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용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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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8월 12일에 개교한 중학교.
2. 학교 연혁
3. 교가
"일봉산 정기받은 배움의 터전에 (아침해가 찬란하게 비치는 터전에)[3]
용곡의 건아들이 큰 꿈을 키우며 (높은 이상 맑은 마음 굳은-의지로)
스승님의 가르침을 갈고닦아서 (젊-음을 불태우며 갈고닦아서)
새 역사에 불 밝히는 등불-이 되자 (밝아오는 새 세상에 주역-이 되자)
빛나거라 영원하라 비상하-여라
오- - 천안용곡 용곡중-학교"
4. 학교 특징
충청남도 천안시 용곡동에 위치한 공립중학교
2004년에 개교한 학교다. 옆 학교인 신방중학교에 이어 용곡동에 첫 중학교가 개교하였다.
전교생은 대부분 주변 초등학교인 천안신용초등학교, 천안용곡초등학교, 천안용소초등학교, 천안일봉초등학교 출신이다. 간혹 적은 소수의 학생들 중 신촌초등학교 출신이 오기도 한다.
시설은 일반 교실 38개, 방송실, 음악실, 미술실, 과학실, 기술실, 컴퓨터실, 도서실, 강당, 앨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학교 면적은 대지 면적 18,229㎡이며, 운동장 면적은 4,730㎡이다. 건물은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희한한 학교 구조로 운동장에 가려면 한 계단을 더 내려가야 한다.
학교 동아리는 댄스부[4] , 방송부, 피구부, 플라잉디스크부[5] , 농구부[6] , 치유부[7] , 배드민턴부, 밴드부, 과학탐구 실험부, 넷볼부[8] , 티볼부 등이 있다.
매년 10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는 학교 체육대회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한다. 체육대회의 종목으로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2인 3각 달리기, 퀴즈대회 등을 하고 체육대회가 열리기 약 한 달 전부터는 대진표를 뽑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반대항전[9] 축구와 피구를 한다. 남학생들은 축구, 여학생들은 피구를 예선전부터 시작해 우승을 하는 팀에게는 체육대회에서 추가 점수가 주어지는 등으로 이루어진다.
매년 12월 말에는 학교 축제인 미르골축제를 한다.[10] 특히 1학년들은 축제 하루 전 자유학년제 발표회로 꿈풍선 예술제를 진행한다. 반면, 전 학년이 함께하는 미르골 축제는 모든 학년이 다 같이 하루에 진행되며, 오전에는 각 반에서 추진하는 부스[11] 를 체험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까지 강당에 모여 2,3학년들이 준비한 공연[12] 을 관람한다. 밴드부나 용곡중의 자랑인 댄스부도[13] 축하 공연을 해주곤 한다. 무대는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참가하는 경우도 있고 2019 학년도에는 선생님들이[14] 참가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천안시 시내버스
[1] 용곡동 51-14[2] 코로나19 때문에 본래 치뤄져야할 입학식이 약 3개월 가까이 늦쳐졌다. [3] 괄호 안의 내용은 2절. [4] 여학생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남학생도 지원 후 오디션에 합격하면 들어갈 수 있음.[5] 같은 학군의 새샘중학교도 이 동아리가 있는데 객관적으로 대회 성적 등으로 실력을 보았을 땐 남학생 실력은 새샘중보단 본교가 더 우세하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여학생들의 실력은 새샘중이 좀 더 우세하다고 알려져 있다. [6] 여학생이 지원을 안하는 건지 남학생으로만 구성되어 있음.[7] 미술부와 비슷한데 성격이 조금 다른 듯.[8] 여학생만.[9] 반대항전 종목은 약간의 학생들 의견과 매년 학생부와 체육 선생님들이 결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피구로 진행한다.[10] 2020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일정이 미뤄져 내년 1월에 축제가 예정되어 있으나 아마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 이상 2020년도 축제는 없을 예정.[11] 공포 체험, 먹거리, 영화관, 노래방,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등.[12] 1학년은 무대에 참가하지 않고 2, 3학년들은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2, 3학년들은 예선전을 거쳐 다섯 개에서 여섯 개의 반이 살아남고 예선을 통과한 반은 축제 당일날 준비했던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각 순위대로 반에 상금이 주어져 겁나 치열하다. [13] 용곡중 댄스부 템테이션[14] 이하 용벤져스 선생님들
6.2. 수도권 전철
7. 사건·사고
8. 기타
- 등교시간은 다른 주변 중학교와 비슷한 오전 8시 30분이다.[15]
- 아침에 등교를 하게 되면 정문에선 학생부 선생님 한 분과 선도부 학생들을 볼 수가 있는데 화장이나 교복 변형[16] , 사복 착용, 귀걸이 착용 등을 위주로 잡는다. 화장은 걸린 즉시 자리에서 지워야 하며 학생부 벌점 목록에 이름이 적힌다.
- 학생부가 강하게 지도하는 편이라 화장, 염색, 파마, 사복 착용 등을 하게 되면 아침부터 방송에서 자신의 학번과 이름이 불리고 학생부로 가야하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그린마일리지 제도라고 해서 학교에서 시행하는 제도가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상벌점 제도이다.
- 2020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침마다 제한시간 안에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해야하는데 이를 시간내 실시하지 않는 학생들은 방과후에 교실에 남아 1000자가 넘는 빽빽이를 써야한다.[17]
- 학교구조가 특이해 신기한 점이 하나 있는데 급식실 아래 지하? 에는 탁구장이 하나 있다. 명목상 다목적실이긴 하나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 사이에선 탁구장으로 불린다.
- 유튜브에서 ‘천안용곡중학교’를 검색하면 축제영상이나 댄스부 영상, 졸업 축하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간혹 선생님들이 올리시는 영상도 볼 수 있다.
- 주변 학교들에서는 볼 수 없는 인조잔디[18] 운동장이 있다.
- 운동장 구석에 꽤 큰 농구장이 있다. 2020년도에 새로 공사를 하여 바닥 디자인이 바뀌었다.
- 급식은 맛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맛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여전히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 최근 11월 26일 교내 선생님 중 한 분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 선생님이 들어가셨던 학생들이 11월 27일 오후 2시에 단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15] 8시 반이 지나서 등교를 한다면 정문은 이미 잠겨 들어올 수 없다. 정문 팬스를 넘어오거나 후문으로 등교해야 함. 하지만, 정문 팬스 앞에는 학생부에서 볼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왠만해선 후문으로 걸어오는 걸 추천. [16] 여학생들 치마 단 박기, 통 줄이기 등[17]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써보면 한 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18] 인조잔디라고 해서 또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된다. 왠 초록색 알갱이들과 파슬리 같은 초록색 실이 한 번 옷에 달라 붙으면 집까지 따라간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이 많아지자 학교에서는 운동장에 에어건을 설치해 이것들을 땔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