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귀철
1. 개요
初代
2. 특징
이름만이 명시되었을 뿐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다. 이후 와노쿠니에서 삿갓 마을의 사는 대장장이인 히테츠로부터 2대 귀철이 '자신의 선조 코테츠'가 만든 명검이라고 언급이 되고 그렇다면 이에 따라 초대 귀철도 와노쿠니의 '코테츠'나 혹은 더 위의 조상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1]
오로성 중의 하나가 가지고 있는 검이 2대 귀철이나 3대 귀철과 생긴 게 비슷한 관계로, 이것이 초대 귀철이라는 추측도 존재. 오로성 정도 권력자라면 최상명검을 들고 다녀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나온 추측이지만, 근거는 없다. 594화에서 칼 주인인 간디 얼굴의 오로성이 칼 손질을 하는 장면에서 칼날의 모습이 나왔으나 그야말로 아무 장식 없이 날 쪽은 희고 등 쪽은 검은, 곧은 하몬을 가진 단순한 모습이다. 그리고 793화에서 길이 전체가 나왔는데 길이가 제법 길고 크기가 크다. 그러나 색깔과 검집도 다르다.
후속작으로 명검 2대 귀철과 예검 3대 귀철이 존재한다. 후대로 내려갈수록 기술이 발전은 커녕 퇴화되는지 검 등급이 자꾸 내려가는데, 주인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요검의 특성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후대로 갈수록 등급을 의도적으로 낮추어 제작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