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 개요
3. 기업의 분류별 구분


1. 개요


創業. 나라, 왕조따위를 세우는 행위
사업을 시작하는 것.
'''그리고 절대로 정말로 꾸준히 준비하고 신중히 결정하고 조심히 움직여야 할 행동.'''[1]
  • 기업의 소유자에 대해서는 기업인 항목으로.
  • 청년창업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으로.

2. 리스크


창업은 실패와 같은 말이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과 같은 말이다. 어떠한 창업이라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크몽은 사업이 시작된지 10년이 지나서야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에 와서야 성공할 수 있었다. 평균적으로도 창업을 하고 7년은 그 어떤 직장인보다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상상을 초월할만큼 고생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의 화려함만 보려고 한다. 그리고 마치 불나방마냥 뛰어들어서 1년도 버티지 않고 화려하지 않다는 이유로 나가고 만다.
성공은 화려하다. 자신을 보필하는 사람이 최소한 2명은 될 것이며, 부모님에겐 블랙카드와 현찰 2천만원 이상을, 자기 자식에겐 범인은 상상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하지만,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길거리에 나앉을 준비도 하여야만 한다. 부모님의 사업을 물러받지 않는 이상, 1년이상 창업자에게 아무런 수입이 없는 기간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각오하는 마음가짐은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다.

3. 기업의 분류별 구분


제조업은 경제에 미치는 승수효과가 크고 한국경제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아 중요성이 높다. 하지만 제조업 창업에는 자본, 토지, 인건비, 생산설비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쉽게 개인이 차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유통업
제품의 판매에 관련된 도매점-소매점. 자영업 창업시 편의점, 옷가게, 휴대폰 대리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제공된 서비스를 원래 상태대로 환원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형태가 다양해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서비스업 창업은 산업사회가 고도화되면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 자영업 및 벤처기업 창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업의 종류별 창업의 방법에 대해서는 자영업,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요식업 문서로.

[1] 사업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창업은 '''정말로 아무나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인생을 걸 정도로 중대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