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몽인

 

1. 개요
2. 가족관계


1. 개요


蔡夢印
1917년 2월 10일 ~ 1970년 7월 12일(53세)
채몽인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애경그룹 창업자이다.
아버지인 채구석(1850 ~ 1920)이 구한말 제주도의 대정군수로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잘 살긴 하였다. 그러나 3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가세가 기울자 오사카 명성산업학교 졸업 후 마츠시타(松下)전기산업에 입사했다. 훗날 애경그룹 회장이 되는 부인 장영신을 만나기 전에 사별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1녀가 있으나, 그 소재는 불명이다.
1954년 인천에 애경유지공업주식회사라는 비누공장을 세우면서 애경그룹을 창업하게 된다. 그러나 1970년 7월 12일, 아직 한창일 나이에 심장마비로 별세하면서 후임 회장은 부인 장영신이 되었다. 왜냐면 장남 채형석은 1960년생으로 아버지의 사망 당시 10살이었기 때문이다.

2. 가족관계


  • 채몽인(1917 ~ 1970) / 처 장영신 (1936 ~ )
    • 장남 채형석(1960 ~ ) / 며느리 홍미경(1960 ~ )
      • 손녀 채문선(1986 ~ )
      • 손녀 채수연(1990 ~ ) / 손녀사위 선동욱(1988 ~ ) - 정몽구의 외손자
      • 손자 채정균(1994 ~ )
    • 차녀[1] 채은정(1963 ~ ) / 사위 안용찬(1959 ~ )
      • 외손녀 안리나
      • 외손녀 안세미
    • 차남 채동석(1964 ~ )
    • 3남 채승석(1970 ~ ) /

[1] 채몽인 입장에선 차녀, 장영신 입장에선 장녀. 채몽인과 전처 사이의 딸이 하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