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리역

 

'''증산리역'''
'''다국어 표기'''
영어
Jŭngsan-ri
한자
甑山里
중국어
甑山里
일본어

'''주소'''
평안남도 순천시 증산동
'''관리역 등급'''
(평양철도총국)
'''운영 기관'''
대건선

'''개업일'''
대건선
19??년 ??월 ??일
'''열차거리표'''
신련포 방면
대 건
← ? ㎞
'''대건선'''
증산리
봉창 방면
용 악
? ㎞ →
甑山里驛 / Jŭngsan-ri Station
대건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순천시 증산동 소재.
이름의 유래는 마을 뒤쪽에 시루산이 있다고 해서 그걸 한자로 그대로 옮긴 증산리이다. 현재는 순천군이 순천시로 승격되면서 동으로 바뀐 상태.
신련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크게 ∠를 좌우로 뒤집은 모양을 그리면서 봉창역 방면으로 나아가는데, 그 사이가 모두 농지다. 인근에 대동강 중류가 지나가서 물을 대기가 쉽기 때문. 이 때문인지 군데군데 민가가 여럿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증산리역 뒤쪽의 높이 90m에 불과한 진짜 마을 뒷산(...)을 제외하면 가로 4km, 세로 4km의 넓은 땅이 모두 경작지이다.
신련포역 기점 5.7km.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