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시내버스
1. 개요
충청북도의 시내버스는 옛날부터 상아색과 하늘색 도색[1][2] 을 사용하다가 2000년경부터 북과 색동무늬를 형상화한 도색[3] 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도색이 단일화되어있다. 전면부에는 특유의 충청북도 로고를 부착하고 다닌다.[4] 일부 지역에서는 BF105가 색동무늬 도색으로 개조하고 다니기도 했다[5] .[6] MYbi카드가 통용되며 2012년 8월 현재 티머니, 캐시비, 하나로카드는 호환 사용이 가능. 외에 국민, 농협, 롯데(M형, MT형), BC, 삼성, 신한, 외환, 하나SK, 현대(M형, MT형)의 후불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운행차종의 경우 2019년 기준으로 충북 북부지역(제천, 음성, 진천, 충주, 단양)에는 현대 그린시티를 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NEW BS090만 도입하는 업체는 충주시의 삼화버스공사[7] 가 있다.[8] 반면 충북 남부지역(보은, 옥천, 영동)에는 NEW BS090 위주로 도입하고 있고 보은군의 신흥운수는 2005년 후반 대우버스 파업 당시에 도입한 글로벌 900을 전량 대차하여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 차량이었으나 2021년 자일상용차 조업 문제로 그린시티를 출고했다. 옥천버스는 2006년~2015년에 일부 카운티를 제외한 도시형 차량들은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였으나 2016년 6월, 28~29년만에 현대 도시형 대형신차를 도입하였다[9] . 2018년부터 다시 대우차만 도입했으나 2020년 자일대우상용차 조업 문제 때문에 현대차를 다시 출고한다. 영동군의 동일버스는 일부 카운티를 제외한 도시형 차량들은 전 차량 자일대우버스였으나 2016년 현대 도시형 중형신차를 도입하면서 현대로 전향했다. 천연가스버스는 청주에만 있으며 좌석버스 운행지역은 청주와 증평 뿐이다.[10]
1980년대의 경우 대체로 청주시보다 남쪽에 위치한 지역에는 대우버스가 거의 휩쓸다시피 하였고[11] 청주시보다 북쪽에 위치한 지역에는 대우차 이외에 현대버스도 간간히 운행했다[12] . 특히 제천시의 제천교통, 단양군의 단양버스에는 청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RB520L도 운행했다.
1990년대~2000년대에는 일부 업체 제외하면 거의 대우버스가 주력이였다. 그래서 청주시를 제외한 충북 대부분 지역의 주력 차종이 1990년대 초중반 BF105,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BS106 하이파워-로얄시티, 2000년대 중후반 BS090이기도 했다.
청주, 음성, 진천에 전기버스를 운행하는데 충청북도에 우진산전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 있어 아폴로 1100을 애용하며, 청주 동일운수, 동양교통, 우진교통, 청주교통은 현대 일렉시티와 혼용한다.
2. 운임
3. 시군별 시내버스
3.1. 청주시
청주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3.2. 제천시
제천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3.3. 충주시
충주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3.4. 영동군
동일버스 문서 참조.
3.5. 옥천군
옥천버스 문서 참조.
3.6. 단양군
단양버스, 단양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조.
3.7. 보은군
신흥운수 문서 참조.
3.8. 괴산/증평군
아성교통, 괴산군·증평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조.
3.9. 진천/음성군
진천여객, 음성교통,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조.
4. 교통카드 단말기 역사
- 2003년~2010년 :KEBT 단말기(2005년부터 청주시만 하차단말기 사용)
- 2011년~2018년 11월 EB단말기(제천시는 2010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삼원FA3G단말기 사용)
- 2018년 12월~:삼원FA단말기
5. 관련 문서
[1] 좌석버스는 여기에 하늘색과 빨간색의 줄이 추가된 도색을 사용했다.[2] 농어촌 지역은 90년대 초까지 파랑색 + 남색의 전혀 다른 도색을 사용하기도 했다.[3] 좌석버스의 경우 맨 처음 시범기간에는 똑같은 패턴에 색상만 다른 도색을 적용했다. 파란색 원 부분이 녹색이었고 색동무늬가 녹색, 연두색, 암녹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른 패턴의 녹색, 크림색의 도색을 사용중이다.[4] 단, 일부 차량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로고나 회사 이름을 부착하며 그냥 앞에 공영이라고 적혀있는 차량도 존재한다.[5] 1999년 말~2000년에 충청북도 전역에 걸쳐서 당시 생존했던 시내버스 중 내구연한이 1년 이내인 차를 제외한 전 차종에 신도색을 적용하여 덧칠을 했기 때문이다.[6] 충북 버스중 유일하게 오른,왼쪽 궁서체 NO1 숫자만 사용했었다 충북 전지역 농어촌버스까지도 있었는데 신도색 2000년 이후부터 보은,옥천,일부지역에는 아예 NO궁서체 안하고 바로 버스출고하는적이있었다.[7] 전국적으로 극히 드문 창립 이래 자일대우상용차 차량만 도입한 업체다. 같은 충주 시내버스 업체인 충주교통은 2012년 이후로 현대버스만 도입해 와서 현대버스가 더 많아졌다.[8] 괴산군·증평군의 아성교통은 현대차 잔고장이 심해 다시 대우차만 도입하더니 2020년 자일대우상용차 조업 문제 때문인지 현대차를 다시 출고했다.[9] 대전 - 옥천을 운행하는 간선버스 607번에 투입한다.[10] 과거에 진천과 음성에서도 좌석도색 좌석버스를 운행했으나 2015년 즈음에 모두 중형차량으로 대차되어 진천군, 음성군 면허 좌석도색 좌석버스가 전멸하였다.[11] 청주시보다 남쪽에 위치한 보은군/옥천군/영동군의 농어촌버스 업체가 모두 예전 구 충북교통(현 충북리무진)에서 분사해 설립했는데 당시 충북교통은 대우차만 운행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동군 구 유천버스(현 동일버스)는 1980년대 후반에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했다.[12] 충주시의 충주교통과 제천시의 제천교통, 단양군의 단양버스는 예전에 구 친선버스(현 친선고속)에서 분사했는데 대우버스 이외 현대버스도 많이 운행했었다. 다만 충주교통은 같은 충주 시내버스 선발주자 업체인 삼화버스공사가 대우버스만 출고하였고 충주교통도 이에 따라 대우버스만 출고하여 1997년 현대신차 도입 전까지는 한동안 대우버스만 운행했다. 이 외에 구 충일여객에서 분사한 진천여객(분사 당시에는 진천교통이었다가 2007년에 진천여객으로 사명변경)도 있는데 구 충일여객도 현대버스를 많이 운행했다.[A] A B C 청주시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