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당(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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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상세
2017년 7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6] 되었으나 5000명을 채우지 못해 해산된 법외정당이다.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구 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사진 대신 '''박근혜 탄핵 소추안을 벽보로 내걸고'''[7] 박근혜 탄핵, 국정원 해체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되었던 청년활동가 김수근[8] 이었다.[9][10]
舊청년당과는 인적 구성에서 완전히 다르며 접점도 없다. 우리미래가 후신 정당격이지만 이 역시 우인철 대표를 제외하면 당 지도부 급에서는 거의 접점이 없다.[11]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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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615tv.net/?p=6106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이재명 시장이 축하 연설을 하였다. 대구 청년당, 순천 청년당에서도 이재명 시장이 연설을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청년을 학대하는 나라이며 청년이 정치 전면에 나서서 바꾸어야 한다고 하였다.
중앙당 차원에서 현재로서는 많은 활동을 하지는 않는 듯 하였다. 사실 그것이 당연할 것이 창당준비위원회는 결성신고 후 6개월 내에 5개 시도당에 각각 1천명 이상의 당원을 모아 신고하지 못하면 소멸되기에 한동안은 당원모집에 좀 더 집중하고 있었다. 현재 그외에 크게 중앙 정치권에서 눈에 띌 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 있었다.
정당 로드맵이 꽤 장대하였다. 2017년 창당, 2018년 지방의회 점령, 2020년 국회 진출, '''2022년 청와대 접수'''이다.
다만 주요 당원, 권리당원들은 남아 재창당을 요지로 하고 있다. 단 재창당을 하려면 5000명 이상이 모여야 하는데, 비슷한 성향인 민중당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
3. 비판
3.1. 지나친 대중성
정치를 하려는 것이 맞냐는 비판이 있다. 대중성과 중대성을 모두 갖춘 동일계통 정당 우리미래, 인권정당와 달리 지나치게 대중성만을 지향한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앞서 말한 우리미래도 일부 홍보에서 원피스와 같은 대중매체를 패러디하긴 하지만 청년당은 공지사항부터 정당 강령에도 사이타마, 몽키 D. 루피, 라이언, 너의 이름은.등을 사용하며 너무 대중성만, 그 중에서도 서브컬쳐계만 지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3.2. 통합진보당 후손설
김수근 대표와 창준위 위원들 일부가 통합진보당 출신이라는 점과 다소 NL성을 띄고 있는 당 상황. 신좌파적 평화주의를 주장하는 우리미래와 달리 반미성을 띄는 성향 등으로 통합진보당의 후손이 아니냐는 설이 있으나 사실 관계가 뚜렷하지 않다.
4. 여담
- 홍보 영상에서 너의 이름은.을 사용하였는데, 도용인듯 하다.
[1] 출처 [2] 창준위의 유지 기간이 지나서 2018년 1월 10일 기점으로 법외정당이 되었다.[3] 비공식 팟캐스트에서는 상당히 튀는 하늘색을 사용한다.[4] 20대 총선, 6, 7회 지방선거에서 독특한 포스터로 이목을 끈 적이 있다. 덧붙여 2018년에는 위인맞이 환영단을 설립, "김정은은 위인",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등의 발언으로 큰 어그로를 끌었다(…).[5] 전체 당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다만, 청년당 대구 100명, 청년당 부산 100명에 중앙당 창당을 시도조차 못하였으니 약 300여명정도로 추산된다.[6] 여담으로 결성일은 2월 25일이다.[7] [image]해당 벽보이다.[8] 통합진보당 당적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 제1선거구에서 출마했다. 이 때부터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9] 비슷한 사례로 대구 '''달서구 병'''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역시 '''박근혜 탄핵'''을 공약으로 내건 조석원 후보가 있다.[10] 그러나 김수근 대표는 이후 백두칭송위원회, 위인맞이 환영단 등 종북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심각한 물의를 일으킨 상황이다. 특히 KBS의 오늘밤 김제동과의 인터뷰는 그야말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형국이 되었다.[11] 무엇보다도 청년당은 기본적으로 안철수 지지가 강했다. 현재로서는 둘 모두 안철수에 부정적이므로 해당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