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불의 시련

 


1. 소개
2. 특징
2.1. 모험모드 전용 카드
3. 던전
3.1. 스토리
3.2. 도전 과제
4. 기타


1. 소개



시네마틱 영상 북미판 버전
트레일러 가사 ▼
녹슨 군단이여, 전진하라!
저멀리 울리는 천둥 소리
''(들어라, 강철의 함성!)''
아무리 숨어도 달아날 방법은 없어
''(보아라, 크롬의 혁명!)''
나가자, 누비자, 우리 땅을!
그 무릎을 꿇어라!
''(꿇어라! 꿇어라!)''
메카 자락서스 님께!
''(섬겨라! 섬겨라!)''
완벽히 멋진 개조된 복근 무자비하고 악마 다워
누구도 우릴 막을 순 없어
군단은 모두 소리 질러!
적은 그저 핏빛 모래의 밥
오직 우리만이 유일한 답
오, 메카 자락서스 위대한 왕
녹슨 군단이 아웃랜드로 간다!
[1]
'''TRIAL BY FELFIRE'''
'''지옥불의 시련'''
2020년 6월 9일에 공개.
뛰어난 드루이드이자 탐험가 연맹의 고고학자인 언니 엘리스 스타시커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아웃랜드로 떠난 나이트 엘프 아라나 스타시커의 이야기. 그 과정에서 아라나는 메카 자락서스가 이끄는 녹슨 군단과 맞서며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종족의 친구들을 만나고, 이들을 이끌고 검은 사원의 일리단과 조우한다. 아라나와 그 동료들은 일리단의 가르침에 따라 내면의 분노를 힘으로 이끌어내며 강력한 악마사냥꾼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메카 자락서스를 쓰러트린 후, 그녀는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2. 특징


[image]
[image]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 1인 모험모드. 덱을 짜는 요소는 없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강력한 특수 카드가 덱에 추가되고 영웅 능력과 세세한 덱 구성이 변해 상대의 능력에 대응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도전 과제도 있는데, 도전 과제는 '''정규전 덱'''으로만 도전할 수 있으며, 도전 과제를 모두 완료하면 황금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를 얻을 수 있다. 이 역시 일반 캘타스와 동일하게 마력 추출은 불가능하다.
모든 등장인물이 항상 시적인 문어체를 구사하는 것도 큰 특징. 영문판에서는 운율까지 맞추어 쓴 공들인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예시]

2.1. '''모험모드 전용 카드'''




3. 던전



3.1. 스토리


>녹슨 군단의 기계화된 괴물들이 아웃랜드를 장악하려 합니다... 과연 누가 이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
  • 개방 대사
>일리단 스톰레이지: 오라, 친구들이여! 불과 갈등과 비애로 점철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기민하고 당돌한 그녀의 이름은 아라나, 우리가 익히 아는 스타시커, 엘리스의 동생이라. 허나 세상은 그녀를 알아주지 않았으니, 어린 아라나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지옥불의 시련'''
'''제1장: 황폐한 세계'''
[image]
[image]
[image]
[image]
심문관 다크렐
주르고스
최상위 포식자 직소르
발타라크
'''제2장: 검은 사원으로'''
[image]
[image]
[image]
[image]
칸레타드 프라임
불그락 크루얼체인
지옥폭풍 추격전
대모 샤라즈
'''제3장: 악마를 사냥하는 자'''
[image]
[image]
[image]
[image]
샬자
카르누크
제크하즈
마그테리돈 프라임
'''제4장: 아웃랜드를 위한 전투'''
[image]
[image]
[image]
[image]
고크아목
플릭
바두 프라임
메카 자락서스!
'''제5장: 마지막 시험'''
[image]
일리단 스톰레이지

3.2. 도전 과제


>산산조각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직접 덱을 만들어 아웃랜드의 가장 교활한 악당들을 쓰러트리세요!
  • 개방 대사
>일리단 스톰레이지: 오라, 친구들이여! 불과 갈등과 비애로 점철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옥불의 시련 도전 과제'''
'''큰 녀석과 나쁜 녀석'''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파멸의 군주 카자크
용 학살자 그룰
마그테리돈
궁극의 심연
테론 고어핀드
'''미끄러운 녀석과 못된 녀석'''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대모 샤라즈
여군주 바쉬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일리단 스톰레이지
보상

4. 기타


모험모드 스토리에 관해 혹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내용 자체는 그냥 무난한 왕도물 이야기지만 기껏 일리단과 메카 자락서스까지 데려왔지만 막상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 되지 않으며, 짧은 분량 안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유저들에게 잘 와닿지 않은듯 하다.[2]
모험모드 밸런스 디자인도 엉망인데 후반부에는[3] 상대 우두머리는 전용카드로 필드를 장악하는데 플레이어는 동료 악마사냥꾼들의 비용이 무거워 추방자효과를 보기 힘든데다 서로가 추방자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패가 꼬이거나 영능도 바뀌면서 손패가 말라 게임이 터져 정말 운이 없으면 수십 판을 트라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실 아라나가 아웃랜드로 간 시점 자체가 모순인데, 그 이유는 불성시절 인물들이 멀쩡히 살아있음에도 시기상 이전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는 로닌이 아닌 카드가가 키린토의 수장이다.

[1] 보컬: 권창욱#[예시] 1장 입장 시 일리단의 대사는 “So she goes beyond the portal, seeking to become immortal.” beyond-become, portal-immortal으로 운율을 맞추고 있다.[2] 플레이 타임 자체는 역대급으로 길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은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3] 특히 고크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