천 700만 달러를 넘게 벌어 들이며,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R등급 영화이자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다. 2편은 5억 8천 676만 달러, 마지막 편은 3억 6천 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으나 아무래도 마약이 난무하는 탓에 국내에서는 2편까지만 개봉했다.[8] 《리미트리스》에서 쿠퍼와 함께했던 로버트 드 니로가 자신의 아들 역할로 적극 추천하였다고 한다. 정작 자신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팻 역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부자관계를 위해 '오직 너뿐!'이라는 드 니로의 권유를 마다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9] 그간 애니메이션 영화에도 참여한 적이 없는 쿠퍼의 첫 목소리 연기이다.[10] 2006년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공연했던 《쓰리 데이즈 오브 레인》 이후 오랜만의 무대 연기이다.[11] 작중 군인 역을 위해 영화 촬영을 위해 3개월 동안 엄격한 식단을 통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약 17kg을 벌크업했다.[12] 작품상은 프로듀서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제작에 참여한 브래들리 쿠퍼 역시 후보 목록에 있었다.[13] 3년 연속 후보 지명을 받은 다른 배우들로는 스펜서 트레이시, 게리 쿠퍼, 그레고리 펙, 리차드 버튼, 잭 니콜슨, 윌리엄 허트, 러셀 크로우. 또한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는 4년 연속으로 후보 지명 되었다.[14] 허나 바프타 시상식과 그래미 어워드가 같은 날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바람에 직접 트로피를 받지 못하고 이후 전달 받았다.[15] 기존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5위였다.[16] 죽음은 매우 현실적이고 분명했다.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와 함께 호흡하면서 그의 마지막 숨이 다하는 것을 지켜봤다. 나는 모든 것을 경험했다. 그의 36년간의 인생을 지탱해온 아버지의 죽음은 눈물을 그칠 수 없는 순간이었지만 그 순간은 오히려 그의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됐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버지는 내 인생에 두개의 큰 선물을 줬다. 하나는 나를 태어나게 해준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그의 죽음을 함께 하게 해준 것이다.#[17] 2015년 2월 18일, 수키 워터하우스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함께 등장했었는데 이미 결별한 후였지만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이 찍히며 재결합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미 결별한 정리 된 사이라고 못박았다. 정말로 쿨하게 헤어진듯 하다.[18] 이전까지는 함께 입장하지 않고 따로 입장해서 같이 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처음으로 함께 입장하였다.[19] 해당 한국인들은 벌금형을 받았다.[20] 안타깝게도 먼저 키우던 반려견(사진 속 검정색 개) 또한 LA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에게 유기된 유기견이다. 해당 유기견센터가 코리아타운과 차량으로 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다. [21] 전 여친 수키 워터하우스가 데리고 산책하러 나온 모습이 종종 찍히기도 했다. 이후에는 이리나 샤크가 돌보는 사진들이 찍히고 있다. 이리나 역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22] 삭제 됨[23] 총괄 프로듀서[24] 총괄 프로듀서[25] 총괄 프로듀서[26] 총괄 프로듀서[27] 목소리 역할과 모션 캡쳐[28] 프로듀서[29] 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와의 우정으로 목소리 출연했다. 그러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30] 프로듀서[31] 목소리 역할과 모션 캡쳐[32] 목소리 역할과 모션 캡쳐[33] 감독, 각본, 프로듀서[34] 목소리 역할과 모션 캡쳐[35] 프로듀서[36] 수상은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37] 수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드 레토.[38] 각각 남우주연상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에디 레드메인, 작품상은 버드맨이 수상했다.[39] 제작자로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40] 남우주연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 각색상은 블랙클랜스맨이, 작품상은 그린북이 수상했다. 이 영화는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으로, 당초 감독상 후보로도 유력하게 꼽혔으나 감독상 부문에는 노미네이트 되지도 못했다.[41] 제작자로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42] 제작자로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43] 작품상은 기생충이 수상했다.[44]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엘리펀트 맨'을 연기하였다[45]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세레나, 조이 [46] 리미트리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조이[47] 이 영향으로 이리나 샤크 또한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