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버스 506,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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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진천군 농어촌버스 노선 중 하나.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종합터미널에서 음성군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2019년 1월 음성교통과 함께 전국 농어촌 최초로 아폴로 1100 버스를 도입한 후 이 노선에 투입해서 일 1회 운행 중이다.
진천터미널에서 충북혁신도시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은 '''508'''번, 반대 방향은 '''506'''번이다.
3. 역사
- 2019년 1월에 아폴로 1100를 해당 노선에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4. 특징
- 2019년 1월 음성교통과 함께 전국 농어촌 최초로 아폴로 1100 버스를 도입한 후 이 노선에 투입해서 1일 1회 운행중이다.
- 혁신도시행 순환버스인데 음성교통 버스가 가기도 하고, 진천행 순환버스인데 진천여객 차가 가기도 한다. 이는 진천여객과 음성교통의 공동배차 때문.[2]
- 기본요금으로 종점까지 갈 수 있다. [3]
- 어르신들께서 타시는 경우는 매우 적다. 아무래도 기존 버스의 도색이랑 다르게 빨간 색[4] 이기도 하고 애초에 장 보고 혁신도시로 가는 어르신들은 거의 없기 때문.
- 수요는 딱히 없고 승차량도 적다.[5] 그냥 신기해서 타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들 안 탄다...
- 진천군의 구수한 풍경과 주변이 썰렁한 혁신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6]
- 1일 2회[7] 운행이 큰 단점이다. 충북혁신도시발 오전 11시 40분 진천터미널발 오후 1시 40분이라는 애매한 시간대에 운행하는 점도 한 몫한다.
- 보통 진천군 농어촌버스는 터미널 입구에서 우회전해서 백곡천으로 내려가 진천대교 옆 오르막길로 올라가서 읍내를 1바퀴 도는 방식인데, 이 버스는 입구에서 좌회전해서 성석사거리까지 갔다가 우회전해서 읍내4리와 진천대교를 건너 읍내 1바퀴를 도는 방식이다. 저상버스라 그런 듯 하다.
- 진천행이든 혁신행이든 50분이면 완주한다.
- LED 전광판이 진천군 특유의 LED와 다르다. 'Life is good! Alive Jincheon~!' 전광판도 뜨지 않는다.
- 여느 진천군 버스와 똑같이 터미널에서 진천중앙시장 정류장으로 갈 때에만 안내방송이 뜬다. EB TTS 안내방송 이다.
- 모든 혁신행, 진천행 노선이 모두 이 차량을 쓰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일 24회 다니는 혁신행, 진천행 노선 중 하루 1회만 이 차량을 쓰는 것.
- 최근 오후 3시 30분즈음이나 9시 정각에 진천터미널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기도 한다. 안에 사람도 차있는 걸 보니 예비차로 쓰이거나 혹은 증회된 것으로 추정.
5. 연계 철도역
없음.
[1] 해당 노선 자체는 30분에 한대씩 다닌다.[2] 사실 두 버스업체는 모두 경일여객의 계열사이다.[3] 이는 진천군 음성군 농어촌버스가 다 그렇다. 청주·진천 버스 711, 714번도 동일.[4] 청주 버스 747, 대전 버스 1과 똑같은 도색이다.[5] 적으면 1명 많아봐야 6명 내지 7명만 탄다...[6] 충북혁신도시 인구가 5월 기준으로 약 2만7천명 남짓이다. 서전고 뒷쪽으로 LH 임대아파트 하나가 올해 6월 분양예정이다. 애초에 주말만되면 사람이 잘 안다니는데 18,19년도 보단 낫다. 전국혁신도시 중에서는 인구증가율이 매우 가파르다. 게다가 원래 촌이었던 지역이라 아파트, 낮은 빌딩 외에는 다 풀이 무성한 미개발구역뿐이다.[7] 혁신발 진천발 각각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