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플랜트
유희왕의 상급 듀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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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나 효과는 고지라에 나온 괴물인 비오란테의 패러디로 보인다. 현재 쓰이는 듀얼 몬스터 중에선 가장 지명도가 높은 몬스터 중 하나. 이보다 더 지명도가 높은 듀얼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정도뿐이다. 단지 사람들이 재소환하지 않을 뿐. 효과가 가히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급으로, 마족소환사와 지옥의 문지기 일 블러드와 비슷하다. 그러나 대상이 되는 종족도 두 종류고,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지금까지 불러낸 몬스터도 같이 제거되는 패널티도 없어 더 뛰어나다.
듀얼의 특성상 재차 소환이 필요하지만, 암흑 메탈과 달리 같은 몬스터 소환도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효과도 좋은 편이고, 공격력도 무난해서 식물족의 중견과도 같은 존재다. 로드 포이즌이나 론 파이어 블로섬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단, 재차 소환해야 하기에 증초제와는 상성이 나쁘다. 같은 듀얼인 밸류어블 아머가 곤충족이라 초합마수 라프테노스를 이용한 원턴덱에 투입된다. 곤충족과 식물족이 적잖은 수를 차지하며 전투력이 낮은 나츄르와도 최고의 상성.
유희왕 태그 포스에선 블랙 로즈 드래곤보다도 더욱더 이자요이 아키의 에이스로 대활약. 론 파이어 블로섬에 증초제 등을 풀로 활용한 위협적인 식물족 대량 전개를 보여준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 NPC 듀얼 상대로 등장했는데, 숨겨진 캐릭터인 이 녀석과 듀얼해보려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1번이라도 소환해봐야 한다'''.
'''수록 팩 일람'''
일명 슈가플. 일본에선 듀얼 식물이나 기가플랜트 비트라고 불린다. 슈퍼바이스와 기가플랜트의 강력한 식물족 소생 효과를 이용한 식물족 덱으로, 식물 링크가 나오기 전까진 거의 유일한 식물족 덱이었다. 재빨리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뽑아 필드를 장악하는 대개의 드래곤족과 비슷하지만, 희대의 덱 특소 카드인 론 파이어 블로섬의 존재로 밑작업이 덜 들어간다. 그 외에는 강력한 어태커인 데다 몬스터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는 춘희 티타니얼과 전개에 유용한 댄디라이언이나 그로우업 벌브, 카피 플랜트, 스포어 등의 성능 좋은 식물족 튜너들이 채용됐다.
슈퍼바이스가 장착 마법임에 착안해 장미의 각인과 D·D·R 등을 넣어 파워 툴 드래곤으로 빠르게 장착 마법을 서치하고 싱크로와 엑시즈를 통해 빠르게 몰아치는 속공형 덱이라고 할 수 있다. 덱이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는 카드들이 많고, D·D·R을 통해 재이용 할 수 있어서 상대의 제외 카드에 당해도 어느 정도 수복 가능하다.
우승 덱에도 이름을 보였을 정도로 강력한 덱이었지만, 범용성이 높은 몬스터인 론 파이어 블로섬과 댄디라이언이 제한 카드가 된 후엔 자취를 감췄다. 게다가 레벨이 다양하고, 슈퍼바이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엑시즈 소환과는 안 맞는 점이 조금 있다. 또한 장착 카드 위주라 빠른 마함 견제가 붙으면 골치가 아팠다. 식물 링크의 강세 등으로 주력 카드인 론 파이어 블로섬이 제한이 되고, 2019년 1월에 댄디라이언과 그로우업 벌브가 금지돼서 더 암울해졌다.
슈퍼바이스가 달린 기가플랜트로 론 파이어 블로섬을 우려먹고 튜너를 꺼내, 파워 툴 드래곤을 부른 뒤 다시 장착 카드를 서치해 이용하면서 필드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게 기본 패턴이었다. 때문에 최대한 론 파이어 블로섬이나 기가플랜트를 끌고 오는 것으로 시작했다. 묘지에 묻고 살려도 되고, 봉인의 황금궤로 론 파이어 자체를 끌고오거나 아니면 제외한 뒤 D·D·R로 살리는 방법이 애용됐다. 댄디가 미리 잡히면 초영양태양을 이용하기도 했다. 초영양태양의 제물은 댄디 토큰이나 카피 플랜트와 같은 레벨 1, 2 식물족 튜너들이 자주 쓰였다.
D·D·R은 봉인의 황금궤로 제외된 몬스터는 물론, 장미의 각인의 코스트가 된 애들을 가져와도 무방하다.
싱크로는 레벨 1 식물족 튜너 + 기가플랜트로 레벨 7 싱크로가 중심이 된다. 특히 자주 불린 카드는 파워 툴 드래곤. 도박성이 약간 있지만 이 녀석 1장으로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다만 소환해둔 파워 툴이 능력치가 별로라 오래 버티기 힘들다. 컨셉이 자기가 달 장착 카드를 갖고 와서 공격력을 높이고 필드에서 오래 유지하는 놈인데 정작 자기가 쓸 카드는 못 쓰고 다른 장착 카드 셔틀로 쓰이니 2500짜리 벽이나 2300짜리 불안한 어태커로 둬야 한다. 한두 번 쓰고 바로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나 다른 레벨 8 싱크로를 꺼내는 것도 좋은 방법. 스크랩 드래곤의 코스트는 댄디가 해줄 것이다. 거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꺼낸 뒤 블랙 로즈 가일을 지르면 혼자 필드에 남아 위용을 내뿜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볼 수 있다. 슈퍼바이스로 기가플랜트도 살아나면 더 좋고.
다만 장착 카드+기타 마법 카드들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몬스터 수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마땅히 쓸 함정이 적다. 때문에 대개 함정은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 등 틀어막는 카드가 투입되는 일이 많았다. 몬스터의 경우 투입되는 몬스터들의 다수가 식물족이란 점에서 나츄르 몬스터들을 투입하거나,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는 로드 포이즌, 식물족은 아니지만 소생 대상이 곤충족까지란 점을 이용해 싸이크론 효과를 내제한 트리온의 충혹마나 같은 듀얼 몬스터인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 정도가 있었다.
엑시즈 소환의 경우 슈퍼바이스로 살려야할 대상이 필드에 엑시즈 소재로 남아버리기에 안정성이 떨어져 보일지도 모르지만, 랭크 6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이나 건틀릿 슈터 같은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고, 기가플랜트와 스포어로 간단히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카피 플랜트가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간단히 해주기에 고려해 볼 수도 있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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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나 효과는 고지라에 나온 괴물인 비오란테의 패러디로 보인다. 현재 쓰이는 듀얼 몬스터 중에선 가장 지명도가 높은 몬스터 중 하나. 이보다 더 지명도가 높은 듀얼 몬스터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정도뿐이다. 단지 사람들이 재소환하지 않을 뿐. 효과가 가히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급으로, 마족소환사와 지옥의 문지기 일 블러드와 비슷하다. 그러나 대상이 되는 종족도 두 종류고,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지금까지 불러낸 몬스터도 같이 제거되는 패널티도 없어 더 뛰어나다.
듀얼의 특성상 재차 소환이 필요하지만, 암흑 메탈과 달리 같은 몬스터 소환도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효과도 좋은 편이고, 공격력도 무난해서 식물족의 중견과도 같은 존재다. 로드 포이즌이나 론 파이어 블로섬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단, 재차 소환해야 하기에 증초제와는 상성이 나쁘다. 같은 듀얼인 밸류어블 아머가 곤충족이라 초합마수 라프테노스를 이용한 원턴덱에 투입된다. 곤충족과 식물족이 적잖은 수를 차지하며 전투력이 낮은 나츄르와도 최고의 상성.
유희왕 태그 포스에선 블랙 로즈 드래곤보다도 더욱더 이자요이 아키의 에이스로 대활약. 론 파이어 블로섬에 증초제 등을 풀로 활용한 위협적인 식물족 대량 전개를 보여준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 NPC 듀얼 상대로 등장했는데, 숨겨진 캐릭터인 이 녀석과 듀얼해보려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1번이라도 소환해봐야 한다'''.
'''수록 팩 일람'''
2. 슈퍼 기가플랜트
2.1. 덱의 개요
일명 슈가플. 일본에선 듀얼 식물이나 기가플랜트 비트라고 불린다. 슈퍼바이스와 기가플랜트의 강력한 식물족 소생 효과를 이용한 식물족 덱으로, 식물 링크가 나오기 전까진 거의 유일한 식물족 덱이었다. 재빨리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뽑아 필드를 장악하는 대개의 드래곤족과 비슷하지만, 희대의 덱 특소 카드인 론 파이어 블로섬의 존재로 밑작업이 덜 들어간다. 그 외에는 강력한 어태커인 데다 몬스터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는 춘희 티타니얼과 전개에 유용한 댄디라이언이나 그로우업 벌브, 카피 플랜트, 스포어 등의 성능 좋은 식물족 튜너들이 채용됐다.
슈퍼바이스가 장착 마법임에 착안해 장미의 각인과 D·D·R 등을 넣어 파워 툴 드래곤으로 빠르게 장착 마법을 서치하고 싱크로와 엑시즈를 통해 빠르게 몰아치는 속공형 덱이라고 할 수 있다. 덱이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는 카드들이 많고, D·D·R을 통해 재이용 할 수 있어서 상대의 제외 카드에 당해도 어느 정도 수복 가능하다.
우승 덱에도 이름을 보였을 정도로 강력한 덱이었지만, 범용성이 높은 몬스터인 론 파이어 블로섬과 댄디라이언이 제한 카드가 된 후엔 자취를 감췄다. 게다가 레벨이 다양하고, 슈퍼바이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엑시즈 소환과는 안 맞는 점이 조금 있다. 또한 장착 카드 위주라 빠른 마함 견제가 붙으면 골치가 아팠다. 식물 링크의 강세 등으로 주력 카드인 론 파이어 블로섬이 제한이 되고, 2019년 1월에 댄디라이언과 그로우업 벌브가 금지돼서 더 암울해졌다.
2.2. 대략적인 덱 구성
슈퍼바이스가 달린 기가플랜트로 론 파이어 블로섬을 우려먹고 튜너를 꺼내, 파워 툴 드래곤을 부른 뒤 다시 장착 카드를 서치해 이용하면서 필드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게 기본 패턴이었다. 때문에 최대한 론 파이어 블로섬이나 기가플랜트를 끌고 오는 것으로 시작했다. 묘지에 묻고 살려도 되고, 봉인의 황금궤로 론 파이어 자체를 끌고오거나 아니면 제외한 뒤 D·D·R로 살리는 방법이 애용됐다. 댄디가 미리 잡히면 초영양태양을 이용하기도 했다. 초영양태양의 제물은 댄디 토큰이나 카피 플랜트와 같은 레벨 1, 2 식물족 튜너들이 자주 쓰였다.
D·D·R은 봉인의 황금궤로 제외된 몬스터는 물론, 장미의 각인의 코스트가 된 애들을 가져와도 무방하다.
싱크로는 레벨 1 식물족 튜너 + 기가플랜트로 레벨 7 싱크로가 중심이 된다. 특히 자주 불린 카드는 파워 툴 드래곤. 도박성이 약간 있지만 이 녀석 1장으로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다만 소환해둔 파워 툴이 능력치가 별로라 오래 버티기 힘들다. 컨셉이 자기가 달 장착 카드를 갖고 와서 공격력을 높이고 필드에서 오래 유지하는 놈인데 정작 자기가 쓸 카드는 못 쓰고 다른 장착 카드 셔틀로 쓰이니 2500짜리 벽이나 2300짜리 불안한 어태커로 둬야 한다. 한두 번 쓰고 바로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나 다른 레벨 8 싱크로를 꺼내는 것도 좋은 방법. 스크랩 드래곤의 코스트는 댄디가 해줄 것이다. 거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꺼낸 뒤 블랙 로즈 가일을 지르면 혼자 필드에 남아 위용을 내뿜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볼 수 있다. 슈퍼바이스로 기가플랜트도 살아나면 더 좋고.
다만 장착 카드+기타 마법 카드들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몬스터 수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마땅히 쓸 함정이 적다. 때문에 대개 함정은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 등 틀어막는 카드가 투입되는 일이 많았다. 몬스터의 경우 투입되는 몬스터들의 다수가 식물족이란 점에서 나츄르 몬스터들을 투입하거나,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는 로드 포이즌, 식물족은 아니지만 소생 대상이 곤충족까지란 점을 이용해 싸이크론 효과를 내제한 트리온의 충혹마나 같은 듀얼 몬스터인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 정도가 있었다.
엑시즈 소환의 경우 슈퍼바이스로 살려야할 대상이 필드에 엑시즈 소재로 남아버리기에 안정성이 떨어져 보일지도 모르지만, 랭크 6엔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이나 건틀릿 슈터 같은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고, 기가플랜트와 스포어로 간단히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카피 플랜트가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간단히 해주기에 고려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