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음반)

 


1. 개요
2. 트랙리스트
3. 해설
4. 여담
5. 제작진
6. 뮤직비디오


1. 개요


[image]
  • 발매일: 2001년 4월
  • 프로듀서: 김형석, 신훈철
  •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2001], CJ Music[2003~]
2001년 4월[1]에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 1집 음반 및 메이저 데뷔 음반.
2000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한 성시경이 처음으로 내놓았던 음반이다. 이 때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귀공자 풍의 이미지. 참고로 2001년 연말 시상식에서 장나라와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데뷔곡인 "내게 오는 길"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후일 모다시경으로 알려져버린 되어버린 '미소천사'가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2. 트랙리스트


'''TRACK LIST'''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처음처럼'''
양재선
김형석
김형석
2
포용
성시경
이현승
이현승
3
내 안의 그녀
김진아
박승화
강부성
4
미소천사
이희진
황성제
한재원 / 황성제
5
동화(同化)
조은희
김형석
김형석
6
축복
윤영준
윤영준
윤영준 / 이환진
7
For U
김태훈
위종수
이흥래
8
헤어지던 날
김혜선
신훈철
김형준
9
커져버린 사랑
이현승
이현승
이현승
10
Show Me Your Love
성시경 / 김혜선
신훈철
강화성
11
그리움
윤영준
윤영준
윤영준 / 이희진
12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유희열
유희열
박용준
13
내게 오는 길[2]
양재선
김형석
김형석

3. 해설


  • 처음처럼: 타이틀 곡
  • 미소천사: 성시경 라디오 공식 금지곡. 성시경 곡 중 가장 신나는 댄스곡이다. 공식 금지곡이 된 건 2004년 라이브 앨범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를 외치게 되면서. 랩 피처링이 있는데, Sam, 김유민이라고 한다.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본래 토이 2집 YOUHEEYEOL의 타이틀곡이자 김연우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 내게 오는 길: 성시경의 데뷔곡. 본래 2000년말 <뜨악 가요제>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곡인데, 1집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4. 여담


  • 총 음반판매량은 37만장[3]으로 2001년에 데뷔했던 신인 중에 브라운아이즈 다음으로 많은 음반을 판 신인가수였다. 성시경 커리어에서도 2집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 전체적으로 앞 부분에는 화보가, 뒷 부분에 곡 제목과 가사가 올라가 있으며 하림의 정규 2집 <Whistle In A Maze>와 비슷한 케이스.
  • 보너스 트랙에 있는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은 뜨악 가요제 당시 김형석의 곡을 성시경이 뽑아 부른 것. 참고로 이 곡의 코러스가 다름아닌 김조한[4]. 코러스만 자세히 들어보면 음색과 기교가 빼박 김조한이다.
  • 다른 앨범들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아직 데뷔 초기라 음색이 풋풋하다. 불과 1년 뒤에 나온 Melodie D' Amour과 비교해봐도 기교보단 특유의 미성을 맑은 고음과 깔끔한 저음을 통해 많이 담아냈다. 덕분에 아직도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5. 제작진


  • Co-Producer: 이달원
  • String Arrangement: 김형석, 이홍래, 강부성, 이환진
  • Recording Engineer: 노양수, 김영석, 고현정, 원창준
  • Assistant Engineer: 신세림, 박경준, 유재경, 정원창, 오성근, 장지복, 이창선, 이보람
  • Mastering Studio: Rock Studio

6. 뮤직비디오


'''처음처럼 (Official Music Video)'''


[2001] 2001년 발매 당시 음반사[2003~] 2003년 당시 재발매판은 포니캐년 코리아와 공동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재발매판은 CJ 단독.[1] 데뷔한 날은 2000년 10월이 맞으나, 정규 1집은 2001년 4월에 발매되었다.[2] Bonus Track[3] 2001년 한국음반산업협회 356,817장, 2002년 1~2월까지 50위 이내에 들었음. 다만 현재는 순위 미공개[4] 원래는 김조한에게 갈 노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