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양상국
梁相國|Yang Sang Gook
'''
[image]
'''이름'''
양상국 (梁相國, Yang Sang Gook)
'''출생'''
1983년 10월 1일 (41세)
'''출생지'''
[image]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1]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5cm, 66kg, AB형
'''종교'''
불교[2]
'''학력'''
창원고등학교
위덕대학교 경영학과(2002)
'''가족'''
아버지 양영동, 어머니 박순란,
'''데뷔'''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링크'''
, , , ,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유행어 일람
5. 광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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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코미디언.
주로 경상도 사투리 캐릭터를 맡았다. 마르고 껑충한 외모에 독특한 마스크, 고음의 경상도 사투리 연기가 겹쳐서 어느 코너에 참여하건 주연은 못 맡아도 존재감이 큰 스타일.

2. 상세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닥터 피쉬에서 팬 역할. 중반부까지는 비중이 별로 없었으나, "붐치기 붐치기~"하는 응원송을 따라하면서 코너 후반부에는 제법 지분이 커졌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닥터피쉬 언급이 나오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욕하지 말라고 뜬금포로 소리지르고, 심지어 다른 예능에서도 게스트에 언급에 어디선가 뛰어와서 같은 개그를 선보이고 쿨하게 퇴장하여 인지도를 올렸다.
또한 2008년 EBS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생활에서 헬렐레라는 우주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있었다.
선생 김봉투에서는 과거 윤성호의 빡구 혹은 김대희대구#s-4를 벤치마킹한 '100원만' 캐릭터를 맡았다. 겉보기에는 자폐성이 보이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김봉투를 물먹일 요량으로 어려운 문제를 낼 때마다 완벽한 기억력과 경이로운 계산능력으로 맞추며 역관광시키는, 알고 보면 천재형 캐릭터. 그런데 100원 이상은 또 안 받는다(...).
서울메이트에서는 사실상 허경환과 투톱을 이루었다.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고함소리가 압권.[3] 애초에 경상도 사투리가 소재였던 만큼 사투리 개그를 선보였는데,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라는 유행어를 남기며[4] 본격적으로 지명도 있는 개그맨 대열에 합류했다. 덕분에 라디오 CF에도 몇 편 섭외되었다.
네가지에서는 촌스러운 남자로 등장. 서울 촌놈들이 가진 지방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판한다. 고향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이 비록 농촌이긴 하지만, 이래봬도 김해시 시내와 창원시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애초에 깡촌은 아니다. 게다가 창원시에 소재한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촌사람도 아니다.[5] 덕분에 이보다도 발전이 덜 된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분노하는 중. 또한 코옆의 부산광역시 강서구김해국제공항이 있는 만큼 비행기 이야기도 많이 한다.
2012년 6월 24일자 방송에서는 김기열에게 디스당했고, 더불어서 시조새라는 별명도 얻었다.
교무회의#s-2에서는 한심한 미술교사로 등장. 미술시간에 다른 걸 가르친다거나, 소심해서 교장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는 캐릭터이다. 유행어는 "교장 선생님, 미! 워!"
2012년 말 신설된 전 코너 현대레알사전에서는 나쁜 남자 상국이로 나와서 2013년 4월까지 시크한 멋을 보여주고 있었다. 등장한 후 첫 선글라스를 벗는 장면에서 은근 여성들의 환호가 들린다.
2012년부터 SBS 파워FM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는 개그우먼 김현정과 함께 고정 게스트로 코너를 맡고 있는데, 출신 방송국이 달라 서로 어색한 사이. 코너가 끝나면 서로 말이 없어진다고 한다. 뒤늦게야 서로 같은 사무실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았다.[6]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파일럿 판에서는 혼자 1주일 동안 행사가 없었다고 한다. 안습(...). 덕분에 숙소의 살림살이 전반을 관리하는 일이 많아서 '양엄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 이것저것 미션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눈치가 빨라서 미션을 미리 알아채기도 하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다.
혼자 집에 있는 동안 무료함을 해결하기 위해 김준현의 소개로 난생 처음 프라모델 조립을 했다[7]. 정이 많아서 가족을 만났을 때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버지가 택시기사인데 당시에 곧 암수술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전에 비해 방송분량 상 가장 많은 이득을 받게 된 인물이다. 양상국 - 김준현 혹은 양상국 - 허경환, 아니면 3명이 함께 행동하면서 거의 주인공 노릇을 하는 경우가 많다[8].
은근히 자가용수족관에 야망이 있다. 현재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도 자동차인피니티 G35. 또 원룸에 거주하던 시절부터 1m짜리 대형 수조를 두고 열대어를 키웠다고 하며, 이사 때 이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꿈이 "큰 집에 살면서 한쪽 벽면을 대형 수족관으로 채우는 것"이라고 한다.
2013년 6월 2일 자 개그콘서트네가지 전 코너에서 인터넷 모 백과사전 상의 '촌놈의 정의'라며 언급하는 내용이 리그베다위키 촌놈 문서에 등재되어 있는 내용과 일치한다(...). 그 내용은 완전 옛날 촌놈이라며, 2013년 개정판 촌놈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2013년 4월 28일 자에서 조선인민군의 사진 중 양상국과 닮은 사진이 있었는데, 양상국이 "나 아니야!"라고 드립을 치고 전투복을 입고 모션을 똑같이 따라 하는 드립이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네가지에서 밝힌 바로는 오나미가 "촌놈들이 사는 나라가 어딘지 아세요?"라는 수수께끼의 답이 "양상국(國)"이라고 대답했었다.[9]
2013년 11월 1일, 부산 출신의 배우 천이슬열애를 인정했다. # 그러나 1년의 연애 끝에 헤어졌다. #
"못생긴 여자는 대접을 잘 못 받았기 때문에 대접을 잘 해주면 넘어온다"는 이야기를 해서 까인 적이 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5일부터 2014년 3월 9일까지는 초보뉴스 코너에도 김대희, 김회경, 김원효, 정윤호 등과 함께 출연중이었다.
그리고 초보뉴스를 끝으로 1년 10개월동안 개콘 출연이 없다가 2016년 1월 31일에 일촉즉발#s-2로 출연을 재개했고, 이후에는 클라이막장에도 출연하였다.
2014년 8월 31 31일 카레이서로 데뷔했다. 현 소속은 TEAM HMC.

2016년 10월 16일부터 소사이어티 게임에 참가, 이상한 논리만 펼치다 프로그램 본질을 망쳤다는 평가를 받고 좋지 못한 퇴장만 맞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16년 11월 20일에서 동료 개그맨 김기열, 양선일, 정해철 등과 함께 하는 트위치 방송인 가짜티비로 오버워치 방송을 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방송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경쟁전 3시즌에 오버워치 1주일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8승 1무 1패로 단번에 2700대로 올라오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2017년 7월에는 경남 양산시의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2017년 12월 12일 경남 고성군의 모 고등학교의 축제에 깜짝 등장했다.
이후 2018년 여름, 4인4색ver x.x으로 개콘에 다시 복귀하였고, 이후 감동시대에도 출연 중이었다가 소원에도 출연했다.
2019년에는 사랑인거지, 털 업, 가디언즈7, 국제 유치원, 좀비 서바이벌,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 아무것도 모른다 등에 출연 하였다.
2020년에 한 코너는 화려한 외출.
참고로 역대 베스트 코너 특집에 의하면 개콘에서 가장 많이 NG를 낸다고 한다. 최대 '''16회'''. 특히 대사가 많거나 영어를 하는 부분에서는 대사가 뭉개졌다고...

3. 기타


서울에 사는 어떤 전직 야구선수와 매우 닮았다. 이것 때문에 실제로 두 사람이 친해졌다고 한다.[10] 이로 인해 연고로 따지면 이 팀 대신 닮은 선수가 있는 팀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고향에서 가장 가까운 신생팀을 응원한다. 직관도 가끔씩 오고, NC 팬을 대표해서 방송까지 출연했으며 심지어 응원가까지 부른 적도 있다. 참고로 해당 응원가의 작사와 작곡을 모두 김기열이 담당했다.
SNS에 '홍어는 변기맛'이라는 글을 올려서 잠시 논란이 된 일이 있다. 기사. 전라도를 연상하는 사람이 잘못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양상국이 직접 단 '전라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을 보면 그냥 저녁으로 홍어삼합을 먹는다는 내용이니 맥락상 지역드립을 의도한 건 아니다. 그리고 현지 수준으로 삭힌 홍어는 누군가 처음 먹는다면 그걸 '변기맛'이라고 표현해도 이해가 갈 정도로 맛이 강렬하고 암모니아 풍취가 코와 입을 쏘아붙인다. 그걸 화장실 냄새라고 한다고 무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병역은 특례병(방위산업체)으로 마쳤다.
생김새를 떠나서 표정이나 말투 때문에 멋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키도 크고 비율도 좋다. 키컸으면에서 정장을 입고 신문으로 얼굴을 가렸을 때는 모델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신문을 치우니 양상국이었다는 개그.[11]
축구 골키퍼를 잘 본다. 우리동네 예체능이나 뭉쳐야 찬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걸 밀기도 한다.

4. 유행어 일람



5. 광고 출연




[1] 개그콘서트 네가지에서 유독 김해로 한 유머가 많다.[2] 여느 불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상당히 독실한 불자이다. 실제로 2017년 연등회 행렬에서 동국대학교에서 하는 시작 행사의 특별 MC도 맡았다. 어릴 때는 출가하여 스님이 되는 장래희망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게다가 졸업위덕대학교마저도 대한불교진각종에서 세운 불교 계열의 사학이다. 또한 불자답게 불교TV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당연히 경상도 자체가 불교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지역답게 경상남도도 자연스럽게 불교세가 강한지라 그도 이 영향을 크게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3] 처음에는 그냥 류정남에게 짧고 크게 "야!"하고 소리지르는 게 다였지만, 나중에는 사투리를 표준어로 바로잡으면서 길게 지른다. [4] 네가지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런던 심판 갖다 확마 궁디를 주 차삐까?[5] 여담으로 2010년 모교 축제 때 찾아가 후배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다음 해에 사비를 들여서 소녀시대를 데려 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오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다.[6] 김준호코코 엔터테인먼트.[7] 10만원을 호가하는 ZZ건담을 조립.[8] 반면 김준현 - 허경환 둘만 행동하는 경우는 많지 많다.[9] 이에 본인은 "그럼 못생긴 애들이 먹는 은 오나미(米)냐?"라고 되받아쳤다.[10] 그 외에도 은근 닮은 꼴이 많다. 회자되지 않아서 그렇지... 드림식스 배구단김현수라던가, 모 일본의 성우들이라던가, 레알 마드리드의 어느 선수라던가, 이 북한군이라든가, 블랙넛이라든가... 김기열의 말에 의하면 시조새도 닮았다고 한다.[11] 개그우먼 중에서는 오나미가 자주 보이는 패턴이다. 섹시한 뒤태에 반해 작업을 걸었더니 오나미라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