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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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1期
3.2. 4期
3.3. 5期
3.4. 6期
3.5. 묘지의 키타로
4. 기타


1. 개요


원작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흡혈귀로 통기타를 들고 다니는 기분 나쁜 인상을 한 청년 모습의 흡혈귀.[1] 세뇌 효과가 있는 음악을 연주해 대상을 '''세뇌할 수 있으며''' 음파 자체의 파괴력도 상당하다.[2] 또한 흡혈 박쥐들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도 있는 듯. 원작에선 드라큘라 백작의 동료로 등장하고 이후 시리즈에선 별다른 접점없이 그냥 흡혈귀 일족의 한명 정도로 소개된다. 그래도 흡혈귀 중에선 꽤나 격이 있는 존재인지 5기에선 키타로에게 한번 깨진 피이가 요괴 골목에 와서 잔뜩 겁에 질린 채로 흡혈귀 엘리트에 대한 정보를 술술 불 정도.[3] 묘지의 키타로에선 '엘리트 죠니, 또는 안개 속의 죠니'라고 불리지만[4] 이외의 시리즈에선 그냥 흡혈귀 엘리트, 혹은 그냥 죠니로 불린다. 묘지의 키타로와 1기의 엘리트가 음흉하고 능글맞은 고위 흡혈귀의 모습을 많이 보였다면 그 이후에 등장한 엘리트는 묘하게 잘나가다 키타로에게 패배해 열폭하는 안습한 모습이 많다. 4기 한정으로 여동생인 '흡혈귀 데이나'가 존재하며 엘리트와는 달리 흡혈귀가 아닌 그냥 흡혈 박쥐 모습을 하고 있다. 4기에서 엘리트 죠니의 목적은 자신의 여동생을 자신과 같은 엘리트 흡혈귀로 만들기 위함이였으며 키타로에게 패배해 죽을때 자신을 보며 우는 동생에게 오빠를 용서해달라며 사망한다. 다만 에필로그에서 다시 박쥐로 부활한 모습을 보였다.

2. 상세


캐릭터 모델은 만화가 츠유키 사부로라고 한다. 등장할때마다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의 피를 빨아 자신의 컬렉션으로 삼는다.'와 '키타로를 쓰러트려 자신의 명성을 더욱 드높힌다.'라는 두가지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5]

3. 작중 행적



3.1. 1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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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키타로와 비슷한 유형으로 흘러가며, 원작에선 키타로의 두개골이 죠니를 공격하지만 여기선 뼈랑 옷도 녹아내린 상태라 리모콘 게다로 공격한다. 그리고 나중엔 박쥐로 변해 도망치려다가 다시 부활한 키타로의 머리카락 침에 인해 '''양쪽 눈을 잃고''' 자신의 집과 같이 추락사한다.

3.2. 4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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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보라색 박쥐 모습을 한 여동생 데이나를 자신과 같은 엘리트 흡혈귀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습격해 피를 모으고 있었으나 키타로에게 패배해 "오빠를 용서해다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데이나의 눈 앞에서 사망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막바지에서 박쥐 모습으로 되살아나 데이나와 날아가는 것으로 생존확인.
여담으로 인트로 음악소리가 기타소리로 등장하고 전용 캐릭터송도 존재하는데 특유의 몽환적이고 음산한 노래와 멜로디로 호평받았다. 또한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유일하게 '여동생을 엘리트 흡혈귀로 만든다.'는 목적으로 움직였다는 개성을 갖고 있어서 해당 에피소드에 나온 데이나를 인간형으로 만든 팬아트도 다수 존재. 팬아트에선 죠니는 데이나에게 노심초사하는 오빠 역으로 나온다. 성우는 배우 겸 성우 사노 시로.

3.3. 5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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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및 묘지의 키타로와 비슷하게 생쥐인간을 자신의 비서로 고용하고[6]키타로를 납치, 극독약으로 녹여버려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키지만 오소레 산의 의사 '오소레'[7]의 도움으로 키타로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자 특기인 기타 연주로 키타로를 공격하는데 요괴 골목의 요괴들이 개판 5분전의 연주로 죠니의 음파 공격을 상쇄시키고 키타로가 그 틈에 기타를 부숴서 전세가 역전된다.
이후 저택까지 불타기 시작하자 분노해 거대 박쥐로 변해서 최후의 발악을 하나 키타로의 역공에 당해 자기 몸에 지니고 있던 극독약의 병이 깨지면서 몸이 녹게 되고, 녹은 육체는 그대로 불타는 저택과 함께 산화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키타로를 몰아붇이는 등 전체적으로 역대 죠니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발휘한 편.
여담으로 묘지의 키타로에선 죠니가 죽은 후 생쥐인간이 총리 대신에게 큰 돈을 요구하였다가 키타로가 생쥐인간이 죠니와 한패였다가 죠니가 구두쇠라 다시 자신에게 붇었던 사실을 밝혀서 총리의 경호원들에게 쫒기게 되었지만, 5기 애니에서는 키타로가 자신을 배신했던 생쥐인간에게 밥 한끼 사주는 것으로 퉁쳐준다.[8] 성우는 배우 겸 성우인 이시다 타로.[9]

3.4. 6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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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베어드, 누라리횬, 피이, 하쿠산보, 노비아가리, 치(게게게의 키타로)와 같이 원작은 물론이고 여러 시리즈에 꾸준히 나온 네임드 요괴임에도 불구하고 별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56화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어떠한 이유로 한 소년의 목숨을 노리고 학교에 숨어들어 이를 막아달라는 키타로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 원작 및 구작의 행적처럼 생쥐인간을 속여 비서로 고용하려는듯한 모습도 보였다.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10]. 매혹적인 기타 선율로 인간을 자유자재로 조종해 지배할 수 있다는 건 원작과 타 시리즈의 설정과 똑같다.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태생부터 고귀한 귀족들 인 다른 흡혈귀들과는 달리 죠니는 미인의 피를 빨아먹던 흡혈박쥐가 변해 태어난 요괴로 그 태생의 차이 때문에 다른 흡혈귀들에게 쓰레기라 불리며 매도받는 처지 였다. 이 때문에 기타 선율로 인간들을 조종해 자신을 모욕하던 흡혈귀들을 처리한 뒤 인간들을 뒤에서 조종하며 살다가 인간들을 위해 수많은 요괴들과 싸워온 키타로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키타로를 쓰러트려 요괴 세계의 새로운 엘리트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게 된다. 구작에서 엘리트 흡혈귀로 묘사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설정.
죠니는 밤마다 잘생긴 남학생들을 습격하고 피를 빨던 중 자신과 우연히 만난 생쥐인간에게 거금을 제시하며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다.
한편 한 기업의 사장으로부터 아들을 흡혈귀로부터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행동에 나선 키타로 패밀리를 기타 선율로 조종해 농락하고 아들을 빼앗아 도망간 뒤 생쥐인간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한 후 거금의 보수가 아닌 고작 500엔만 준다.[11] 이에 생쥐인간이 따지려들자 부하 박쥐들로 공격하게 해 그를 토사구팽했으나 생쥐인간은 호수 속에서 익사할 뻔한 상황에서 방귀의 추진력으로 간신히 탈출에 성공. 이후 원작과 마찬가지로 키타로를 극독약으로 녹여버리려 했으나[12] 자신이 불러놓은 박쥐떼를 유인한 잇탄모멘과 네코무스메가 난입하고 여기에 코나키지지와 스나가케바바까지 가세해 실패한다.
열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다시 기타를 연주하던 중 자신에게 배신당했던 생쥐인간이 나타나 방귀로 공격하려 하자 당황했으나 불행히도 생쥐인간이 죠니의 저택 호수에 빠졌을때 방귀로 탈출해서 더 방귀가 나오지 않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키타로가 죠니에게 조종당하게 되어 생쥐인간을 공격하고 손가락포를 쏘려 했으나 생쥐인간의 간곡한 애원에 키타로가 망설이자 어서 마무리를 지으라고 다그치던 중 극독약이 담긴 주사기가[13] 자신의 오른쪽 손을 찔려 손이 녹아내리는 중상을 입는다
하지만 완전히 죽진 않았는지 의자에 앉으며 박쥐 떼를 조종해 저택에 있던 촛불에 불타오르게 해서 저택을 통째로 불태우려 하고 이에 납치된 사람들을 데리고 탈출하려던 키타로에게 인간은 요괴를 차별한다고 조롱하며 왜 인간들을 돕냐고 묻고, 이에 이유 같은 건 없고 그저 옛날의 빚이 있을 뿐이지만 자신은 인간을 배제하려는 요괴도, 요괴를 배제하려는 인간도 용서하지 않는다는 키타로의 대답을 듣곤 "역시 넌... 복 못받을 녀석이야..."란 말을 끝으로 의식을 잃고 무너지는 저택에 갇힌다.
이후 탈출에 성공한 키타로 패밀리는 불타는 저택에서 울부짖는 거대한 박쥐를 보고 그것이 죠니의 정체인 걸 알게 된 키타로가 손가락포를 쏘려 했으나 생쥐인간이 말 없이 손을 잡자 손을 거둔다. 그리고 생쥐인간은 자신과 비슷하게 사회에서 차별받고 살아온 죠니의 삶에 동질감을 느꼈는지[14] 불타는 저택에서 생을 마감한 죠니를 떠올리며 진지한 표정으로 "녀석의 이름은 죠니... 흡혈귀 죠니다."라고 말한다.
죠니 사건을 해결한 이후 안타깝게도 죠니의 말대로 키타로는 사장으로부터 사례금은 알아서 가져가란 식으로 푸대접을 받으며 회사 부하직원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다.[15] 키타로는 죠니가 죽기 직전 자신에게 했던 말을 되뇌인다. 그 후 키타로는 호수 근처에서 돌을 던지고 있던 생쥐인간에게 [16] 같이 라면을 먹자고 한다.

3.5. 묘지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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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키타로에선 총리 대신을 노리는 흡혈귀로 등장해[17] 비서로 고용한 생쥐인간의 정보를 빌려 총리 대신에게 고용된 키타로와 한판 붙게 된다. 신들린 기타 연주로[18] 키타로를 세뇌시켜 저택으로 끌고 가 강력한 주사액으로 키타로를 '''녹여버리고'''[19] 여유롭게 잠을 자다가 키타로의 두개골이 자기방 문을 두드리자 죽었을 놈이 살아있을리 없다며 진짜 키타로라면 자기 기타 연주에 춤을 출거라고 한 뒤[20] 다시 연주를 시작하자 생쥐인간이 키타로의 녹은 육체를 담은 항아리와 두개골이 서로 트위스트를 추는 전위적이고 쌈박한 광경을 보고 키타로가 아직 살아있다며 경악한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저택을 모조리 막아 키타로가 나오지 못하도록 한뒤 여유를 가지고 총리 대신의 자택을 습격[21], 흡혈하려 하나 어느새 저택 밖으로 빠져나온 키타로의 두개골이 방해해 실패하고 도주, 생쥐인간이 몰래 빼낸게 아니냐며 추궁한 뒤[22] 모래 지옥으로 걷어차 떨어트린 뒤 키타로의 두개골과 녹은 육체가 담긴 항아리를 다시 기타를 연주해 끌어내 모래 지옥으로 걷어차려 했으나 키타로의 두개골이 달려들자 놀라서 발을 헛디뎌 모래 지옥으로 다함께 추락, 먼저 떨어져있던 생쥐인간에게 "옛일은 잊고 친하게 지내자"며 아부하다가 가차없이 걷어차인다. 그러는 와중에도 "저택에 사다리줄이 있긴 한데 여기 떨어진 이상 아무 쓸모도 없겠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하지만 파리로부터 그 정보를 들은 눈알 아버지가 사다리줄을 가져와 생쥐인간과 함께 빠져나가려 하자 자기도 뒤따라 가지만 생쥐인간의 방귀에 또다시 추락하고 만다.

그러나 처절한 집념으로 다시 사다리줄을 기어오르며 생쥐인간과 눈알 아버지를 흡혈박쥐의 먹이로 만들어주겠다며 잔뜩 벼르지만 저 둘은 이미 떠날 채비를 마친 뒤 저택에 불을 지른 뒤였고 불타는 저택과 함께 다시한번 모래 지옥으로 떨어져 완전히 사망하였다.
죠니가 죽은 후 생쥐인간이 죠니에게 습격당했던 총리 대신에게 큰 돈을 요구하였다가 키타로가 생쥐인간이 죠니와 한패였다가 죠니가 구두쇠라 다시 자신에게 붇었던 사실을 밝혀서 총리의 경호원들에게 쫒기게 된다. 키타로는 이를 말리고 총리 대신이 주는 명예 훈장도 거절한 뒤, 늘 그랬듯이 매우 소소한 보상[23]만을 요구한다.

4. 기타


이쪽도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지만 특유의 반쯤 감은 눈과 정장 차림새, 그리고 5:5로 정갈하게 빗은 머리카락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원작에선 키타로와 비슷한 교복 차림새고 묘지의 키타로에선 반쯤 감은 눈이 눈매가 위로 치켜올라가서 좀 더 날카롭고 사나운 인상. 이후 애니메이션에선 눈매도 유순해지고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디자인이 고정되어 '여유롭고 능글맞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흡혈귀' 컨셉이 완성되었다.
드라큘라,라센과 더불어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 3대 흡혈귀로 손꼽힌다. 공교롭게도 라센은 6기에서 죠니가 등장한 에피소드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1] 원작에선 키타로와 비슷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이나 묘지의 키타로 및 애니메이션에선 세련된(?) 흰색 정장을 입고 있다.[2] 다만 기타 자체는 그냥 평범한 기타인지 키타로의 가벼운 공격에도 맥없이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즉 기타를 사용한 죠니의 기술은 순수하게 죠니 본인의 능력이라는 셈.[3] 후에 피이는 죠니의 기타 소리를 듣곤 겁에 질려 "죠, 죠니다! 그럼 이만!"이라며 먼로와 함께 그대로 도망친다. 피이와 먼로도 나름 네임드 흡혈귀인데 그런 그들을 겁에 질리게 해 도망치게 만들 정도로 더욱 강한 힘을 가졌다는 복선인 셈.[4] '안개 속의 죠니'는 죠니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5] 다만 원작에서는 그저 전자에 가까운 이유만이 목적이었고, 키타로를 없애는 것은 비서로 삼은 생쥐인간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저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될까봐 없에려고 했다. 원작 및 1기에선 전자 쪽을 이유로 삼았으며 4기에선 엘리트 여성 100명의 피를 빨아 그 힘으로 엘리트를 넘어선 초 엘리트 요괴가 되어 자신의 여동생인 데이나라는 흡혈 박쥐를 자신과 같은 엘리트 요괴로 만들기 위해, 5기에선 후자 쪽을 이유로 삼아 키타로와 대립한다.[6] 생쥐인간은 죠니가 키타로를 완전히 죽이려고 하자 당황해 자신이 키타로를 설득해보겠다며 10분의 유예시간을 받고 키타로에게 "죠니에게 항복해서 목숨이라도 건져라."며 끈덕지게 설득하지만 "돈에 눈이 멀어 우릴 배신한 니 말을 내가 들을거 같냐?"며 키타로는 단칼에 거절한다.[7] 네개의 눈에 마디지고 커다란 뿔, 장어 꼬리를 한 괴상한 모습의 의사이다. 액체화된 키타로를 부활시키는데 큰 돈을 요구하고 돈이 없으면 설사 눈알 아버지가 아닌 염라대왕의 부탁이라고 해도 거절한다고 못을 박았으나, 카와우소가 잡아놓았던 물고기를 보고 군침을 흘리며 혹해서 그 물고기를 받는 조건으로 키타로를 부활시켜준다.[8] 그래도 묘지의 키타로때와 달리 생쥐인간이 키타로가 녹아버린 직후 자신이 배신한 것 때문에 키타로가 녹아버려서 큰 죄책감을 느끼고 키타로가 완전히 액체화 되었을 뿐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눈알 아버지의 말에 따라 액체화된 키타로를 열심히 항아리에 담고, 키타로가 부활할 때까지 도망치지 않고 죠니의 저택에서 눈알 아버지를 보호하면서 죠니의 동태를 살폈다. 물론 죠니의 저택에 남아 있었던 이유는 죠니에게서 약속한 급료을 받기 위해서였지만.[9] 원피스 극장판 데드엔드의 모험의 악역 가스파드, AKIRA에서 시키시마 대령을 맡은 적이 있다. 전작의 성우들과는 달리 다소 굵직한 톤으로 연기한게 특징.[10] 드래곤볼프리저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이전트 아브렐라로 유명한 성우다.[11] 생쥐인간은 5백만엔으로 착각하나, 사실 죠니는 손으로 5를 보일 때 생쥐인간이 5만엔이냐고 물을 때 '0'이 둘 다르다고 해 생쥐인간이 멋대로 500만엔으로 착각한 것이다.[12] 구작에선 본인이 손수 음악으로 키타로를 잠재우고 녹였으나 6기에선 미리 납치해뒀던 학생들을 조종해 키타로를 제압하고 시도했다.[13] 앞서 처음 키타로에게 주사하려 시도했을때 이를 방해받아 주사기가 저택 천장에 꽂혔었다. 이게 생쥐인간이 키타로에게 공격 받아 기둥에 부딪힌 충격으로 조금씩 흔들리다가 결국 떨어진 것.[14] 일전에도 죠니의 과거를 듣고 생쥐인간이 죠니에게서 연민과 동질감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죠니가 먼저 배신을 때리지만 않았더라면 생쥐인간이 자신처럼 불행한 과거를 지닌 죠니를 충실히 따르는 심복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15] 묘지의 키타로에서는 키타로 덕에 목숨을 건진 총리가 소소하지만 키타로에게 여러 대접을 하고 표창까지 주려 했으며, 5기에서는 기자회견에서 키타로를 크게 칭찬하던 것과 대조적.[16] 생쥐인간이 죠니의 비서가 되기 전에 키타로가 라면을 먹자고 했으나, 생쥐인간 자신은 키타로가 요괴를 퇴치하고 사례금을 받으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려 했다며 거절했다.[17] 흡혈귀 주제에 꽤나 재력도 있는지 안개로 가려진 두개골 언덕이란 곳에서 거대한 저택을 지어놓았다. 저택은 안에 피가 가득 담긴 거대한 술통도 있을 정도로 꽤나 고급진 곳.[18] 분명 통기타를 들고 연주하는데 무슨 락 음악을 연주하듯 격렬하게 연주하는게 좀 깬다.[19] 생쥐인간이 키타로를 묶어 놓은 다락방 위로 올라갔을때 모습이 드러나는데 '''완전히 녹아 뼈만 남아버렸다.''' 그 와중에 두개골은 어디론가 사라져있었고.[20] 이때 생쥐인간이 "두상이 키타로를 빼다밖았는데요?"라고 하자 "자네가 그렇게 '''비과학적인''' 말을 한다면 내 기타 연주로 증명해주지. 진짜 키타로라면 내 연주에 춤을 출테니까."라고 말한뒤 기타를 연주하자 생쥐인간은 "그거야말로 비과학적인 말 같은뎁쇼..."라며 태클을 건다.[21] 정확히는 총리와 그의 비서들에게 수교를 하러 온 외국의 왕이라고 속인다.[22] 물론 생쥐인간은 "지가 몰래 들어왔겠죠."라며 변명했으나 씨알도 안먹혔다. 아무래도 정황상 생쥐인간이 몰래 빼낸건 맞는듯.[23] 커피 한 잔. 총리의 부탁을 받았을 때는 케이크도 몇 조각 얻어먹고, 초콜릿에 고급 차로 드라이브까지 했지만 죠니의 강함과 키타로가 죠니를 상대하면서 겪은 일에 비하면 엄청 소소한 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