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군산)
1. 개요
1. 개요
전라북도 군산시 시내 중앙에 위치한 법정동. 동쪽으로는 개정동, 서쪽으로는 수송동, 남쪽으로는 옥산면, 북쪽으로는 경암동, 구암동에 접해 있다.
관할 법정동은 경장동·조촌동이다. 1941년 11월에 군산부로 편입된 곳이며 1973년 7월에 경장동을 흡수하였다.
군산시청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문화회관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경포초등학교와 군산동초등학교, 군산제일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가 있다.
과거에는 허허벌판에 시골 그 자체였으나 시청이 여기로 오고 나서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군산시민들은 주로 나운동과 수송동에 많이 거주하다보니 나운동과 수송동만 크게 발전하고 조촌동은 관공서촌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공무원들이 많이 근무하고 그 공무원들조차 대부분 나운동과 수송동에서 많이 살다보니 낮에는 시끌벅적해도 밤에는 조용해지는 그야말로 침체기를 겪었다. 그런데 전화위복이라고 과거 페이퍼코리아 공장 부지가 있던 자리에 디 오션시티라는 복합 단지가 조성이 되면서부터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디 오션시티 덕분에 조촌동은 나운동과 수송동 못지않게 크게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5]
[1] 2017년 4월 기준 주민등록인구[2] 출처 : http://www.grandculture.net[3] 인구 밀도는 (2017년 4월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한 인구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근거로 한 면적)으로 계산하였다.[4] 지번주소로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739-1 조촌동주민센터이다.[5] 다만 나운동과 수송동에는 그대로 아파트를 남겨두고 조촌동에 또 아파트를 사서 집 2개로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서울과 부산에서도 도심이자 현재 서울시청/부산시청이 소재한 종로구(을지로)/부산진구(서면) 일대에 아파트를 마련해서 살다가,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강남구/해운대구에 아파트를 추가로 구매해 부동산 투기를 하며 본업인 공무원 외에 추가로 부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공무원들(주로 5급 이상 고위직)이 제법 많이 있듯이.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부동산에 가장 민감하며 더구나 상류층들은 부동산으로 가장 많이 벌어먹고 사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