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스타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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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다.
1. 소개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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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68년 9월 20일 출생. 미국의 전직 스턴트맨이자 영화 감독.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하다.

2. 상세


1994년에 개봉한 영화 크로우에서 브랜든 리가 맡은 배역의 스턴트 더블로 데뷔하여 이후 여러 영화에서 스턴트맨과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해왔다. 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네오가 대표적이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 닌자 어쌔신부터 스턴트맨 출신의 데이빗 리치[1]와 함께 세컨드 유닛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연출 경험을 쌓다가, 2014년부터 시작한 존 윅 시리즈를 시작으로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다.
존 윅 시리즈 이후 차기작 아르키나 연출을 맡는다.#

3. 여담


  • 키아누 리브스는 자선을 많이 하는 배우이자, 돈에 관해서는 기행(?)을 보여주기로 유명했는데(...),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는 스턴트를 맡은 12명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었는데, 그 12명 중 하나가 바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었다.
  • 채드 스타헬스키의 부인[2]도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스턴트 우먼이며, 존 윅: 리로드에서 인상적인 역할로 출연했다.
  • 새로 리부트 될 영화 블레이드의 연출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1] 채드 스타헬스키와 마찬가지로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 여러 영화의 세컨드 유닛 디렉터 경험을 거쳐서 존 윅 1편을 시작으로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을 연출했다.[2] 블랙 위도우를 맡은 스칼렛 요한슨의 스턴트 대역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