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메아 왕국

 

ジルメア王国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에 끼워넣어진 지명.

1. 역사


AD세기 말기에 캘러미티 고더스에 있던 왕정제 국가로, 다스 란트 연합제국의 보호하에 들어갔다가 다스 란트가 분열되자 란트 필모어 제국(ラント・フィルモア帝国)에 속하게 된 여러 국가 중 하나로, 필모어 이스트필모어 웨스트 분열 당시에 많은 소국들이 그랬던 것처럼 분리 독립을 하지 않고 성단력 초반에 그대로 필모어 제국으로 통합된 지역이다.

2. 필모어의 지르메아 지방


이곳은 현재 필모어 제국의 남부로, 레딩 공화국(レディング共和国)과 국경에 가까운 지르메아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AD세기 말기에 초제국은 휘하 황제단 중에서 반역을 일으킨 수도 지역을 정벌하는 버스터 토벌전을 일으켰고, 이때 버스터 런처의 무차별 사격으로 인해 캘러미티 고더스는 지각이 깎여 맨틀이 드러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자리는 매우 깊게 패여 바닷물이 유입된 후에는 파괴양(Burster Ocean)이라는 바다가 되었지만, 지르메아 지방에는 남북을 크게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훗날 행성 붕괴의 원인이 되는 음비드호 대단층(ンビドー湖大断層)이다.
이 균열은 시간이 흐르면서 북동쪽으로 계속 갈라져 제국의 수도 듀안스(デュアンス) 옆에 있는 음비드호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만일 이곳에 또다시 버스터 포격 같은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행성 자체가 쪼개질 수 있다. 이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마테라스성단 대침공을 할 때서야 깨닫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