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Chastity Belt/Device/Cage[1]
貞操帯
착용자의 생식기에 고정되는 장치다. 당연히 여성용과 남성용이 모두 있다.
이름처럼 배우자의 정조를 지키기 위한 용도 외에도, 연인간의 즐거움, 자녀의 자위 방지, 성폭행 방어, 노예의 출산 방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불편함와 위생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남성형이든 여성형이든 소변 및 생리 시의 정조대의 착용은 권하지 않는다. 사용하기 전에는 젤을 꼭 사용하는게 좋다. 모양에 맞게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들어가진 않기 때문에 사용 전에 젤을 발라두고, 오랜 시간 착용할 계획이라면 주기적으로 젤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고대 그리스 시대 여자 노예들을 성폭행 때문이든 스스로든 임신을 못 하도록 해, 양육에 힘을 쓰느라 노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가죽 벨트를 착용하게 하였다는 설이 있다. 한편 결혼하는 여자가 첫날밤에 들어가기 전에 정조대와 유사하게 모직띠를 팬티처럼 입고 남성이 풀게끔 하였는데, 이를 '헤라클레스의 매듭'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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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세기 십자군 전쟁에 출정한 기사들이 아내가 바람나는 것을 염려해 채웠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닌데, 일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조대에 대한 기록이 십자군 전쟁이 끝난 지 한참 후인 15세기에 쓰인 Bellifortis라는 서적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며, 저 Bellifortis의 기록 외에는 신뢰성 있는 기록이나 유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외에 정조대 비슷한 물건이 있기는 있지만, 대부분 형태가 일단 정조대가 아니며 신빙성도 낮아 인정되지 않고 있다. 박물관에 걸렸던 것들도 대부분 이 문제 때문에 내렸다. 당시의 제련 기술로 만든 쇳덩이를 오래 차고 있었다면 쇠독이 올라 사람을 잡았을 것이다.
14~16세기 르네상스와 근대 초기에 중세시대를 더 야만적 이미지로 보이게 하기 위한 허구이거나, 호사가들의 수집욕구를 위한 용도와 성교와 관련된 색다른 용도, 또는 관상 용도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더 설득력 있으며, '배우자의 정조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 설은 폐기된 것이 중론이다. SM 도구가 정 반대의 의미로써 사용된 셈. 피부에 쇠독이 오르지 않게 금과 은, 상감 장식을 달았고, 베르가모의 성(Castle)과 베니스의 창살(Lattice) 등으로 불렸다. 파도바의 독재자 프란체스코 다 카라라가 궁전의 모든 여성에게 정조대를 채웠다고 유명하고, 반대로 남성 시인 기욤 드 미쇼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정조대 열쇠를 주며 고백한 시가 있다.
18~19세기 오늘날 남아 있는 대부분의 정조대가 만들어진다. 자위행위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아동 청소년의 자위 행위를 막기 위한 용도로 주요 사용되었으며, 당시 사회적 문제였던 메이드에 대한 성폭행을 막기 위해서도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여성 권익이 향상되자 프랑스에서는 1882년 남편이 채운 정조대를 풀어달라는 소송이 뉴스 단신이 되었고, 법원은 해당 남편에게 '열쇠를 들고 출두'하라고 명령하고, 경범죄로 처리한다. #
중국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철로 된 것은 아니고, 앞부분을 반으로 자른 박으로 막고 끈으로 고정시킨 후 그 매듭에 남편의 도장을 찍은 종이를 붙였다고 한다. 박이 있으니 함부로 외도를 했다가는 박살날 테고, 뒤로 하자니 봉인이 구겨져 신체검사 때 탄로가 나는 방식. 남자용도 있는데, 창호지를 밧줄처럼 꼬아 음경~귀두에 묶어 감싸 두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외도를 하면 음경~귀두를 감싸둔 종이가 모두 젖을 테니 탄로가 나는 방식.
현대에 들어서는 르네상스기 '발명의 원래의 목적'대로 성적 흥분을 유발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굳이 어떤 사용용도가 없어도 이미지적 만족을 위해 연인끼리 착용했다 벗기도 한다.
질과 항문에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를 착용시킨 상태에서 착용자가 해체할 수 없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아예 정조대에 바이브레이터가 달린 채로 판매되는 물건도 있다. 성 행위를 막는 용도가 아니라, 성적 자극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정 반대의 형태로 쓰이게 되니 셈. 상대방의 사지를 움직일 수 없게 하는 본디지를 한 뒤 성적 자극을 주는 방식이 생식기에만 집중된 형태이다. 나아가 원격으로 바이브레이터(로터)의 진동을 조절하여 (하단의 남성에게 하듯) 굴욕을 주거나 복종심을 느끼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가볍게는 '음경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과거 중국의 사례처럼 젖으면 티가 나는 종이나 밴드 정도) 외도 및 자위를 하지 말자고 연인 간에 약속하고, 서로 약속된 날 성교를 하여 흥분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드하게는 '음경에 부담을 주는' SM 플레이가 있으며, 펨돔 여성이 멜섭 남성에게 단단한 정조대를 채운다. 눈 앞에서 성적 흥분을 일으켜도 사정할 수 없도록 하거나, 사정을 남성이 아닌 여성이 원하는 때에 허용하여 굴욕 및 복종심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펨돔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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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성 정조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발기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라,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정조대를 차고 있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특히 남성의 수면중 발기는 성기 조직의 여러 손상을 보수, 수리하고 정비하는 역할을 통해 발기 기능의 유지 및 발기 시의 성기 크기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수면 시에도''' 정조대를 착용한 채 자면 수면 발기가 불가능해지므로, 음경의 해면체 조직이 손상을 입는다.
'''고통''' - 남성 정조대는 발기 전의 작은 남성기 크기에 맞춰 만들어지므로, 착용하고 있으면 정조대의 크기 이상으로 남성기가 발기할 수 없다. 플라스틱이-쇠-나무의 경우 아예 발기의 시작부터 불가능해 고통이 오히려 적을 수 있지만, 실리콘-고무 및 비발기상태보다 살짝 큰 정조대의 경우 발기가 시작은 되는데 일정 이후 강제로 다시 억눌려지기 때문에 고통이 상당하게 된다.
'''성기능장애''' - 발기가 강제로 불가능하게 되면서, 점차 강직도의 저하 및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성기축소''' - 음경확대의 정 반대 원리. 음경 해면체 조직 자체가 disuse atrophy에 의해 점점 변성되면서 탄력있어야 할 해면체 조직이 손상의 회복이 불가능한 흉터 같은 조직으로 대체된다. 이로 인해 음경 형태의 만곡-손상-변형이 일어나며, 나아가 위축이 진행되어 시간이 갈수록 성기의 크기 자체가 점차 영구적으로 작아지게 된다.[2] 극단적인 강제적 여성화 DS 관계의 경우에는 정조대 사이즈를 점차 줄여가면서 멜섭의 성기 크기를 축소시켜가는 과정을 거치기도 할 정도다.
2013년 10월, 멕시코의 한 남성이 여성에게 12년간 실제 착용시킨 것이 발견되어 체포되었다. #
2020년 9월, 연인 간에 원격으로 작동시키는 남성 정조대를 해커가 해킹하고, 성기의 자유를 위해 비트코인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해커가 해킹을 했을 때 남성이 '착용중'이 아니었다고. #
1983년, 만화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도 한때 의뢰인의 보호를 위해 강제로 채워진 적이 있다. 그러나 료의 거시기는 결국 그것조차도 파괴해 버렸다...
1998년, 샤먼킹의 아이언 메이든 잔느도 착용하고 있다.
2003년, 게임 하원기가 일족2에서는 히로인 안나가 정조대를 차고 있다.(...) 또 꽃과 뱀의 남자 주인공은 정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엘프는 은근히 정조대가 나오는 일이 많은 듯.
2003년, 게임 크로스채널의 작중의 남성 주인공 요코가 타이치에게 채우고 열쇠를 먹어버린다.(...)
2006년,
2007년, 만화 학생회 임원들의 시치죠 아리아도 찬다. 이 쪽은 애니가 애니인 만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다닌다.(...)
2009년, 애니 디시플린에서 모리모토 레오나도 착용하고 다닌다. 정확히는 계속 학생회장으로서 일을 실패하자 열받은 그녀의 언니가 처벌삼아 레오나의 가슴과 하반신에 정조대를 채워버린 것.
2010년, 만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에서 칸자키 미츠키는 코토부키 히요리에 의해 TST[3] 라는 정조대를 차게 된다.
2010년, 영화 옥보단 3D에선 옥향이 채찍질을 당하고 목마형구에 태워져 자궁이 찢어지는 고문을 받고난 뒤 불임 상태가 되고나서 오체분시 자세를 한채로 저항못하게 제압한뒤에 강제로 채워진다 채워지는 도중에 강간당하면서 울부짖는다. 이후 자신을 고문하고 정조대를 채운 인물에게 거세로 보답한다.
2012년,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에서 모든 여캐의 DLC 복장에서 정조대가 들어가는 복장이 존재한다.
2017년, 드라마 더 패키지 4회에서 남자 주인공 산마루가 프랑스로 여행을 가서 몽생미셸에서 정조대를 찼다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
貞操帯
1. 개요
착용자의 생식기에 고정되는 장치다. 당연히 여성용과 남성용이 모두 있다.
이름처럼 배우자의 정조를 지키기 위한 용도 외에도, 연인간의 즐거움, 자녀의 자위 방지, 성폭행 방어, 노예의 출산 방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불편함와 위생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남성형이든 여성형이든 소변 및 생리 시의 정조대의 착용은 권하지 않는다. 사용하기 전에는 젤을 꼭 사용하는게 좋다. 모양에 맞게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들어가진 않기 때문에 사용 전에 젤을 발라두고, 오랜 시간 착용할 계획이라면 주기적으로 젤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2. 역사
고대 그리스 시대 여자 노예들을 성폭행 때문이든 스스로든 임신을 못 하도록 해, 양육에 힘을 쓰느라 노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가죽 벨트를 착용하게 하였다는 설이 있다. 한편 결혼하는 여자가 첫날밤에 들어가기 전에 정조대와 유사하게 모직띠를 팬티처럼 입고 남성이 풀게끔 하였는데, 이를 '헤라클레스의 매듭'이라 불렀다.
[image]
11~13세기 십자군 전쟁에 출정한 기사들이 아내가 바람나는 것을 염려해 채웠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닌데, 일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조대에 대한 기록이 십자군 전쟁이 끝난 지 한참 후인 15세기에 쓰인 Bellifortis라는 서적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며, 저 Bellifortis의 기록 외에는 신뢰성 있는 기록이나 유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외에 정조대 비슷한 물건이 있기는 있지만, 대부분 형태가 일단 정조대가 아니며 신빙성도 낮아 인정되지 않고 있다. 박물관에 걸렸던 것들도 대부분 이 문제 때문에 내렸다. 당시의 제련 기술로 만든 쇳덩이를 오래 차고 있었다면 쇠독이 올라 사람을 잡았을 것이다.
14~16세기 르네상스와 근대 초기에 중세시대를 더 야만적 이미지로 보이게 하기 위한 허구이거나, 호사가들의 수집욕구를 위한 용도와 성교와 관련된 색다른 용도, 또는 관상 용도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더 설득력 있으며, '배우자의 정조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 설은 폐기된 것이 중론이다. SM 도구가 정 반대의 의미로써 사용된 셈. 피부에 쇠독이 오르지 않게 금과 은, 상감 장식을 달았고, 베르가모의 성(Castle)과 베니스의 창살(Lattice) 등으로 불렸다. 파도바의 독재자 프란체스코 다 카라라가 궁전의 모든 여성에게 정조대를 채웠다고 유명하고, 반대로 남성 시인 기욤 드 미쇼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정조대 열쇠를 주며 고백한 시가 있다.
18~19세기 오늘날 남아 있는 대부분의 정조대가 만들어진다. 자위행위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아동 청소년의 자위 행위를 막기 위한 용도로 주요 사용되었으며, 당시 사회적 문제였던 메이드에 대한 성폭행을 막기 위해서도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여성 권익이 향상되자 프랑스에서는 1882년 남편이 채운 정조대를 풀어달라는 소송이 뉴스 단신이 되었고, 법원은 해당 남편에게 '열쇠를 들고 출두'하라고 명령하고, 경범죄로 처리한다. #
중국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철로 된 것은 아니고, 앞부분을 반으로 자른 박으로 막고 끈으로 고정시킨 후 그 매듭에 남편의 도장을 찍은 종이를 붙였다고 한다. 박이 있으니 함부로 외도를 했다가는 박살날 테고, 뒤로 하자니 봉인이 구겨져 신체검사 때 탄로가 나는 방식. 남자용도 있는데, 창호지를 밧줄처럼 꼬아 음경~귀두에 묶어 감싸 두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외도를 하면 음경~귀두를 감싸둔 종이가 모두 젖을 테니 탄로가 나는 방식.
3. 현대의 정조대
현대에 들어서는 르네상스기 '발명의 원래의 목적'대로 성적 흥분을 유발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굳이 어떤 사용용도가 없어도 이미지적 만족을 위해 연인끼리 착용했다 벗기도 한다.
3.1. 여성 정조대의 용도 및 주의사항
질과 항문에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를 착용시킨 상태에서 착용자가 해체할 수 없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아예 정조대에 바이브레이터가 달린 채로 판매되는 물건도 있다. 성 행위를 막는 용도가 아니라, 성적 자극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정 반대의 형태로 쓰이게 되니 셈. 상대방의 사지를 움직일 수 없게 하는 본디지를 한 뒤 성적 자극을 주는 방식이 생식기에만 집중된 형태이다. 나아가 원격으로 바이브레이터(로터)의 진동을 조절하여 (하단의 남성에게 하듯) 굴욕을 주거나 복종심을 느끼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3.2. 남성 정조대의 용도 및 주의사항
가볍게는 '음경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과거 중국의 사례처럼 젖으면 티가 나는 종이나 밴드 정도) 외도 및 자위를 하지 말자고 연인 간에 약속하고, 서로 약속된 날 성교를 하여 흥분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드하게는 '음경에 부담을 주는' SM 플레이가 있으며, 펨돔 여성이 멜섭 남성에게 단단한 정조대를 채운다. 눈 앞에서 성적 흥분을 일으켜도 사정할 수 없도록 하거나, 사정을 남성이 아닌 여성이 원하는 때에 허용하여 굴욕 및 복종심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펨돔 문서 참고.
[image]
다만 남성 정조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발기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라,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정조대를 차고 있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특히 남성의 수면중 발기는 성기 조직의 여러 손상을 보수, 수리하고 정비하는 역할을 통해 발기 기능의 유지 및 발기 시의 성기 크기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수면 시에도''' 정조대를 착용한 채 자면 수면 발기가 불가능해지므로, 음경의 해면체 조직이 손상을 입는다.
'''고통''' - 남성 정조대는 발기 전의 작은 남성기 크기에 맞춰 만들어지므로, 착용하고 있으면 정조대의 크기 이상으로 남성기가 발기할 수 없다. 플라스틱이-쇠-나무의 경우 아예 발기의 시작부터 불가능해 고통이 오히려 적을 수 있지만, 실리콘-고무 및 비발기상태보다 살짝 큰 정조대의 경우 발기가 시작은 되는데 일정 이후 강제로 다시 억눌려지기 때문에 고통이 상당하게 된다.
'''성기능장애''' - 발기가 강제로 불가능하게 되면서, 점차 강직도의 저하 및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성기축소''' - 음경확대의 정 반대 원리. 음경 해면체 조직 자체가 disuse atrophy에 의해 점점 변성되면서 탄력있어야 할 해면체 조직이 손상의 회복이 불가능한 흉터 같은 조직으로 대체된다. 이로 인해 음경 형태의 만곡-손상-변형이 일어나며, 나아가 위축이 진행되어 시간이 갈수록 성기의 크기 자체가 점차 영구적으로 작아지게 된다.[2] 극단적인 강제적 여성화 DS 관계의 경우에는 정조대 사이즈를 점차 줄여가면서 멜섭의 성기 크기를 축소시켜가는 과정을 거치기도 할 정도다.
4. 실제 사건 사고
2013년 10월, 멕시코의 한 남성이 여성에게 12년간 실제 착용시킨 것이 발견되어 체포되었다. #
2020년 9월, 연인 간에 원격으로 작동시키는 남성 정조대를 해커가 해킹하고, 성기의 자유를 위해 비트코인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해커가 해킹을 했을 때 남성이 '착용중'이 아니었다고. #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1983년, 만화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도 한때 의뢰인의 보호를 위해 강제로 채워진 적이 있다. 그러나 료의 거시기는 결국 그것조차도 파괴해 버렸다...
1998년, 샤먼킹의 아이언 메이든 잔느도 착용하고 있다.
2003년, 게임 하원기가 일족2에서는 히로인 안나가 정조대를 차고 있다.(...) 또 꽃과 뱀의 남자 주인공은 정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엘프는 은근히 정조대가 나오는 일이 많은 듯.
2003년, 게임 크로스채널의 작중의 남성 주인공 요코가 타이치에게 채우고 열쇠를 먹어버린다.(...)
2006년,
2007년, 만화 학생회 임원들의 시치죠 아리아도 찬다. 이 쪽은 애니가 애니인 만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다닌다.(...)
2009년, 애니 디시플린에서 모리모토 레오나도 착용하고 다닌다. 정확히는 계속 학생회장으로서 일을 실패하자 열받은 그녀의 언니가 처벌삼아 레오나의 가슴과 하반신에 정조대를 채워버린 것.
2010년, 만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에서 칸자키 미츠키는 코토부키 히요리에 의해 TST[3] 라는 정조대를 차게 된다.
2010년, 영화 옥보단 3D에선 옥향이 채찍질을 당하고 목마형구에 태워져 자궁이 찢어지는 고문을 받고난 뒤 불임 상태가 되고나서 오체분시 자세를 한채로 저항못하게 제압한뒤에 강제로 채워진다 채워지는 도중에 강간당하면서 울부짖는다. 이후 자신을 고문하고 정조대를 채운 인물에게 거세로 보답한다.
2012년,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에서 모든 여캐의 DLC 복장에서 정조대가 들어가는 복장이 존재한다.
2017년, 드라마 더 패키지 4회에서 남자 주인공 산마루가 프랑스로 여행을 가서 몽생미셸에서 정조대를 찼다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
6. 기타
- 조선 정조 시대를 줄여서 정조대라고 하기도 한다.
- 2차 성징기의 청소년 남녀인 위키러라면, 성욕이 대폭발하여 자위가 잦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만에 하나 남성 정조대를 구매하여 성장 중인 음경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길 바란다. 잦은 정액배출로 피로감이 높다면 아연을 섭취하고, 다크서클이 심해지고 눈떨림이 발생한다면 칼슘과 마그네슘을 먹자. 삶이 무기력하다면 그것은 도파민의 과잉 탓인데, 성인물만 보지 않으면 자위는 얼마든지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