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 조르딕

 


[image]
'''ZZIG ZOLDYCK'''
1. 개요
2. 설명
3. 관련 항목


1. 개요


조르딕 가문의 일원으로 과거 아이작 네테로, 린네 오르되브르와 함께 암흑대륙을 탐험한 인물.
당시의 네테로보다는 나이가 어려 보이고 키르아의 증조부라고 가정하면 마하 조르딕조차 네테로보다는 나이가 어리니 어린게 당연하지만, 50대 후반 로리같은 경우도 있으니 확신하긴 어렵다. 사실, 키르아의 증조부가 아닐 수도 있다.

2. 설명


현재까지 살아있는지, 암흑대륙에서 무사히 돌아왔는지는 불명. 아르카 조르딕(나니카)이 암흑대륙의 5대 재앙 중 하나인 '아이'라는 게 밝혀져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아이'를 가져온 게 지그일 거라는 게 중론. 또한 마하 조르딕의 아들이자 제노 조르딕의 아버지, 즉 키르아 조르딕의 증조부로 추정되고 있다.
[image]
이전에 나왔던 키르아의 증조부의 모습과는 그다지 닮지 않았지만 암흑대륙에 원정을 간 3인방 모두 현재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증조부가 아니라고도 확언할 수 없다. 다만 키르아의 증조부가 맞다면 제노가 태어난 때는 이미 본인 언급에도 나왔듯이 '''네테로가 할아버지'''였을 때라서, 암흑대륙 진출 당시 네테로는 젊었으니만큼 그 이전에 지그가 제노를 낳았을 리가 없고 지그는 암흑대륙에서 귀환한 후에나 제노를 낳았다고 가정을 해야 상황이 맞게 되는데....
문제는 실버와 마하의 나이차를 고려했을 시 지그 조르딕이 키르아의 증조부(제노의 아버지)라면 암흑대륙 진출 때의 사진과 연계하면 사실상 설정이 대단히 애매하다. 제노의 할아버지 마하 조르딕제노 조르딕의 나이 차이는 약 30살 정도밖에 나지 않으므로 2차 성징을 고려해도 제노의 할아버지나 아버지 모두 10대 중반 정도에 애를 봐야 나이를 맞출 수 있다. 그러므로 2차 성징을 고려하면 15살 전후에 낳았을 것이라 볼 수 있다.
[image]
일단 네테로가 암흑대륙에 진출 했을 때 분명 중년 초기(40~50대) 정도로 보이는 외관이지 할아버지와 거리가 먼 수준이다. 암흑대륙에 갈 때가 지그 조르딕이 10대 중반 이상이면 성립이 안되고,[1] 10살 전후나 그 아래 나이대 된 정말 어린 아이가 네테로와 같이 암흑대륙 탐험을 간 것 정도는 돼야 제노를 낳기까지 몇 년 텀이라도 있으니 끼워맞추기라도 가능할 지경. 근데 얼굴을 보면 입주름을 고려하면 전혀 10살 아래로 보이진 않고 암흑대륙같은 위험한 걸 그런 꼬맹이가 동행...?
지그 조르딕이 노안이거나, 네테로가 암흑대륙에서 뭔가의 저주로 복귀했을 때 급노화(...)해서 제노가 처음 봤을 때 늙어있었다는 설정이 아니고서야...[2]
따라서 제노 조르딕의 아버지가 아니라 마하 조르딕의 아버지일 가능성조차도 있지만,[3] 토가시의 대충대충 설정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 가족관계도가 밝혀지기 전엔 어차피 추정의 영역이다.

3. 관련 항목



[1] 심지어 암흑대륙을 20~30대에 같이 갔다고 하면 이미 제노를 낳은지도 오래 된 시점에 네테로는 젊으니 아예 설정 붕괴. 제노의 할아버지인 마하 조르딕과 제노 조르딕의 나이차가 30살 가량밖에 안된다.[2] 참고로 작중 리얼타임 기준 네테로는 최소 11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빈즈의 말을 참고로하면 120살이 넘었을 수도 있다. 뭐 이미 고인이지만.[3] 그렇게 치면 네테로랑 나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어린 정도가 되므로, 오히려 아다리는 맞다. 물론 그에 비해선 당시 네테로보단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편이나, 사실 입주름이 있어서 보기에 따라선 더 늙어보이기도 하는 등 나이를 알기가 애매한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