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월

 


  • 僭越 - '분수에 넘치게 지나치다'는 뜻으로, 순서를 지키지 아니하고 차례를 뛰어넘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참람(僭濫)이 있다.
  • 塹越 - '구덩이를 넘다' 라는 뜻.
  • 斬月 - 잔게츠. 말 그대로의 뜻은 달을 벤다. 멋진 어감과 뜻으로 무협소설,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많이 쓴다.
2. Bloodstained 시리즈의 등장인물
3. 나이트메어 프레임


1. 블리치참백도


보통 참월이라 하면 거의 이걸 가리킨다. 참월 문서 참고.

2. Bloodstained 시리즈의 등장인물


참월 항목 참조.

3. 나이트메어 프레임


[image]
Type-04 斬月.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흑의 기사단락샤타 챠울라가, 지휘관을 맡고 있는 토도 쿄시로의 전용기로서 개발.
락샤타가 망명중에 개조한 기체로 보이며 무장이나 외형은 월하와 유사하지만[1] 비상활주익과 복사파동을 응용한 실드를 장비했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월하를 사용할 당시와 마찬가지로 실체검.
비교적 보이는 활약이 적었던 토도가 대활약하게 만들어준 기체로 첫등장부터 랜슬롯을 근접전에서 압도했고[2] 홍련가상식을 누른 리 신쿠쉔후를 상대로도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3] 이후로도 토도가 타고 여러 전장에서 싸웠으나, 최종결전에서 후지산 인공분화에 휩쓸려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로 쿠루루기 스자쿠랜슬롯 알비온을 막아서다 대파. 토도는 탈출 장치로 탈출해 목숨을 부지했다.
머리카락(트윈테일)이 달려 있는데, 용도에 대한 논란이 잠시 일었지만 신쿠와의 싸움에서 '''방어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4]
처음 설정이 공개될 때 이름 때문에 나중에 천쇄참월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다.
여담으로 R1에 등장한 토도 전용기는 참월이 아닌 월하다. R1에 등장한 토도 전용 월하를 참월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 토도 전용으로 도색된 월하와 비교해서 머리부분을 제외하면 차이가 사실상 없을 정도[2] 검에 달린 추진기를 이용해 아래로 휘두른 검을 회수동작 없이 위로 휘둘러 기습을 걸었다. 이 때 랜슬롯의 플로트 유닛을 잘라내서 추격을 저지하는 성과를 냈다.[3] 스펙 차이 때문인지 이 때는 서로 주고받은 데미지 면에서 참월쪽이 조금 밀린 편[4] 등 뒤로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앞쪽으로 잡아당겨서 가드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