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초제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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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당연히 제초제의 말장난. 말 그대로 식물족 몬스터를 번식시키는 카드다. 대신 사용하면 통상 소환할 수 없으니 여러 장을 동시에 쓰는 편이 리스크가 적다. 지속 마법이지만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면 파괴되기에 유지가 힘들다. 대신 1턴이라도 더 쓴 뒤 패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식으로 효율을 높이면 쓸만하다.
식물족 이외엔 조건도 없다. 식물족엔 기가플랜트나 춘희 티타니얼 같은 유용한 상급 몬스터가 많아서 물량 전개하면 무섭다. 효과를 1번밖에 못 써도, 통상 소환 금지 조건이 붙은 죽은 자의 소생인 셈이다.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낸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면, 엑시즈 소재가 되는 건 필드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므로 증초제는 파괴되지 않는다. 마침 식물족엔 엑시즈 소재로 최적화된 카피 플랜트 같은 몬스터도 있으니, 이쪽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증초제를 이용한 원턴킬 덱도 있었다.
1. 생환의 패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다크 다이브 봄버 같은 사출계를 깔아둔다.
2. 증초제로 식물족 소생, 생환의 패의 효과로 1장 드로우.
3.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효과로 패를 1장 버려 증초제를 회수한다.
4. 사출계로 식물족을 발사해 데미지.
5. 2로 돌아간다.
지금은 생환의 패가 금지, 다크 다이브 봄버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에라타돼서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위드가 증식하는 모습.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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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당연히 제초제의 말장난. 말 그대로 식물족 몬스터를 번식시키는 카드다. 대신 사용하면 통상 소환할 수 없으니 여러 장을 동시에 쓰는 편이 리스크가 적다. 지속 마법이지만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면 파괴되기에 유지가 힘들다. 대신 1턴이라도 더 쓴 뒤 패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식으로 효율을 높이면 쓸만하다.
식물족 이외엔 조건도 없다. 식물족엔 기가플랜트나 춘희 티타니얼 같은 유용한 상급 몬스터가 많아서 물량 전개하면 무섭다. 효과를 1번밖에 못 써도, 통상 소환 금지 조건이 붙은 죽은 자의 소생인 셈이다.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낸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면, 엑시즈 소재가 되는 건 필드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므로 증초제는 파괴되지 않는다. 마침 식물족엔 엑시즈 소재로 최적화된 카피 플랜트 같은 몬스터도 있으니, 이쪽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증초제를 이용한 원턴킬 덱도 있었다.
1. 생환의 패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다크 다이브 봄버 같은 사출계를 깔아둔다.
2. 증초제로 식물족 소생, 생환의 패의 효과로 1장 드로우.
3.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효과로 패를 1장 버려 증초제를 회수한다.
4. 사출계로 식물족을 발사해 데미지.
5. 2로 돌아간다.
지금은 생환의 패가 금지, 다크 다이브 봄버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에라타돼서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위드가 증식하는 모습.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