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간간

 

1. 개요
2. 상세
3. 작품
3.1. 연재 작품
3.2. 연재 종료 작품


1. 개요


ヤングガンガン
스퀘어에닉스에서 발행하는 만화잡지로 2004년에 창간. 스퀘어 에닉스 합병(2003년) 이후 처음으로 창간된 잡지이며 소년 간간의 파생 잡지로 청년만화 잡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발행 주기는 격주간.
초기엔 막장 작품도 많았으나 대충 2010년 이후에는 다른 청년 만화 잡지에 비해선 수위가 높은 작품이 그다지 없고 대신 판타지나 개그 취향의 작품이 많은 편이다. 다만 잡지 표지는 누가 청년지답게 그라비아 모델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꽤 야해서 일서 코너에서 직접 사려고 하다가는 오해받기 십상이다.

2. 상세


연재 작품중에서는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작품이 많은 편. 대부분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는 소년 간간 연재작과는 달리 여기 연재작들은 딱히 출판사를 가리지 않고 정발되고 있다.
편집부가 연재 작품의 애니화, 드라마화에 꽤 적극적인 편이라 연재 작품 상당수가 인기와는 별개로 영상화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보니 인기가 소원하다 애니화 이후에 재조명 되는 작품도 많으며 실제로 애니메이션이 원작에 홍보가 되고 애니를 보고 원작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정책적 시너지 덕분에 본지인 소년 간간보다 잘 나가는 잡지가 되기도 했다. 일본에선 만화가 데뷔를 바라는 신인들 사이에서 "(자기)작품이 애니가 되는 걸 보고 싶으면 영 간간으로 가라." 라는 말도 돌고 있는 모양.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는 이곳에서 다른 일본 작가(미와 요시유키)의 손으로 '''리메이크 연재'''되었다. 때문에 주호민은 연재 당시 잡지를 배송받았는데, 가끔 그라비아 모델 영상 DVD가 부록으로 와서 아내 몰래 보려다가 국가코드 오류로 못 봐서 화났다고 언급했다.
한국 만화가가 연재하기 편한 잡지로도 소문 나 있다. 창간호에서부터 파이널 판타지 11 THE OUT OF ORDERS가 있었고, 이빨의 행상인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같이 한국 그림 작가들이 일본 원작자랑 콤비를 맺고 연재하는 케이스도 있다. 더욱이 마사토끼Man In The Window 연재 확정으로 신과함께와 같은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파생 잡지로는 2011년 창간된 빅 간간이 있다. 원래 영 간간의 별책지로 시작했으며 독립 이후에는 영 간간보다 좀 더 높은 연령대를 타겟으로 하는 월간 잡지로, 이쪽의 유명 작품으로는 하이스코어 걸서번트×서비스 등이 있다.

3. 작품



3.1. 연재 작품



3.2. 연재 종료 작품



[1] 월 1회 연재. 다만 휴재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