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고등학교

 



창원과학고등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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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창원과학고등학교
'''개교'''
2011년 5월 25일
'''유형'''
과학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159번길 30 (서상동)
'''교훈'''
원형이정(元亨利貞)
'''교화'''
가시연꽃
'''교목'''
은행나무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훈 및 학교 설립이념
3.2. 교화와 교목
3.3. 교표
3.4. 교가
4. 특징
4.1. 성비
4.2. 위치
4.3. 의료
4.4. 교복
4.5. 학비
6. 교과 교육
6.1. 인문과목
6.1.1. 국어
6.1.2. 영어
6.1.3. 음악
6.1.4. 과제연구
6.2. 자연과목
6.2.1. 수학
6.2.2. 물리
6.2.3. 화학
6.2.4. 생명과학
6.2.5. 지구과학
6.2.6. 정보
6.3. 환경
6.4. 사전교육
6.5. 방과후학교
6.6. 심화, 보충 수업
7. 연구활동
7.1. 영재학급
7.2. R&E
7.3. 현장연구
7.4. 수학 개인연구 발표대회
8. 학교 생활
8.1. 기숙사
8.2. 일과
8.2.1. 아침점호
8.2.2. 강의
8.2.3. 야간점호
8.2.4. 특수한 경우
8.2.4.1. 방학
8.2.5. 야간 자율 학습
8.2.6. 활동 승인서
8.2.7. 스터디
8.3. 벌점
8.4. 봉사활동
8.5. 동아리 활동
8.6. 기타
9. 교내 대회
9.1. 교내 수학, 과학 경시대회
9.2. 교내 사진전
9.3. 과학의 날 행사
9.4. 환경프로젝트
9.5. 기타
10. 교외 대회
10.1. 1분기
10.2. 2분기
10.3. 3분기
10.4. 4분기
11. 교내 인터넷 사용
11.1. 컴퓨터
11.2. 태블릿
12. 문화
12.1. 생일 축하 행사
12.2. 미고사축 게시판
12.3. 성적 관련 문화
12.4. 커뮤니티
12.5. 모교 방문
13. 진학
14. 장학금
15. 행사
15.1. 운동
15.2. 동아리 페스티벌
15.3. 창곽제
15.4. 과학전
15.5. 지리산 트레킹
15.6. 청학동 예절교육
16. 출신 인물
1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7.1. 버스
17.2. 연계 철도역
18. 기타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 경남과학고등학교와 더불어 경상남도의 두 과학고 중 하나이다. 영어 약자는 CSHS이다.[1] 정원은 처음 개교했을 때는 90명이었으나, 기숙사 수용인원의 부족으로 2013년 이후 80명으로 정원이 감소하여, 20명을 한 반으로 한 학년에 4학급을 운영한다.[2] 이번에 새로 VR로 홍보영상을 찍었다.

2. 역사


2007년에 경남교육청이 창원시와 설립약정서를 체결하여 익년에 인가를 받고, 2010년 기공한 뒤 2011년에 임시사용승인의 형태로 미완공된 상태로 개교하여 동년 준공하였다. 준공 당시, 본관동의 소강당을 힘들게 힘들게 완공하여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한다.[3]
건립이 늦어진 이유는 학교 공사중에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어서라고 한다. 창원 남산이 청동기 유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2018년 신입생 경쟁률은 일반전형 4.41:1, 기회균형전형 0.75:1, 사회 다양성 전형 2.25:1이다.

2.1. 연혁


  • 2011.03.01 초대 김동환 교장 취임
  • 2011.03.05 제 1회 입학식 (4학급 93명)
  • 2012.03.02 제 2회 입학식 (4학급 94명)
  • 2012.09.01 제 2대 강대하 교장 취임
  • 2013.02.08 제 1회 졸업식 (1기 조기졸업 56명)
  • 2013.03.04 제 3회 입학식 (4학급 81명)
  • 2014.02.07 제 2회 졸업식 (1기 졸업 33명, 2기 조기졸업 53명, 누적 142명)
  • 2014.03.03 제 4회 입학식 (4학급 81명)
  • 2015.02.06 제 3회 졸업식 (2기 졸업 39명, 3기 조기졸업 66명, 누적 247명)
  • 2015.03.01 제 3대 안수영 교장 취임 (교감 전제동)
  • 2015.03.02 제 5회 입학식 (4학급 81명)
  • 2016.02.05 제 4회 졸업식 (3기 졸업 14명, 4기 조기졸업 35명, 누적 296명)
  • 2016.03.02 제 6회 입학식 (4학급 80명)
  • 2017.02.13 제 5회 졸업식 (4기 44명, 5기 조기졸업 35명, 누적 375명)
  • 2017.03.02 제 7회 입학식 (4학급 80명)
  • 2018.02.09 제 6회 졸업식 (5기 46명, 6기 조기졸업 30명, 누적 451명)
  • 2018.03.01 제 4대 정영권 교장 취임
  • 2018.03.02 제 8회 입학식 (4학급 81명)

3. 학교 상징



3.1. 교훈 및 학교 설립이념


교훈은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하늘의 4가지 덕 또는 사물의 근본 원리를 뜻한다. 원은 교양인, 형은 봉사인, 이는 탐구인, 정은 전문인을 나타낸다. 교육목표는 인격과 전문성을 갖춘 봉사하는 과학인재 양성이다.

3.2. 교화와 교목


교화는 가시연꽃이다. 가시연꽃은 경남의 대표희귀식물로 녹색환경을 지키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또한 교목은 은행나무로, 암수가 한 쌍으로 자라듯 조화롭고 화합하는 인재가 되라는 의미라고 한다.

3.3. 교표


교표는 창원과학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초록색고리를 가진 뫼비우스의 띠이다. 파란색은 혁신과 젊음, 초록색은 자연과 상생을 의미한다.

3.4. 교가


1절
우주의 빛나는 별 가슴에 품고
과학도 꿈을 위해 모인 우리들
겨레의 빛이 되는 그 날을 위해
불타는 열정으로 세상을 빛낼
탐구에 매진하는 과학의 요람
아~ 아~ 대한의 미래 창원과학고
2절
지리산 높은 기상 가슴에 품고
조국의 밝은 미래 밝히는 우리
세계를 이끌어 갈 그 날을 위해
넓고도 바른 마음 한결같이
탐구에 매진하는 과학의 요람
아~ 아~ 대한의 미래 창원과학고

4. 특징



4.1. 성비


남녀 성비는 매년 대략 남자 60명, 여자 20명 정도에서 결정되며,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여자가 29%이다. 여학생이 각 반에 5명 정도 배정된다.
특이하게도 2018학년도 8기 신입생의 경우 정원 80명 중 남자 67명 여자 13명으로 성비가 5:1을 넘어갔다.
2019학년도 9기 신입생의 경우 정원이 82명 중 남자 69명 여자 13명이다.


4.2. 위치


창원의 가장 서쪽 동네인 서상동에 있으며 남산 자락을 끼고 있다. 그렇지만 이 남산은 사실 그냥 뒷산 정도이고 정문을 나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원룸과 오피스텔들이다. 시내까지 차로 약 10~20분 정도 걸린다.

4.3. 의료


학교에서 아플 때는 인근의 메트로병원까지 걸어간다. 주로 정규 수업이 끝난 뒤 8/9교시를 이용해 나갔다 오는 편. 걸어서는 1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학교에도 보건실이 있으며, 닫혀있을 경우 참지 말고 교무실로 가면 된다.

4.4. 교복


교복은 드라마 공부의 신에 나오는 병문고등학교 교복과 똑같이 생겼다. 구글에 창원과학고 교복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교복주간이 존재하여 동복을 격주로 입으며 하복이 따로 없어 하절기에는 사복을 입는다.
2018년 들어, 교복을 입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2019년 부터는 특별한 행사나, 외부인이 방문하는 날에만 입게되었다.

4.5. 학비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2014학년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학비가 781만원으로, 인근의 경남과학고등학교에 비해 150만원 이상 비싸 전국 20개 과학고등학교 중 2위를 달성했다.[4] 하지만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1인당 연간 교육비 또한 1545만원으로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급식 및 기숙사 관리에 예산이 많이 쓰인다고.
한편, 교육비의 주요세목을 보면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쓰이는 예산이 전체 교육비의 41%인 634만원으로 전국 2위였고, 연간 교육비와 학비의 차는 764만원으로 전국에서 3위이다. 관련 기사

5. 학교 시설


기숙사는 지하1층에서 5층, 본관과 과학동은 1층에서 4층으로 되어 있다. 기숙사의 층수가 본관과 과학동에 비하여 1층씩 낮게 매겨져 있다. 체육관과 대강당이 별도 건물로 세워져 있다.
자세한 것은 창원과학고등학교/시설 참고 바람.
'''창원과학고등학교의 건물 연결 및 구조'''
과학동
...
행정동
...
기숙사




5층
천문대



4층
4층
=
4층
[5]
3층
3층
=
3층
=
2층
2층
=
2층
[6]
1층
1층
=
1층

지하 1층

6. 교과 교육


교육과정이 자꾸 왔다갔다하는데,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도 있고, 신생학교이다 보니 매 기수 학생 수준도 조금씩 차이가 나며 교육체계의 기반이 탄탄하지 않아 매년 여러 시도들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전면 교과교실제를 실시하고, 강의실은 각 교사에게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1학년 교실, 2학년 교실이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학년별로 교사가 달라서 교사의 교실이 다른 관계로 저절로 구분된다.
각 과목의 비중 및 공부량을 따지면 사실 창원과학고보다 창원수학고라고 부르는게 더 적절하다. 7기 기준으로 각 과목의 단위수는 수학이 7, 물리, 화학은 4이며 나머지 과목들은 단위수가 2~3이다.[7]
특정 기수에 대한 편향적인 서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자신의 수업이나 시험에 대응되지는 않는다. 이것만 보고 시험 대비를 하지는 말자.
2018년도부터는 1학년 1학기 의 경우 수학의 단위수가 6, 물리, 화학, 생물의 단위수가 2인 대신 물리, 화학, 생물 1단위씩과 지구과학 3단위를 합쳐 통합과학이 생기고 또한 단위수 3의 통합사회 과목이 생겼다. 2학기부터는 통합과학이 사라지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과학 과목씩 3단위씩 배분된다.

6.1. 인문과목



6.1.1. 국어


국어과에서는 남산 벚꽃문학제, H+TED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다. 이런 대회들은 보통 자율로 하면 잘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1학년들을 위주로 대회 의무 참여에 수행평가 반영이라는 조건을 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각 교과실 앞에 시험기간이 되면 출입방지를 의미하는 드립이 붙는데, 그 시초이다.

6.1.2. 영어


1학년 2학기 때에는 영어능력 인증제가 있는데, 점심시간에 원어민과 대화를 3번 하면 인증서가 주어진다. 언제 가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실수로 빠뜨리고 안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할 것. 하지만 빠뜨리더라도 다른 날에 가면 횟수를 채워준다.

6.1.3. 음악


음악과에서는 1학년들은 매년 1학기에는 과학송, Science & Music 을 수행평가로 시행하기로 하고, 잘 만든 작품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전국 과학송 경연대회에 제출된다. 그리고, 2학기때는 3인조로 음악 그룹을 만들어 발표를 한다고 말씀했다.
2018년도 1학년 1학기때는 2인 1조로 조를 짜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등 앙상블을 한다.

6.1.4. 과제연구


2학년 1학기에 한 번 실시하고, 수업을 하지 않아 이 시간은 전람회까지는 R&E, 이후에는 공강(자습)이며, 시험은 연구윤리를 치고 R&E 발표로 수행평가를 한다. 2018년도부터 과목이 아닌 창체로 변경되어 따로 시험을 치지는 않는다.

6.2. 자연과목



6.2.1. 수학


2018년도 기준 각각 2학년과 3학년인 7기와 6기는 총 6개 학기 동안 순서대로 수학Ⅱ, 미적분Ⅱ, 기하와벡터+확률과통계,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미적분학Ⅰ을 배운다. 교육과정에는 빠져있는 수학Ⅰ은 사전교육기간에, 미적분Ⅰ은 여름방학 때 끝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1학년인 8기부터는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수학,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미분적분학Ⅰ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자세한 시수 변동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참고.
2017년부터 수학 수행평가는 예전과 다른 방식을 채택했는데, 원래 시험 칠때 같이 쳤던 과거와는 달리 수학시간을 2시간(1시간은 자습) 할애하여 3번동안 교사가 내준 단원을 공부하여 거기서 3문제 가량을 푸는 것으로 바뀌었다.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50%이기 때문에 한 문제당 배점이 엄청나게 크다.
수학 수행평가는 위에서 언급한 시험 3번 외에 추가적으로 수학 독서를 한다. 보통 시험 끝나고 밀려서 밤을 새우거나 주말에 못 노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해 두자.

6.2.2. 물리


2018년도 기준 각각 2학년과 3학년인 7기와 6기는 총 6개 학기 동안 순서대로 화학Ⅱ, 심화화학(2개 학기), 고급화학, 일반화학Ⅰ, 일반화학Ⅱ 를 배운다. 1학년인 8기부터는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물리학Ⅱ(2개 학기), 고급물리학(2개 학기), 일반물리학Ⅰ, 일반물리학Ⅱ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자세한 시수 변동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참고.

6.2.3. 화학


2018년도 기준 각각 2학년과 3학년인 7기와 6기는 총 6개 학기 동안 순서대로 물리Ⅱ, 심화물리(2개 학기), 고급물리, 일반물리학Ⅰ, 일반물리학Ⅱ 를 배운다. 1학년인 8기부터는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화학Ⅱ(2개 학기), 고급화학(2개 학기), 일반화학Ⅰ, 일반화학Ⅱ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자세한 시수 변동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참고.

6.2.4. 생명과학


2018년도 기준 각각 2학년과 3학년인 7기와 6기는 총 6개 학기 동안 순서대로 생명과학Ⅱ, 심화생명과학(2개 학기), 고급생명과학, 일반생물학(2개 학기) 를 배운다. 1학년인 8기부터는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생명과학Ⅱ(2개 학기), 고급생명과학(2개 학기), 일반생물학(2개 학기)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자세한 시수 변동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참고.

6.2.5. 지구과학


2018년도 기준 각각 2학년과 3학년인 7기와 6기는 1~2학년의 총 4개 학기 동안 순서대로 심화지구과학(2개 학기), 고급지구과학(2개 학기) 를 배운다. 1학년인 8기부터는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1학년 2학기부터 3개 학기동안 지구과학Ⅱ, 고급지구과학(2개 학기)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자세한 시수 변동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참고. 1학년 1학기에 배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1학년 1학기 통합과학 6시수 중 3시수를 지구과학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6.2.6. 정보


1학년에만 있는 과목이다. 정보올림피아드가 1학기에 있기 때문에, 관련된 학생들은 입학 전 과제를 열심히 해서 올림피아드에 나가고, 나머지는 그냥 수업이라도 따라가고자 노력하는, 그야말로 실력 양극화가 어마어마한 과목이다. 1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정보는 머리 좋아야 잘 하는 거란 인식이 생긴다.
여담으로, 온라인 채점사이트인 코드업에서 그룹별 순위를 보면 창원과학고가 1위다. 2017년 새로 만든 CS2017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이는 7기만을 위해서 만든 그룹인데, 이도 2017.11.22 현재 16위이다!
2017년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Dev C++을 이용한 수업을 진행했다. 채점 사이트는 codeup.kr를 이용하고 있고, 정보교사가 해당 사이트의 어드민이다.
2018년의 경우 1학년을 대상으로 Code::Blocks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점 사이트는 마찬가지로 codeup.kr을 이용한다. 수행평가의 경우 기말고사 전까지 코드업의 문제 200개를 풀기와, 사전교육 기간의 추천도서였던 <세상을 바꾼 아홉가지 알고리즘>에서 한 챕터를 선택하여 ppt를 만드는 것이 주어졌다. 코드업 200문제라고 하면 많아 보일 수는 있지만 수업시간에 코드업 문제를 풀어볼 시간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놀지만 않아도 따로 시간을 내 할 필요가 없다.

6.3. 환경


창원과학고는 전국 과학고 중 설립 당시부터 환경을 정규교과로 편성한 유일한 학교이다. 그래서 환경을 학교 차원에서 밀어주고 있다. 예컨대 평화를 위한 과학 세미나의 일환으로 의수 만들기를 했을 때, 환경 교사가 시험기간에 며칠 동안 자습을 통째로 빼달라고 했을 때에도 학교에서 들어준 적이 있다. 1학년 대상이지만, 무려 매주 2단위이다.
또한, 창원과학고는 유네스코학교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자면 1학년 환경 과목 이수라거나, 유네스코 동아리 애인사이(愛人SCI) 및 E-square 운영, 그리고 융합 관련 교육이 있다. 융합교육에는 과학송 대회나 합창부, 영어과의 국제교류 등이 있다.[8]
2017년 꿈꾸는 환경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교내 체육관과 기숙사 사이 공간을 재설계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7년 겨울에 완공되어, 중정에는 잔디가 깔리게 되었고, 원래 중정에 있던 대나무는 체육관과 본관동을 연결해주는 다리 사이 공간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호수는 사라졌다.
2018년 현재 공사 설계중이며 방학동안 환경교실을 리모델링한다.
2018년에도 환경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작년의 주제를 이어서 하는 것도 허용되며, 새로 주제를 만들어도 된다. 팀은 기본적으로 자율로 편성되었으며 팀이 너무 심각해 보이는 경우(...)에는 교사가 관여한다고. 각 팀별로 조금의 돈이 지원된다.

6.4. 사전교육


사전교육 방식은 매년 바뀐다. 입학 전에 예비 신입생들이 듣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만 왔다가 돌아가는 통학교육 2주, 기숙사에서 실제 일과를 수행하는 적응교육 2주로 이루어져 있다. 6기, 7기, 8기의 경우 통학교육 없이 기숙사에서 실제 일과를 수행하는 적응교육만 5주가량 진행하였다.
중간중간에 시험을 3회 정도 치며, 이 성적으로 소액의 입학 장학금을 주고, 2학년들이 가는 츠쿠바 R&E 대회에 참관으로 데리고 가는 특혜도 준다. 2018년도 신입생의 경우에는 가지 않았다.
보통 적응교육 기간에는 오후가 거의 다 경남 발명대회 계획서 작성 시간이 되었으나 7기의 경우 오후는 특강 혹은 자습시간이었고 발명대회 계획서는 주말에 작성했다.

6.5. 방과후학교


방과후는 주로 방학 때 등교해서 수업을 듣는 것과 학기 혹은 방학 중에 오후에 수업을 듣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학기 중에는 원래 오후 수업이 정규로 잡혀 있기 때문에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학 심화, 과학 심화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방학 때 수업은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부터 잘 때까지는 역시 수학/과학 심화나 스터디 등이 없으면 전부 자습이다.

6.6. 심화, 보충 수업


각 과목을 신청해서 수업을 듣게 된다.

7. 연구활동



7.1. 영재학급


영재학급은 영재교육진흥법을 활용해 만든 학급인데, 법에 의하여 정원이 20명이고,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융합이 있다. 정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지원을 받아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보통 과학에 먼저 지원하고, 수학 1차 지원자와 튕긴 사람들이 수학에 가며, 환경이나 지구과학 지원자나 수학에서도 튕긴 사람들이 융합에 간다.[9]
7기의 경우 물리 15명 정원에 15명이 지원하여 전원통과되는 이변으로, 수학, 화학에 사람이 많이 몰렸고, 융합과학 중에 환경과는 정원 3명에 3명이 지원하고, 정보과에 대다수의 사람이 지원하여 정보과가 대략 2.X:1의 경쟁률을 띄게 되었다! 이유는 정보동아리 KeyEast에 많은 지원자를 비추어 볼 수 있을것으로 본다.
영재학급 시간에는 대부분 같은 영재학급 학생끼리 R&E(연구활동)를 한다. 과거에는 있었으나 현재 영재학급에서의 별도의 수업은 없다. 원칙적으로는 다른 영재학급 학생과도 R&E를 할 수 있으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 하지만 매우 가끔씩 한 팀씩 나온다.
참고로, 영재학급과 연구 과목은 상관이 없다. 화학을 연구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주제가 자꾸 생물로 가더니 결국 생물 연구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영재학급이 융합이어도 거기서 팀끼리 다른 과목 연구를 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매년 물리 영재학급에 가라고 난리를 치지만, 이는 보통 학년부장 교사가 물리과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거나, 수학 지원자가 넘쳐나며 과학에서 튕긴 인원으로 채울 수 있는 상황이므로 수학 관련 대회가 부족해 수상이 어려우니까 되도록 수학을 정말 전공하고 싶어하지는 않는 우수한 학생들을 대학입시를 위해 과학계열로 분산시키려는 일이며, 물리와 화학은 이런 짓이 없어도 미달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괜히 융합 쪽 지망생만 자꾸 물리로 돌리는 일만 된다. 덕분에 융합은 개교 이래로 매년 지원자 수가 미달되었다. 보통 수학, 물리, 화학이 20명을 채우고, 생명과학과 융합이 각각 10명 내외로 운영되곤 했다. 학년부에서 물리로 가야 대학을 잘 간다는 소리를 한다면, 수학, 화학 전공자는 들을 필요 없고, 생명과학과 융합 전공자는 본인 내신과 입시 상황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면 된다. 하지만 대학 원서를 넣을 때 물리 영재학급 학생이 유리한 것은 맞다. 대부분의 공과대학이 물리와 관련된 학과들이 다수인데 보통 자신의 과의 연구를 진행하므로 생기부나 자소서를 쓸 때 자신이 가고자하는 학과에 맞춰서 작성하기가 쉽다.
융합 영재학급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인지 전람회 상이 잘 나와서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2016년부터 각 영재학급의 정원이 16명 내외로 살짝 평준화될 예정이다. 따라서 융합에서도 다른 과목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예전에는 지도교사 부족 문제로 이 점이 잘 활용되지 못했는데, 기존 과목에서 한 팀씩 사라지게 되므로 융합에서도 다른 과목 교사를 지도교사로 둘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20명을 채운 영재학급의 경우 반드시 2명짜리 팀이 1팀씩 나왔는데, 이제는 이것이 18명짜리 영재학급, 15명짜리 영재학급을 만듬으로써 해결될 실마리가 보인다. 물론 정원부터가 3의 배수가 아니긴 하지만.
여담으로, 이 조치에 의해 전산 동아리가 얼마나 혜택을 볼지는 미지수. 보통 '''영재학급과 동아리는 같은 것으로 하지만, 다른 경우도 많다. 특히 융합의 경우.''' 그래서 증가한 융합 정원이 전산 동아리로 흡수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사라진 지구과학 동아리가 부활한다 해도 이 조치 때문은 아닐 것. 그냥 지구과학 전공이 많은 것이다. 이외에도 공학 동아리의 설치로 공학 전공을 원하는 물리 쪽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융합으로 넘어올 가능성도 작게나마 있었으나, 공학 동아리가 자율 동아리로 생겨서 그렇진 않게 됐다.
2018년도부터는 영재학급을 선발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기존의 수학 20명과 물리, 화학, 생물, 융합에 15명씩 있었던 것에서 사전 투표로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20명, 나머지 영재학급을 15명씩 뽑는 것으로 바뀌었다. 8기의 경우 물리 영재학급이 20명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이 지원해 경쟁율이 상당히 높았고, 시험을 쳐서 선발하였다.

7.2. R&E


R&E는 영재학급 시간에도 하지만 야자 시간에도 하게 되는 연구활동이다.
교내 연구성과 발표대회가 바로 교내 R&E 발표 대회이다. 창의재단 대회나 전람회처럼 대강당에 포스터를 쭉 설치하고 교수님들이 돌아다니면서 심사한다. 상은 과목별이 아니라 영재학급별로 준다. 최근에는 수상인원 제한으로 영재학급별 1팀(15명)만 상을 줬다.
7기의 경우 10시간 가량 글쓰기 특강이라고 하여 영재학급별로 외부 강사가 들어와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시기가 너무 일러서 아직 계획서 제출만 한 상태라 너무 이르지 않았나 라는 지적이 있다. 학교에서는 강의 들으라고 불러줬지만 집중은 잘 되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연구계획서 발표대회 2-3주 전에 실시한 특강이라는 점에서 시기가 적절했다는 의견도 있었고, 논문 읽기 및 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R&E 팀별로 연구계획에 대한 모의 발표를 한 후 피드백을 받는 등 의미있게 시간을 보낸 영재 학급도 있었다.

7.3. 현장연구


예전에는 과학문화탐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1박2일로 제주도에 가서 현장에서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쓴다. 2015년에는 메르스 여파로 학사일정이 죄다 뒤집히면서 고성, 밀양 등지로 4개 지역으로 신청을 받아서 팀을 나눠서 2일을 학교로 왔다갔다하면서 연구를 했다. 2016년에는 창원, 김해지역에서 진행되었다. 화학과 주관으로, 화학과연구실에 가면 포장도 안 뜯은 현장연구 자료집이 쌓여있다.
직접 어떤 장소에 가서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것을 현장에서 연구하는 2일간의 행사인데, 작은 R&E를 하는 것과 비슷하여 계획을 철저하게 작성해야 한다. 과거에는 연구가 아닌 현장체험학습 소감문 제출의 형태로 운영된 적도 있다고는 하지만 다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7.4. 수학 개인연구 발표대회


2017년에는 방학동안 교사가 원하는 책을 한권 읽고[10] 그에 있는 수학적인 내용을 소논문 형식으로 만들어서 제출 한 후, 수학과 교사들의 심의를 거쳐 1차로 사람들을 걸러냈다. 그리고, 선정된 논문들은 소강당에서 발표를 거친 후 수상을 진행했다고 한다.

8. 학교 생활



8.1. 기숙사


기숙사의 시설 면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일과는 아래 문단 참고 바람.
학생들은 매주 집에 간다. 남고자 해도 남을 수 없다. 일반적인 경우 토요일 점심을 먹고 나와서 일요일 9시까지 들어오면 된다. 이때 방 청소도 할 수 있고, 학원에도 간다.[11] 한때는 매주 귀가, 2주마다 귀가, 4주마다 귀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교사, 학부모, 학생간에 의견차가 생겨 여러번 변경된 전례가 있다. 만약 대회 등이 있어 빨리 나가야 하면 당일 아침에 사감실에서 휴대폰을 받고 나가면 된다. 밤에 나갈 경우에도 당일 아침에 받으면 되지만 학교에서 걸리면 대처가 심히 어려워지니 담임교사에게 맡겨놓는 것이 좋다.
1학기 때는 주로 매 시험 후에 방 검사를 하기도 한다. 그래도 매년 몇 번 안 한다.
18년도에 딱 한번 기습 사실검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익명의 누군가가 찌르는 바람에 앞으로 학생들이 재실 중 사실검사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8.2. 일과


모든 일과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겨울의 학기 중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2015년까지는 여름에는 일광절약시간(섬머타임)이 적용되었으나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 방학에는 야자 시간이 짧아진다.

8.2.1. 아침점호


아침 7시에 기상곡을 2곡 틀어서 깨운다. 약 7분 정도 기상곡이 나오는데 7시 8분까지 나가면 된다.[12] 나가는 즉시 인원체크를 하는데 이것을 점호라고 부른다. 점호 때 가장 먼저 전원이 온 반 순서대로 아침 급식 순서가 정해진다.
그리고 나서 운동을 하러 간다. 이것을 아침운동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1학년 때 태권도를 했다고 했는데 이것이 폐지되고,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운동을 한다. 주 레퍼토리는 남산 등산, 고향의봄 도서관이 있는 언덕 등산, 학교 주변 돌기, 운동장 돌기가 있고 비가 오거나 방학인 경우, 기온이 영하인 경우 학교 건물 내부를 돈다. 이외에도 가끔씩 체육관에서 체조 및 자유 운동을 한다거나 대로변까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아침운동이 끝나면 바로 아침밥을 먹고, 다 먹은 뒤 올라오면 대략 2학년은 7시 25분, 1학년은 7시 35분 전후이다.

8.2.2. 강의


아침 조례는 8시 30분에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표준이지만, 2학년의 경우 잦은 담임교사들의 출장으로 인하여 8시 20분까지 소강당에 모여 다같이 일괄 조례를 한다.[13] 시간이 빨라지는 것은 조례 후 가방을 챙길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1교시는 8시 40분에 시작하고 50분간 진행되어 9시 30분에 끝난다. 이것이 오전에 4교시까지 반복되어 12시 30분에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1시 20분까지 점심시간인데, 공식적으로는 1시 10분, 암묵적으로는 15분까지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씩 축구를 하는데 1시 5분에 모두 들어오라는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1교시부터 9교시 중에는 보통 6교시나 7교시까지가 정규 수업이고, 그 뒤에는 방과후 수업이나 영재학급, 학술 동아리 등이 편성된다. 주로 수업이 없는 7교시는 전체 모임이나 자습이 편성되고, 8교시와 9교시에는 요일별로 월요일에는 영재학급, 화/목에는 방과후, 수요일에는 학술 동아리, 금요일에는 자율동아리가 편성된다. 하지만 시험기간엔 그냥 수업 끝나면 자습이다.
2018년도 1학년의 경우 7교시까지 수업(정규 일과)이고 월요일은 영재학급, 수요일은 학술 동아리, 금요일은 학급회의와 자율동아리가 편성되어있고 방과후 수업은 수업따라 다르다.

8.2.3. 야간점호


기숙사 점호는 2번 실시된다. 2016년 여름부터 변경된 방식으로 12시 5분에 사감이 각 방을 돌아다니며 인원을 체크하고, 취침준비를 모두 마친 후 12시 30분에 소등점호를 실시한다. 사감이 각 방을 돌아다니며 점호를 하기 때문에 점호 시간이 조금 불규칙적이다. 이전까지는 야간점호를 알리는 방송이 나오면 각 방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12시 10분에 야간점호를 하고 12시 30분에 소등을 하였다.
다른 학교처럼 건물 전체가 일괄소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방에서 불을 꺼야 한다. 그래서 2학기가 되면 다들 그냥 방에 불을 켜놓고 자기도 한다. 검사를 집중적으로 하는 학년 초에는, 사감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밤에 검사를 할 때는 문틈 사이로 손전등을 비추어 빛이 새어나오는지 내지는 건물 밖에서 창문으로 빛이 나오는 방을 기준으로 단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밤에 소등위반을 잡기는 힘들고, 아침에 나올 때 햇빛이 환해서 불이 켜져 있다는 것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불을 켜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소등위반 적발은 주로 아침에 일어난다. 아침에 나가면서 소등을 했는지는 방을 돌아다니면서 검사한다고 한다. 심지어 밤에 검사할 때에도 공부하려고 스탠드를 켜는 경우는 잘 단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 소등위반으로 걸리는 경우는 보통 정말 작정하고 놀려고 켜두는 경우 또는 그냥 켜놓고 자버리는 경우. 하지만 휴대폰을 침대 위에 던져놓고 나와도 안 걸릴 때가 있다고 하니 매일 모든 방을 열고 검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사감실에 방별 전기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이 있는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걸리면, 가끔씩 밤에 소등위반을 한 방에 들어온다.
다른 방으로 옮겨가서 같이 자는 것을 사실이동이라고 하는데, 줄여서 사실이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는, 사실이 적발되면 사실을 한 사람, 사실을 온 방의 사람, 사실을 보낸 사람의 사람 모두 사실 혹은 사실 방조의 명목으로 벌점을 맞는다. 하지만 보통 두 사람 중 한 명만 사실을 가면 남아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벌점을 주지 않는다. 물론 두 명이 같이 사실을 하면 둘 다 사실을 한 것에 대한 벌점을 받는다. 사실 자체의 벌점은 크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을 걸리는 것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방심하고 있다가 들고 있던 휴대폰과 음식물에 대해서도 벌점을 받는다는 것이다.그런데 재미있게도, CCTV는 점호하고 나서 10분 지나고서야 감시를 시작하는지 밖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막 시끄럽게 나도 걸리는 사람이 없다. 한참 뒤에야 사실이동을 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오곤 한다.
2017년 부터는 원래 12시 05분에 예비점호를 하고[14] 12시 30분에 본 점호를 시작했지만 규정이 바뀌어 12시 10 분에 본 점호를 시작하고, 점호 끝난 후에 소등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11시 50분에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후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활동을 할 시간이 늘었다.

8.2.4. 특수한 경우



8.2.4.1. 방학

방학에는 7시에 깨운 적이 있었으나 2015년 겨울방학 때는 정상 일과를 돌렸다. 다만 야간자율학습이 2교시까지는 그대로 하고 3교시가 20분 단축되어 11시 30분에 끝난다. 야간점호는 11시 50분에 실시된다.

8.2.5. 야간 자율 학습


간식 시간 같은 것이 없다. 7시에 시작해서 90분 단위로 3교시까지 있고 11시 50분에 끝난다.
야자 시간에는 주로 그 날 배운 내용의 복습을 하게 되는데, 정석 또는 하이탑, 할리데이, 줌달, 캠벨 등을 본다. 그리고 감독하는 정도는 그 날 감독교사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원칙적으로는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갈 수 없고, 자는 것도 보이는 족족 깨운다고는 하지만 역시 누가 들어오냐에 따라 다르다.
과학고의 특성상 야자를 빼먹을 일은 많다. 특별한 대회 기간이 아니라면 주로 R&E나 동아리 활동으로 빠진다. 이때는 활동 승인서를 받아야 하는데, 보통 활승이라고 통용된다. 원칙적으로는 한 건당 지도교사 혹은 담임교사, 그리고 학년부 교사 이렇게 두 명에게 승인을 받아야 한다. 활승은 오후 공강시 자습을 뺄 때도 필요하다. 활승 종이는 학습실에 있다.

8.2.6. 활동 승인서


야자시간이나 자습시간에 타 활동을 하고싶다면 지도교사와 해당 날짜의 학년부 교사에게 사인을 받아야 한다. 활동 승인서는 보통 줄여서 활승이라고 부르고 학습실에 놓여 있다.
팀원 간에 오늘 R&E 하자는 합의는 생각처럼 미리 이루어지지 않기에 급히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고, 가끔씩 활승이 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볼펜과 함께 상비용을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자.[15]
활승 받는 팁. 학년부 교사란은 해당 학년의 담임교사 4명 중 아무에게나 받으면 되고, 지도교사는 활승 내용에 가장 관련있는 사람이면 되지만 인강 시청 등의 경우에는 학년부 교사에게 사정을 말하면 두 칸에 싸인을 해준다. 그리고 학년부 간에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 학년부장이 금지한 활승 항목도 다른 학년부 교사에게 가면 싸인을 해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정 급하면 시도라도 해보는 게 좋다.
2019년도에 잠깐 전자 활동승인서를 시범운영 하였으나, 악용하는 사례가 적발되어 한동안 폐지되었다. 이후 2020년에 소프트웨어를 손보고, 3,2학년 학습실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인프라는 구축한 상태. 교사들의 가입이 끝나면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도 전자 활동 승인서의 운영이 진행되었다. 학년부 선생님과 지도 교사 선생님의 활동 승인을 받으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빠른 활동 승인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과도한 활동 승인이 이루어지는 단점이 있다.

8.2.7. 스터디


대학입시 준비를 위해 1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의 스터디 구성 권장이 시작된다.

8.3. 벌점


Y 포인트와 R 포인트로 나뉜다.
Y-5번:부모에게 통지가 간다.
Y-10번:학부모 방문 면담을 한다.
Y-15번:1주 퇴사
R-2번:1주 퇴사
R-3번:2주 퇴사 및 장짤
R-4번:3주 퇴사
항목
벌점
비고
귀가,귀교보고 안함, 점호지각 등 기초생활위반
Y

점호불참
Y

불온서적(만화책 같은거), 스탠드, 화기 등
Y

교내에서 음식물 섭취(매점, 외부음식)
Y

점호 후 무단 사실이동 행위
R

전자기기 사용 및 소지(공기계 포함)
R

휴대폰 사용 및 소지
R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사실이동이라고 한다. 사실이동은 벌점 10점에 해당하지만, 꾸준히 일어난다. 방조죄는 Y를 받는다.
같은 항목을 동시에 위반한 '''경우에는''' 최상위 벌점 한개만 받는다.
벌점을 한 학기 동안 안 받으면 기숙사 모범학생 인증을 준다. 매년 정원의 25% 정도가 받아간다. 안걸려서 벌점을 받지 않는 학생들도 많이 받아간다.

8.4.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사실상 토요일 오후에 가능하고, 공무원 퇴근 사정으로 5시 이후의 봉사활동이 없는 관계로, 봉사활동의 경우 대부분 교내 봉사동아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봉사동아리에 참가할 경우 두 달에 한 번 정도 멘토링을 하는데, 학교에서 상당히 먼 중학교만 골라지는 관계로 학원 시간의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이외에도 경남 자원봉사센터의 사이버교육을 통해 매년 1시간을 받을 수 있는데#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2017년에는 각 학년별로 날짜를 분배하여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토요일 조식을 먹고 나와서 바로 귀가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봉사활동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인데 만약 자신이 봉사활동을 나가지 않으면 자습실에 남아 12시까지 자습을 하고 가게 된다.

8.5. 동아리 활동


학술 동아리로는 수학, 물리,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가 있다.

8.6. 기타


학교에 금속탐지기가 있어 입시 면접에서 사용한다. 소문처럼 휴대폰을 검사할 때 쓰진 않는다고 하는것이 진실이었다. 하지만, 자습시간 중 울린 카카오톡 알림음에 교사는 매우 화가 나셔서 휴대폰 검사를 목적으로 금속 탐지기를 2017년 7기 대상 최초로 사용했다.[16] 휴대전화는 일요일에 기숙사에 들어올 때 사감실에 내야 하고, 전자사전도 기숙사 반입이 안 된다.[17]
필요한 물품은 택배로 주문하면 되지만, 택배는 별도의 보관실이 아닌 행정실에서 받을 수 있어 행정실이 열려 있는 시간에만 꺼내올 수 있다. 행정실은 보통 6시에 칼퇴근하니까 급한 물건이라면 늦어도 8교시 끝날 때 반드시 찾아오자. 학교로 택배를 받을 때에는 자신의 이름과 함께 "경남 창원시 평산로159번길 30"으로 보내면 된다.

9. 교내 대회


연구성과 발표대회와 현장연구, 수학개인연구 발표대회도 교내대회로 열린다. 위의 연구활동 문단 참고.

9.1. 교내 수학, 과학 경시대회


교내경시는 학기별로 1회 시행한다. 기존까지는 도경시 진출자 선발을 겸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도경시 관련 문제들이 출제되곤 했지만, 도경시가 폐지되면서 2015년 2학기때는 탐구 형식으로 실시하여 수학은 기벡만, 물리는 역학만, 화학은 실험예상보고서, 심지어 생명과학은 면접으로 경시를 치뤘고, 지구과학은 망원경 등의 실습평가를 했다. 과거에는 학년 구분 없이 경시를 했지만 최근에는 선행금지법 때문인지 학년별로 상을 준다. 다만 문제는 똑같다.
요새는 전 학생이 모든 과학 과목(물,화,생,지)이 의무 참여하되 중간에 퇴실후 자습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9.2. 교내 사진전


2015년에 새로 생긴 대회로 지구과학과 주관이다. 생활사진전과 과학사진전이 따로 있다. 생활사진전은 축제때 전시했고 과학사진전은 11월에 따로 전시했다.

9.3. 과학의 날 행사


2015년 기준으로 서술하자면, 과목별로 과제가 있고, 반에서 각 과목으로 몇 명씩 보내어 각자 과목별 과제를 수행한다. 그리고 이들의 점수를 합산해 학급별 시상한다. 화학은 시계반응, 생명과학은 바이오아트, 지구과학은 과학 런닝맨 등이 있다.

9.4. 환경프로젝트


환프라고도 한다. 환경에 관해 주제탐구를 하면 된다. 기간은 2학기. 총 20여팀 중 12팀이 수상하는데, 20% 수상제한에도 불구하고 허니컴 컨테스트, 포트폴리오 및 보고서부문, 발표 및 학급투표 부문이 있고 이들 간 중복수상이 불가능하게 각각 4팀씩 준다. 수상은 보통 매우 고생했거나[18] 매우 성공했을 때[19]좋은 상을 받는다.

9.5. 기타


  • H+TED 발표대회
  • 남산 벚꽃문학제

10. 교외 대회


창원과고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교외대회는 다음과 같다. 다른 대회들은 학습실에 붙는 외부대회 안내를 참고. 표시된 시행월은 본선 기준이므로 원서 접수일을 잘 챙기자.

10.1. 1분기


2018년에는 나가지 않았다.
  • Intel ISEF (미국/5월)
  • 경남과학전람회 (5월)
  • 경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 - 입학하자마자 계획서를 내야 하는 관계로 신입생들은 사전교육 기간에 발명 계획서를 쓴다. 따라서 사전교육 후반기의 일과는 오전에는 교과 수업, 오후에는 컴퓨터실에서 발명 계획서 작성, 밤에는 야자, 이렇게 돌아간다. 그런데 7기는 계획서는 주말에 담임교사 메일로 보내고 오후에는 자습과 특강 시간을 가졌다.
  • 성균관대 경시대회
  • 물리인증제

10.2. 2분기


  •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 화학탐구프론티어
  • 청소년발명가프로그램(YIP)
  •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 대한수학회 KMO
  • 성균관대 경시대회
  • 포스텍 경시대회
  • 과학 올림피아드(물올 화올 생올 지올 정올 천올)

10.3. 3분기


  • I-SWEEEP
  • EUCYS
  • GENIUS Olympiad
  • INESPO
  • 물리인증제

10.4. 4분기


  • 과학영재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 (창의재단 R&E)
  • UNIST 융합적 탐구과제 대회 (UNIST R&E)
  • KSEF
  • KISEF
  • 한국과학창의재단 STEAM R&E

11. 교내 인터넷 사용



11.1. 컴퓨터


2층 정보검색실과 3층 컴퓨터실, 그리고 행정동 각 층의 교무실 방향 복도에 컴퓨터가 있다. 컴퓨터실은 정보 교실로 활용되는 관계로 보통 잠겨 있고, 기본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원서 접수 기간이나 각종 대회 보고서 마감일이 닥쳐오면 컴퓨터실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교내 인터넷은 도교육청 서버를 경유하게 되어 있어 경남교육청이 막은 사이트들은 접속이 불가능하다. 웹툰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아예 뭔가를 볼 때 포털사이트 모바일 페이지에서 찾아 들어가도 되고. 이런 사유로, 예전에 매우 많은 학생들을 사실이동으로 모아서 노트북으로 핫스팟을 만들어 돌려 쓴 경우가 있었는데 학교 전산망은 물론이고 도교육청 서버가 뻗으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한번은, 컴퓨터 백업 시스템인 하드 보안관을 누군가가 해제시켜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11.2. 태블릿


이외에도 각 과별로 노트북과 갤럭시 탭을 구비하고 있어 담당교사의 허가를 통해 빌릴 수 있다. 심지어 국어과도 있다! 다만 수학과는 탭이 없다. 노트북은 탭보다 허가 기준이 엄격하고, 주로 R&E 팀마다 배정해준다. 탭은 사진 촬영을 위해 R&E나 수행평가 시간에만 주로 빌려간다. 그 외에도 영상 제작과 관련된 수행평가들에 탭이 활용된다.

12. 문화



12.1. 생일 축하 행사


매달 혹은 동아리별로 기숙사 앞에서 생일 축하를 하며 사진을 찍곤 한다.
기숙사 1층에 화이트 보드에 생일이 다가오면 그 학생의 이름을 색지에 적어서 자석으로 붙여놓는다. 그 후, 학생들이 그 친구에게 생일축하의 말을 적어두고, 생일날 학생회에서 주는 선물과 함께 그 롤링페이퍼를 본인에게 가져다 준다.

12.2. 미고사축 게시판


미안한 말, 고마운 말, 사랑의 말, 축하의 말 등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포스트잇과 볼펜이 있어서 쉽게 메모를 적을 수 있다. 급식소 앞에 있는데, 옆에 학생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HOT생이 같이 게시된다. 생일이 다가오면 이름과 기수, 생일이 적힌 종이가 여기에 붙는데, 일종의 전교생 롤링페이퍼인 격. 화이트보드를 이용한 임시 미고사 게시판으로 2015년 말에 처음 등장한 이후 2016년 3월에 새로 게시판이 하나 마련되었는데, 반응이 좋다.
2017년의 경우 사용이 되지 않았다. 2018년의 경우 초기에는 포스트잇이 많이 붙다가 현재 2학기 시작할 즈음에는 사용이 매우 뜸해졌다.
그 이유는 포스트잇을 모아두었던 상자 자체가 없어져서라고...

12.3. 성적 관련 문화


특별히 등수대에 대한 용어가 생긴다거나 할 정도로 등수에 대한 의식이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과학고라는 특성상 경쟁과 견제가 심하며 , 다른 사람의 성적을 폭로하는 안타까운 경우들도 종종 발생한다. 학교 내에서 성적에 관해 떠도는 소문들은 거의 다 거짓말이라고 보면 된다.

12.4. 커뮤니티


학교 구성원만 접속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생겼다. 평가정보시스템동아리 네트워크가 같이 들어 있고, 모바일도 지원된다. CSHians[20]
이외에도 전체 그룹과 각 기수별 그룹이 있으며 홍보동아리가 관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학교 공용 구글 계정의 유튜브 채널이 있다.

12.5. 모교 방문


1차고사가 끝나고 슬슬 심심해질때 쯤 학교 입학부에서 1학년을 불러서 단체로 모교방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원래는 일정이 적혀있지만 2017년 올해는 일정이 바뀌게 되어 조금 혼란이 있었다.
모교에 우선 교사과의 약속을 잡고, 교내 과고 지원자수를 대충 계산하여 입학부에 이야기를 해주면 입학부에서 학교에 나눠줄 홍보물품의 갯수를 세어서 준다. 일자가 금요일이므로 그날에 나가서, 후배들과 놀고 친구들과 약속잡아서 놀면 된다.
왠만하면 PPT를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아는 후배라도 교사가 보는 경우도 있는데 격식을 차리는 것을 추천한다.

13. 진학


최상위권 중에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간간히 있는데, 특별히 학교나 학생들이 의대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정부 정책이 있는지라 본인의 강력한 희망이 있기 전에 절대로 의대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우리가 받는 두산장학금이 공대를 진학한다는 조건하에 주는 것이므로 왠만하면 안가는 것을 추천한다. 의대에 진학하거나 공대나 자대가 아니면 장학금을 반납해야 한다고 한다.

14. 장학금


전국의 과학고 중에서 장학금이 많은 학교였다. 매년 두산중공업에서 2~3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전교생이 1학기 성적을 기반으로 두산 혹은 백엽장학재단에서 주는 장학금 중 하나를 받으며, 액수는 성적 및 가정 환경에 의한 차등이 있으나 보통 10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이제는 두산중공업의 재정 악화로 2016년 학교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였고 두산 장학금은 1학년 학생의 경우 상위 60%에게만 50만원씩 줄 예정이라고 한다. 연말에는 졸업식 때 해당 연도 졸업자(조기졸업 포함) 중 성적우수자에게 한마음병원 등에서 소액을 준다.
학교 규정상의 교비장학금은 성적순 선발하지만, 규정에도 중복지급은 금지하고 있어 두산장학금 내지는 백엽장학금을 받은 사람은 받지 못한다.벌점 30점 이상일 경우 규정에 의해 장학금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2017년의 경우 좀 달라졌다. 입학식날 받는 농협 장학금 및 츠쿠바 사이언스 에지 참관권을 사전교육때 치는 시험 3번의 결과로 1, 2, 3등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사전교육때 신입생들이 단체로 사실이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사실이동으로 걸린 사람들은 장학금에서 제외되었다. 이런걸로 봐서는 올해 벌점으로 인한 장학금을 받는 대상에 대한 제제가 더 강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12월에 1학년 1학기,2학기 성적을 기반으로 한성 손재한 장학회에서 지급하는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금이 있다. 이 장학금은 한 학생당 500만원이 지급된다. 절차는 일단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내서 1차적으로 걸러내고, 2차는 과학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을 본다. 과학면접은 과학적 지식이 필수적인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창의력 문제처럼 답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이 대부분이다. 여담이지만, 인성면접에서는 위로와 격려의 분위기로 이루어지고,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이 출제된다고 한다. 만약, 본인이 흔치 않은 성씨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속한 가문에 대한 조사는 필수적이다. 매년 각 학년별로 3~4명씩 받아왔는데 7기 같은 경우는 5명이 받았다.

15. 행사


행사에는 학교 축제인 창곽제, 동페로 불리는 동아리 페스티벌, 수학 페스티벌이 있다. 입시 기간에는 대학합격기원행사도 있었다. 합격기원행사 날짜는 랜덤이며 거의 1학년 주도하에 진행된다. 멘토•멘티간의 행사로는 3월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자기소개시간, 7월에 함께 피자를 먹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기타 체험학습은 청학동 예절교육, 대학탐방 등이 있다.
이외에도 1월달에 ASEAN+3 캠프가 오는 등 자꾸 외부인들이 구경하러 온다.

15.1. 운동


  • 2013년: 과학고 축구대회 준우승
  • 2015년: 과학고 농구대회 우승
  • 2017년: 과학고 농구대회 3등, 과학고 축구대회 준우승

15.2. 동아리 페스티벌


창곽제를 전후하여 이루어지는 동아리 발표대회이다. 학술동아리는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기타 동아리들은 공연을 한다. 당연히 봉사동아리 등은 그냥 포스터만 만들어서 붙인다.

15.3. 창곽제


선배들이 대학에서 와서 공연하기도 한다. 2016년 축제는 A형 독감 확산으로 인해 2017년 2월 13일로 연기되었다.
2017년에는 의도치 않게 축제를 2번 하게 되었는데, 12월 말에 시행되었으며, 아침에는 학술동아리와 자율동아리 위주로 한 부스 운영 위주, 11시부터는 공연동아리가 대강당에 모여 공연을 하게 되었다.

15.4. 과학전


‘우리는 자연의 근원적인 질문에 과학으로 답한다’를 슬로건으로 2016년 신설된 행사이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과학부스체험 및 π형 인재를 위한 첨단과학체험 Track, 도전하는 인재에게 필요한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 대한 입시 설명회/상담 Track, 이공계 진로진학에 대한 맞춤형 수학 클리닉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 향상 Track 등이 있었다.
1회 과학전은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창원지역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2회 과학전도 실시하는데, 2017년 4월 29일에 실시하였다. 미리 학교에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서 학생들 끼리 조를 짜서 부스를 운영했다.
3회 과학전의 경우 2018년 5월 12일에 실시하였다. 2회 과학전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조를 짜서 부스를 운영하였다. 약 3000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15.5. 지리산 트레킹



15.6. 청학동 예절교육


4기부터 적용, 시행되었다. 4기는 2학년 진급 전, 5기와 6기, 7기는 입학 전 사전교육 기간에 다녀왔으며, 도입 당시 교감이 한자교육 및 자연체험 을 위해 도입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한문과 전통노래, 절하기 등이 있다.
8기,9기의 경우 입학 전 사전교육 기간에 다녀왔으나 선비문화원으로 갔다.

1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7.1. 버스


창원과학고등학교 앞
211
창원과학고등학교 건너
210
고향의봄도서관 앞
211
고향의봄도서관 건너
210
사화초등학교(원풍아파트)
212, 501
사화초등학교(원풍아파트맞은편)
212, 501
팔룡중학교(건너편벽산A)
108, 111, 115, 505
팔룡중학교
108, 111, 115, 505
  • 학교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들어오는 노선 문제로 거의 의미가 없고, 팔룡중학교까지 걸어가서 108번 등을 잡아타면 창원 시내로 나갈 수 있다. 아니면 메트로병원 방향 대로로 나가서 210번이나 211번의 창원역 순환버스를 타도 되지만 시내 곳곳을 매우 돌아서 지나간다. 그래도 반송동 쪽으로 간다면 타면 된다.

17.2.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창원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 기차역은 창원역이 가까운데 걸어서 10분 정도이다.

18. 기타



  • 2019년 10월 17일 EBS 다큐시선에 E - Square 동아리 학생들이 봉암갯벌출연하였다.
[1] 현재 CSH와 CSHS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2] 일반 입학생이 80명이며, 특례입학 4명. 전학생이 생기면 여기서 더 추가될 수도 있다.[3] 그때는 기숙사도 완공 전 이었다고 한다..[4] 1위는 울산과학고라고 한다.[5] 폐문[6] 실외를 거친다[7] 2018년도부터 변경됨.[8] 사실 대부분이 유네스코와 융합교육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인지하지는 못한다.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유네스코학교 교육은 평화를 위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착한 과학자를 기르는 교육이라는 인식이 가장 우세하다.[9] 실제로는 융합도 나름 비전이 있고 매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다. R&E 결과도 융합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서울대 합격자 중 환경 R&E를 진행한 학생도 존재한다. 물론 지원 전공이 환경 관련이었겠지만... 그래도 비인기 과목이 나쁘지 않다는 하나의 좋은 예. 다만, 순전히 통계적으로 볼 때 융합 전공자들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성적만으로는 존재감이 작다.[10] 꼭 읽지는 않아도 된다고 한다[11] 학교에서는 학교 수업부터 이해하고 학원에 가라고 말하지만 어차피 학교 수업을 이해하지 못해서 가는 곳이 학원이라는 인식이 더 우세하다.[12] 이것보다 늦으면 지각처리되어 밤에 기숙사 청소를 해야한다.[13] 현재는 아니다.[14] 각 방으로 들어가 있어야 함[15] 이 활승을 학년부 교사가 인쇄하시니 유의하도록 한다.[16] 사실 전국 과학고 중에 폴더폰까지 걷어 금지하는 곳은 창원과학고와 울산과학고가 전부이다. 다른 학교들은 보통 시간을 정해주는 편. 참고로 경남과학고는 스마트폰은 걷고, 폴더폰은 기숙사에서만 사용할 수있다.[17] 3기의 경우 담당교사의 사인을 받으면 전자사전을 이용할 수 있었다. 지금도 교내에선 이용 가능하며, 규정상으로는 사인을 받으면 기숙사에 가져올 수 있다.[18] 옥상에 직접 송풍기를 만들어 달았다거나 샴푸 없이 두 달을 산다거나[19] 때가 밀리는 보습제를 만들어서 때 제거 크림이라고 내놓는다거나[20] 현재 세 링크 모두 접속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