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라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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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기타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로 작중 1화에서 등장한 회색 머리의 미청년. 성우는 네모토 코우타.

2. 상세


작중 등장하는 너튜버로 인기를 높이기 위해서 위험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같은 제작사 애니메이션 허긋토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챠라리토와 똑같이 이름에 양아치를 뜻하는 '챠라이'가 들어간 인물로 평소 행동이 불량하고 경박하다.[1]

3. 작중행적


작중 노비아가리의 봉인을 풀어버려서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흡혈목이 되버리지만 키타로가 노비아가리를 쓰러트리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29화에서 아니에스를 목격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47화에서는 '오메가 토크'라는 회사 소속 요괴 관련 콘텐츠 유튜버로 활동하는 걸로 나오는데 드론으로 우부메를 퇴치하러 가는 키타로와 그 일행을 따라다니며 실시간으로 채널 구독자들에게 중개한다. 허나 우부메가 누명을 쓴 걸 코나키지지로부터 들은 네코무스메에 의해 제압당하고 자신은 단지 회사 사장의 계획을 따랐을 뿐이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회사 사장[2]의 계획대로 다음 영상에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한 후 요괴의 무서움에 대해 말한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53화 예고편에서 주역으로 재등장. 유튜버 일을 그만두고 취업에 매진하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다시 유튜브 쪽에 매진하려는 중 자신 못지 않게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요괴 누케쿠비와 짜고 무언가 일을 벌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기업 면접을 보러다니는 모습으로 등장. 면접을 본 후 술집에서 아는 선배를 만나 술을 마시다가 선배로부터 직장인의 고충을 듣고 유튜브 활동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유튜브 영상을 계속 촬영하다가 누케쿠비와 마주치게 된다. 처음엔 누케쿠비를 보고선 놀랐으나, 이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누케쿠비와 손을 잡고 영상을 올리자 인지도가 높아지는 걸 보고 좋아한다. 그러던 중 좀 쉬고 싶다고 말한 후 숲으로 돌아가서 잠든 누케쿠비의 몸통을 타 지역에 옮긴 후 실시간으로 이상고온현상의 장본인은 자기라며 인지도가 올라가고 댓글에 자신을 까는 댓글이 우르르 달리자 좋아라하다가 왜 이런짓을 했는지 따지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비판하는 키타로와 네코무스메에게 자신은 초점없이 사는 조연같은 직장인이 아닌 유명 유튜버가 될거라고 한다.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누케쿠비의 몸통을 찾으러가자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네코무스메와 키타로를 쫓다가 더워서 쓰러지고 만다.
다행히 지나가던 히카킨이 챠라토미를 발견해서 그를 데리고 인공강설기가 많이 있어서 시원해진 놀이터에 갔는데 히카킨에게만 오는 아이들을 보고 불평하다가 히카킨으로부터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걸 바탕으로 열심히 살라는 충고를 듣고 생각이 바뀌어서 집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집에서 키타로와 자신에게 참교육을 하려는 네코무스메를 마주하곤 자신이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깨달았다며 열심히 살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눈알 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감동해서 운다. 그 후에 선배를 만났던 술집의 직원으로 취직해서 이전보다 생기있게 사는 자신을 보고 선배로부터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며 자기도 열심히 살테니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자는 얘기를 듣고 환하게 웃는다.
유튜브 인기를 위해 위험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등 초반 이미지는 좋지않았으나, 이후 본인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53화에서 하카킨의 충고와 눈알 아버지의 조언으로 개심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끝내 인기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약속을 어겼다가 접시동자에게 습격을 당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된 궁핍한 이사무SNS 중독과 관심병을 지녔으며 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파티장에서 죠몬인을 공격하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서에 끌려간 미나토 크리스틴과 대조적.

4. 기타


  • 여담으로 일본에서 사건을 터트린 로건 폴을 묘사한다는 말이 있다.
  • 작중 등장하는 얼마 없는 미형 남캐로 2차 창작에서는 6기 5쿨에 등장하는 이스루기 레이와 개그물 형식으로 종종 엮인다.
[1] 허나 누케쿠비 에피소드에서 히카킨의 충고를 듣고 키타로와 네코무스메 덕분에 반성하고 개심하여 건실하고 활기찬 청년이 됐다.[2] 그 사장은 바로 나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