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고속도로 제5호선
1. 개요
캘리포니아 주,오리건 주,워싱턴 주를 지나는 미국의 고속도로 노선이자 미서부 고속도로 노선의 실질적 대동맥 노선이다.
2. 특징
- 도로 포장 상태가 매우 불량하다. 특히 도심 구간의 경우 대화를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다.
- 캘리포니아-오리건 경계에서 포틀랜드 구간은 산악도로라 생각보다 위험하다.
-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시애틀 등 서부 주요도시의 관문이자 출퇴근에 없어서는 안될 노선이다.
- 주간고속도로 제105호선, 주간고속도로 제205호선, 주간고속도로 제405호선, 주간고속도로 제705호선 등 수많은 지선들을 거느린다.
- 태평양 연안 3개의 주도 새크라멘토, 세일럼, 올림피아를 모두 통과한다.
- 미국 101번 국도와 비슷한 선형을 가지고 있다.
- 주간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기종점의 위치가 멕시코, 캐나다 국경 지점에 위치해있다 . 멕시코 티후아나를 통과 후 북으로 올라가면 캐나다 밴쿠버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