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듀얼 터미널 1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한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브류나크.
스토리상으로는 1부가 끝나고 다른 빙결계의 두 용들과 함께 재봉인됐지만, 듀얼 터미널 13에서 그 봉인이 통째로 벨즈에 침식되는 바람에 다른 두 용들과 함께 벨즈화, '''벨즈 바하무트'''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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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어드밴티지는 1:2로 불리해지지만 바운스라는 능력 자체도 강력한데, 1턴에 몇 번이고 발동 가능한 데다 자신 카드도 올릴 수 있단 점에서 범용성도 타이밍도 붉은 도깨비를 능가한다. 결국 이 때문에 '''모든 무한 루프의 주범'''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공들여 소환한 상대의 상급 몬스터를 그대로 바운스하는 것도 가능하고, 상대의 마함을 싹 패로 되돌린 후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도 가능. 바운스를 좀 시켰다가 영 내키지 않거나 저승사자 고즈가 튀어나오는 등 필드의 상황이 변했을 경우에도 또 추가로 바운스할 수 있다.
성급한 매장과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가 현역일 땐 그야말로 정신나간 콤보를 자랑했다.
이로 인해 디스크 가이와 성급한 매장은 금지를 먹었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덱에서 몬스터를 무한히 보낼 수도 있었다.
패가 마르지 않는 언데드족이라면, 패를 이용해 상대 필드를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파괴가 아니라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못 막고 그저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갈 뿐이다.
또 하나의 강력한 콤보는 다름아닌 '''축퇴회로'''와의 연계. 축퇴회로가 있으면 바운스한 몬스터를 그대로 제외시킨다.
참고로 패를 버리는 것은 '''코스트지 효과가 아니다.''' 암흑계와 연동시킬 생각하지 말자. 대신 마굉신하고는 연동시킬 수 있다. 역으로 댄디라이언이나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스포어나 그로우업 벌브, 네크로 가드너, 황천 개구리 등을 버려서 효과를 2배로 적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흉악한 연계 카드가 나왔는데 다름아닌 해황머메일. 이 녀석들 상당수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지면''' 자신들의 고유 효과가 발동되므로 브류나크와 연동하면 '''바운스&파괴&서치'''를 한꺼번에 다 해먹는다.
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사실이 있는데, 패를 '''묘지에''' 버려야 하므로 매크로 코스모스가 있으면 효과 발동 자체가 안 된다.
고요우 가디언과 함께 2009년 3월 1일에 제한먹었으며, TCG에선 1년 뒤인 2010년 3월 1일에 제한을 먹었다.
2011년 3월 19일 마스터 룰 2의 공표로 소환 시 턴 플레이어 우선권에 의해 기동효과를 우선 발동하는 게 불가능해져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 같은 카드를 맞고 아웃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랫동안 제한을 유지하며 높은 성능을 발휘하던 찰나, 듀얼 터미널 13에서 나온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인페르니티, 허공해룡 리바이엘, 그리고 브류나크로 이뤄지는 무한루프가 개발됐다. 이 무한루프의 핵심은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브류나크. 이로 인해 2012년 9월에 금지가 됐다.
2013년 2월에 발매돼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정룡과의 조합을 보면 위의 무한 루프가 아니라고 해도 이 카드가 금지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패의 정룡을 다 버린 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패로 되돌려버린 후 묘지에서 상급 정룡이 기어나오게 된다면 말 그대로 원턴킬이 가능하다. 원턴킬까지 가지 않더라도 초재생능력을 발동하면 버린 것도 정룡이겠다, 패 코스트 없는 브류나크가 탄생하게 된다.
상급 정룡들이 전부 금지를 먹고 정룡 덱이 종언을 고한 2015년 4월에도 이 카드의 금지는 풀리지 않았다. 이 카드의 효과가 무한정 발동할 수 있는 이상, 계속해서 온갖 무한루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 게다가 듀얼 환경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인해 파괴 효과의 위상이 낮아진 데다,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이 대세가 된 이후 강제 탈출 장치를 필두로 한 바운스 효과의 주가가 올라간 상황. 또한 패 코스트 / 묘지 자원 확보가 용이한 등 범용성이 뛰어나기에 에라타 없이 그대로 금지에서 풀리는 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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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에라타되어 제한 카드로 내려왔다. 20th ANNIVERSARY PACK 2nd wave에서 발매.
상대 필드 한정으로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지만, 간단한 소환조건과 상대 필드의 걸리적거리는 카드를 처리할 수 있단 점에서 여전히 쓸만하다. 이렇게 하면 주로 무한루프가 이뤄지는, 자신의 카드를 패로 올리는 전법이 막혀 무한루프의 원흉이 안 되는 동시에 빙결계도 쓸만한 에이스를 되받게 됐다. 이전의 축퇴회로와의 콤보도 그대로 유지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브류나크의 네크로즈의 하위 호환에 가깝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브류나크의 네크로즈가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 2장만을 덱으로 되돌린다면, 이 카드는 패 코스트가 들긴 해도 그 패가 허락하는 한 아무 카드나 패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하위 호환이라고만 보긴 어렵다.
하지만 패 코스트도 큰 데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도입되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걸 소환하는 순간, 링크 소재나 싱크로 소재 혹은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지 않는 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전개시킬 수 없었기 때문인지, OCG에선 2017년 4월에 준제한,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제한, 17년 9월에 준제한, 18년 2월 5일에 무제한.
이후 2020년 4월에 룰 개정이 한 번 더 실행되어 메인 몬스터 존에도 소환할 수 있게 됐다.
2009년 6월 22일에 한글판 골드 시리즈가 나오면서 이 녀석도 한글판으로 풀렸다. 하지만 일판처럼 댄디라이언과 함께 골드 레어. 덕분에 이놈만 금지 먹기 전까지 시세가 높았다.
골드 시리즈로 한국에 풀린 덕분에 듀얼 터미널 오리지널 카드 중 최초로 한국에 나온 카드이기도 하다. 또한 숨겨진 세력에서도 등장. 봉입률이 나쁘진 않았지만 말 그대로 랜덤이었다. 10만 원어치를 질러도 안 나와서 낱장으로 산 사람도 있고, 1통에 4장이 나온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영문판 숨겨진 세력 5 스페셜 에디션에서 슈퍼 레어로 복각돼 동봉카드로 나왔다(이 스페셜 에디션은 부스터팩 3개에 보통 슈퍼 레어 버전 복각 카드 2장 중 1장을 포함해 발매하는 걸 말한다) 문제는 브류나크랑 같이 복각된 놈이 바로 빙결계의 용 궁니르. 한국에서 골드 시리즈 2011에서 트리슈라로 당했던 궁니르 고문을 북미에서도 브류나크로 당한 셈이다.
드래곤족인 빙결계의 용 궁니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는 달리 해룡족이다. 만약 드래곤족이었으면 데브리 드래곤 1장으로 튀어나오는 건 물론, 죽여도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으로 계속해서 되살릴 수 있게 되었을테니, 드래곤족이었다면 더더욱 빨리 금지되었을 것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선 팀 라그나로크의 진정한 에이스 카드다. AI의 싱크로 소환 우선순위가 삼극신보다 이놈이 먼저이기 때문. 이외에 AI 문제 때문인지 CPU가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때 굳이 패 1장 버리고 1장 바운스하기를 여러 번 발동해가며 답답함을 보여준다.
에라타가 되기 전 이 카드 자신이 악명을 떨친 원인이었던 무한 루프 제조 역할이었던 자신의 필드 바운스의 축은 파이어월 드래곤이 이어받았고, 결국 파이어월 드래곤도 2018년 1월 금지제한 목록에서 제한, 2019년 1월 금지제한 목록에선 금지 카드가 되었다.
1. 개요
듀얼 터미널 1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한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브류나크.
스토리상으로는 1부가 끝나고 다른 빙결계의 두 용들과 함께 재봉인됐지만, 듀얼 터미널 13에서 그 봉인이 통째로 벨즈에 침식되는 바람에 다른 두 용들과 함께 벨즈화, '''벨즈 바하무트'''로 변해버렸다.
2. 에라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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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범용성 높은 악랄함
패 어드밴티지는 1:2로 불리해지지만 바운스라는 능력 자체도 강력한데, 1턴에 몇 번이고 발동 가능한 데다 자신 카드도 올릴 수 있단 점에서 범용성도 타이밍도 붉은 도깨비를 능가한다. 결국 이 때문에 '''모든 무한 루프의 주범'''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공들여 소환한 상대의 상급 몬스터를 그대로 바운스하는 것도 가능하고, 상대의 마함을 싹 패로 되돌린 후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도 가능. 바운스를 좀 시켰다가 영 내키지 않거나 저승사자 고즈가 튀어나오는 등 필드의 상황이 변했을 경우에도 또 추가로 바운스할 수 있다.
성급한 매장과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가 현역일 땐 그야말로 정신나간 콤보를 자랑했다.
이로 인해 디스크 가이와 성급한 매장은 금지를 먹었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덱에서 몬스터를 무한히 보낼 수도 있었다.
패가 마르지 않는 언데드족이라면, 패를 이용해 상대 필드를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파괴가 아니라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못 막고 그저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갈 뿐이다.
또 하나의 강력한 콤보는 다름아닌 '''축퇴회로'''와의 연계. 축퇴회로가 있으면 바운스한 몬스터를 그대로 제외시킨다.
참고로 패를 버리는 것은 '''코스트지 효과가 아니다.''' 암흑계와 연동시킬 생각하지 말자. 대신 마굉신하고는 연동시킬 수 있다. 역으로 댄디라이언이나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스포어나 그로우업 벌브, 네크로 가드너, 황천 개구리 등을 버려서 효과를 2배로 적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흉악한 연계 카드가 나왔는데 다름아닌 해황머메일. 이 녀석들 상당수가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지면''' 자신들의 고유 효과가 발동되므로 브류나크와 연동하면 '''바운스&파괴&서치'''를 한꺼번에 다 해먹는다.
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사실이 있는데, 패를 '''묘지에''' 버려야 하므로 매크로 코스모스가 있으면 효과 발동 자체가 안 된다.
2.2. 추락
고요우 가디언과 함께 2009년 3월 1일에 제한먹었으며, TCG에선 1년 뒤인 2010년 3월 1일에 제한을 먹었다.
2011년 3월 19일 마스터 룰 2의 공표로 소환 시 턴 플레이어 우선권에 의해 기동효과를 우선 발동하는 게 불가능해져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 같은 카드를 맞고 아웃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랫동안 제한을 유지하며 높은 성능을 발휘하던 찰나, 듀얼 터미널 13에서 나온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인페르니티, 허공해룡 리바이엘, 그리고 브류나크로 이뤄지는 무한루프가 개발됐다. 이 무한루프의 핵심은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브류나크. 이로 인해 2012년 9월에 금지가 됐다.
2013년 2월에 발매돼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정룡과의 조합을 보면 위의 무한 루프가 아니라고 해도 이 카드가 금지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패의 정룡을 다 버린 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패로 되돌려버린 후 묘지에서 상급 정룡이 기어나오게 된다면 말 그대로 원턴킬이 가능하다. 원턴킬까지 가지 않더라도 초재생능력을 발동하면 버린 것도 정룡이겠다, 패 코스트 없는 브류나크가 탄생하게 된다.
상급 정룡들이 전부 금지를 먹고 정룡 덱이 종언을 고한 2015년 4월에도 이 카드의 금지는 풀리지 않았다. 이 카드의 효과가 무한정 발동할 수 있는 이상, 계속해서 온갖 무한루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 게다가 듀얼 환경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인해 파괴 효과의 위상이 낮아진 데다,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이 대세가 된 이후 강제 탈출 장치를 필두로 한 바운스 효과의 주가가 올라간 상황. 또한 패 코스트 / 묘지 자원 확보가 용이한 등 범용성이 뛰어나기에 에라타 없이 그대로 금지에서 풀리는 건 불가능했다.
3. 에라타 후
[image]
2017년 1월에 에라타되어 제한 카드로 내려왔다. 20th ANNIVERSARY PACK 2nd wave에서 발매.
상대 필드 한정으로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지만, 간단한 소환조건과 상대 필드의 걸리적거리는 카드를 처리할 수 있단 점에서 여전히 쓸만하다. 이렇게 하면 주로 무한루프가 이뤄지는, 자신의 카드를 패로 올리는 전법이 막혀 무한루프의 원흉이 안 되는 동시에 빙결계도 쓸만한 에이스를 되받게 됐다. 이전의 축퇴회로와의 콤보도 그대로 유지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브류나크의 네크로즈의 하위 호환에 가깝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브류나크의 네크로즈가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 2장만을 덱으로 되돌린다면, 이 카드는 패 코스트가 들긴 해도 그 패가 허락하는 한 아무 카드나 패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하위 호환이라고만 보긴 어렵다.
하지만 패 코스트도 큰 데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도입되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걸 소환하는 순간, 링크 소재나 싱크로 소재 혹은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지 않는 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전개시킬 수 없었기 때문인지, OCG에선 2017년 4월에 준제한,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제한, 17년 9월에 준제한, 18년 2월 5일에 무제한.
이후 2020년 4월에 룰 개정이 한 번 더 실행되어 메인 몬스터 존에도 소환할 수 있게 됐다.
4. 발매 고문
2009년 6월 22일에 한글판 골드 시리즈가 나오면서 이 녀석도 한글판으로 풀렸다. 하지만 일판처럼 댄디라이언과 함께 골드 레어. 덕분에 이놈만 금지 먹기 전까지 시세가 높았다.
골드 시리즈로 한국에 풀린 덕분에 듀얼 터미널 오리지널 카드 중 최초로 한국에 나온 카드이기도 하다. 또한 숨겨진 세력에서도 등장. 봉입률이 나쁘진 않았지만 말 그대로 랜덤이었다. 10만 원어치를 질러도 안 나와서 낱장으로 산 사람도 있고, 1통에 4장이 나온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영문판 숨겨진 세력 5 스페셜 에디션에서 슈퍼 레어로 복각돼 동봉카드로 나왔다(이 스페셜 에디션은 부스터팩 3개에 보통 슈퍼 레어 버전 복각 카드 2장 중 1장을 포함해 발매하는 걸 말한다) 문제는 브류나크랑 같이 복각된 놈이 바로 빙결계의 용 궁니르. 한국에서 골드 시리즈 2011에서 트리슈라로 당했던 궁니르 고문을 북미에서도 브류나크로 당한 셈이다.
5. 그 외
드래곤족인 빙결계의 용 궁니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는 달리 해룡족이다. 만약 드래곤족이었으면 데브리 드래곤 1장으로 튀어나오는 건 물론, 죽여도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으로 계속해서 되살릴 수 있게 되었을테니, 드래곤족이었다면 더더욱 빨리 금지되었을 것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선 팀 라그나로크의 진정한 에이스 카드다. AI의 싱크로 소환 우선순위가 삼극신보다 이놈이 먼저이기 때문. 이외에 AI 문제 때문인지 CPU가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때 굳이 패 1장 버리고 1장 바운스하기를 여러 번 발동해가며 답답함을 보여준다.
에라타가 되기 전 이 카드 자신이 악명을 떨친 원인이었던 무한 루프 제조 역할이었던 자신의 필드 바운스의 축은 파이어월 드래곤이 이어받았고, 결국 파이어월 드래곤도 2018년 1월 금지제한 목록에서 제한, 2019년 1월 금지제한 목록에선 금지 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