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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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2018년 6월 22일 정식 발매한 보해양조희석식 소주. '천년애'라는 이름의 유래는 2018년이 전라도라는 명칭이 문헌에 언급된 지 천년이 되는 해를 맞아서 보해양조에서 기념주 겸 새 소주를 발매하게 되어서 명칭을 시민들의 투표로 결정하여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천년애로 결정이 되었다.[1]
용량은 360ml, 도수는 17.2도다. 2017년 11월부터 약 8개월 간 광주·전남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소비자들이 소주의 쓴맛과 알코올 향을 꺼린다는 점을 파악하고 끊임없는 수정 이후 이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모델은 보해양조 사외이사인 유시민. 지인들과 술을 마실 때도 천년애를 애용한다고 한다.
발매된 지 3일 차인 2018년 6월 24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천년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마마무, 김연자, 길구봉구, 의 공연과 함께 천년애 시음회와 시민들에게 무료 증정을 하기도 했다.

[1] 알려져 있듯이, 보해양조는 광주전남을 기초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