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턴킬

 

1. 턴제 게임에서의 원턴킬
1.1. 예시
2. TCG 등에서의 원턴킬
2.1. 유희왕에서의 원턴킬
2.1.1. 선턴 킬(First Turn Kill, FTK)
2.1.2. 유희왕에서 가능한 대표적인 원턴킬의 예시들
2.2. 타 TCG에서의 원턴킬
2.3.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원턴킬
2.4. 하스스톤에서의 원턴킬
2.5. 섀도우버스에서의 원턴킬
2.5.1. 엘프
2.5.2. 로얄
2.5.3. 위치
2.5.4. 드래곤
2.5.5. 네크로멘서
2.5.6. 뱀파이어
2.5.7. 비숍
2.5.8. 네메시스


1. 턴제 게임에서의 원턴킬


First Turn Kill. 턴제 게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단 한 턴만에 적들을 전멸시켜 끝내는 말 그대로 꿈의 플레이다. 대전 액션 게임한방 콤보, 무한 콤보, 즉사기와 비슷한 개념.
포트리스 같은 게임에서는 지형으로 인해 원턴킬이 나는 경우가 있다.

1.1. 예시


  • 택틱스 오우거: 소드마스터등 WT 낮은 캐릭터로 차지 스펠, 용언어 마법 사용자들의 MP를 채운다음 용언어 마법 난사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레벨데스와 소환수 오딘의 참철검
  • 파이널 판타지 6: 소울 오브 사마사 장비(또는 퀵 사용) → 배니시 → 데젼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정신 커맨드 각성, 재동, 기타등등 난무
  • 파랜드 사가1: 게임이 워낙에 쉽다보니 레벨업 노가다만 적절히 해둔다면 헬스타워에서 20스테이지 연속 원턴킬도 가능하다.
  • 삼국지 7: 제한적이나마 원턴 킬이 가능하다. 전투에 들어갔을 때 수비측 진영에서 기습에 성공하면 두 진영이 완전히 뒤엉킨채로 시작하는데 이 때 기습에 성공한다면 공격측이, 실패한다면 수비측의 사기가 거의 박살이 나고 부대는 죄다 혼란에 걸린다. 이 상황에서 기병이라도 한 두 부대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페르소나 Q: 일반 FOE를 상대로 선제를 잡았을 때, 2턴 킬이 가능한 무한 쇠사슬, 데스 체이서, 호걸의 양팔 연쇄 콤보[1] FOE전이 아닌 경우는 하마 계열무드 계열(by 시로가네 나오토)이 꽉 잡고 있다.
  • 의도적으로 원턴킬을 허용하거나 장려하는 경우.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유효사거리 내에서 눈치채지 못한 상대의 등에 나이프 투척.[2] 상대는 조건만 만족되어 있다면 무조건 정확히 최대헬스만큼 피가 깎이고 죽는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저격 소총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대구경 저격 소총으로 두 화면 밖에서 머리를 맞추면 투구고 뭐고 얄짤없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상관 없이.
    •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상대가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때 근접무기 공격
    • 파이널 판타지 6: 알테마
    •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로이의 봉인의 검이 용계열 특효인데 GBA시절에는 특효 보정이 3배였다. 이게 최종보스인 마룡에게도 통한다. 글자 그대로 탁 치면 억 죽는다.
    • 페르소나3: 하르마게돈
    •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상대기체를 파괴시킬 때마다 1회 더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격에 적기체를 초살한 뒤 아군을 원호해줄 히트맨이 있어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3] 브레이크트리거와 챌린지 미션도 의도적으로 원턴킬을 장려한다.
    • 브레이블리 시리즈: 턴을 가불받는 브레이브 시스템으로 수준이 어느 정도 낮은 적은 원턴 킬이 가능하다. 보스전이 아닌 이상 이게 효율적이다. 브레이블리 디폴트에서는 노 대미지 등 조건 하에서 적들을 연속으로 처치한 기록에 따라 추가보상을, 브레이블리 세컨드에서는 BP 등을 물려받고 싸우는 연속 찬스에 도전하면 기록에 따라 추가보상을 준다.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무아지경 특성을 찍은 저격수의 경우 적을 사살하면 바로 추가 행동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수류탄 등으로 적의 피를 깎아놓는 등 상황을 잘 짜면 아군 저격수 혼자서 신들린 듯이 한 턴에 적들을 학살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이때 플레이어의 쾌감은 극에 달한다. 물론 대원들의 스킬이 좋은 극후반부에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전제는 필요하다.
    • 엑스컴 2: 전작과 달리 무아지경의 너프로 저격수 무쌍은 힘들어졌다. 헌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의 공격이 매우 강력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적과 조우한 턴에 최대한 화력을 퍼부어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때문에 밸런스가 이상해졌다며 불만도 나오는 편.
다만 위와 같이 특수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되더라도 버그거나 '''이미 막장테크를 탈 정도로 아군이 성장한 경우라서''' 큰 의미는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너무 아군이 강해져서 적이 버티질 못하는 것일 뿐.
각종 턴제 대전 게임에서도 가끔 보이긴 하지만, '''당연히''' 보이는 족족 칼질당한다. 턴제 대전 게임이라는 특성상 이런 것이 존재한다면 대부분 상대가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게임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 만큼 위험하다. 물론 첫턴부터 기선제압을 한 뒤에 빠른 속도로 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그래도 한턴에 게임이 끝나진 않고 그래도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거나, 또는 장기전이 되면 오히려 발리는 것이 상당수라 너무 심각한 수준이 아닌 이상 칼질을 안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턴킬이 가능한 경우가 보이면 거의 반드시 칼질당한다.
예외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서는 레벨 업 노가다를 위해서 원턴킬이 가능한 맵을 제공하고 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스킬을 많이 사용할 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며, 많이 쓰러트린 적이 소환 비용이 적게드는 시스템이라 노가다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각 맵마다 클리어 횟수, 킬 횟수를 확인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9-1 벨깁스 4와 수련의 동굴 3층, 수련의 동굴 최하층 등이 있는데, 이 스테이지들은 원턴킬과 레벨업의 두 마리 토끼를 제공하기 위해서 모든 몹이 스킬 유효 범위 3x3 안의 EXP +100% 패널위에 잘 놓여져 있다(…).

2. TCG 등에서의 원턴킬


엄격한 의미의 원턴킬은 첫 항목과 동일하나, 캐주얼한 아류 TCG가 생겨나고 유입되면서 의미가 좀 변형되는 사례가 생겼다. 하스스톤 문서 참조.

2.1. 유희왕에서의 원턴킬


애니메이션에서는 LP 400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원턴킬이 충분히 가능하며 거의 매 시리즈마다 한 번 씩은 나온다. 로튼이나 크로우 호건이 대표적인 예. 그나마 크로우는 패가 잘 풀렸을 때 후공 첫 턴에 원턴킬을 낸 건데 로튼은 애초부터 원턴킬이 주 전법이었고 선공에 작정하고 냈다.
유희왕 ZEXAL 139화에서도 돈 사우전드가 먼저 시작을 해놓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턴 종료, 이후 미자엘의 턴이 되자 '''자기 턴이 오기도 전에''' 누메론 리라이팅 매직을 써서 해치워버린다. 우선 상대 드로우 페이즈시 자기 필드 위에 아무 카드도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있는 누메론 네트워크가 발동되었다. 누메론 리라이팅 매직은 카운터 함정 카드로, 자신 필드 위에 필드마법 이외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의 마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발동 조건을 만족시킨 다른 상대 덱의 카드로 바꿔버리는 카드다. 그런데 자신 필드 위에 누메론 네트워크가 발동되어 있을 경우 1턴에 1번,'''덱에서 발동 가능하다.''' 때문에 미자엘의 무승부를 노린 비장의 한 수는 '''자신 필드 위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장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그 뒤 그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로 바뀌어 혼자 4800 데미지를 받고 자멸해버렸다.
한 번에 다수를 상대로 원턴킬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후도 유세이싱크로 오버 리미트를 써서 자신의 두 번째 턴에 원턴쓰리킬을 냈다. 유희왕 ARC-V유리 역시 1대 5 상황에서 자신의 두 번째 턴에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환해 순식간에 다섯 명 전부 쓰러뜨렸다. 자신의 첫 번째 턴에 가장 많은 원턴킬을 낸 건 GX의 만죠메 썬더. 상대 듀얼리스트들이 제각기 선봉대장을 2마리 씩, 총 8마리를 소환했는데 거대 쥐를 이용한 분노 팬더소환+파괴륜+방어륜으로 후공 첫턴부터 한꺼번에 4명을 쓰러트렸다.
가장 진기한 기록은 유희왕 GX오딘 왕자. 본인부터가 아예 주 전략이 선공 첫 턴에 끝내는 원턴킬이다. 사이오 타쿠마와의 듀얼에서 선공을 잡고 코스트 다운으로 레벨을 내린 새털라이트 캐논(공격력 0에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감)을 소환한 후에 차지라는 전용 카드로 공격력을 2000으로 올리고, 시간의 여신의 장난으로 자신 배틀 페이즈로 바꾼 후 다음 리미터 해제(기계족 몬스터 공격력 2배 증가, 그 턴 종료시 파괴)를 걸고 공격하는 원턴킬 전략을 보여주었다.[4] 하지만 사이오는 이걸 패의 카드만으로 카운터하면서 '''본인 턴이 오기도 전에 오딘 왕자의 LP를 0으로 만들어 끝내버렸다.'''[5] 유희왕 사상 최초로 튀어나왔고 앞으로도 다시 나올지 의문인 '''"제로턴킬"'''.[6]
하지만 OCG에서는 여러 사기 카드들이 대부분 너프당한 채 존재하고, 라이프도 8000으로 훨씬 더 많다. 무엇보다도 상대가 허수아비처럼 털려주는 경우가 드물다. 꼭 원턴킬을 경계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카드 효과 발동을 막는 카운터 카드들은 어느 덱이든 들어가있기에 기껏 콤보를 다 모아도 막힐 수 있다.
원턴킬을 승리의 주요 수단으로 삼는 원턴킬 덱은 상대와의 카드 공방을 통해 이득을 얻어나가는 게 아니라 버티다가 원턴킬을 할 수 있는 키 카드를 전부 모으는 것을 위주로 한 운영을 하게 된다. 덕분에 카드들의 구성이 개개의 능력이나 효과보다는 대부분 다른 카드와의 콤보나 연계에 주안점을 둬서 짜이는 경우가 많아서 안정적이지 못하다. 설령 원턴킬 콤보로 이겼다 할지라도 상대가 패턴을 파악하였기 때문에 사이드 덱을 구성한 경우 쉽게 다음 듀얼을 내주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의 필드를 싹 쓸어버려서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고 해도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네크로 가드너초전자 터틀, 패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크리보, 날개 와타, 배틀 페이더등을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원턴킬 덱의 거의 대부분이 전형적인 한대만 덱이기 때문에 공격이나 효과 대미지가 막히는 순간 높은 확률로 패배하기 때문. 특히 날개 와타배틀 페이더 등은 범용성이 높은 편이라 사이드 덱에 들어있는 경우가 종종 보이므로 다음 라운드에 잘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 키 카드의 숫자가 적거나 서치가 손쉬운 경우 원턴킬이 성립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잘 짜여진 원턴킬 덱은 밸런스 붕괴의 사기 덱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경우 즉시 금지/제한의 심판을 받게 된다. 예외적으로, 오로지 팔아먹을 작정으로 대놓고 원턴킬이 가능하게 만든 몬스터군덱[7]도 존재하며, 이런 경우 판매를 위해 1분기 정도 금지/제한에 올라가는 기간을 늦추기도 한다. 원턴 킬에 모든 것을 건 몬스터들도 종종 나오는데,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다.
원턴킬 전용 덱이 아니지만 파워 인플레이션이 워낙 심하여 원턴킬로 끝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각종 전개 덱에서는 한번에 몬스터 6장을 풀로 채우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며, 상대가 패가 말린다면, 총공격 한번으로 게임이 끝이 난다. 카오스 맥스 드래곤은 한번 공격에 8000의 대미지가 가능하며, 각종 지원을 받은 라의 익신룡도 8000+의 공격력을 찍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필살기 카드들을 지원 받은 삼환마 덱에서는 천계유린권의 라비엘, 하이퍼브레이즈의 우리아, 공격력 10000의 아미타일 등 갖가지 방법으로 원턴킬을 낼 수가 있다. 관통에 복수 공격이 가능한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츠도 소환 성공시, 상대 필드를 박살내며 상대 라이프를 0으로 할 수 있다.

2.1.1. 선턴 킬(First Turn Kill, FTK)



말 그대로 '''상대의 턴을 주지 않고 첫번째 턴에 원턴킬을 내는 것을 뜻한다.'''[8] 첫 턴에 몬스터는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효과 데미지로 한턴에 보내던가 특수 승리 조건을 채워야 한다.
날빌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가능성 자체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날빌보다도 더한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OP 전술로 핸드 데스와 함께 코나미가 지긋지긋하게 싫어하여 특정 루프가 발견되면 금제를 칼같이 먹는다. 다만 신 마스터 룰에 들어서 조금 유해지긴 했다.
본래 사출계, 개구리 매스 드라이버 덱이나 매지컬 익스플로전 같은 형식은 그 당시에도 강력하긴 했으나 환경 특성상 이런 덱들은 서치 및 어드밴티지 획득이 제한된 굿 스터프 형식인데다가 후공 상황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위험성이 매우 커서 매치전에 나름 약점이 존재했다.
문제는 링크 소환이 도입된 신 마스터 룰의 경우, 최흉의 루프 유발자인 '''파이어월 드래곤'''을 중점으로 하는 선턴킬 덱이 범람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인페르니티, 젬나이트, 태엽, ABC, 그리고 선턴킬의 정점인 '''식물 링크'''의 등장으로 선턴킬이 가능한 카드군이 범람하기 시작하고 저런 덱들이 패 트랩 메타가 정착하면서 패트랩으로 상대의 선공을 방해하면서까지 후공에 킬을 내거나, 일부 덱은 외신 아자토트를 써서 상대의 패트랩을 씹고 킬을 내거나 아예 몬스터를 이용한 빌드도 병행하면서 마스터 룰 3보다도 더한 환경이 되어버린 것. 일부 유저들은 '''날빌좆망겜에서 번킬좆망겜이 되어버렸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곤 한다.
결국 식물 링크의 경우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가 금지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덱들도 선턴킬이 가능하고 코나미의 금제가 솜방망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저 덱들 모두가 결국 파이어월 드래곤의 무한 소환 혹은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무한 효과 파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 카드들에 턴 제약을 붙이지 않고, 주인공라이벌의 에이스 카드라는 이유만으로 금지하지 않는 코나미의 책임이 가장 큰 것이다. 그리고 식물 링크도 사실 새크리파이스 로터스를 이용하는 무한 루프가 살아 있다.
결국 2018년 7월 금제에서 캐논 솔저 / 툰 캐논 솔저가 금지되었다.
이에 부족했는지, 2018년 10월 금제에서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메가 캐논 솔저까지 금지되었다. 그럼에도 OCG에서는 수호룡 파멸룡 간드라X 원턴킬이, 캐논 솔저가 살아남은 TCG에서는 Danger!암흑계의 캐논 솔저 선턴킬이 성행하는데다가 프리스티스 옴을 활용하는 인페르니티도 연구되는 등 파워 밸런스가 여전히 막장임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파멸룡 간드라X는 OCG에서 금지 먹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선턴킬 덱이 흥했던 적이 있다.[9] 바로 그 유명한 '''죽도''' 번 덱으로, 잎의 요정을 소환한 뒤 황금빛 죽도를 왕창 써대서 한 번에 덱을 전부 다 드로우한 뒤 장착 카드 8장 이상 장착 -> 4000 데미지로 끝내는 덱인데, 이런 류의 덱 치고는 승률이 매우 높았던지라 2017년에는 누구나 죽도를 쓸만큼 유행을 탔으나 몇 달 못 가서 잎의 요정/황금빛 죽도의 '''동시 1제'''로 뿌리까지 뽑혔다. 현재도 이런 류의 전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위대한 마수 가제트중강갑 거북, 번개 제왕가신 미스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콤보를 이용한다. 먼저 암흑계의 거래 등으로 대량 드로우를 통해 덱을 전부 드로우/덤핑한 뒤 얕은 무덤 등으로 묘지에 덤핑된 거신병을 특수소환 -> 제왕가신 미스라를 릴리스하고 중강갑 거북 소환 -> 거신병을 릴리스하고 가젯트를 소환해서 한 방에 4000~4150[10]의 데미지를 주는 전법이 있다. 이 역시 상대의 간섭이 없을 경우 상당히 성공률이 높지만, UR만 10장 넘게 까야 하는 등 덱 구축부터가 성가시기 짝이 없고, 가젯트를 냈는데 카나디아나 인절, 베르빔을 맞으면 다음 턴에 덱 파괴로 자멸하기에 리스크도 커서 가끔씩 카드를 다 모은 고수 등이 예능용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2.1.2. 유희왕에서 가능한 대표적인 원턴킬의 예시들


유희왕/OCG 금지제한에 의해 불가능한 콤보는 '※'표시
선턴킬이 가능할 경우 '★'표시
  • ABC 캐논 솔저+파이어월 드래곤+어썰트 코어 2장 무한 회수 루프킬(★※)
  • 가제트 3 종류×3 + 희생의 제물 +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다수(※)
  • 고등의식술 + 종언의 왕 데미스 + 다크 콜링
  • 교체 깨구리+매스 드라이버(※★)
  • 날개 크리보 LV10 + 나이트메어 데몬즈[11]
  • 두뇌개발 연구소, 멘탈마스터무한 루프를 이용한 원턴킬.(※)
  • 다이가스타 스피어드 + 가스타 가르도(+ 가스타 이굴 + 가스타의 무녀 윈다)[12] + 공격력 2925 이상의 몬스터[13]
  • 대역전 퀴즈 덱(★) [14]
  • 데스 메테오 + 천공의 성역 + 심판의 대행자 새턴 + 광신화 + 지옥의 폭주소환[15]
  • 데블 프랑켄 + 공격력 4000 이상의 융합 몬스터 + 거대화 or 리미터 해제(기계족일 경우)[16]
  • 매지컬 익스플로전 덱(※★)[17]
  • 빛의 봉인벽 + 승령술사 조겐 + 라스트 배틀!(※)
  • 빛의 소집 + 저지먼트 드래곤×3
  • 슈팅 퀘이사 드래곤 +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18]
  • 시모치의 부작용 + 기프트 카드/삼위일택×3
  • 왕가의 신전 or 처형인-마큐라 + 현세와 명계의 역전[19][20](※)
  • 왕궁의 철벽 + 사출계 카드 + 튜너 1체 + 볼트 고슴도치(※)[21]
  • 인페르니티아마조네스의 명사수, 프리스티스 옴을 이용한 무한사출 선턴킬(★)
  • 묘지의 카드가 30장 이상일 때 잔해폭파 × 3
  • 젬나이트의 라피스라줄리+마스터 다이아+마스터 다이아 번뎀 선턴킬(★)[22]
  • 중장갑 거북 + 마도 사이언티스트(※)[23]
  • 지박신 Cusillu + 야성해방 + 캐틀 뮤틸레이션[24]
  •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25]
  •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 미래융합-퓨처 퓨전 + 오버로드 퓨전 + 리미터 해제[26]
  • 태엽 배트 2장+파이어월 드래곤+캐논 솔저 무한 회수 루프킬(★※)
  • 트라이앵글 파워 + 약육일색[27]
  • 파워 본드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or 사이버 엔드 드래곤[28] + 리미터 해제
  • 시엔의 간첩/강제전이수비력 0 몬스터 수비표시로 보내기→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으로 공격
  • 붉은 눈 융합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 효과 발동 → 흑염탄 → 2번째 흑염탄or이중마법, 왼팔의 대가로 흑염탄 사용.
  • XX-세이버 폴트롤 + XX-세이버 레이지그라 + XX-세이버 보가트 나이트 + 사출계 카드 + 어리석은 매장, 이중소환[29]
  •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 -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투입형 식물 링크(※★)
  •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2+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30](★)
  • 시계신 미치온+시계신 산다이온+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31]
  • 아크로드 파라디온의 공격력을 8000 이상으로 만든 후 파멸룡 간드라X를 소환(8000+@(※★)
  • 미계역암흑계로 계속 부스팅 및 소환하며 프리스티스 옴으로 저격한다.(★)
  • 중강갑 거북+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 히어로 얼라이브 +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

2.2. 타 TCG에서의 원턴킬



2.2.1.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 드라고에너지×2
  • 오우가 참마+타이란트 케르베로스
  • 폭뢰를 가진 백귀몬스터들+야미게도우 시리즈+게도우오의 소뢰 아바레칸다치

2.2.2. 듀얼 마스터즈


듀얼마스터즈의 일반적인 승리 조건은 자신의 크리쳐로 상대방의 실드 5장을 부수고 마무리를 짓는것이다. 한 턴만에 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을 원샷덱으로 분류한다. 1샷은 상대방의 실드 트리거를 밟게 되면 필드에 영향이 가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실드를 없애는 것 외에 다른 특수 승리조건을 달성하거나, 상대 실드 매수에 관계없이 결정타를 날리는 콤보를 즉사콤보라고 부른다. 라이브러리 아웃 계열 루프덱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첫턴킬은 현재 듀얼 마스터즈에서는 운이 따라주면 가능한데, 단순히 패에 카드가 잘 잡히는게 아니라 덱이나 실드에 카드들이 좋은 위치에 들어가 있어야하기에 보기 쉽지 않으며, 특히 카드가 제한되는 전당규제 환경에서는 볼 일이 없다고 봐도 된다.
원턴킬 콤보
  • 침략ZERO, 제로 챠지킬(흑속 the ZERO ×4,ZERO의 침략 블랙아웃, 금단의 별 도킨다문)
  • 마더어스 + 사이클리카 + 마나 회복용 카드 무한루프
  • 몰트 NEXT + 각종 드라하트 웨폰/포트리스로 크리쳐전개
  • 사이클리카 + 환생 프로그램 + 은하의 심판을 막을것 없음
  • 엠페러 키리코를 사용한 대량 필드전개로 원샷
  • 혁명 파이널을 발동한 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 +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 + 더블 브레이커를 가진 레인보우 사이킥 크리쳐
  • 크로스 파이어 + 5000GT
  • 이터널 게이트 + 매드 로마노프

첫턴킬 콤보
  • 도킨덤 + 럭키 다트 + 올 딜리트 콤보
  • 럭키 다트 + 갤럭시 파이널 모드 기란그레일
  • 선턴 니쿠지루붓샤 소환, 고고고 브랜드 소환 후 추가 고고고브랜드 연속 소환

2.2.3. 바토스피


  • 코스트 0 또는 코스트 1 경감가능한 코스트 1이상 크리쳐 합계 5체 소환

2.3.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원턴킬


카드 사용범위가 비교적 좁은 T2(스탠다드)랑 익스텐디드에서는 원턴킬이 터지지 않지만, 카드 사용범위가 넓은 레가시와 빈티지에서는 카드 드로우운이 좋으면 충분히 잘 터지는게 원턴킬이다(...) 물론 이쪽 동네에서도 스탠다드나 익스텐디드에서 생각지도 못한 원턴킬이 터지면 금지 제한 카드에 관련 카드가 추가. (대표적으로 Urza's Saga 시절 톨라리아 아카데미 덱, 익스텐디드의 Hypergenesis덱. 라브니카-TSP 시절에도 Dragonstorm덱이 '이론상' 원턴킬이 가능했으나 로또 수준이라 금지까지는 먹지않았다.)

2.4. 하스스톤에서의 원턴킬


하스스톤은 원턴킬(몇 번째 턴이든, 한 턴 안에 최대 체력을 한 방에 깎는 것)과 첫턴킬(게임 시작하고 첫 번째 턴에 이기는 것)을 구분해서 말한다.[32]
원턴킬은 어지간해선 어느 직업이든 다 가능하다. 아예 그것에 올인하는 덱도 존재.
하지만 첫턴킬은 정상적인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스스톤에서는 카드를 쓸 때 마나가 필요하고, 최대 마나는 시작 턴엔 1이고 매 턴 1씩 늘어나기 때문.(최대 10) 즉 1턴엔 마나가 고작 1개고, 마나를 늘려주는 카드도 한정적이라 첫턴킬을 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가능한 경우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상대가 밀하우스 마나스톰을 썼을 때의 첫턴킬과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첫턴킬이다.[33]
밀하우스 마나스톰을 이용한 첫턴킬은 '''상대가''' 밀하우스를 바로 내줘야 한다. 그것도 선공 첫 턴에 도적의 동전이나 말퓨리온의 정신 자극을 써서 내줘야 하니, 거의 친선전에서나 가능하다. 영상.
2017년 가젯잔 패치 기준으로, 모든 직업이 이 방법으로 첫턴킬을 낼 수 있다. 2014년 밀하우스 1턴킬.
이후 카드가 바뀌거나 해도, 대부분 2014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첫턴킬을 낼 수 있다. 2017년 가젯잔 패치를 기준으로 사냥꾼은 야생의 부름X2, 살상명령X2, 속사X2 + 영웅능력을 이용해 정확히 30딜을 넣거나, 실탄장전을 통해서 첫턴킬을 할 수 있다. 흑마법사는 퍼져나가는 광기 18딜 + 지옥불꽃 물약 10딜 + 기타 주문 1장을 이용해 30딜 이상을 넣을 수 있고, 어둠을 등지다를 통해 다른 직업으로 변신하여 첫턴킬을 낼 수도 있다. 2014년 사제는 상대의 카드를 훔쳐야만 첫턴킬을 낼 수 있었지만 신카드가 나온 이후론 축소물약과 광기물약을 이용해 밀하우스 마나스톰을 훔친 뒤 천정내열 콤보로 첫턴킬을 낼 수도 있다. 반대로 전사는 '돌진' 너프로 인해 2014년 콤보가 불가능해졌으며, 아이언포지 차원문 등을 활용하여 이론상 첫턴킬을 낼 수는 있지만 너무 극악의 확률이라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대의 도움 없이 첫턴킬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간단히 말해 윷놀이에서 윷이랑 모만 계속 나와 이기는 것과 비슷한 수준. 억지를 부려보자면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번째는 상대와 본인 모두 도적일 경우 가능한 방법이다. 손패에 칼잡이 강도, 그림자 밟기, 위조된 동전, 단검곡예사를 잡고 처음내는 칼잡이 강도로 위조된 동전을 가져온 후 그림자 밟기로 다시 칼집이 강도를 가져온 후, 동전 두개로 단검곡예사를 낸다. 다음 칼잡이 강도를 소환해 그림자 밟기를 훔쳐와 칼잡이 강도에게 시전하고, 다시 칼잡이 강도를 내서 그림자 밟기를 훔쳐오는 것을 반복해 단검곡예사로 30딜을 넣는 방식이다. 보면 알겠지만 확률상 완전히 불가능에 가깝다.[34]
드루이드의 경우 요그사론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가능한 적이 있다. 일단은 정신자극 2장과 동전(혹은 0코스트 주문)을 사용 한 뒤 반즈를 소환한다. 반즈가 덱에서 아비아나를 소환한다. 아비아나의 효과로 1코스트가 된 요그사론을 소환한다. 요그사론은 전함으로 3개의 주문을 사용하게 되는데, 일단 불덩이 작렬 3장을 상대의 명치에 날리면 간단히 승리할 수 있다. 또한 신의 격노로 용암거인을 뽑아 적의 명치에 25딜을 준 뒤, 화염구나 불작, 별빛섬광 등의 주문이 또다시 박히면 이것 역시 원턴킬이 가능하다. 그리고 호박석 속의 괴수로 말리고스가 소환된 뒤, 강화된 신비한 화살+명치 딜 주문이 발동되어 원턴킬을 하는 등 굳이 찾아보자면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이것도 패치 전의 이야기로, 정신 자극의 효과가 동전과 똑같이 하향되어서 불가능해졌다. 설령 가능하다 치고, 시작할 때 패가 잘 잡혔고 반즈+아비아나까지 성공했다 쳐보자. 그래도 요그사론이 불덩이 작렬만 3번 사용할 확률은 256³[35], 1억6천만분의 1 확률이고, 이 불덩이 작렬을 모두 상대 명치에 사용할 확률은 256³×6³[36], 36억분의 1 확률이다. 이 정도면 차라리 814만분의 1 확률인 로또 1등 당첨이 훨씬 더 현실적이다.
주술사도 후공1턴기준으로 가능한데 1턴에 손패에 위습이나 펭귄같은 0코 하수인 4장과 불안정한 진화를 잡고 1턴에 0코 하수인 4마리를 낸후 불안정한 진화를 2번 써 광명의 정령이나 마술사의 수습생으로 진화시킨후 0코스트가 된 불안정한 진화를 0코 하수인3개에다가 써 돌진하수인으로 진화시켜 체력을 깍아서 원턴킬을 할수있다. 이론상 돌진하수인으로 142딜을 넣을수 있다.[37]
이처럼 첫턴킬에는 상대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혼자서 첫턴킬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단위의 운이 필요하기에 하스스톤에서 '원턴킬'이라고 하면 이 문서에서의 첫턴킬이 아닌 원턴킬의 의미로만 쓰인다. 하스스톤의 원턴킬 덱들은 대부분 콤보카드 몇 장을 제외하고 드로우 카드와 생존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반즈와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번개 개화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FTK 드루이드가 연구되었다. 원턴킬? 노노, 첫턴킬!


2.4.1. 도적


  • 주문도적: # 늑대인간에 은폐를 씌워두고 다음 턴에 기습으로 격노시킨 후 절개 2번(8데미지) + 냉혈 2번, 가혹한 하사관으로 늑대인간의 공격력을 14까지 끌어올려 질풍 효과로 2번 공격, 8+14+14=36데미지로 원콤을 냈다.
  • RPG도적: 위의 주문도적에서 파생된 덱으로, 초반 드로우하수인을 이용하여 카드를 빠르게 찾은 후 마나중독자 또는 퀘스트중인 모험가를 내고 은폐로 한 턴 살린다. 다음 턴에 각종 저코스트 주문을 쏟아내면서 하수인 공격력을 올려서 한 턴에 끝낸다. 보통 6~8턴에 끝나는 편이며, 그 이후로는 승리할 확률이 대폭 감소한다.
  • 말리도적: 도적 주문카드가 저코스트 위주인 것을 이용하여, 말리고스를 한턴 살리고 다음 턴에 주문을 마구 날려 끝장낸다. 알렉스트라자의 효과로 상대의 체력을 강제로 15로 만들어 판을 짜기도 한다. 물론 이 콤보는 쉽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말리고스 콤보 외에도 승리할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하는 편이다.
  • 랩터OTK도적: # 일종의 예능덱인데 타우릿산으로 키카드 코스트를 줄인뒤 10턴에 노움을 내고 브란->랩터로 노움죽메복사->랩터로 랩터 복사->그림자밟기->랩터로 렙터복사->그림자밟기->랩터로 랩터복사->절개로 마지막에 낸 랩터죽이기를 해낸다면 2×2×2×2×2으로 32데미지가 들어간다. 현실가능성이 매우 힘든 콤보.

2.4.2. 전사


  • '돌진'이 너프되기 전의 늑조디아: # 위의 주문도적의 예처럼 늑대인간의 공격력을 내면의 분노 2장+돌진+광란 2장으로 끌어올리고 질풍으로 두번 공격하여 원턴킬을 낸다. 10코스트 (4+4+2+3+3)×2=32뎀. 딱 10코인데다가 돌진까지 부여할수있기에 자신의 턴때 끝낼수있는게 특징. 또는 타우릿산으로 아무거나 줄인 뒤 늑대인간 + 돌진 + 내면의 분노 + 얼굴 없는 배후자의 4장만으로 32딜을 내기도 한다. 현재는 돌진이 너프되면서 불가능해졌다.
  • 불가능해진 다른 방식으로 용암거인 + 전쟁노래 사령관 + 양조사 용거돌진덱이 있다. 체력 10 이하일 경우 용암거인이 0코 x 4 [38] 명치 = 32딜.
  •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에서 나오게 된 메탈의 신 정예 타우렌 족장을 이용하여 원턴킬이 가능하다. 타우렌을 내고 깃펜 장난꾼이나 로켓 강화상인으로 타우렌 족장을 자해하여 혈서약 용병으로 두 번 복사, 빗자루로 속공을 발라 타우렌 족장의 효과로 딜을 넣는 방식이다. 10코스트 (2×3)×7=42뎀.[39] 다른 OTK 콤보에 비해 혈서약을 하나씩 덜 쓰거나 깃펜을 위험천만한 선장, 속공 졸개 등으로 어느 정도 대체하는 등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다.[40]

2.4.3. 마법사


  • 말리법사: # 7:27부터. 원리는 말리고스 도적과 같다.
  • 템포 법사: #복제와 메디브의 메아리를 이용하여 안토니다스와 마술사의 수습생 4장을 올리고, 턴 제한 시간 1분이 지나기 전까지 6데미지의 화염구를 무제한으로 난사한다. 타우릿산으로 키 카드의 코스트를 줄이면 한 턴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 퀘스트 법사: 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를 완료한 뒤 여러 방법으로 상대에게 콤보를 시작한다. 해당 문서 참조. 여담으로 해당 카드의 효과가 자신의 턴을 한번 더 갖는 것이기 때문에 '원턴킬(One Turn Kill)'이 아니고 '투턴킬(Two Turn Kill)'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하스스톤 개발진들이 원턴킬을 지양한다고 말한 다음에 이 카드를 내놓자 유저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었는데 그 때 나왔던 드립. 물론 명목상이나 그런 것이고 상대 턴을 스킵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원턴킬 부류에 속한다.

2.4.4. 주술사


  • 선조말리: 선조의 부름으로 말리고스를 4코스트에 소환한 후 남은 6코스트로 저코스트 주문을 난사하여 끝장낸다. 역시 원리는 말리고스 도적과 같다.
  • 질풍 스랄: 코스트 너프로 5턴시에 가능해졌다.
  • 비성 핀자: 가젯잔 확장팩에서 새롭게 등장한 비성 핀자를 이용해서 OTK가 가능해졌다. 이전 턴에 비성 핀자를 낸 후, 다음 턴에 리로이 소환->핀자에게 질풍->새끼용 제거->덱에 두장씩 꽉꽉 채운 멀록 전투대장&푸른 아가미 전사가 나옴+모든 것이 멋지다옭 의 순서로 9코 24딜을 넣을 수 있다. 만약 재료 멀록들이 손에 잡힌다면 타우릿산을 통해 코스트를 줄여서 활용한다.
  • 리질대배: 리로이 젠킨스, 질풍, 대지의 무기, 얼굴없는 배후자를 타우릿산으로 1코스트씩 줄인 뒤 리로이에 질풍과 대지의 무기를 걸고 그것을 배후자로 복사하면 한번에 36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2.4.5. 흑마법사


  • 압도얼배: 돌진 하수인에 압도로 버프를 건 후 얼굴없는 배후자로 돌진 하수인을 복사하여 함께 돌진한다. 가장 유용하고 유명한 콤보는 리로이 젠킨스(하스스톤)(4)+압도적인 힘(1)+얼굴없는 배후자(5)로 20뎀을 때려박는 일명 리압배 콤보. 리로이가 4코에서 5코로 너프된 후로는 불가능해진 콤보.
이후엔 비전 골렘(3)+압도(1)+압도(1)+얼굴 없는 배후자(5) 비압압배 콤보가 재발견되었으나 비전 골렘의 돌진이 삭제되고 압도는 명예의 전당으로 가버렸다.
  • 말리 흑마: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 뒤 검은폭탄 검은폭탄 영혼의 불꽃 영혼의 불꽃을 쓰면 명치에 34딜을 박을 수 있다.

2.4.6. 사제


  • 천정내열: 높은 체력의 하수인에 체력 버프를 걸고 천상의 정신으로 체력을 2배 혹은 4배까지 증가시킨 후 내면의 열정으로 공격력을 체력만큼 증가시켜 수십의 데미지를 한 방에 넣는다.후공 2턴킬 예시
  • 슈팅 사제: 타우릿산으로 모든 코스트를 1 줄인 뒤 벨렌 아키나이 순간치유 순간치유 정신 분열을 하면 총 30딜이다. 아키나이가 아니라 어둠을 받아들여라로 대체할 수도 있다. 또는 벨렌이나 말리를 죽인 후에 부활부활정분정분으로 킬하는 것도 가능. 이때는 현실적으로 말리나 벨렌만 죽어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딜은 벨렌이 하나라도 부활하면 40, 말리만 둘이라면 30 이다.
  • 죽메 사제: 어둠을 받아들여라를 사용한 후 남작 리븐데어, 간식용 좀비 두 장, 혼합물 전문가 두 장을 낸 후 치유의 마법진을 사용하면 상대 영웅에게 36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라자, 종복을 이용한 원턴킬 사제: 일단 라자로 영웅 능력 코스트를 (0)으로 만들어 둔 다음, 주둔지 사령관(2)으로 영웅 능력을 2번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어둠의 종복(4)를 낸 다음, 영능 영능 핀리(1) 영능 영능 어형(3) 영능 영능 을 사용하면 4×6+4 = 28딜이 가능하다. 핀리에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영능을 뽑으면 더 증가한다. (사냥꾼 4, 마법사/드루이드 2, 도적 1) 시전 영상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종복의 효과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도 데미지가 들어오므로[41] 상대의 체력만 보고 콤보를 시전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체력도 잘 계산해야 한다. 데미지를 더 넣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핀리를 통해 전사나 드루이드 영능[42]을 뽑아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도 있다.
  • 라자, 죽기 안두인을 이용한 원턴킬 사제 : 기본적으로는 위의 종복 원턴킬과 비슷하다. 라자 이후 암흑사신 안두인을 사용해 영웅 능력을 0코스트 공허의 형상[43]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영능-벨렌(7)-영능-정신 분열(2)-영능-성스러운 일격(1)-영능으로 2+4+10+4+4+4 = 28데미지까지 넣을 수 있다. 실제로 하이랜더 덱에서는 성스러운 일격까지는 들어가지 않을 때도 많지만 태양의 후예 라이라의 효과로 뽑아오거나 꼭 성격이 아니라도 남은 1코 주문이나 0코 카드 한 장 당 4딜을 추가할 수 있다. 이제는 라자가 너프되어 원턴킬이 불가능해졌다. 라자 롤백이후 가능은 하다. 퀘법이 얼방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지..
  • 발라당사제:실험체,멧돼지,광명의 정령,생생한 악몽,천상의 정신,발라당을 이용한 원턴킬 실험체에 천상의 정신을사용 생생한 악몽으로 복사 발라당으로 처치 이것을 반복하여 많은 천상의 정신과 생생한 악몽을 얻어 천상의 정신으로 멧돼지의 체력을 늘린 후 발라당으로 공격력과 체력을 전환 공격하는 원턴킬이다

2.4.7. 성기사


  • 멀록 성기사, 무가옳 성기사[44]: 탐험가 연맹으로 출시된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을 이용하여 7마리의 멀록을 되살리고 멀록 간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데미지를 낸다. 특히 그 일곱마리가 거먹눈 멀록, 멀록 전투 대장, 푸른 아가미 전사, 성난 비늘 수련사로 이루어져있을 경우, 정확히 30딜이 나오게 된다. 죽은 멀록 중 무작위로 7마리가 되살아나므로,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멀록 7마리만을 덱에 넣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무가옳 성기사가 랭크에서 쓰일 땐 위의 7마리 전체가 살아나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소환되는 멀록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성난 비늘 수련사를 제외하는 경우가 많았다.
  • 리로이 젠킨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으로 출시된 '두목 한초'를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같이 내 패에 있는 리로이 젠킨스에게 10/10을 부여한 후, 다음 턴에 리로이 젠킨스에게 축복받은 용사를 쓰거나 얼굴 없는 배후자로 리로이를 복제하면 상대 영웅에게 32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패에 리로이 이외의 하수인이 있으면 실패 할 확률이 크다. 두목 한초가 얼굴 없는 배후자를 버프할 위험이 커 주로 축복받은 용사를 사용한다. 일종의 예능 덱.
  •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으로 출시된 '경매장 지배인 비어도'를 활용하여 트로그 절도범,타우릿산 등을 이용하여 저코스트 주문을 3개 사용하여 원턴킬을 한다. 카드가 아니라 토큰이지만 하스스톤 내에서는 특정 조합을 다 모으면 데미지와 상관없이 경기에 승리하게 되는 최초의 효과라서 그런지 엑조디아 성기사 덱이라고 불린다.

2.4.8. 사냥꾼


  • 가즈릴라를 이용한 덱이 있으나, 성공률은 원턴킬 덱 중에서도 무척 낮은 편.
  • 개풀덱: 한때 야수 하수인을 전부 돌진시켜 원콤을 내는 덱이었으나, 키 카드가 모조리 너프되어 사라진 덱.

2.4.9. 드루이드


  • 말리고스 드루이드: 전 턴에 타우릿산으로 카드의 코스트를 줄이고 (꼭 안줄여도 된다. 정신자극이나 동전이 손에 있으면 된다.) 말리고스+달빛섬광X2(장당 6의 피해)+살아있는 뿌리X2(장당 7의 피해)로 총 26의 피해를 뽑아낼 수 있다. 우상으로 찾은 주문을 더 끼얹어주면 상대는 좋아'죽을' 것이다.
  • 아비쿤 드루이드: 말리고스 드루이드와 비슷한 콤보를 사용하나, 핵심은 아비아나와 쿤에 있다. 심지어 타우릿산 없이 게임을 끝낼 수 도 있다! 아비아나+쿤(선택-마나 회복)+1코스트로 줄어든 말리고스+(취향에 따라 얼굴없는 배후자나 주문공격력을 올려주는 하수인 혹은 알렉스트라자)+손에 잡힌 피해를 주는 주문. 손에 어떤주문이 잡혀있는가에 따라 불덩이작렬이 된 휘둘러치기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아비쿤 + 브란 + 고대의 망령 + 토그왜글[45]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아비아나 너프로 정신 자극 또는 동전이 필요하다.
  • 칼날이빨 드루이드를 사용한 원턴킬 덱도 있다. 브란+칼날이빨 드루이드(돌진)+가혹한 하사관+가혹한 하사관+박물관 감시자 으로 30뎀을 넣어 원턴킬을 낸다.
  • 천체 관측자를 이용한 야생 한정 원턴킬 덱: 아비아나+쿤(선택-마나 회복)+메디브+브란+천체 관측자×2+영능 공격으로 총 30의 데미지를 주고, 패에 플룹 내지는 양조사가 있다면 14 데미지가 추가된다. 아비아나 너프로 정신 자극 또는 동전이나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야 한다.
  • 자연의 군대에 돌진 능력이 남아있던 시절에는, 자군야포가 모두 두 장 씩 패에 잡힌 상황에서 제왕 타우릿산이 두 턴을 버티면 6*6+4=40데미지가 들어간다. 방어도를 왠만큼 올려놔도 40 이하인 순간 한 방에 꽥. 아니면 제왕 타우릿산이 한 턴만 버텨줬을때 정신 자극 두장까지 패에 있다면 똑같은 콤보로 보내버릴 수 있다. 물론 실용성은 그닥. 사실 이렇게 까지 안가도 자야정야라는 충분히 실용적인 콤보가 있다. 이때 공격력 4짜리 하수인이 있다면 딱 30데미지가 나오게 된다. 6*3+4+8=30으로 원킬. 물론 자군야포 콤보는 체력 30이상을 한꺼번에 날리는 것보다는 14체력 이하로 만들었을 때 한번에 끝내버리는 콤보로 유명했다.

2.4.10. 악마사냥꾼


  • 일기노스 OTK 악마사냥꾼: 일기노스를 이용한 원턴킬 덱으로, 일기노스와 모아그 기술병 2개를 필드에 깔고 지옥 비명작렬을 2개 사용하면 24딜이 나와서 풀피 원턴킬이 안되지만, 여기에 탈노스나 에테리얼 강화상인을 이용해서 주문 공격력을 올리거나 지옥 철학으로 모아그를 복사하면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일기노스에 모아그 2개에 주문 공격력 +1인 상태이면 최대 48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일기노스 모아그 3개면 최대 48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여기에 주문 공격력을 더 올리면 더 큰 대미지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2.5. 섀도우버스에서의 원턴킬


원턴킬 덱 목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코스트 감소가 있는 카드와 질주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원턴킬 덱이 대부분이다.
'''볼드체'''는 해당 클래스의 원턴킬 중에서도 실전에서 사용되고, 카드 드로우 이외의 운 요소가 작용하지 않는 원턴킬이다.

2.5.1. 엘프


이 분야의 대표 주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원턴킬을 낼 수 있다.
  • 리노세우스 원턴킬: '내가 이번 턴에 카드를 사용한 수-1'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는 1/1 질주 추종자인 리노세우스를 이용해 원턴킬을 하는 것. 엘프의 상징이자 섀도우버스에서 가장 오래된 원턴킬 콤보 중 하나로, 0코스트 토큰인 반디요정과 1코스트 바운스기를 이용해서 원턴킬을 만든다.
  • 고대숲의 흰 늑대 원턴킬: 유언으로 다음 턴 시작에 내 덱에서 가장 코스트가 높은 엘프 카드를 손으로 가져온 후 그 코스트를 0으로 만드는 고대숲의 흰 늑대를 이용하는 콤보. 워낙에 리스트가 길어서 다 적기 힘드니 여기를 참고하자. 한땐 엘프의 또다른 대표 원턴킬 콤보였지만, 현재는 리노/호쾌리노에게 완전히 밀리는 중.
  • 깊은 숲의 변종: 상대방 리더를 한 번만 공격해도 상대방의 체력을 0으로 만든다. 다만 피해 경감 카드와 수호 카드에겐 막히고, 속공성이 떨어진다.
  • 유그드라실 원턴킬: '내 추종자 하나에게 +1/+0과 돌진을 부여'한 후, 강화 4, 즉 4코스트로 발동하면 내 모든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유그드라실을 이용하는 원턴킬. 0코스트로 사용 가능한 중대형 추종자에게 질주와 버프를 바른 후 원턴킬을 내게 된다.
  •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불살의 재앙 에즈디아 원턴킬: 내 턴의 종료 시 카드를 3장 이상 사용했다면 상대 리더에게 2데미지를 주는 리더 부여 효과를 부여하는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를 3장 소환한 후, 상대방 리더의 체력 최대치를 6으로 만드는 불살의 재앙 에즈디아를 사용해 턴 종료와 함께 2데미지를 3번 박아서 원턴킬을 만든다.
  • 버스트 샷 원턴킬: 강화 10, 즉 10코로 사용하면 기본 4뎀에 이번 대전에 파괴된 내 요정 2마리 당 1데미지씩 더 주는 버스트 샷으로 원턴킬을 내는 콤보. 원턴킬을 위해선 요정을 무려 최소 32마리 파괴해야 해서 예능용으로도 써먹기 힘들다.
  •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 원턴킬: 기본적으로 9코 6/4 질주이나 턴 종료시 내가 카드를 그 턴에 7장 이상 썼을 경우 +7/+7 버프를 받는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을 이용하는 원턴킬.
  • 불살의 재앙 에즈디아+지고한 전쟁의 신 오딘 원턴킬: 10턴부터 내가 진화를 6번 이상 했다면 덱에서 무료로 소환되는 4/3 질주인 지고한 전쟁의 신 오딘에게 진화 포인트를 써서 6/5 질주로 만든 후 불살의 재앙 에즈디아로 체력을 6으로 만든 후 공격해 원턴킬을 만드는 콤보.
  •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 원턴킬: 리노세우스의 리메이크로, 내 필드에 소환된 횟수-1만큼 공격력이 올라가고 공격력이 6이 넘어가면 질주를 지니게 되는 1/1 추종자인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를 쓰는 원턴킬. 위 리노세우스 원턴킬처럼 바운스기를 써먹는다.
  • 강철과 대지의 신+나선의 강철 다미안 원턴킬: 위 콤보들과 달리, 운빨에 의존하는 원턴킬. 융합된 카드 수만큼 카드를 가져오고 기계/자연 타입이 모두 융합된 상태이면 그 카드들의 코스트를 -3하는 강철과 대지의 신으로 내가 이번 턴에 기계 타입 카드를 사용했다면 질주를 얻고, 공격 시 내 필드 위의 기계 수만큼 상대방 리더와 추종자에게 광역 데미지를 주는 나선의 강철 다미안을 가져와 원턴킬을 만드는 것.
  • 로키 + 코끼리 : 일명 로끼리. 로키로 출격 2회 적용 버프를 부여한 다음, 내 추종자를 모두 손에 돌려보내고 내 패만큼 공격력 버프를 받는 수호무시 질주 코끼리를 사용해서 원턴킬을 낸다. 이론상 내 필드에 추종자가 있을때 코끼리를 사용하고 내 패가 9장이 된다면 원래 공격력 1에 공9벞을 2번 부여받아 공 19가 되고, 진화까지 사용하면 21딜로 otk가 가능하다.

2.5.2. 로얄


  • 발도술 + 디오네 otk : 발도술로 디오네를 5코에 소환한 다음 나머지 코스트로 공증을 해서 10공을 만들어서 원턴킬 내는 덱. 줄여서 발도디오네라고 부른다. 보통 남는 코스트로 공 7, 진화해도 공 5를 올리기가 조금 빡센만큼 이렇게 원턴킬을 내는 일은 드물고 발도디오네를 2번 하거나 정 이렇게 하고 싶으면 레오니다스를 터트려서 나온 유지 효과와 같이 쓰자.

2.5.3. 위치


'이론상' 가능한 otk 갯수는 오히려 엘프보다도 많으나, 대부분이 운빨에 크게 의존하는 편.
  • 차원 초월 otk : 섀도우버스에서 가장 악명높은 원턴킬 콤보. 코스트가 20인 대신 주문증폭이 발동될 때마다 코스트가 1씩 줄어들고, 그 효과가 무려 '내 턴을 한번 더 진행한다'인 주문 차원 초월을 쓰는 콤보다. 내 턴을 한번 더 진행하기 때문에 그냥 내 필드의 데미지 총합이 20을 넘거나 질주 추종자의 질주뎀/손의 번뎀 카드까지 포함해서 20데미지만 넘어가면 해당 콤보가 성립하기에 매우 많은 바레이션이 존재한다. 게임 초창기 때는 같은 주문증폭:코스트 -1 능력을 지닌 10코 7/7인 불꽃의 파괴자나 4코 1/1인 대신 주문증폭:+1/+1인 룬검 소환사 등을 이용했으며, 현재는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과 진실의 광신자에 마법검을 바르는 등의 방식으로 원턴킬을 낸다. 아래 '초월 XX otk'는 본 버전의 아류들. 섀도우버스와 역사를 함께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오랫동안 존재한 원턴킬 콤보이면서 실전성도 상당히 높은 콤보로, 고코스트 핵심 카드에 의존하는 원턴킬 콤보 중에서 아래 마도구 원턴킬, 봉다젤과 함께 최강급 원턴킬 콤보로 꼽힌다.
  • 중립 초월 개벽 otk[46][47] : 거울속 세계로 미리 코스트를 8로 만들어 초월을 중립으로 만들고 마해의 여왕을 내어서 초월과 개벽을 모두 0코로 만들어서 20뎀을 한번에 주는 덱
  • 마나리아 아스타로트 otk : 미리 마나리아의 신조 버프를 리더에게 부여하고 얼음 지옥의 왕 사탄 가속화를 통해 덱에 아스타로트의 심판을 집어넣는다. 그 후 아스타로트의 심판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덱
  • 신진저 오즈 디스 otk : 저주의 언령 진저를 통해 사탄과 오즈를 미리 코감 해 두고 사탄을 소환. 그 후 디스를 3장 모으고 오즈를 통해 코감 후 리더에게 21딜을 넣어준다.
  • 나락 otk : 나락이면 뱀파이어 카드인데 왜 위치 otk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마신의 사역자로 가져와서 피니셔로 사용한다. 나락을 소환 후 마법검이나 스카사하 가속화를 발라서 otk 하는 덱
  • 개벽을 주 추종자로 사용하는 덱 : 개벽의 스텟이 20 / 20이라 리더 명치 한번만 박아도 otk이다.
  • 거대 키마이라 otk :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상대방 리더에게 주문증폭된 횟수+3의 데미지를 나눠 입히는 거대 키마이라를 쓰는 덱. 하스스톤의 크툰 원턴킬과 비슷하나, 훨씬 안정성이 높다.
  • 진저 제우스 otk : 제우스를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를 사용해 패에 4장을 모은다. 9턴까지 진화 포인트를 아껴두다가 진저를 내고 베스퍼를 낸다. 베스퍼를 진화시켜 진저를 파괴하고 0코가 된 제우스 4장을 내어 20딜을 꽂는 덱
  • 프람 그라스 otk : 초월을 사용해 프람 그라스를 꺼내고 치유의 연주자 앙리에트를 사용하여 21딜을 넣는 덱
  • 초월 얼굴없는 마녀 otk : 출격 효과로 초월을 여러장 패로 가져오고 10주증이라는 말도 안 되는 공격시 효과로 차원 초월의 비용을 줄인다. 그 후 얼굴없는 마녀로 상대방 리더를 계속 공격한다.
  • 금약의 흑마법사 otk : 비술덱의 핵심이지만 굳이 상대방 명치를 치지 않아도 스택을 계속 쌓아서 상대방의 명치를 한번에 거덜내는 덱이다. 물론 18장의 대지의 인장을 파괴해야하고 그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
  • 마법 도구 전문점 otk : 원턴킬 전용 덱인데도 불구하고 파워가 상당히 강력하다. 7턴까지 버티다가 마법 도구 전문점을 낸 후에 미리 코스트를 0으로 만들어둔 카드를 사용하여 pp를 역류시키면서 상대방의 추종자와 리더를 모두 파괴하는 덱. 고코스트 카드가 핵심인 원턴킬 덱 중에선 차원 초월/봉다젤과 함께 1인자라고 할 수 있다.
  • 라일리 캬루 otk : 직접소환되는 라일리를 진화시킬 시 최소 공격력이 10이라는 점을 이용, 7턴에 라일리를 직접소환, 진화시키고 고양이 귀 마법소녀 캬루의 유니온 버스트 효과로 상대 체력을 10으로 만들고 라일리의 공격으로 끝내는, 현재 로테이션에서 가장 실전성 있는 otk 플랜 중 하나. 띄우기도 쉬운 데다 수호 추종자도 두 영웅의 격돌로 정리하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수호 추종자를 여럿 전개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막을 방법이 없다. 프리코네의 캬혐이 섀도우버스까지 넘어온 일등공신.
  • 신진저 진화 위치 : 진화 스택을 쌓은 후에 신 제우스를 사용하여 상대 명치를 치는 덱. 운빨에 따라서 otk가 될수도 아닐 수도 있으나 otk가 주력은 아니고 명치를 약간 갉아 먹은 후에 피니셔로 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제우스 스택에 따라 좌지우지되지만 그래도 실전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2.5.4. 드래곤


펌핑을 통한 빠른 원턴킬 콤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나, 원턴킬의 갯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대신 콤보 파츠들은 다른 클래스에 비해 약간 적은 편.
  • 심해의 패왕 다곤 + 바람을 읽는 소년 젤: 일명 다곤젤. 드래곤의 원턴킬 콤보 중 가장 실전성이 높다. 가장 잘 알려진건 봉황 정원과의 콤보로 봉황으로 다곤과 젤의 코스트를 반으로 줄여 다곤으로 명치 2대를 치는 것으로, 줄여서 봉다젤이라고 불린다. 무려 수호 2개를 뚫고 원턴킬을 낼 수 있는, 추종자가 메인인 원턴킬 중에선 단연 최강의 콤보. 그 외 바리에이션으로는 재버워크나 마해의 여왕[48]을 활용하는 것.
  • 용발톱 목걸이 + 아스타로트의 선고: 아군이 입히는 모든 데미지를 +1 시켜주는 용발톱 목걸이를 활용해 아스타로트의 선고로 킬을 내는 것. 다만 아스타로트의 선고는 토큰카드라 사탄이나 그 리메이크 버전인 얼음 지옥의 왕 사탄의 출격 효과나 가속화로 찾아야 한다.

  • 무모한 전투 + 마해의 여왕: 중립 클래스 추종자에게 질주를 붙이는 무모한 전투를 활용, 마해의 여왕으로 바하무트나 이스라필 같은 강력한 중립 추종자와 창세의 용 같은 질주 추종자를 코감시켜 원턴킬을 내는 것.
  • 재버워크: 저렴한 동코스트의 카드와 강력한 고코스트의 질주 추종자들만 넣고 덱을 짜게되면, 재버워크의 효과로 고코스트의 질주 추종자만 나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대부분 원턴킬이 난다. 다만 재버워크만 잔뜩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에 여기도 운빨에 의존하는 편.

2.5.5. 네크로멘서


  • 포악한 사룡 : 6코스트 3/3질주지만, 사령술 20으로 공체10뻥을 할 수 있는 걸 이용한 otk. 현재는 민트의 능력을 이용해서 묘지를 채운 뒤[49] 신 그레모리의 직접소환으로 한 턴에 한 번 사령술을 발동했을때 그 사령술 수치만큼 pp와 묘지를 돌려주는 효과를 부여하고, 6턴에 사룡+사룡으로 진화를 쓰지 않아도 26딜을 명치에 꽂아버리는 콤보로 사용된다. 사룡+사룡 말고도 묘지가 30 이상이면 사룡 진화+명부 같은 콤보도 가능하다.
  • 사선에 선 자 : 내 턴 종료에 사령술 4로 자신을 공3뻥하고, 자신의 공격력이 10 이상이면 공격시 파괴되면서 유언으로 상대 리더에게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 추종자. 8코스트로 비용이 높기 때문에 라라와의 연계를 활용해서 0코로 만드는게 강제된다. 원래 공격력이 1이기 때문에 주탄동자의 질주부여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레이븐의 흉폭화나 결핍같은 공뻥 주문들과 연계해서 상대 명치에 질주딜을 박고 턴 종료에 공10 이상이면 스스로 파괴되어 상대 리더딜을 박아버린다. 주탄동자 말고도 황혼의 여왕을 이용해 유언 리더딜을 상대에게 2번 박는 콤보도 가능하다.
  • 네프티스 하데스 : 추종자를 네프티스, 하데스, 황혼의 여왕만 사용하는 콤보이다. 6턴에 하데스 가속화를 사용하고, 네프티스로 황혼의 여왕, 하데스, 가속화로 덱에 추가된 7코 하데스를 소환하고 터뜨리면 필드에 명부 4개가 깔리면서 24딜 otk가 가능하다.
  • 죽음을 먹는 갑옷 : 파괴된 자신 추종자만큼 공뻥을 받는 죽먹갑에 해골 미라로 질주를 부여해서 끝내는 콤보. 다만 추종자를 20마리나 죽이는게 매우 힘들 뿐 아니라 해골미라 질주부여를 위해 진포를 무조건 아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사용하기는 힘들다.

2.5.6. 뱀파이어


  • 어둠을 먹는 박쥐 : 내 턴에 내가 피해입은 수 만큼 상대 리더 혹은 추종자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로, 자해 스택을 20번 쌓고 8턴 이후에 끝내는 덱. 하지만 자해의 특성상 자신과 상대 리더에 동시에 피해를 주는 게 많고, 5/3인 플라우로스를 쉽게 직소하면서 바나레이크로 질주딜까지 꽂아버리기 때문에 20딜을 한방에 주기 보단 짤딜을 깎은 뒤 어먹박으로 끝내는 느낌이 강하다. 물론 상대가 컨뱀이나 에일라처럼 힐이 많은 덱이면 어먹박 otk를 노리기도 한다.
  • 블러디 메리 + 영혼의 중개인[50] : 내 턴에 내가 입은 피해를 상대에게 주는 블메에 내 체력이 반이 되도록 체력을 깎는 중개인을 사용한 콤보. 로키로 출격이 2번 적용되게 한 상태에서 풀피일때 블러디메리 + 중개인을 사용하면 된다. 10턴 이후에 라우라 질주부여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광기의 마나 : 10턴 이후에서는 사실상 0코스트로 상대 리더 3딜+자신 3힐인 마나를 사용해서 다른 번딜과 연계해서 20딜 이상을 넣는 콤보. 2코스트 3딜 주문인 손톱과 왈츠, 유버로 상대 리더 3딜을 줄 수 있는 이리야, 진화시 상대 리더 포함 광역 2딜을 주는 이오 등과 함께 사용한다.

2.5.7. 비숍


  • 신성술사 otk : 마법진을 소환할 때마다 공/체가 1씩 증가하는 신성술사를 키워서 원턴킬 내는 덱. 신성술사의 잠복 덕분에 네크, 비숍같이 무작위 파괴, 소멸이 적은 직업들은 보통 이 추종자가 커가는 모습을 손가락 빨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보통 황금도시를[51] 깐 상태에서 드로우나 제압기 마법진을 사용해 견제를 하고 신성한 매나 거대한 매로 리더에게 짤딜을 넣으면서 마무리로 신성술사로 끝내거나 공10 이상으로 만든 후 앙리에트로 2번 때려서 원턴킬 내는 경우가 많다. 황금도시가 2코에 2코 남겼을 시 직접소환이 될 적에는 이 덱도 실전에 쓰일 만큼 강한 덱이였으나 너프된 이후로 예능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신성한 선도자 + 질주의 날개 otk : 수호 추종자를 전개하면서 명치를 지키고 스택을 쌓은 후, 20/20 선도자를 내고 질주의 날개를 발라서 원턴킬을 내는 덱. 이 경우 상대가 수호나 딜감 추종자를 내도 그 추종자가 능력 딜에 면역이 없으면 충분히 없애고 명치를 칠 수 있다.[52] 그러나 수호 추종자를 17개 이상 내서 버티는 것부터가 힘들며 이 덱 특성상 윌버트를 안 쓸리가 없고 일단 윌버트가 깔리면 그때부터 상대가 수호 추종자를 때릴 때마다 상대 리더의 체력이 2씩 깎이기 때문에 진짜 순수하게 이 방식으로 원턴킬을 내긴 매우 어렵고 이 덱 특성상 드로우나 서치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운을 많이 타며, 수호라는게 수동적인 방식인지라...
  • 블랙 다이아몬드 + 숭배의 실현 + 쿠르트 otk : 보석 무녀로 들고 올 수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를 내고 다음턴에 숭배의 실현으로 불린 후, 다음턴에 하나가 터지면서 비는 자리에 쿠르트를 내고 치유의 기도를 써서 끝내는 덱. 이 경우 처음의 리더 2딜+치유의 기도의 힐로 인한 쿠르트 2딜+나머지 블랙 다이아몬드로 인한 2*4딜+나머지 블랙 다이아몬드의 힐로 인한 쿠르트 2*4딜=20딜로 피해면역만 없으면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다. 그러나 핵심 파츠가 4개나 필요한 만큼 써먹기도 힘들다.

2.5.8. 네메시스


  • 메이시아 : 3코 2/3에 진화시 4/5로, 진화시 다른 추종자에게 사용하면 공4뻥+질주, 메이시아에게 사용하면 파괴된 추종자수만큼 공뻥+질주를 부여하는 7코 토큰을 가져온다. 꼭두각시나 아티팩트 같은 저코 추종자들을 많이 죽이는게 쉬운 네메 특성상 어느 덱에서든지 다 사용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pp역류가 가능해 7턴에 바로 otk각을 볼 수 있는 아티네메에서 가장 쓰기 쉽다. 단, 메이시아 본체는 진화시에만 리더 공격이 가능한 추종자이므로 진화 안한 메이시아에게 토큰 버프를 발라봤자 공격력만 높은 돌진 추종자가 되어버리므로 주의.
    • 사피라 : 6코 4/6 돌진에 진화시 4/9에 질주를 받는 추종자로, 10코 강화로 사용시 파괴된 아티팩트 수로 공격력을 대체한다. 사실상 메이시아의 하위호환 콤보.
* 비즈야 : 턴 종료시 상대 리더 최대 체력을 2로 만들어 능력을 이용해 차원지배자의 출격 효과를 캡술 호문쿨루스에 부여해 9PP때 바로 라그나어웨이크를 쓰는 OTK와 10턴 젤가네이아의 직접소환을 이용해 10턴 라그나어웨이크를 쓰는 OTK가 두개있다. 최대 체력을 2로 만드는 것이기에 번딜 면역이나 피해 무효화 같은 효과가 없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OTK를 활용해 9PP나 10턴 젤가나까지 버티는 컨트롤 네메시스가 있다.

[1] A의 연쇄 칼날 - 데스 체이서 - 연쇄 대미지 - B의 공격 - 연쇄 대미지 - 데스 체이서 - 연쇄 대미지 - 호걸의 양팔 발동 - 연쇄 대미지 - 데스 체이서 - 연쇄 대미지 - C의 공격 - 연쇄 대미지 - 호걸의 양팔 발동 - 연쇄 대미지 - 데스 체이서 - 연쇄 대미지 - D의 공격 - 연쇄 대미지 - 호걸의 양팔 발동 - 연쇄 대미지... 호걸의 양팔은 확률이 낮지만 이오리 준페이의 황금의 양 날개와 팔척뛰기가 있어서 안정적인 원턴이 가능.[2] 사거리 밖에서 하거나 전투에 돌입한 상대한테 하면 효과가 없다.[3] 슈로대에서 모든 기체에 원호공격기능이 있고 적기체를 파괴할때마다 재동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4] 하지만 이것도 효과상 오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루어지기 힘들다. 거기다 애니메이션이라 LP가 4000이라 가능했던 방법이고, 시간의 여신의 장난왈큐레 전용 카드다.[5] 아르카나 포스 XIV-템퍼런스를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전투 데미지를 무효화했다. 그 후 오딘이 메인 페이즈 2에 새털라이트 베이스를 수비 표시로 소환하는데, 여기에 체인하여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시, 이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패의 마법 카드 1장을 발동'이라는 효과를 가진 '운명의 개입'이라는 카드를 발동, 그 효과로 '에이스 오브 소드'라는 카드를 발동시켰다. 이 카드는 50% 확률 로 자신 /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받는 카드로, 오딘이 카드의 회전을 멈춰보는데 정위치가 나오는 바람에 4000 데미지를 받는다.[6] 아무리 애니메이션이 온갖 터무니없는 카드와 듀얼이 난무한다지만, 원턴킬도 아닌 제로턴킬은 7번째 시리즈 유희왕 SEVENS까지 통틀어도 이 때 단 한 번만 나온 어이없을 정도로 빠른 듀얼이다. 듀얼 내용도 태반이 카드 효과 설명이랑 다른 이야기, 카드 이펙트 발동이라서 그런 걸 다 스킵하고 듀얼 내용만 모아보면 몇 초 내에 끝난다.[7] BF, 사이버 드래곤, 인젝터등이 대표적으로, 주로 1턴 안에 공격력의 총합이 8000을 넘어갈 정도의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소환 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런 덱들은 주로 고양이 마네킹이 대책으로 거론된다.[8] 영상의 예시는 그 유명한 엑조디아. 엑조디아 다섯장을 패에 쥐고 있으면 승리가 된다. 다섯장의 카드 모두 제한카드라 덱에 한장씩만 투입된다. 확률적으로 저럴 일은 거의 없다.[9] 원턴킬 덱은 차고 넘치니 논평거리도 못 된다.[10] 암흑계의 문이 발동되어 있을 경우.[11] 기본 공격력 2000, 나이트메어 데몬 토큰이 파괴될 시 효과로 800 데미지, 이것을 3장 파괴하니 총합 8400.[12] 이 둘은 가르도의 효과로 덱에서 리쿠르트 되므로 덱에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13] 이 점을 상대에 의존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가스타 덱은 암즈 에이드, 혹은 파괴수 등을 이용해 직접 상대에게 고 공격력의 몬스터를 선사한다.[14] 라이프를 대폭 깎아 놓고 필드에 검은 팬던트, 풍마수리검을 세트 후 대역전 퀴즈를 발동. 덱 맨 위의 카드의 종류를 맞추면 서로의 라이프가 바뀌는데, 대역전 퀴즈의 효과로 필드의 검은 팬던트/풍마수리검이 묘지로 보내졌기에 상대는 데미지를 먹고 패배한다.[15] 단, 원턴킬을 위해서는 자신과 상대방의 LP 비율이 8:7 이상이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데스 메테오. 상대방 7000, 자신 8000인 상황에서 새턴 3장의 효과를 주면 주는 데미지가 1000+2000+4000인 딱 7000이 된다.[16] 문제는 거대화나 리미터 해제 중 1장과 데블 프랑켄이 첫패에 잡혀야한다. 물론 서치하면 가능. 일단 순수 전투 데미지로 킬을 하기에 상대 마법 & 함정 존을 비워놓아야 안전하다. 매직 실린더디멘션 월 맞으면 내가 원턴킬당하기 때문.[17] 묘지에 마법 카드가 20장 이상일 때 매지컬 익스플로전 × 2, 혹은 묘지에 마법 카드가 25장 이상, 총합 카드가 30장 이상일 때 매지컬 익스플로전 + 잔해폭파[18] 상대가 공격 표시 몬스터를 꺼냈고 그 몬스터가 1장일 경우 한정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으로 두번 때린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제외, 필드에서 벗어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을 불러내서 마무리 하는 콤보. 상대 몬스터 수에 제한이 있지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효과를 이용하면 그나마 쉽게 되는 콤보.[19] 덱 파괴 승리[20] 상대 묘지에 카드가 1장도 없을 경우 한정. 이 조건을 가장 만족하기 쉬운 방법은 선공을 잡는 것이어서 현명 덱이 난리칠 즈음에는 선공권 결정을 위한 가위바위보가 승패를 짓는다는 우스개소리도 돌았다.현재는 현세와 명계의 역전의 효과가 에라타되어 처형인-마큐라가 금지에서 풀려도 쓸 수 없는 콤보다. 왕가의 신전도 에라타당한건 덤.[21] 볼트 고슴도치가 제외되지 않기 때문에 무한정 부활이 가능하다.[22] 서양 쪽인 TCG 한정으로 ※[23] 마도로 융합 몬스터들을 최대 7번까지 겁나 소환한 후 중장갑으로 하나씩 날리면 된다. 보통 레벨 6 이하 융합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2000 조금 넘으니 상대에게 7번 날리면 거의 8000에 가까운 데미지를 한 턴 동안 줄 수 있었다. 지금은 중강갑 거북이 에라타되어 1턴에 1번 제약으로 불가능.[24] 2800+2400+2800=8000[25] 이 문서에 적힌 원턴킬 예시 중 유일하게 1장만으로 원턴킬이 가능했다. 이후 에라타를 받고 너프되면서 불가능한 상태.[26]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가 나온 시점에서 파워 본드를 이용하여 묘지에 존재하는 기계족 몬스터를 전부 제외해서 소환해도 원턴 킬은 가능하다.[27] (2000~)×5=10000~[28] 경우에 따라 어니스트결투 융합-배틀 퓨전 까지 붙으면 상당히 악랄하다.[29] 사출계 카드를 소환한 뒤 어리석은 매장으로 덱에서 XX-세이버 폴트롤을 묘지로 보낸다. → 이중소환을 발동해서 패에 있는 XX-세이버 보가트 나이트를 소환한 뒤 효과로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특수 소환한다. → 패에 있는 XX-세이버 폴트롤을 특수 소환한다. → 사출계 카드의 효과로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묘지로 보내 데미지를 입힌다. → XX-세이버 폴트롤의 효과로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특수 소환한 뒤, XX-세이버 레이지그라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XX-세이버 폴트롤을 패에 넣는다. XX-세이버 폴트롤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 사출계 카드의 효과로 XX-세이버 레이지그라와 효과를 발동한 XX-세이버 폴트롤을 묘지로 보내 데미지를 입힌다. → XX-세이버 폴트롤의 효과로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특수 소환한 뒤, XX-세이버 레이지그라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XX-세이버 폴트롤을 패에 넣는다. → XX-세이버 폴트롤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 후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특수 소환한 뒤, XX-세이버 레이지그라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XX-세이버 폴트롤을 패에 넣는다.[30] 8000→4000→2000→0[31] 산다이온 효과를 체인 1, 미치온 효과를 체인 2에 하면 미치온 효과로 LP 절반, 산다이온으로 2000 데미지, 구스타프 맥스로 2000 데미지 합계 0[32] '첫턴킬'이라는 용어는 없지만, 후술할 때 구분을 위해 편의상 이렇게 쓴다.[33] 룰이 다른 선술집 난투에서는 난투에 따라 손쉽게 첫턴킬을 할 수 있다. 영상.[34] 일단 필요한 카드가 첫 턴에 잡힐 확률은 계산에 넣지 않는다 치자. 그럼 칼잡이 강도가 첫 번째 냈을 때 위조된 동전을 가져와야 하고, 단검곡예사를 낸 뒤론 내리 29번을 그림자 밟기를 가져와야 한다. 정규전에서 도적 직업 카드가 가장 적어봤자 60장이 좀 넘는데, 즉 최대한 낮게 잡아봤자 '''60^30'''분의 1 확률이다.''' 계산해볼 것도 없이 없는 거나 다름없는 확률.[35] 가젯잔 패치 기준 정규전 주문 개수.[36] 나, 반즈, 아비아나, 요그사론, 밀하우스 마나스톰, 상대.[37] '''1'''.먼저 가장 왼쪽의 0코스트하수인을 진화시켜 돌엄니 멧돼지로 만든후 진화시켜 광명의 정령또는 마술사 수습생으로 만든다. (1뎀)'''2'''.남은 0코하수인 셋 중 가장 왼쪽의 하수인을 진화시켜 진화시켜 멧돼지-돌진멀록-전쟁노래 사령관(또는 공격대장)으로 만든다 (1+2) (3뎀)'''3'''. 남은 0코하수인 둘 중 왼쪽의 하수인을 진화시켜 멧돼지-돌진멀록-불꽃의 토템으로 만든다(1+2+2(전쟁노래 사령관 또는 공격대장 추가뎀)) (5뎀)'''4'''. 남은 0코하수인을 멧돼지-돌진멀록-늑대기수-코르크론-리로이-로켓병-감전된 데빌사우르스-왕 크루쉬로 진화시킨다 (1+2+3+4+6+5+7+8+8(전쟁노래 사령관 또는 공격대장 추가뎀)+8x2(불꽃의 토템 추가뎀))으로 (60뎀)'''5'''. 전쟁노래 사령관(또는 공격대장)을 똑같이 왕 크루쉬까지 진화시킨다(4+6+5+7+8+5x2(불꽃의 토템 추가뎀)) (40뎀)'''6'''. 불꽃의 토템을 똑같이 왕 크루쉬까지 진화시킨다(4+6+5+7+8) (30뎀)'''7''' .마지막으로 광명의 정령이나 마술사의 수습생을 늑대기수로 진화시킨다(3뎀) '''이걸 합치면 (1+3+5+60+40+30+3=142)로 총 142딜을 넣을수 있다.'''[38] 양조사 2장[39] 보통 깃펜으로 자해를 하기 때문에 타우렌 족장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딜은 (2×3)×5+(2×2)+2=36딜 정도.[40] 다만 속공이 부여된 하수인으로 공격하여야만 타우렌 족장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의 필드가 비어있거나 하수인의 체력의 합이 낮을 경우에는 콤보가 힘들다.[41] 사제의 영능이 2힐이고 마지막 단계에서 어둠의 형상 때문에 데미지가 더 들어가므로 첫 영능에서 본체에 2힐을 한다는 가정하에 8 데미지의 차이가 난다.[42] 혹은 순서를 바꿔서 어형을 먼저 쓸 시엔 사제 영능까지[43] 대상에게 2 데미지, 내가 카드를 낸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44] 이 덱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 이전까지의 멀록 성기사 덱이 주류가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멀록 성기사라고 불렸지만 이후 멀록의 컨셉을 살리는 비트형 멀록 성기사 덱이 등장하면서 구분을 위해 덱의 키 카드의 이름을 따와서 무가옳 성기사라고 부르게 되었다.[45] 고대의 망령으로 저주카드 잔뜩 넣고 덱을 뒤바꿔서 상대가 터트리게 한다. 전제조건은 탈진.[46] 현재는 불가능[47] 거울속 세계가 패치되면서 사용 할 수 없어졌다.[48] 지금은 불가능하나, 이전엔 가능했었다. [49] 단, 민트의 능력 상 민트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증가된 묘지가 다시 줄어들기 때문에 침묵의 시 등을 이용해 민트의 능력을 없애 필드에서 벗어나도 묘지가 줄어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임[50] 중개인 말고 벨페고르를 사용해도 된다.[51] 기도의 촛대도 있지만 황금도시에 직접소환이 있는 만큼 보통 황금도시만 넣는다.[52] 이론상 선도자 3코에다가 날개 3코=6코스트지만 선도자의 5코 강화 효과때문에 날개까지 쓸려면 5+3=8코스트를 써야하고 이로 인해 추종자 하나는 충분히 짜르고 남는다. 자기 원래 체력으로 17딜을 버텨낼 수 있는 추종자는 현재 개벽의 예언자밖에 없다. 수호가 2개 이상이면...그냥 존버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