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란
막장 드라마 주홍글씨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연주#s-1.
'''작중 악역 2.또한 본작의 메인 빌런.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였었던 인물. 본 드라마의 악역을 맡는 캐릭터이다. 자신의 성공과 자존심을 위해서 무엇이든 한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처음 한경서와 장재용 사이에서 있다가 장재용을 차버린 후 미국을 가버린다고 하나, 가지 않고 다시 장재용을 찾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동생인 차성준이 복부를 찔리고 하반신 마비가 된다. 이후 드라마 촬영으로 다시 한경서와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껄끄러운 관계였으나 장재용에 대한 사랑이 다시 싹트면서 두 사람을 이혼시키고 다시 장재용과 사귀기 위해 한경서를 괴롭힌다. 현재는 괴롭힘 당하는 처지. 한경서가 장재용을 불러 이상야릇한 동영상을 찍어 보내자 그걸 그대로 역공격해 이동주와 드라마 스탭들에게 살포했지만, 본전은 못 건진 듯. 이에 장재용의 책장에 있던 무명작가의 소설 새벽달의 내용을 은근히 이동주에게 흘려 한경서로 하여금 표절 시비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도 대략 무위로 돌아가고, 언제나 계략이 실패하면 그렇듯이, 다짜고짜 한경서 사무실로 찾아와 소리 지르고 경비에게 끌려나간다(...).
갈수록 막장으로 치달아서 자기 빚을 갚겠다고 동생의 쇼핑몰을 팔아치운다(...). 절망하는 동생에게 한다는 소리가 나가 죽으려면 조용히 나가 죽어라라고 하니 말 다했다. 어머니가 빌딩 청소를 하는 비참한 상황인 걸... 보고 그래도 찔렸던 건지 결국 막장의 끝으로 치달아서 벗는 영화까지 촬영한다. 물론 본인은 예술성 운운했지만, 그 모든 건 사기에 불과하였고, 계약서 하나도 제대로 읽지 않고 덜컥 사인한 죄로 그녀의 벗는 영화는 출시될 위기에 처한다.
결국 이를 막겠다고 한경서에게 돈을 받고 하니를 보내지만, 이걸 숨기고 모면하려고 되려 경찰을 데리고가서 유괴드립을 치다가 장재용에게 끌려나온다. 벗는 영화 출시를 막기라도 했으면 다행이지만 다시 한 번 사기를 당해서(...) 애먼 사람들에게 돈만 줘버린 꼴이 되었고 벗는 영화는 유유히 출시된다. 이를 한경서의 짓으로 생각해서 석유통을 들고가서 불지르기 전에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만, 먼치킨 양비서에게 제압만 당하고 결국 직접 비디오 제작사를 찾아가고서야 사기를 당한 걸 깨닫는다.
이후로 무슨 바람이라도 불었는지 자신이 해를 끼친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용서를 빌고, 심지어는 위암 3기 판정까지 받으며 한경서의 동정을 받아 새로 집을 얻어 이사가고 빚까지 갚게 되지만... '''이 모든 건 차혜란의 페이크'''. 하수경과 이전의 사채업자들을 끌어들여서 온갖 생쇼를 하면서 암환자인 척 했고, 사채업자들을 불러서 쇼를 해 한경서에게 돈을 뜯어낸 것. 이후 술집에서 한경서에게 돈을 받은 사채업자들을 만나 돈을 챙기고 하수경에게 나눠주고 나오다가 장재용에게 '''딱 걸렸다'''! 물론 온갖 통밥을 굴려서 일단 넘기기는 했지만 장재용의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인서, 차성준 등도 차혜란이 꾀병이라는 걸 대충 알아챘다. 거기에 차영림까지 의심의 불을 붙인 상황. 다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
현재로서는 장재용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오빠가 필요하다면서 이동주와 한경서까지 동원해 장재용을 다시 불러들이려고 했지만 실패했는데... 당연히 장재용이 암페이크를 폭로할까 봐 두려운 탓.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중이라 한경서와 이동주의 결혼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서 차혜란의 암페이크 폭로는 당분간 미뤄진 듯 하지만, 만일 밝혀지면 무슨 일이 날지는 안 봐도 비디오(...).
'''작중 악역 2.또한 본작의 메인 빌런.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였었던 인물. 본 드라마의 악역을 맡는 캐릭터이다. 자신의 성공과 자존심을 위해서 무엇이든 한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처음 한경서와 장재용 사이에서 있다가 장재용을 차버린 후 미국을 가버린다고 하나, 가지 않고 다시 장재용을 찾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동생인 차성준이 복부를 찔리고 하반신 마비가 된다. 이후 드라마 촬영으로 다시 한경서와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껄끄러운 관계였으나 장재용에 대한 사랑이 다시 싹트면서 두 사람을 이혼시키고 다시 장재용과 사귀기 위해 한경서를 괴롭힌다. 현재는 괴롭힘 당하는 처지. 한경서가 장재용을 불러 이상야릇한 동영상을 찍어 보내자 그걸 그대로 역공격해 이동주와 드라마 스탭들에게 살포했지만, 본전은 못 건진 듯. 이에 장재용의 책장에 있던 무명작가의 소설 새벽달의 내용을 은근히 이동주에게 흘려 한경서로 하여금 표절 시비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도 대략 무위로 돌아가고, 언제나 계략이 실패하면 그렇듯이, 다짜고짜 한경서 사무실로 찾아와 소리 지르고 경비에게 끌려나간다(...).
갈수록 막장으로 치달아서 자기 빚을 갚겠다고 동생의 쇼핑몰을 팔아치운다(...). 절망하는 동생에게 한다는 소리가 나가 죽으려면 조용히 나가 죽어라라고 하니 말 다했다. 어머니가 빌딩 청소를 하는 비참한 상황인 걸... 보고 그래도 찔렸던 건지 결국 막장의 끝으로 치달아서 벗는 영화까지 촬영한다. 물론 본인은 예술성 운운했지만, 그 모든 건 사기에 불과하였고, 계약서 하나도 제대로 읽지 않고 덜컥 사인한 죄로 그녀의 벗는 영화는 출시될 위기에 처한다.
결국 이를 막겠다고 한경서에게 돈을 받고 하니를 보내지만, 이걸 숨기고 모면하려고 되려 경찰을 데리고가서 유괴드립을 치다가 장재용에게 끌려나온다. 벗는 영화 출시를 막기라도 했으면 다행이지만 다시 한 번 사기를 당해서(...) 애먼 사람들에게 돈만 줘버린 꼴이 되었고 벗는 영화는 유유히 출시된다. 이를 한경서의 짓으로 생각해서 석유통을 들고가서 불지르기 전에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만, 먼치킨 양비서에게 제압만 당하고 결국 직접 비디오 제작사를 찾아가고서야 사기를 당한 걸 깨닫는다.
이후로 무슨 바람이라도 불었는지 자신이 해를 끼친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용서를 빌고, 심지어는 위암 3기 판정까지 받으며 한경서의 동정을 받아 새로 집을 얻어 이사가고 빚까지 갚게 되지만... '''이 모든 건 차혜란의 페이크'''. 하수경과 이전의 사채업자들을 끌어들여서 온갖 생쇼를 하면서 암환자인 척 했고, 사채업자들을 불러서 쇼를 해 한경서에게 돈을 뜯어낸 것. 이후 술집에서 한경서에게 돈을 받은 사채업자들을 만나 돈을 챙기고 하수경에게 나눠주고 나오다가 장재용에게 '''딱 걸렸다'''! 물론 온갖 통밥을 굴려서 일단 넘기기는 했지만 장재용의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인서, 차성준 등도 차혜란이 꾀병이라는 걸 대충 알아챘다. 거기에 차영림까지 의심의 불을 붙인 상황. 다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
현재로서는 장재용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오빠가 필요하다면서 이동주와 한경서까지 동원해 장재용을 다시 불러들이려고 했지만 실패했는데... 당연히 장재용이 암페이크를 폭로할까 봐 두려운 탓.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중이라 한경서와 이동주의 결혼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서 차혜란의 암페이크 폭로는 당분간 미뤄진 듯 하지만, 만일 밝혀지면 무슨 일이 날지는 안 봐도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