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보루이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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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ly Borui GE'''[1]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패스트백 세단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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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PHEV 사양 2가지로 존재하며, 지리 보루이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이기도 하다. 2017년 말에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패스트백 차량으로 나온 'K 모델'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이 차량은 후에 '지리 보루이 GT'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디자인은 볼보에서 이적한 피터 호버리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2018년 3월 10일에 중국 장쑤 성 쑤저우 시에서 디자인 해석 및 차량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 것이 최초로 공개된 것이었으며, 같은 해에 이루어진 2018년 베이징 모터쇼 때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해 5월 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시간 만에 2,000대 가량이 판매되었다. 그로 인해 2018년에는 44,299대를 판매하였다.
시승 행사는 출시 3주 전인 같은 해 5월 10일에 열렸는데, 주로 연비에 관한 부분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베이징에서 출발해 상하이까지 오전부터 자정까지 주행하는 행사였는데 하이라이트는 가솔린 탱크만을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 결과 최소 연비가 23.2km/L였으며, 최고 연비가 약 27.0km/L였다.[2]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차량 내 모든 시스템을 활성화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며,메인 화면은 휴대폰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 PHEV 사영에는 전기차 설정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열쇠가 탑재되었다. 풀 LED 헤드램프, 액정 대시보드, 전자식 핸드브레이크, 원격 주차 기능, ACC 시스템, 환기 및 열선 기능이 내장된 시트, 전자식 부스트, 무릎 에어백 및 원격 시동 장치가 탑재되었으며, 원격 시동 기능은 거의 대부분의 사양에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은 190마력의 1.5LTD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300Nm의 토크를 내며 10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PHEV 사양은 257마력의 1.5LTD 가솔린 엔진도 추가 탑재되었으며, 425Nm의 토크와 60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또한 닝더 센츄리(Ningde Century) 사의 11.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6.6kW 또는 3.3kW 형태의 220V 충전 방식이 적용되었다. 6.6kW 장치로 충전 시 1시간 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며,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 6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지리자동차의 T-세그먼트와 P2.5 시스템[3] 이 탑재되며 변속기는 7단 DCT가 탑재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은 지리자동차의 P0 모터가 탑재되며 이 모터에는 소형 배터리만 지원될 뿐 순수 전기차와 같은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연비 절약을 위해 I3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연비는 약 17.2km/L이다.
플랫폼은 지리자동차의 KC2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전륜구동 형태를 띄는 차량이다. 차량의 전장은 4,986mm, 전폭은 1,861mm, 전고는 1,513mm, 휠베이스는 2,870mm, 공차중량은 1,600kg~1,660kg이다.
'''Geely Borui GE'''[1]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패스트백 세단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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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PHEV 사양 2가지로 존재하며, 지리 보루이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이기도 하다. 2017년 말에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패스트백 차량으로 나온 'K 모델'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이 차량은 후에 '지리 보루이 GT'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디자인은 볼보에서 이적한 피터 호버리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2018년 3월 10일에 중국 장쑤 성 쑤저우 시에서 디자인 해석 및 차량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 것이 최초로 공개된 것이었으며, 같은 해에 이루어진 2018년 베이징 모터쇼 때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해 5월 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시간 만에 2,000대 가량이 판매되었다. 그로 인해 2018년에는 44,299대를 판매하였다.
시승 행사는 출시 3주 전인 같은 해 5월 10일에 열렸는데, 주로 연비에 관한 부분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베이징에서 출발해 상하이까지 오전부터 자정까지 주행하는 행사였는데 하이라이트는 가솔린 탱크만을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 결과 최소 연비가 23.2km/L였으며, 최고 연비가 약 27.0km/L였다.[2]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차량 내 모든 시스템을 활성화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며,메인 화면은 휴대폰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었다. 또한, PHEV 사영에는 전기차 설정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열쇠가 탑재되었다. 풀 LED 헤드램프, 액정 대시보드, 전자식 핸드브레이크, 원격 주차 기능, ACC 시스템, 환기 및 열선 기능이 내장된 시트, 전자식 부스트, 무릎 에어백 및 원격 시동 장치가 탑재되었으며, 원격 시동 기능은 거의 대부분의 사양에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은 190마력의 1.5LTD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300Nm의 토크를 내며 10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PHEV 사양은 257마력의 1.5LTD 가솔린 엔진도 추가 탑재되었으며, 425Nm의 토크와 60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또한 닝더 센츄리(Ningde Century) 사의 11.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6.6kW 또는 3.3kW 형태의 220V 충전 방식이 적용되었다. 6.6kW 장치로 충전 시 1시간 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며,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 6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지리자동차의 T-세그먼트와 P2.5 시스템[3] 이 탑재되며 변속기는 7단 DCT가 탑재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은 지리자동차의 P0 모터가 탑재되며 이 모터에는 소형 배터리만 지원될 뿐 순수 전기차와 같은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연비 절약을 위해 I3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연비는 약 17.2km/L이다.
플랫폼은 지리자동차의 KC2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전륜구동 형태를 띄는 차량이다. 차량의 전장은 4,986mm, 전폭은 1,861mm, 전고는 1,513mm, 휠베이스는 2,870mm, 공차중량은 1,600kg~1,660kg이다.
[1] GE의 뜻은 'Geely Elite', 'Grand Evolution', 'Genius Efficient'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이는 당시 B-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고 연비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였다.[3] 일반적인 유럽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P2라는 시스템을 활용하는데, 이는 차량의 출력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나오는 형태이지만, P2.5 시스템은 DCT에서 입력축에 의해 2개 중 하나의 클러치에 연결하여 전력을 공급받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더 심각하다는 단점이 수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