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맨 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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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4. 시리즈 목록
4.1. 1기
4.1.1. 1권: 이블맨의 습격 편
4.1.1.1. 시놉시스
4.1.2. 2권: 얼음성 침투 작전 편
4.1.3. 3권: 최후의 전투 편
4.1.4. 4권: 악당의 부활 편
4.1.5. 5권: 연합군의 위기 편
4.1.6. 6권: 돌아온 전투머신 편
4.1.7. 7권: 눈의 요정 구출 작전 편
4.1.8. 8권: 사막의 헌터 편
4.1.9. 9권: 이블킹과 로봇 경찰 편
4.1.10. 10권: 로봇경찰과의 전투 편
4.1.11. 11권: 드러나는 악의 실체 편
4.1.12. 12권: 마지막 혈전 편
4.2. 2기
4.3. 3기
4.4. 스페셜
5. 그 외
1. 개요
담터미디어가 제작하여 연재하게 된 졸라맨 만화책 시리중에서 하나. 글과 그림 담당은 유니트픽쳐스가 담당. 2007년 부터 연재하기 시작되었으며 1기 초반부엔 개성적인 내용과 장면, 인물들이 호평을 받았다. 무인편(1기) 시리즈는 12권으로 완결되었고 2기는 20권으로 완결되었다. 3기도 2013년 부터 연재중이며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이미 완결된 다수 시리즈와는 다른 유일한 미완결 시리즈다.
시즌제로 출판되는 같은 제목의 만화지만 별도의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판도 나왔다. 총 4권.[1]
2기1권에는 건즈2기와 건즈워가 같은 책이라고 써 있다.
가격은 1기까지는 9,900원이었고 2기, 3기, 스페셜 판은 11,000원으로 판매중이다.
1기 ~ 3기, 스페셜판 모두 PC에 연동되는 게임 CD가 같이 판매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책보다 비싼편. 게임 제작은 유니트픽쳐스, 발행은 담터미디어가 맡았다. 게임 난이도는 제각각 높기도 하고 낮기도 하다. 게임에관한 내용은 후술.
2. 상세
기존 졸라맨 만화판과는 달리 맨몸이 아니고 총기나 각종 기계로 무장하고 악당들과 싸우는 군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등장한 무기들은 전부 실제로 제작되어 사용된 총기들로, 2기 이후론 탱크나 군용차가 나오기 시작한다. 레귤러 급으로 출연해와던 기존 악당들(흑두건파, 마적단, 꾸자파 등)이 적으로 나오진 않고 대부분 주역들을 도와주고, 새롭게 등장한 악역들과 대적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에 따라 졸라맨이 이전과는 달리 변신을 안한다.[2]
스토리에 대한 평은 1기(혹은 무인편)는 전반엔 다소 가벼운 분위기가 없어지지만 후반부엔 점점 무거워진다. 코믹스러운 개그씬은 다소 건재하다. 특유의 개성의 생김새가 돋보이는 캐릭터들이 주요 역할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폭력적인 장면이나 약간 잔혹한 내용에 대해 말이 많다. 기존 졸라맨 시리즈보다 많이 진지하게 진행되면서 밀어붙다가 슬프게 끝나가고 있어 기존 팬들에겐 어색하다고 느껴지지만 말끔히 해피앤딩으로 완결내서 평이 좋다. 가끔 나오고 있는 개그씬은 매우 재밌지만 이런 씬조차도 찾아내기가 힘들다.
2기 이후로는 진지한 분위기가 조금 사그라들었다. 그대신에 말도 안되는 뱅크씬이나 사고가 나는 일들로 가득해져서 평은 괜찮았지만 제 4의 벽을 넘어선 대화들이 많아진다. 쉽게 말해 졸라맨이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눈다든지, 졸릴레오가 이전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본인이 나오는 졸라맨 건즈를 본다든지, 그 외에도 사실적인 상황이 없어지고 판타지한 디자인으로 덮혔다. 1기보다 더 긴 스토리인데도 1기의 평가에 비하면 덜 한 인지도인편. 하지만 허술하게 끝난 결말로 많이 안좋은 평을 들었다.
3기까지 연재하기 시작되었으며, 주로 가상의 세계 속에서 일어난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인셉션에서 영감을 받은 듯. 2015년에 3기 7권이 나온 이후 2019년까지 책이 안나왔다가[3] 8권이 다시 나와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진행 상황으로는 실제 사용했던 총기를 잘 사용하지 않고 이전 시리즈하곤 이질감이 떨어져 평이 좋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스토리가 졸라맨 만화책 중에서 가장 진지하고 깔끔하다는 의견도 있다.
3. 등장인물
4. 시리즈 목록
4.1. 1기
4.1.1. 1권: 이블맨의 습격 편
기념비적인 첫 이야기.'''평화롭던 화이트랜드에 강력한 총으로 무장한 이블맨이 정예부대를 이끌고 쳐들어왔다! 정의의 용사 졸라맨! 이젠 더 이상 맨주먹으로 싸우지 않는다! 모두 총알 장전하고 졸라맨과 함께 돌격 앞으로!'''
첫 발행일은 2007년 2월 10일.
4.1.1.1. 시놉시스
첫번째권은 총 6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있다.어느 날 평화롭던 화이트랜드에 총잡이이자 전설의 악당 이블맨이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군대와 이블특공대를 이끌고 화이트랜드를 침략해 왔다. 제데로 된 총 하나 없는 화이트랜드는 이블맨의 군대에 순식간에 밀리고 졸라맨과 졸라걸이 분투하지만 이블특공대의 출연에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게 된다. 범버킹의 폭탄을 몸으로 덮친 졸라맨은 그 충격으로 다이아몬드 아모르가 해제되어 졸릴레오 박사와 멍텅구리 박사가 이블아미의 계획대로 핵실험에 강제 징용되어 있는 동안 자신과 부상자들을 위해 포션걸을 찾아 나서고 그러기 위해 이블특공대와 맞서려면 먼저 레드아일랜드에 있는 미스터 뱅뱅의 무기를 얻어야 한다. 정의의 졸라맨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게임과 만화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 1.이블맨의 습격
- 2. 우리는 이블 특공대!
- 3. 이블맨의 음모
- 4. 봉포의 수색대
- 5. 비장의 무기
- 6. 가자! 레드아일드로~
여기서 작중 소개된 총들 목록을 서술한다.
- M16 A1 - 이블 아미와 이블 수색대가 주로 사용하는 소총.
- M700 AICS - 이블 특공대의 스나이퍼가 사용한 저격총.
- Pietro Beretta M9 - 이블 특공대의 베레타가 소지한 권총. 자기 이름을 자기 권총에 비래돼서 지었다.
- M1 Carbine - 졸라맨이 맨몸으로 싸우는 대신 건달프가 준 소총. 오래된 건지 총의 막대부분이 빠졌었다. 전투중 이블 수색대가 설명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