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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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소메야 유우(染谷ユウ).[1]
BDSM 중에서도 일본식 결박을 주로 다루고 있다. 단순히 소재로만 삼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SM바 취재를 토대로 그렸기 때문에 관련 내용이 상세하다. 결박 도구의 취급법, 결박의 종류, 결박 중에 벌어질 수 있는 사고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2. 줄거리
도촬 버릇을 가진 고등학교 1학년 미네데라 젠은 나날이 도촬을 반복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언제나처럼 여학생을 도촬하려 하지만 반대로 붙잡히게 되고 그 여학생에게 협박받게 된다.
"몰래 카메라를 알리지 않는 대신 내 말을 들어라"
하라는 대로 여학생에게 구속되어 버리는 젠...
그 여학생은 사실 일본식 긴박사였다……!!
― 아마존 소개 문구
3. 발매 현황
한국어판은 4권부터 19금 딱지가 붙었다. 성적인 묘사의 수위가 올라간 것은 아니므로 아마도 강도 높은 범죄 묘사 때문인 듯.
4. 등장인물
- 미네데라 젠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노력가였고, 좋은 사립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고등학교 들어서는 학업 성과가 좋지 않아 부모님의 압박을 받았고 학교에서 괴롭힘까지 당해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리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도촬을 일삼다가 아야메한테 걸려 눈감아 주는 대신 그녀에게 조교당하는 관계가 된다.
부모님에게 도촬을 들키게 되고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아야메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주는 것을 보고 점차 아야메에게 빠지게 된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공부를 강요받지 않는 대신 스마트폰을 해약해 도촬을 그만두게 되지만, 아야메와 SM 플레이는 지속하게 된다.
츠자키와 리사에 의해 자신의 SM 영상이 퍼뜨려지고, 이에 호죠까지 위험해질 상황이 되자, 일부러 성추행 사건을 일으켜서 경찰에 체포되고는 옛날의 도촬 사건까지 전부 자백한다. 여기에 반성도 하지 않아서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그 뒤로 집에 틀어박혔으나 아오이로부터 호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어딘가로 갔다는 것을 듣고는, 츠자키의 집이라고 추리해내서 쫓아가 구해낸다.
에필로그에서는 호죠와 동거하며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부모님에게 도촬을 들키게 되고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아야메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주는 것을 보고 점차 아야메에게 빠지게 된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공부를 강요받지 않는 대신 스마트폰을 해약해 도촬을 그만두게 되지만, 아야메와 SM 플레이는 지속하게 된다.
츠자키와 리사에 의해 자신의 SM 영상이 퍼뜨려지고, 이에 호죠까지 위험해질 상황이 되자, 일부러 성추행 사건을 일으켜서 경찰에 체포되고는 옛날의 도촬 사건까지 전부 자백한다. 여기에 반성도 하지 않아서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그 뒤로 집에 틀어박혔으나 아오이로부터 호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어딘가로 갔다는 것을 듣고는, 츠자키의 집이라고 추리해내서 쫓아가 구해낸다.
에필로그에서는 호죠와 동거하며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 호죠 아야메
학교의 부회장이며 미인이자 우수한 학생으로 유명인이지만 가학적인 성벽(결박)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자신을 도촬하려다 걸린 미네데라를 협박해 자신의 말에 순응하도록 만들어 SM같은 관계가 된다.
본인은 미네데라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가학심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네데라가 아오이와 플레이를 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표정이 굳는 것을 보면, 일그러진 형태로라도 미네데라에게 마음이 있기는 한 듯.
복잡한 집안사정이 있는 것 같은 암시가 있다. 여고생이 전문가 수준의 결박 기술을 지닌 것부터가 특이한데, 심지어 혼자서 살고 있는 데다가 집 안에는 결박 용구 말고는 물건이 하나도 없다. 나츠마츠리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미네데라와 플레이를 하더니 여름방학에는 갑자기 수험 공부 때문에 일절 만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부분이다. 지하철에서 잡은 치한이 자기에게는 어린 딸이 있다며 사정하자 가방으로 후려치면서 “이런 쓰레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딸의 마음도 생각하시지.”라고 하는데, 호죠와 아버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결말부에서 과거사가 밝혀진다. 막장 부모인 아버지와 이혼하고 나서 어머니와 잘 지낼 생각으로 부풀었을 때만 해도 밝고 얌전한 소녀였으나, 어머니의 직장에 가다가 뒷골목에서 아버지에게 강간 미수를 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미리 눈치챈 어머니의 신고로 다행히 미수에 그쳤으나 마음의 상처를 입어 등교 거부를 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 주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했다. 그런 아야메에게 어머니는 자신의 직업인 긴박사 일을 처음으로 보여주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지배당해선 안 되며 지배해야 한다.'라고 가르치며 아야메를 몰아세웠다.
결말부에서는 학교를 자퇴하고 미네데라와 동거하며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참고로 등장하고 나서 4화 동안이나 이름이 안 밝혀졌다. 그래서 계속 ‘그 여자’라고만 호칭되다가 4화에 와서야 아오이를 통해 부회장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4화 마지막에야 이름이 밝혀졌다.
본인은 미네데라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가학심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네데라가 아오이와 플레이를 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표정이 굳는 것을 보면, 일그러진 형태로라도 미네데라에게 마음이 있기는 한 듯.
복잡한 집안사정이 있는 것 같은 암시가 있다. 여고생이 전문가 수준의 결박 기술을 지닌 것부터가 특이한데, 심지어 혼자서 살고 있는 데다가 집 안에는 결박 용구 말고는 물건이 하나도 없다. 나츠마츠리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내서 미네데라와 플레이를 하더니 여름방학에는 갑자기 수험 공부 때문에 일절 만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부분이다. 지하철에서 잡은 치한이 자기에게는 어린 딸이 있다며 사정하자 가방으로 후려치면서 “이런 쓰레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딸의 마음도 생각하시지.”라고 하는데, 호죠와 아버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결말부에서 과거사가 밝혀진다. 막장 부모인 아버지와 이혼하고 나서 어머니와 잘 지낼 생각으로 부풀었을 때만 해도 밝고 얌전한 소녀였으나, 어머니의 직장에 가다가 뒷골목에서 아버지에게 강간 미수를 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미리 눈치챈 어머니의 신고로 다행히 미수에 그쳤으나 마음의 상처를 입어 등교 거부를 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 주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했다. 그런 아야메에게 어머니는 자신의 직업인 긴박사 일을 처음으로 보여주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지배당해선 안 되며 지배해야 한다.'라고 가르치며 아야메를 몰아세웠다.
결말부에서는 학교를 자퇴하고 미네데라와 동거하며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참고로 등장하고 나서 4화 동안이나 이름이 안 밝혀졌다. 그래서 계속 ‘그 여자’라고만 호칭되다가 4화에 와서야 아오이를 통해 부회장이란 사실이 밝혀졌고, 4화 마지막에야 이름이 밝혀졌다.
- 아오이 미와
메네데라와 같은 반이며 위원장이다. 처음에는 겉도는 미네데라를 도우며, 미네데라가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여러모로 궁리했다.[2] 이것은 과거 등교거부를 한 친구를 돕지 못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이었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미네데라에게 품은 감정은 동정심과 책임감이지 연심리 아니었다. 그러나 양호실에서 호죠가 미네데라를 밧줄로 결박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말리려고 하지만,호죠의 말에 넘어가 미네데라의 정조대를 풀어주다가 미네데라의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쓰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 만다. 이후 미네데라가 결박을 싫지 않다고 하는 것을 두고 의문을 품어, 호죠에게 부탁해 자신도 결박을 받아보면서 점차 결박에 빠져든다.
여름방학에 미네데라를 찾아가서 자신이 오해했음을 사과하는데, 이 와중에 자신이 미네데라의 냄새를 계속 맡고 있는 것을 깨닫고는 연심을 자각하며, 미네데라와 방학 동안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서 거리가 빠르게 가까워진다. 호죠 대신에 미네데라에게 결박 플레이를 해주기 위해 호죠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그러나 미네데라가 호죠가 없을 때는 마음을 열어주지 않고, 아오이도 지나치게 조급해하는 바람에 잘 되지 않아 절망한다. 결국에는 호텔로 불러내서 수면제를 먹이고 강제로 결박해서 플레이를 하는 얀데레 행보를 보이지만, 미네데라와 호죠 사이에 있던 일들을 듣고는 자신이 끼어들 틈 따위는 없었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멘붕을 일으켜 미네데라를 거세하려고 들다가 직전에 그만두고, 죄책감에 자살을 하려고 하다가 미네데라의 필사적인 몸부림[3] 을 보고 그만두는 등의 소동을 벌이다가 헤어지면서 히로인 쟁탈전에서 탈락.
이후 미네데라를 상담해 주기도 하고, 호죠에게 미네데라의 퇴학을 알려주고, 이에 호죠가 어딘가로 가 버리자 이를 미네데라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는다.
여름방학에 미네데라를 찾아가서 자신이 오해했음을 사과하는데, 이 와중에 자신이 미네데라의 냄새를 계속 맡고 있는 것을 깨닫고는 연심을 자각하며, 미네데라와 방학 동안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서 거리가 빠르게 가까워진다. 호죠 대신에 미네데라에게 결박 플레이를 해주기 위해 호죠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그러나 미네데라가 호죠가 없을 때는 마음을 열어주지 않고, 아오이도 지나치게 조급해하는 바람에 잘 되지 않아 절망한다. 결국에는 호텔로 불러내서 수면제를 먹이고 강제로 결박해서 플레이를 하는 얀데레 행보를 보이지만, 미네데라와 호죠 사이에 있던 일들을 듣고는 자신이 끼어들 틈 따위는 없었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멘붕을 일으켜 미네데라를 거세하려고 들다가 직전에 그만두고, 죄책감에 자살을 하려고 하다가 미네데라의 필사적인 몸부림[3] 을 보고 그만두는 등의 소동을 벌이다가 헤어지면서 히로인 쟁탈전에서 탈락.
이후 미네데라를 상담해 주기도 하고, 호죠에게 미네데라의 퇴학을 알려주고, 이에 호죠가 어딘가로 가 버리자 이를 미네데라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는다.
- 츠자키 코스케
학생회장. 처음에는 사람 좋은 회장처럼 보였지만 실은 본작 제일의 사디스트. 아름다운 것이 자기 손에 타락하는 것을 좋아한다. 호죠에게 집착하여 어떻게든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으며, 아오이의 연애 상담을 들어주면서 은근슬쩍 그녀의 폭주를 부추겼다.
리사를 시켜서 호죠의 뒷조사를 하다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리사를 시켜서 미네데라에게 호죠가 아무 남자하고나 하는 걸레라는 거짓 정보를 뿌리고, 미네데라가 보는 앞에서 호죠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는 등의 조작을 해서 미네데라의 마음을 흔든다. 그러나 아오이에게 상담을 받은 미네데라가 정신적으로 회복하자, 전에 리사를 시켜 찍어뒀던 미네데라와 호죠가 공원에서 플레이하는 영상을 호죠의 얼굴만 모자이크한 채로 1학년 그룹 LINE에 뿌려버린다.
이를 빌미로 호죠를 집으로 데려와서 SM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지만 미네데라와 리사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여기에 호죠에 의해 SM 플레이를 당하는 사진을 찍혀 사회적으로 말살당할 위기에 처해지지만 미네데라의 만류로 겨우 면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어째선지 M에 눈을 떠서 리사에게 조교당했다고 언급된다.
리사를 시켜서 호죠의 뒷조사를 하다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리사를 시켜서 미네데라에게 호죠가 아무 남자하고나 하는 걸레라는 거짓 정보를 뿌리고, 미네데라가 보는 앞에서 호죠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는 등의 조작을 해서 미네데라의 마음을 흔든다. 그러나 아오이에게 상담을 받은 미네데라가 정신적으로 회복하자, 전에 리사를 시켜 찍어뒀던 미네데라와 호죠가 공원에서 플레이하는 영상을 호죠의 얼굴만 모자이크한 채로 1학년 그룹 LINE에 뿌려버린다.
이를 빌미로 호죠를 집으로 데려와서 SM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지만 미네데라와 리사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여기에 호죠에 의해 SM 플레이를 당하는 사진을 찍혀 사회적으로 말살당할 위기에 처해지지만 미네데라의 만류로 겨우 면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어째선지 M에 눈을 떠서 리사에게 조교당했다고 언급된다.
- 코즈키
미네데라를 괴롭히던 남학생 중 한 명. 아오이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아오이가 미네데라를 감싸는 것을 보고 더욱 화가 나서 미네데라를 폭행하다가, 매번 그걸 아오이에게 저지당하는 바람에 더욱 미움을 산다. 그 와중에 결국 아오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만, 아오이에게서 무슨 이유가 있든 간에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좋아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는 충격을 받는다. 이 사건으로 반성하고 미네데라에게 사과하지만 아오이에게는 여전히 미움받는다. 이후 우연히 미네데라와 호죠의 플레이를 목격하고 아오이에게 고자질하지만, 아오이가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자기 몸을 결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거부하자 주저앉고 만다. 이후 아오이를 포기하려고 하지만, 아오이가 미네데라에게 차이고 나서 비를 맞으며 우는 모습을 보고는 우산을 건네주며 조금 관계가 회복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미네데라가 퇴학당한 이후로 이전의 미네데라와 똑같이 이지메 당하는 포지션이 되었다고 나온다. 피해자 입장이 되고 나서야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했는지 깨닫고 자책한다. 그러나 아오이에게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앞을 보고 나아가자는 말을 듣는다.
에필로그에서는 미네데라가 퇴학당한 이후로 이전의 미네데라와 똑같이 이지메 당하는 포지션이 되었다고 나온다. 피해자 입장이 되고 나서야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했는지 깨닫고 자책한다. 그러나 아오이에게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앞을 보고 나아가자는 말을 듣는다.
- 키사라기 리사
츠자키 코스케가 데리고 놀던 여자 중 한 명. 갸루 타입의 미소녀지만 친구가 하나도 없는 외톨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츠자키에게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고, 츠자키에게 버림받게 되자 뭐든지 하겠다며 애원했고, 그 결과 츠자키의 명령으로 아오이, 미네데라, 호죠를 차례대로 미행하게 된다.
그러나 볼일이 끝나자 츠자키에게 버림당하게 된다. 분노에 차서 미네데라의 잠입 작전을 도와주게 되어 츠자키에게 복수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오랜만에 미네데라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츠자키와 SM 관계가 되어 조교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볼일이 끝나자 츠자키에게 버림당하게 된다. 분노에 차서 미네데라의 잠입 작전을 도와주게 되어 츠자키에게 복수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오랜만에 미네데라와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츠자키와 SM 관계가 되어 조교 중이라고 한다.
5. 기타
- 판치라가 쓸데없이 많이 나온다.
6. 바깥 고리
[1] 여성 작가. 1남 3녀 중 막내이며 언니들도 전부 만화가다. 첫째 언니는 <당신의 용사(남편) 바람 피우고 있습니다>를 그린 세이주 나츠메구(晴十ナツメグ), 둘째 언니는 <아메시타 시즈쿠는 땀이 좋아>를 그린 야마구치 아키(山口アキ)다. 후기에 따르면 히트작 없는 만화가 3명이 자매여봤자 부끄럽기만 하다고... 그래도 자매들 중에서는 가장 잘 나가고 있다.[2] 미네데라가 반의 남자애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빵셔틀을 당하는 등의 이지메가 있긴 했지만, 부모님에게 맞은 상처나 호죠에게 협박당한 스트레스 등을 아오이가 오해한 것도 있었다.[3] 입까지 결박해서 말을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