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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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2]
2. 학교 연혁
3. 교가
4. 학교 시설
크게 본관(교사동)과 탐구관(도서관동), 극기관(다목적홀)[3]로 나뉜다.
4.1. 본관
본관이다. 창원고의 중심이다.
* '''보통교실''' - 그냥 교실이다.
* '''교무실''' -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1층엔 1학년 교무실
2층엔 중심교무실(본교무실)
3층엔 2학년 교무실, 교육과정평가부, 진로진학상담부
4층엔 3학년 교무실이 있다.
2층엔 중심교무실(본교무실)
3층엔 2학년 교무실, 교육과정평가부, 진로진학상담부
4층엔 3학년 교무실이 있다.
중심교무실엔 교감을 비롯해 교무기획부, 인성안전부, 교육연구부, 교육환경부, 교무행정지원팀 부서 소속 교사들이 근무하며, 당연히 가장 큰 교무실이다.
에어컨, 히터를 틀려면 중심교무실로 가야 한다. 왜냐하면 시스템에어컨 중앙제어이기 때문에 교실에선 뭔 짓을 해도 안켜진다.. 그래서 짜증이 난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교실에 있는 냉난방 제어기를 쳐대서 박살난 교실도 여럿 있다...
에어컨, 히터를 틀려면 중심교무실로 가야 한다. 왜냐하면 시스템에어컨 중앙제어이기 때문에 교실에선 뭔 짓을 해도 안켜진다.. 그래서 짜증이 난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교실에 있는 냉난방 제어기를 쳐대서 박살난 교실도 여럿 있다...
학년교무실엔 학년부장, 기획 교사, 일부 담임교사들이 있으며, 학생과 담임과의 충돌이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그러나 교사들이 많이 있는 교무실에서 논쟁해봤자 교사의 수적 열세에 못이겨 원하는 것을 못 얻고 교실로 돌아가는 경우가 잦다.[4]
교육과정평가부는 교육과정평가부 소속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원래 3층 중앙계단 근처 좁은 방을 사용했지만, 2020년엔 서편계단쪽 방으로 확장이전했다....
진로진학상담부는 진로진학상담부 소속 교사들이 있는 곳으로, 2학년 교무실 옆에 있다. 특이한 점은 매트를 깔아놔서 실내화를 벗고 들어가야 한다. 창원고 내 유일한 진로 교사의 자리가 이곳에 있다. 입시 관련 상담받고 싶으면 이곳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 '''관리실''' - 학교 본관 시설 을 관리하는 곳이다.1층 ERS 및 기계실을 포함해 문서고, 인쇄실, 수선실, 정보자료실 등이 있다. 학생들과는 접촉이 거의 없는 곳으로, 교직원들이 이용한다.
* '''특별교실''' - 특정과목 이동수업할 때 자주 쓰인다.2층 전산실습실
3층 일본어 중점교실
4층 지학 물리 실험실, 화학 생물 실험실, 음악실1
5층 음악실2, 멀티실
3층 일본어 중점교실
4층 지학 물리 실험실, 화학 생물 실험실, 음악실1
5층 음악실2, 멀티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별교실이 있다.
실험실은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교사마다 사용 여부가 다르고, 가끔 수행평가를 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음악실은 예전엔 본관에 하나, 극기관에 하나 있었는데, 극기관에 있는 음악실은 거리가 멀어 학생도 불편하고 교사도 불편했다. 그리고 음악실 위치가 특이해서 흐린 날에는 꽤 습했기 때문에 불편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2018년에 5층에 위치한 가사실을 음악실로 바꾸고, 2019년에는 멀티실과 같이 방음문도 설치했다.
멀티실은 5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수업이나 특강, 설명회를 진행할 때 사용한다. 천장이 높고, 비교적 넓어 2019년 천주문화제때는 여기서 드론을 날리기도 했다.
멀티실은 5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수업이나 특강, 설명회를 진행할 때 사용한다. 천장이 높고, 비교적 넓어 2019년 천주문화제때는 여기서 드론을 날리기도 했다.
일본어 중점교실은 일본어 수업을 할 때 쓰인다. 창원고에서 가장 최신식 교실이다.. 원래 보통교실이었지만 2017년 중순 공사를 시작해 2018년에 완공했다.
4.2. 탐구관
2005년 개공되었다.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2층 이상은 야자시간이 아닌 이상 도난 방지를 위해 마음대로 못가게 한다.
* '''서고(개폐식)'''
1층에 있다. 도서관이다. 큰 곳이 있고 작은 곳이 있는데, 작은 곳은 개방안하고, 큰 곳만 개방한다.
큰 곳은 실질적인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고, 작은 곳은 그냥 창고로 쓰이는 것 같다.
* '''역사관'''큰 곳은 실질적인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고, 작은 곳은 그냥 창고로 쓰이는 것 같다.
2019년 개교 40주년 기념으로 지었다. 탐구관 출입하면 왼편에 위치해 있다.
개방은 안한다. 동문들이 창원고에 방문하면 보여주려고 개방하기도 한다.
역대 교장 및 이사장 명단, 동정동에 있던 시절의 사진, 졸업앨범 등이 있다.
* '''관리실''' 개방은 안한다. 동문들이 창원고에 방문하면 보여주려고 개방하기도 한다.
역대 교장 및 이사장 명단, 동정동에 있던 시절의 사진, 졸업앨범 등이 있다.
서고와 붙어 있다. 사서 교사가 있는 곳으로, 도서 대출, 반납하는 경우 여기로 간다.
* '''휴게실'''2층에 있다. 사용을 안 한지 오래되어 굳게 잠겨있다... 2실이 존재하는데 한 곳은 본관 석면해체공사를 할 때 교장실 대용으로 쓰인 적이 있다.
* '''대열람실'''2층, 3층에 있으며, 야간자율학습 때 인원을 일정수 수용하여 쓴다.
* '''정독실''' 일명 면학실, 1, 2학년 성적 우수한 학생들을 일부 선발하여 이 곳에서 야자시킨다.
4.3. 극기관
1층은 급식소, 창고 등으로 쓰이고 있고 2층은 다목적 홀인데, 흔히 체육관으로 쓰이고 있다.
* '''관리실'''
창고로 쓰이는 것 같다. 본관 관리실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접촉은 거의 없다.
* '''조리장'''맛있는 급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 '''식당'''급식을 먹는 곳이다.
* '''체육관'''2층에 있다. 큰 행사가 있으면 여기 쓴다. 체육활동을 여기서 하기도 한다.
5. 교내 행사 및 활동
개인주의적인 성향, 색채가 짙어져가기도 하고 대입 준비라는 일종의 압박감 때문에 과거에 비해 단체 활동이나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를 별로 안 한다.
5.1. 산행
두 가지의 산행 행사가 있는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산행(태복산 산행)이 있고, 모두가 행복한 천주산 산행(천주산 산행)이 있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산행은 신청인원을 받아 매년 6월 주말에 날을 잡아서 학교 뒷산인 태복산에 등산하는 행사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겸한 행사다. 부모님과 함께 갈 수도 있고, 혼자 갈 수도 있다. 하산하고 내려오면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천주산 산행은 1, 2학년 전체가 가는 것으로,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태복산 산행과 달리 이 행사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이뤄지고, 따라서 이 행사가 있는 날 수업은 안 한다.
천주산 산행이 생겨나게 된 계기는 원래 춘계체험학습이 있었는데, 반별로 계획을 따로 짜서 교외로 나가는 행사였지만, 별 소득이 없었는지 한 번 시행하고 바로 없어져버리고, 천주산 산행이 생겨나게 되었다.[5]
5.2. 동아리
창의적 체험활동(창체)에 속한 동아리 활동이 있고, 자율 동아리 활동이 있다.
창체 동아리 활동은 학교에서 교사들이 만든 동아리로, 무조건 하나를 선택 해 참가해야 한다. 각각 창체 동아리별 1명을 선발하여 동아리 활동 우수 시상을 하며, 천주문화제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거나, 대외적으로 수상을 한 경우 활동 우수자상으로 1명 더 선발하고 시상할 수 있다.
자율 동아리는 학생이 직접 만드는 동아리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하고 싶은 학생들끼리 모여 계획하여, 담당 지도교사[6]를 섭외해 구성하면 되는 동아리다. 자율 동아리는 활동을 안하면 생기부에 동아리명조차 안적히므로 어느정도 적절선 수준의 활동은 해야한다..
5.3. 축제
천주문화제라고 불린다. 보통 체육대회 전 날에 하며. 5월에 개최한다.
오전엔 천주문화제 전시회에 참가한 동아리의 활동을 감상하거나, 쉰다.
오후엔 천주문화제 공연을 한다. 이 때 공연 참가한 학생의 장기자랑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요새 참가가 저조한 편이기 때문에 존재가 퇴색되고 있다. 1, 2학년은 필수 관람이고, 3학년은 대입 준비로 오전만 하고 오후는 집에 보내주므로 공연 관람은 선택이다..[7]
6. 학교 특징
* 바로 옆에 창원중학교가 있다.[8] 하지만 재학생으로 말하자면 중학생들이 거의 점거하고있다고 볼수있다.
매점이 창원중학교와 창원고등학교 사이에 위치에 있지만 점심시간 이외에는 수업시간 편차로 인해 별다르게 마주치지는 않는다.
학교 신설이 2002년 9월 3일으로 비교적 빠름에도 불구하고 엘레베이터 시설이 일체 없다. 그로인해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학교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듯 하다.
매주 수업시간 일정
월요일 - 1교시에 독서 활동이 있다. 평범하게 책을 읽는 편이다.
월 - 금 - 정상수업인 7교시 이후 저녁시간까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8교시에 과목을 선택해 들을수 있게 한다
금요일 - 중식후 방과후 활동을하고 타 학교와 다르게 금요일날 야자는 없다.
야간 자율학습
일반 : 각반이 아닌 인원을 모아 적은 교사 수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몇개의 반으로 이동하여 야자를한다.
도서관 : 학기초에 신청을 받아 약 30~40명정도 성적과 상관없이 도서관에 자리를 배치해준다. 각자 이름표가 책상에 붙어있고 야자 1, 2교시마다 인원체크를하니 만약 째고싶다면 그날 교사를 잘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면학실 : 원래 기숙사로 사용하던 공간을 독서대를 몇개 우겨넣어 독서실을 급조하였다.기숙사에서 독서실로 번경된 이유 각방에 4명이 들어가며 냉방은 되지만 난방이 거의 없어 겨울에는 대부분 도서관으로 내려와 자습하기도 한다.
만약 감사가 들어가면 도서관2층 자습실이 사무실로되어 5층 시청각실을 자습실로 쓸것이다.
도서관동에 2019년 11월 25일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
7. 출신 인물
[1] 과거엔 히말라야시다였다.[2] 창원 지역 최초의 연합 인문계 고등학교이다.[3] 1층은 급식소이고 2층은 체육관이다.[4] 특히 성격이 안 좋거나 교사에게 찍힌 학생들은 99%다. 공부 잘해도 성격이 안 좋거나 찍혔으면 얄짤없다..[5] 코로나19로인해 2020년은 시행되지 않음[6] 담당교사 섭외 시 주의해야 할 점은 1교사 1동아리라는 점이다. 그러나 만 60세 이상 (2020년 기준 1956년 이전)인 교사는 2교사 1동아리 운영도 가능하다..[7] 천주문화제 공연 참가, 관람은 전 학년이 다 할수 있다.[8] 담이나 울타리도 전혀 없어 창원중 학생이 창원고 매점으로 오기도 한다. 중학생은 못 쓰게 가끔씩 단속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중고교생 공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