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침프
1. 개요
'''졸리 침프(Jolly Chimp)'''는 일본의 장난감 회사 '다이신(DAISHIN CK)'에서 1950년대 발매한 오토마톤 인형 장난감이다.
2. 상세
인형을 구동하면 원숭이가 손에 붙어 있는 심벌즈를 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외에 눈알이 나오거나 혹은 입이 움직이기도 하는 등 당시 아이들에게 신기한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스티븐 킹이 이 인형을 소재로 한 《원숭이》[1] 라는 제목의 공포 단편소설을 출간하고 이 단편소설이 들어간 소설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지금은 공포스러운 장난감으로 인식되고 있다.[2]
토이 스토리 3에서 나와서 강렬한 포스를 풍겼던 원숭이 인형이 이것이다.
원래는 나온 시기가 시기다보니 구매하기가 꽤 어려운 인형이었지만, 일본에서 발매를 한덕에 구하는건 쉬워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