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손

 

1. 개요
2. 작중 행적
3. 미디어 믹스


1. 개요


陳孫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2. 작중 행적


유표 휘하의 장수였던 인물로 유비가 형주에 머무를 때 장무와 함께 강하에서 백성들을 약탈하면서 반란을 꾀했으며, 유비가 유표와 술을 마시고 있을 때 그 소식이 전해지자 유비가 관우, 장비, 조운 등과 함께 3만을 이끌고 간다.
장무가 조운과 싸우다가 죽으면서 말을 빼앗기자 말을 빼앗기 위해 나갔다가 호통을 치면서 나타난 장비의 창에 죽었다.
원래 모티브였던 도적이었다가 유표의 부하가 된 진생과는 반대로 유표의 부하였다가 반란군이 된 인물로 삼국지연의에서 오나라와의 싸움에서 죽은 진생이 다시 나와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모종강 본에서 새로 탄생된 인물이다.

3. 미디어 믹스


[image]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진생'''으로 잘못 표기되어 등장한다.
삼국지 영걸전에서 등장해 연의와 동일하게 장비와의 일기토 후 사망한다.
화봉요원에서는 조조군의 장수로 장무와 함께 수년 간 형주에 잠복하고 있다가 성이 빈 틈을 타서 군을 이끌고 유표를 배반해 강하 각 현으로 진군했는데, 곽가가 남긴 계책에 따라 강하를 먼저 점령했다. 그러나 강하 외곽에서 유표군과 싸우다가 장비를 보고 뭐하는 놈이냐고 외치다가 장비에게 창을 한 번에 찔려 사망한다.
삼국전투기에서는 동료 장무와 더불어 장난감 베어브릭으로 등장한다. 신야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강하에서 반란을 꾀하다가 유표의 요청을 받은 유비군에게 별 저항도 못하고 목이 따인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