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부어만

 

''' 역대 칸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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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 제50회
(1997년) '''

''' 제51회
(1998년) '''

''' 제52회
(1999년) '''
왕가위
(춘광사설)

'''존 부어만
(제너럴#s-8.2)'''

페드로 알모도바르
(내 어머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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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oorman'''
1. 소개
2. 작품들


1. 소개


영국 출신의 영화 감독. 1933년 1월 18일생 (음력 1932년 12월 23일). 초기 경력은 영화 평론가였으나 어느덧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10년 넘게 경력을 쌓다가 상업영화계로 진출하였다. 포인트 블랭크로 일약 스타 감독에 등극한 뒤 여러 작품들로 유명 감독 반열의 올랐다.
주류 감독이란 이미지 치고는 정말 필모그라피의 많은 작품들이 실험적인 요소가 강하다.
하다못해 칸 영화제에서 상을 탄 엑스칼리버의 경우도 기존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과는 너무나도 달라 이질적인 정도였다. 1967년작인 포인트 블랭크로 이름을 알렸으며 1970년 마지막 군주 레오란 영화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1972년작 서바이벌 게임(Deliverance)은 호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어서 여전히 명작으로 칭송받는 작품이다. 이후 극단적으로 이해를 할수없는 괴작(…) 자도즈를 찍기도 하였고, 판타지 매니아들한테는 엑스칼리버가 제일 유명한 작품이다.
일부에서는 '공포물이 아니고 전작과 비교만 하지 않으면 볼만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공포영화 후속작'''인 엑소시스트 2를 진짜 자기취향으로 찍어버려서 엑소시스트 시리즈가 1편 이후에는 모두 흑역사 취급을 당하는 시초를 만들기도 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분석하거나 작가주의로는 설명하기 힘든 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경력을 꽤 길게 쌓았으면서도 극단적으로 자신의 색채로 영화를 만들어 오히려 흥행실패로 유명하기도 한 감독이다. 물론 죄다 망한 건 아니고 서바이벌 게임 같은 경우 제작비 23배를 벌어들일 정도로 대박이었고 몇몇 영화 흥행은 좋았다.

2.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