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김조한
金朝翰 | Kim Johan'''
'''본명'''
George Han Kim (조지 한 김)
'''출생'''
1973년 3월 27일 (51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1]
'''국적'''

'''신체'''
172cm, 70kg, AB형
'''배우자'''
아내
'''자녀'''
슬하 1녀[2]
'''학력'''
CSU 노스리지 인류언어학[3][4]
'''종교'''
개신교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소속 그룹'''
솔리드
'''포지션'''
'''메인보컬'''
'''데뷔'''
1993년 솔리드 정규 1집 <Give Me A Chance>
'''별명'''
알앤비 조상님, 알앤비 대디[5], 김파스[6], 조Honey[7],
'''취미'''
바다낚시, 카레이싱, 바이올린 등
'''링크'''

1. 개요
3. 비판
3.1. 기교가 많다??
3.2.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3.3. 음악성
3.4. 똑같은 래퍼토리
3.5. 보컬적인 단점
4. 사건, 사고
4.1. 알아알아앓아 표절 논란
5. 디스코그라피
5.1. 정규/비정규
5.2. 추천곡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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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악세계가 굉장히 깊어요. 노래하는 입장에선 어떤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때 '아, 이 친구 노력 많이 했구나'라고 느끼기도 하는데 김조한 씨는 본능적인 것 같아요. 노래하는 입장에선 도저히 따라가려 해도 따라갈 수가 없는 보컬리스트예요.'''

박정현

'''한국에 알앤비라는 음악을 개척했다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

윤민수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가수. 3인조 보이그룹 솔리드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2세이다. 한국에선 누구나 댄스곡이 아니면 가능성이 없다고 하던 그곳에서 그당시 전설급인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김건모''' 등이 넘치던 곳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불러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까지 토하는 본좌.
나는 가수다에 출연 이후 "사랑하기 때문에"가 CF곡으로 삽입까지 되었다.

2. 활동 내역




3. 비판



3.1. 기교가 많다??


대부분 알앤비 지향 가수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 비판이다. 특히 김조한은 나는 가수다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리메이크하면서 이 비판이 거세졌는데, 사실 이 비판은 국내의 알앤비를 중심으로 하는 가수들이라면 대부분이 받는 비판이다. 또한 김조한은 소울스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적재적소에 애드립을 과하지 않게 쓰는 가수 중 한 명이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가수 본인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는다, 예전에는 더 심했었다."'''
그리고 스타일 변화가 많기 때문인지 실력에 기복이 심하다. 라이브 기복이 심한 정도가 아니라, 스타일이 변화하는 과도기에 노래 실력 자체가 하강곡선을 그리는 경우가 있다. 2015년 후반기부터 또다시 하락세를 맞이했다.
위의 비판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2015년 후반기에 라이브를 한 것은 나윤권의 콘서트 게스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그런데 하락세라 표현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활동을 두고 얘기하는 것이라면, 장인의 죽음, 표절 논란 등으로 제대로 활동을 못했다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설특집 방송 이후 리패키지 앨범을 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라이브 기복과 같은 경우는 2007년 말~2008년 초 가수 본인이 직접 언급한 목상태 최악의 시기를 제외하고는 딱히 기복을 보여준 적이 없다. 단순 스타일 변화로 인해 취향이 갈린 것이라면 몰라도 실력의 기복이나 노래 실력 자체가 하강했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다.

3.2.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위의 비판이 일반 대중들이 하는 비판이라면 이 비판은 팬들 사이에서 하는 비판이다.
일단 그는 방송 출연을 잘 안 하지만, 나얼, 박효신 같이 방송 출연 자체를 꺼리는 건 아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지상파 출연은 무한도전 목소리 출연 1회, 가요제 기간 동안 2주에 걸쳐 출연, 유희열의 스케치북 1회를 제외하고는 없다. 케이블까지 다 합쳐도 EBS 스페이스 공감 김형석편에 게스트로 한 곡 부르고, Mnet 윤도현의 Must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수준. 2014년에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다 합쳐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솔리드섭외를 위해 잠시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2015년에도 올리브채널의 오늘 뭐 먹지?에서 대가로 출연한 것을 빼면 정규 6집 발매 전까지 방송 출연은 전무했다. 6집을 발매한 후에도 위에 상기한 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제외하고는 없다.
또 노래를 많이 내는 편도 아닌데, 일반적인 기성 가수가 정규앨범 내는 시간이 보통 2년에서 3년 정도 걸리는 것에 비해[8] 5집에서 6집이 발매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8년이었다.[9] 그렇다고 OST싱글같이 노래를 자주 내는 것도 아니어서 나는 가수다 노래들을 제외하면, 지붕뚫고 하이킥 OST, 사랑에 빠지고 싶다 EP를 빼면 OST곡은 4곡 정도이고, 싱글은 단 2번이다. 즉, 8년 사이에 낸 신곡들은 10곡 남짓하다.
그렇다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처럼 콘서트를 자주하냐면 그런 것도 아니다. 2012년 소극장 콘서트 이후 콘서트는 열지도 않았으며, 2013년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져에서 한 번 출연한걸 빼면 무대에서 10곡 이상 부른 적도 없다.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으니 잊혀진 것도 있을 것이다.
2016년 들어서는 설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2월 18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런닝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등에 출연했고, 이후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로 나온 뒤에 종종 판정단으로 나오고 있으니 활발한 활동하길 기대해 본다.

3.3. 음악성


최근 들어 김조한의 팬들이 가장 많이 비판한 문제이다. 김조한은 알앤비 대디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근래 들어서 팝발라드 노래를 주로 부르고[10], 기존의 팬들은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같은 경우 이제는 많이 알고 있는 김조한의 대표곡이지만, '''김조한이 불러서 뜬 노래는 아니다'''. 이 노래가 뜬 것은 위대한 탄생에서 50Kg이 부르면서 떴고, 결정적으로 뜬 계기는 K팝 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이 불러서 뜬 노래이다. 그리고 김조한의 팬들은 공감하는 것이 바로 '''김조한은 정박의 팝발라드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 발매한 싱글 다시 사랑하자는 팬들 거의 다수가 싫어하는 흑역사 같은 노래가 되어버린데다 그 후 활동도 하지 않는 등으로 팬들이 가수를 떠나는 일도 이 당시 많이 벌어졌다. 한국 가요계가 팝발라드가 잘 통하고 정통 알앤비는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뒤에 후술할 래퍼토리 마저도 거의 팝발라드 위주로만 짜니 초창기 노래들에 반해 들어온 팬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 다행히(?) 이후 무한도전에서의 활약과 후속곡 별.달.다가 예상 외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돌아오는 팬들도 생기고 6집도 기대 이상의 퀄리티들로 팬들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아직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앞으로 가수도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의 음악성을 어느 정도는 고민하면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3.4. 똑같은 래퍼토리


김조한이 행사나 방송에 출연하면 거의 부르는 노래가 정해져 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신곡+팝송 등[11]. 김조한이 발매한 노래가 300~400곡 정도 되는데[12], 이 노래들을 방송에서 부른 것은 1/10 될까말까이다. 타이틀곡도 라이브로 부른건 거의 없는 경우도 많다. 정말 안 부른 노래들도 많기 때문에 가끔씩 한 두 곡정도 묻혀있는 노래들을 불러주면[13] 내가 이 노래 부르는걸 보다니 라며 감격해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묻힌 노래들을 조금이나마 알리기 위해서라도 방송에서, 또 공연에서 자주 불러줬으면 한다. 2월 1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7년전 노래 후아유와 2015년에 그래미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로 이례적으로 새롭게 선곡표를 짠 것을 보아 향후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3.5. 보컬적인 단점


테크닉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실력이지만 타고난 음색 자체가 하이톤에다가 발성할 때 후두 위치가 조금 높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고음에서의 음색이 약간 날카로운 면이 있고,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이게 제법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알앤비식 고음애드립을 할 때 이러한 점이 두드러지는데 다른 알앤비 가수들처럼 유려한 느낌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후두 위치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다고 보면 된다.

4. 사건, 사고



4.1. 알아알아앓아 표절 논란


2015년 11월 19일, 정규앨범 발매 후 8일 만에 타이틀곡 '알아알아앓아'에 대해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이규진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작곡하고 작사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버클리음악대학교 입학 포트폴리오 작업물로 냈던 ‘같아’라는 곡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어처구니없이 가수에게 팔렸다”며 “(그 곡은) 엄연히 내 곡이고 정말 억울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규진 페이스북 전문
주장을 요약하면
1.Francis는 이규진과 그의 동료들에게 앨범을 낸다며 같이 작업하였으나 일방적으로 해고함. 이 당시 작성한 계약서로 인해 팀은 해체됨
2.자신이 2013년 9월에 만든 자작곡인 같아를 표절해서 알아알아앓아로 김조한에게 판매함
3.이 곡은 자신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던 날 쓰고 이 곡으로 버클리 음대에 합격하고 장학금까지 받음.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주장대로라면 잘못은 전적으로 작사, 작곡가인 Francis에게 있는 것이고, 다행히 김조한에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에 대해 Francis는 반박을 했는데
1.이 곡은 2012년 9월에 시제스 Ent. 오디션 용으로 만든 노래이다.
2.이규진은 2013년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2012년에 정황상 이 노래를 그 여자친구에게 보내기도 했고, 자신의 미국 작업실에 오리지널 버젼이 있다.
3. 또 이 노래로 이규진은 버클리 음대를 자신의 자작곡으로 속여 사기입학을 한 것이다.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후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월 18일에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에도 그대로 수록된 것을 보아 Francis가 이긴 것이거나 아직 진행 중인듯 하다.

5. 디스코그라피



5.1. 정규/비정규


'''발매일'''
'''분류'''
'''앨범명'''
'''수록곡'''
1998년 6월
정규 1집[14]
Jo Han
1. Intro
2. '''널 위해 준비된 사랑'''[15]
3. 백년만의 기회
4. 날 믿어줘
5. 자연스러워
6. Jesus Loves Me[16]
7. Interlude
8. 선
9. 하늘 사랑, 바다 이별
10. 물처럼
11. 혼자 남은 너를 보며[17]
12. Undivided Heart
1999년 8월
정규 2집
Thank You My Friend
1, '''Thank You My Friend'''[18]
2. '''그 때로 돌아가는게'''[19]
3. 그런거야
4.어쩔 수 없는(Duet With 양파)
5. 가버려
6. 콜라쥬
7. Love Of My Life[20]
8. 헤이즐넛
9. 이 밤의 끝을 잡고[21]
10. Thank You My Friend[22]
11. 가버려(Remix)
12. Dawn
2001년 1월 16일
정규 3집
2gether 4ever
1. '''오늘까지만'''[23]
2. 날 봐요
3. Give Me Your Love
4. I Tried
5. 그대 이름을
6. Baby Please Don`t Go
7. Radio Intro
8. '''Love'''[24]
9. 너를 끝으로
10. 모순
11. Who Are You[25]
12. '''I Need You'''[26]
13. 그 때로 돌아가는게[27]
2005년 4월 12일
정규 4집
Me, Myself, My Music
1. '''버리고 버려도'''[28]
2. I Believe[29]
3. '''두 사람'''
4. 보낼 수 있을까
5. 짐
6. Yeah
7. You Are The Best
8. 사랑하나봐요
9. 맞춤
10. I`m Missin` You
11. Celebration[30]
12. Prelude
13. 사랑해요[31]
2007년 10월 25일
정규 5집[32]
Soul Family With Johan
1. '''말해줘'''[33]
2. 조금만 사랑할껄[34]
3.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35]
4. So In Love Part.2[36]
5. 바보같은 나[37]
6. 먼 행복
7. 운명이라면
8. Tell Me[38]
9. 니가 좋아[39]
10. 그건 사랑
11. '''This Broken Heart Of Mine'''[40]
12. 안녕...[41]
2011년 11월 10일
미니앨범
사랑에 빠지고 싶다.
1. '''사랑에 빠지고 싶다'''[42]
2. 죽을만큼 사랑해[43]
3. 그대 나만큼은[44]
4. 아름다운 이별(Remix)[45]
5. 사랑에 빠지고 싶다(inst.)
2015년 11월 12일
정규앨범
Once In A Lifetime
1. 사랑해도 돼
2. '''알아알아앓아'''[46]
3. '''별.달.다'''[47]
4. Everytime Everyday[48]
5. 여왕과 함께 춤을
6. 내가 먼저 찾아갈게[49]
7. Love And Friend[50]
8. Drive[51]
9.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52]
10. Amazing Grace[53]
2016년 2월 18일
리패키지앨범
'이별은 잊은 듯이' 김조한 6th album
'Once in a lifetime' Repackage
1. 이별은 잊은듯이[54]
2. 사랑해도 돼
3. '''알아알아앓아'''
4. '''별.달.다'''
5. Everytime Everyday
6. 여왕과 함께 춤을
7. 내가 먼저 찾아갈게
8. Love And Friend
9. Drive
10.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11. Amazing Grace

5.2. 추천곡



널 위해 준비된 사랑 뮤직 비디오.
김조한 1잡 타이틀 곡으로 김조한 1집에서 나타나는 정통 알앤비의 상징과 같은 노래다.

Jesus Loves Me
김조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흑인 느낌의 정통 알앤비를 느낄 수 있다.

I Need You
김조한 3집의 수록곡으로 김조한 팬들이 꼽는 노래 Top 5안에 드는 노래다.


김조한 4집의 수록곡으로 김조한 색깔의 알앤비 발라드를 듣고 싶다면 추천하는 노래다.

말해줘 (You Are My Everything)
김조한 5집의 수록곡으로 타이거 JK가 작사를, 스티비 원더 밴드가 세션을, 가수 앤이 코러스를 선 노래다. 김조한 팬들이 추천하는 노래 Top 5 중 하나이다.

This Broken Heart Of Mine

2013년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져 버전
김조한 5집의 수록곡으로 김조한이 작사를 한,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얼터너티브 록 풍의 노래다. 김조한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노래는 좋다고 하는 노래이니 꼭 들어보도록 하자.

별.달.다
2013년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으로 어반자카파조현아와 듀엣을 한 노래다.

조한이형
2017년 유세윤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UV와 함께 '조한이형'이라는 곡을 냈다. 형이 먼저 데모 음반을 보내 친히 같이 하자고 말했다는데. 상세한 내용은 2018년에 진행한 한국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layboykorea.com/celebs-17226/

6. 여담


  • 2014년 슈퍼챌린지[55]에 카레이서로 출전한다. 마린블루스마조&새디의 작가인 정철연이 김조한의 광적인 팬이다. 지인의 소개를 통하여 직접 만났을 당시 목이 메어 말을 제대로 못했다는 일화가 마린블루스에 나와 있다. 마조&새디 연재중에도 김조한이 나는 가수다 출연이 확정되자 관련 포스팅을 하기도 했다.
  •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김조한과 마찬가지로 활동이 뜸하던 시절 많은 제자를 길러낸 김연우와 더불어 연예계의 양대 보컬 선생님으로 불릴 정도. 그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돌로는 려욱, 성민, 예성, 규현, 제시카, 태연, 정니콜, 효린, 송지은, 소연 등이 있다.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각자 그룹 내에서도 저마다 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멤버들이다. 그의 뛰어난 보컬 트레이너로서의 기량과 함께, 겸손하고 인간미있는 태도가 제자의 인성 교육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후문. 특히 효린은 노래하면서 리듬을 잘 탄다고 탑기어 코리아 스타 랩타임에 출연하면서 언급했다.
  • 오랜만에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유재석, 유희열팀의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희열의 저질 가이드곡을 완벽한 1990년대풍 알앤비로 바꿔내는 기적을 선보였다.[56][57] 그리고 본 공연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상당한 가창력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데 일조했다. 이에대한 정형돈의 평가는 "김조한 외 개그맨 두명." 나중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관련 비화를 밝혔다. 신곡 작업으로 인해 당시 LA에 있었는데 유희열의 가이드 데모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듣자마자 껐다고... [58] 그리고 제의를 거절하려고 하였지만, 한국에서 첫 촬영 때 듣고 감동 받아서 유희열에게 사과했다.
  • 위에도 언급되어 있듯 데뷔 초에는 한국어가 서툰 편이었지만 활동을 오래한 지금에 와서는 노래에서도 일상에서도 훨씬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한다. 다만 자세히 들어보면 교포 특유의 어눌한 발음이나 묘하게 알앤비스러운(...) 억양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노래 부를 때는 어눌한 경향이 있다. 나가수 출연 당시에도 발음 때문에 가사 전달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성시경이 최근 오늘 뭐 먹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과거 그의 장모에게 쌍욕을 하는 사람을 만나서 본인이 끼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김조한이 그 상황을 설명하길,
"그 XX가 우리 엄마한테 막 욕하는거야, 그래서 난 생각했지, 오늘 나 감옥 갔구나."
찰진 욕설 뒤에 영어 어순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묘한 표현이 포인트[59]. 혹시라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어 한국어의 어순으로 풀어보면 "그 XX가 우리 엄마한테 막 욕하는거야, 그래서 난 '오늘 (이 사람 치고) 감옥 가겠구나.'라고 생각했지."가 되겠다.
  • 독실한 크리스찬인 듯 하다. 과거 승승장구에 가수 임재범과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해서 얘기한 일화에 따르면, 여러 종교에 고루 심취한 적 있는 임재범이 김형석과 김조한을 초대해서 우주의 신비(...)에 대해 열변을 토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두컴컴한 방에 촛불 몇개만 켜놓고 거의 신내림이라도 하는 분위기로 썰을 풀어낸 모양. 그때 김형석은 꼬임에 넘어가 '형, 나 이제 교회 안가도 되는거야?'라고 물은 반면, 김조한은 겁에 질려 덜덜 떨면서 성호를 긋고 기도를 드렸다고.
  • 크리스찬으로 여러 가지 일화가 있는데 이 밤의 끝을 잡고 작업을 끝낸 이후 김형석춤 추고 놀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김조한이 해맑게 웃으며 금요일에 교회에서 금요철야가 있다고 데려 갔다고 한다.(...) 감자튀김 하나 먹을 때도 식전 기도를 한다고. 또 정재윤이 밝힌 바로는 데뷔 때까지도 솔리드 멤버 전체가 데뷔 때까지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었다고. 솔리드 해체 직전부터 술을 배웠다고 한다. 참고로 김조한의 평균 주량은 소주 1병 반. 와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CCM도 자주 부른 편인데, 솔로 1집에 수록된 Jesus Loves Me는 초기 김조한 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노래니 꼭 들어보자. 이외에도 이재훈이 주도한 Miracle 앨범에서 나의 가는 길, 그 날 이후라는 노래를, 본인 앨범에는 1집에 Undivided Hearts, 6집에 Amazing Grace, 그외에도 Above All 등을 불렀다.
  • 여러 명곡의 코러스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러스를 한 대표곡으로는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60], 신승훈의 I Believe, 윤미래의 As Time Goes By 등이 있다. 이 당시에는 녹음과정이 개방적이어서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코러스 하는 일이 잦았다고...
  • 2012년에 임재범이 같이 듀엣하고 싶은 가수로 김조한을 뽑았다.[61] 윤종신이 소개하길 듀엣계의 황태자라고;; 또 2013년 별,달,다에 듀엣으로 참여했던 조현아는 김조한과의 듀엣은 어떤 가수라도 부러워할 자리라고 했다.
  • 알앤비 대디라는 별명답게 알게 모르게 후배 알앤비 가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62]. 양파박정현 등 1세대 알앤비 지향적인 여가수가 나타나면 붙는 수식어는 항상 '여자' 김조한이었다. 또 가수 '소울스타'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김조한을 뽑으며 한국어로 알앤비를 부를 수 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한다. 나얼은 김조한과 김건모를 비교하는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김조한의 음악을 많이 들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김건모의 음악을 많이 듣는다고.[63] 휘성나는 가수다 3에 출연하여 가장 존경하는 가수의 노래로 1집 타이틀이었던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부르기도 하였다. 단 노래는 잦은 가사 실수와[64] 긴장으로 인해 애드립 구간도 놓치는 등 많은 이유로 혹평을 받았다.
  • 김조한의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는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거나 공식, 비공식 무대에서 부르기도 하였다. 아니, 알앤비 가수들 중에서는 어지간해서는 이 밤의 끝을 잡고 무대가 있다.
  •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오마주하여 숱한 밤들이라는 노래도 냈다. 좋은 노래니 들어보는 것을 추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유희열이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오마주한 Please Don`t Go My Girl이라는 노래도 만들었다.
  • 김조한이 가장 아끼는 알앤비 후배는 박정현나얼인듯 하다. 특히 박정현은 교포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언어의 장벽(...)을 없애주는 소중한 존재였으니...박정현과 김조한이 가족이 될 뻔한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한편 4집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나얼을 언급하며 후배 알앤비 가수 중 최고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2013년 성진환정지찬이 진행하는 '더 뮤직쇼'에 출연했을 때 나얼에 대해 얘기한 적도 있다. 다만 그 때 조명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 솔리드 시절 부른 이 밤의 끝을 잡고 가사 중 잠시 널 묻어야겠지라는 가사가 있는데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밝히기를 당시 숙소가 잠실(...)에 있어서 잘못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패널들이 뒤 코러스도 그러더라는 의문을 표시하자 김조한 왈 : 코러스도 제가 했어요(...)[65]
  • 흑역사가 있다. 2000년 경 브라이언 맥나잇 내한 당시 One Last Cry를 같이 불렀는데 성량과 애드립, 호흡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밀려버렸다.[66] 마지막 브라이언 맥나잇이 애드립할 때는 그냥 넋 놓고 박수(...). 후에 인터뷰에서는 기억 안 난다고 하는 것을 보아 완전히 흑역사인 듯. 대중들의 반응은 브라이언 맥나잇이면 어쩔 수 없지...[67]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스티비 원더와 인연이 있다!! 5집 준비할 당시 일본에서 스티비 원더가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김조한이 무작정 찾아갔다고, 5집에 스티비 원더의 노래로 듀엣 얘기까지 있었지만 스티비 원더의 스케쥴 문제로 아쉽게 무산...대신 5집의 세션 밴드로 스티비 원더의 밴드가 참여했다.
  •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보컬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바뀐 가수 중 한 명이다. 솔리드시절부터 최근까지 신곡낼때마다 목소리가 다르다. 가장 많이 부른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시간별로 감상하면 잘 알 수가 있다.
  • 김조한의 절친으로는 박정현성시경이 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처음 만난 이후 15년 동안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박정현은 김조한을 아빠라고 부른다고(...). 2011년 박정현의 생일 때 유일하게 참석한 연예인 또한 김조한이었다.[68] 나는 가수다 3에서도 휘성이 김조한의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부르자 출연 가수들과 음감회 MC들 아무도 모르는 노래를 박정현 혼자 따라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69][70] 박정현과는 미국 시절 독특한 인연이 있는데, 미국에서 박정현이 사귀던 남자친구의 누나가 김조한의 여자친구였다고;; 박정현이 음악하러 한국 간다고 하니까 남자친구 曰: "왜 다 음악하러 한국을 가지?? 누나 남자친구도 음악하러 한국에 간다고 헤어졌다는데..."라고 얘기했는데,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한국 와서 그 사람이 김조한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 성시경과도 많이 친한데, 우선 성시경과 김조한은 먼 친척관계이다. 성시경의 셋째 고모 남편의 조카 사위가 김조한이라고(...). 또 성시경의 데뷔곡에 코러스도 했으니 많이 친한 듯. 성시경이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다른 가수에게 준 첫 사례가 김조한으로 5집 타이틀곡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이다. 또 방송 출연이 그다지 없는 김조한이기에 김조한 이야기의 대부분 출처는 성시경이다. 심지어 다른 가수들도 성시경에게 김조한 관련 이야기를 듣고 푸는 경우도 많다. 같이 사랑이겠죠라는 노래도 부른 적이 있다.
  • 그 외에도 라디[71] 등 후배 알앤비 가수들과 효린 등 제자들, 김형석을 위시로 한 이른바 김형석 사단의 주축 멤버로 인맥이 넓은편[72]. 의외의 인맥으로는 타이거 JK가 있는데, LA 출신인데다가 윤미래하고도 친해서 그런듯. 타이거 JK가 작사한 말해줘는 김조한의 숨은 명곡이니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또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취미도 비슷한 김진표와도 친한 관계다. 김진표의 친구야, 샴푸의 요정 등 여러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김조한 5집에 Tell Me라는 노래로 김진표가 작사, 작곡해준 노래도 있다. 나는 가수다 멤버들하고도 친한데, 나는 가수다 호주 경연 당시 미공개 영상에서 박정현, 김윤아, 바비킴, 장혜진 등과 친목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윤도현과도 친한데, 윤도현과 같이 부를 때마다 역대급 무대를 남겨주신다. 대표적인 영상이 바로 이것. 윤도현은 나중에 Mnet '윤도현의 MUST'에서 신곡 나와서 아무리 나와도 이 영상보다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자학개그를 했다. 이외에도 여러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는 것을 추천.
  • 친한 것과는 별개로 박정현과는 2012 런던 올림픽노래 주제곡인 지금 이 순간을 부른 것을 제외하고는 듀엣곡이 없다. 박정현이 코러스를 서준 것은 있지만.[73] '더 뮤직쇼'에서 2017년에는 듀엣곡 해달라고 했으니 김조한과 박정현 팬이라면 한 번 기대해보자.
  • 박정현 말로는 천재라고 한다. 정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노래 만들 때나 보면 천재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가장 잘 보여준 사례가 자유로 가요제. 또 박정현이 말하기로는,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 인성이 제일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 힘이 굉장히 세다고 한다. 미국에서 살 때 취미가 농구, 미식축구, 레슬링이었으니[74]...성시경 말로는 가요계의 강호동이라고(...).
  • 솔리드시절, 두 멤버가 김조한을 골려주기 위해 너는 못 먹을 것이라며 청국장 식당에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김조한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자주 해줬다고 맛있게 먹었다고.
  • 어렸을 때의 꿈은 미국에서 마당있는 집을 사는 것이었다고 한다.
  • 5집 앨범 준비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다가 후배의 앨범 작업 때문에 2일 정도 한국에 갔다온다고 갔더니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그 때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한다. 5집 앨범의 안녕..이라는 노래는 어머니를 위한 사모곡이고, 5집 앨범 전체가 어머니를 기념하며 만든 앨범이다.
  • 최근 사랑의 콜센타 노래하라 1990 특집에서 알앤비의 거장이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1] 애틀랜타에서 1986년까지 거주하다가 그 이후 LA로 이주했다.[2] Alicia Kim (알리샤 킴). 한국명 김리사. 엄마가 한국인이라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이다. 딸의 영어 이름은 알리샤인데 왜 한국 이름은 리사인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래도 한국 이름으로 '리샤'보다는 '리사'가 더 자연스럽기 때문인 듯하다. 기사[3] 원래는 1학기만 다녔다가 솔리드 2집 활동 후 복학할 계획이었으나 너무 잘 되는 바람에 아직까지 휴학중이라고 한다.[4] 전에는 UCLA를 다녔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사실 CSU 노스리지 출신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CSU 노스리지도 LA소재 대학이며, LA에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를 다녔다는 말이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의 소속사 소울패밀리 공식 프로필에 나와 있는 사실이다. 소울패밀리 공식 김조한 프로필[5] 김조한 본인은 알앤비 대디라는 별명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6] 노래 부르기 전에 목 뒤에 물파스를 발라서(...) 생긴 별명.[7] 조한이-조하니-조허니-조Honey로 변형된 것으로 가수도 이 별명을 알고 있고, 좋아한다!! 다만 본인은 자기 목소리가 꿀같다고 붙인건 줄 알고있다.[8] 이것도 상당히 길게 잡은 것으로 1년 넘어가면 늦는다고 뭐라하는 가수 팬들도 많다.[9] 늦게 나온다고 소문난 토이 7집, 이소라 8집보다 먼저 나왔고 이들 보다 늦게 나왔다. 심지어 사실상 활동 중단한 브라운 아이즈도 김조한보다 공백기간이 짧다.[10] 대표적인 곡들이 5집 타이틀이었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미니앨범 타이틀 사랑에 빠지고 싶다.[11] 팝송도 래퍼토리가 다양한 편이지만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 리처드 막스의 Now And Forever 등 상당히 자주 부르는 노래들이 있다. [12] 솔리드 시절도 포함[13] 1집 타이틀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이나 Jesus Loves Me[14] 김조한 본인이 솔로 5집과 함께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앨범으로 이때부터 김조한 본인이 앨범 디렉팅, 프로듀싱을 직접 하기 시작했다. 즉, 보컬 김조한이 아닌 뮤지션 김조한의 시작인 앨범이다.[15] 1집 타이틀곡으로 김조한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김조한이 작곡한 곡이다.[16]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스펠곡을 재편곡해 부른 것이다.[17] 솔리드 4집 수록곡을 리마스터링해서 수록했다.[18] 2집의 타이틀곡으로 많은 가수들이 피쳐링해주었는데, 이적, 박정현, 노영심, 엄정화, 이기찬, voice, 날 위한 이별이란 노래로 유명한 김혜림, 배정은 등까지 8명의 가수와 100명의 팬들이 피쳐링했다.[19] 타이틀곡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 배우 정혜영이 등장한다.[20] Jim Brickman이 작곡한 노래로 Jim Brickman의 앨범에는 영어로 부른 버젼이 수록되어있다.[21] 솔리드 2집의 타이틀곡을 리마스터링해서 불렀다. 다른 가수가 MR깔고 이 노래를 부를 때, 이 버젼의 MR을 까는 경우도 있다.[22] 1번 트랙의 솔로 버젼이다.[23] 3집의 타이틀 곡이다.[24] 양재선작사, 방시혁의 곡으로 타이틀곡을 제외하면 가장 잘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엄정화, 조앤 등이 나오기도 한다.[25] 드라마 러브 스토리의 OST를 수록하였다.[26] 현재 김조한의 모든 정규앨범(6집)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김조한이 작사, 작곡을 동시에 한 노래이다. 또한 김조한 팬들이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27] 2집의 수록곡을 리마스터링해서 수록했다.[28] 4집 타이틀 곡이다.[29] 신승훈의 I Believe과는 전혀 다른 노래다!![30] 80년대 명곡인 Kool And The Gang의 Celebration을 한국어로 바꾸어 수록한 것이다.[31] 2002년 싱글 사랑해요의 리마스터링 버젼이다. 흔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버젼은 싱글이지만 가수 본인이 콘서트에서 부르거나 타가수가 리메이크 하는 경우에는 보통 이 버젼을 쓴다.[32] 이 앨범 직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헌정앨범이다. 또한 가수 본인에게 있어서는 이 앨범도 아니다 싶으면 사실 가수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게 된 앨범이기도 하다.[33] 타이거 JK 작사, 김조한 작곡의 노래로 스티비 원더 밴드가 세션을 담당한 노래다.[34] 빅뱅태양이 피쳐링한 노래다.[35] 5집 타이틀 곡으로 성시경이 타가수에게 준 첫 노래이다. 성시경과 함께 술먹다가 작업실로 같이 가서 들려줬는데 담백하고 솔직하다고 느껴 마음에 들어서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한다. 다만 성시경은 "에이, 형한테 어떻게 곡을 줘"라며 부담스러워 했다고, 실제로도 성시경과 창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작업하면서 많이 싸웠다고 한다.[36] 솔리드 4집의 So In Love에서 모티프릉 따온 노래로 빅뱅G-DRAGON이 피쳐링 해준 노래다. 노래 후반부부터 이어지는 김조한의 내레이션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37]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듣고 그것을 테마로 사용한 노래이다.[38] 패닉 출신 김진표가 피쳐링 해준 노래이다.[39] 김조한이 처음으로 한국어로 작사한 노래이다. 성시경 말에 따르면, 이 당시 '겁나게'라는 말에 꽃혀서 그걸 가사로 쓰려고 만든 노래라고 한다(...). 스티비 원더 밴드가 세션으로 참여했다.[40] 김조한이 작사한 얼터너티브 록풍의 노래로,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노래이다. 김조한의 목소리나 창법, 기교 등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 노래는 좋다고 하는,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숨겨진 명곡이다. 단 7분이 넘는 시간 때문인지, 후반부 고음 애드립에 대한 부담감인지, 콘서트에서는 5분으로 편곡해서 부른다.[41]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도하기 위한 사모곡이다.[42] 미니앨범 타이틀 곡이다. 김조한에 대해 최근에 알았거나, 김조한 노래를 물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이 아마도 이 노래일 것이다. [43] 드라마 브레인의 OST로 쓰이기도 했다.[44] 영화 카운트 다운의 OST로 쓰였다.[4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곡을 리믹스했다.[46] 6집의 타이틀곡이자 6집 앨범 중 유일하게 김조한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지 않은 노래이며, 유일하게 표절 시비가 붙은 앨범이다. 하단참고.[47] RaD가 작사하고 김조한이 작곡한 노래로, 어반자카파조현아와 듀엣을 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2013년에 발매되었는데 당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에 힘입어 멜론차트 1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48] 2PMJun.K가 피쳐링해준 노래이다.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버클리 음대교수인 Jetro Da Silva가 작곡한 노래이다.[49] RaD 작사에 김조한 작곡으로 이번 앨범 선공개곡이다.[50] 김이나작사, 김조한 작곡으로 이수인과 함께 듀엣했다.[51] 40가 작사하고 김조한이 작곡한 알앤비 노래이다.[52] 유재하원곡의 노래로 Take 6David ThomasAlvin Chea가 코러스를 해주었다.[53] 동명의 가스펠곡을 가사만 차용해서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노래이다.[54]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이다.[55] 슈퍼레이스에서 주관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56] 물론 뛰어난 작곡 실력에 비해서 심하게 저질스러운 유희열의 보컬 때문에 좀 저렴하게 들렸을 뿐이지 곡 자체는 원래부터 좋은 곡이었다. 참고로 가요제 본 무대 후 노홍철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둘의 점수를 매겨 달라고 하자 김조한의 대답은 유재석 45점, 유희열 43점이었다...어쨌던 유희열이 방송 탄다고 작정하고 쓴 곡이 안 좋을리가...김조한이 이거 좋은 곡이라고 거듭 언급했을 정도니까. 물론 작곡가인 유희열도 곡의 포텐을 120% 이끌어내는 김조한의 노래에 이게 내가 만든 곡이라니~라면서 감격에 겨워 어쩔줄 몰라 했다.[57] 대단한 사실은 2,3번 듣고 화음을 쌓았다. [58] 무한도전에서도 유희열유재석에게 데모를 들려줬었다!! 관심 있는 위키러들을 찾아보도록.[59] 이 일화는 라디오 스타싸이가 나와 성시경에게 들은 얘기라며 언급하기도 했었다. [60] 내게 오는 길은 사실 김조한이 먼저 받았지만 성시경이 결국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61] 참고[62]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알앤비 가수로 손꼽히는 박정현, 나얼, 휘성, 박효신 등 많은 가수들이 솔리드 해체 이후에 나왔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63] 이 밤의 끝을 잡고가 나왔던 1995년일 때 나얼이 고등학교 1학년이었으니 고등학교 때부터 김조한의 음악을 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64] 도합 4번을 틀렸다.[65] 이게 단순한 농담갖지만 주의깊게 생각해보면 당시 솔리드의 위엄을 알 수 있는 것이, 이들은 작사, 작곡, 편곡, 세션 등 모든 작업을 3명이서 했다. 정재윤의 표현대로 99%를 자신들만의 힘으로 만든셈. 이러한 차이가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그룹들에 비해 솔리드가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미국식 정통 알앤비를 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2집 나만의 친구, 슬럼프, 넌 누구니와 3집 천생연분 등의 디제잉은 이준이, 코러스와 메인 보컬, 아카펠라 등은 김조한과 이준이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은 김조한이 했지만 2집 꿈과 같은 베이스 화음은 이준이 한 듯. 그리고 정재윤은 거의 대부분의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한다.[66] 김조한의 성량도 작은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성량 큰 가수 중 한 명이 박정현과 가장 많이 듀엣을 한 가수 중 하나가 김조한이다.[67] 단 이 무대가 원래 계획한 것과 다르게 맥나잇이 애드립을 쳐서 김조한이 대응을 못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68] 단순한 외국인들끼리 가진 것일수도 있다. 영상에서 내내 김조한을 조지로 부른 것을 보면...[69] 이 무대가 끝난 후 음악 프로듀서 권태은은 원곡을 모른다는 이유로 평가를 하지 않았고, 휘성이 무대를 마치고 내려와서 가사를 너무 많이 틀렸다고 자책하자 소찬휘가 "괜찮아. 틀린 거 아무도 몰랐어 "이라고 하기도 했다.[70] 사실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은 박정현의 데뷔 시절과 겹친다! 심지어 이 때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같이 나왔고, 이 때의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 박정현에게는 추억과도 같은 곡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71] 별.달.다, 내가 먼저 찾아갈께 등 김조한 노래에 작사를 해주었다. [72] 신승훈, 김건모, 임재범, 임창정, 성시경, 나윤권, 박진영, 박정현 등이 김형석 사단이다.[73] 2집의 Thank You My Friend라는 노래이다. 솔로 버전과 합창 버전이 있는데 박정현은 모두 참여했다. 합창곡에는 노영심, 이적 등의 가수들이 참여했으니 관심이 있으면 들어보자.[74] 고등학교 때 레슬링 부에 갈 수 있었지만 안 갔다고 한다. 이유는 옷이 별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