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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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롯데제과에서 앞글자와 두번째 글자 2개씩 불규칙적인 이니셜을 따서 죠크박이라고 부른다.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가 어린이 공식 안전 제품 공식 인증을 받은 기념으로 이렇게 세 개를 묶어 부르게 되었다 [1]. 옥메와까에 이은 2번째 이니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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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히어로 죠크박[2](본명은 '''박죠크'''라고 한다(...))[3]이 등장한다. 초딩들이 당랑권 비슷한 동작과 죠크박의 "먹어먹어먹어먹으란 말이야!"라고 세뇌 하는 듯한 언동이 일품. 죠크박이 지나가기 전엔 교훈이 "바르고 슬기롭게"로 돼있었는데, 죠크박이 지나간 후에는 "바르고 시원하게"(...)로 바뀌어져 있다.
2017년 5월에는 컵 형태로, 7월 쯤에는 설레임과 비슷한 형태의 아이스형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
2020년 3월에는 3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아이스바로 출시되었다. 겉봉투만 보면 3가지 빙과류를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낚이지 말자. 겉에는 스크류바의 트위스트 모양과 죠스바의 보라색맛, 속살에는 수박바의 빨간색맛이 난다. 즉, 모양은 스크류바지만 스크류바 맛이 나는 부분은 없다. 용량은 75ml, 칼로리는 90kcal이다.

[1] 앞글자만 딴 '''죠스수'''는 어감이 이상하기 때문에 죠크박으로 한 듯 하다. [2] 모델은 정승교. 성우는 김영선. [3] 모티브는 슈퍼맨...이지만 광고 내용은 영락없이 울트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