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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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서당초에서 취미로 야구를 하다가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4학년이 다가오자 가동초로 전학을 가 야구를 재개해 중학교 시절까지 쭉 투타 겸업의 이도류로 활약하다가 서울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아마야구팬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하지만 1 ~ 2학년동안 부상으로 인해 실전에 나가지를 못하면서 평가가 내려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격과 구위가 좋아서 그런지 1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실전에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기복이 심한 투구와 함께 제구가 흔들리면서 1차 후보에서 탈락했다. 1차 지명 이후에도 제구에서 애를 먹으면서 2차 8라운드라는 예상보다 훨씬 낮은 순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3. 여담
- 야구를 하기 전에는 수영과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 야구의 길을 걷게 해준 사람이 어머니라고한다. 초등학교 때 야구를 한 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어머니가 권유를 해서 시작하게되었다고.
- 남동생이 2명 있는데 두 동생들도 아마야구에서 투수로 뛰고 있다. 즉, 3형제가 모두 투수의 길을 걷는 셈. 둘째는 자신과 연년생이고 셋째는 아직 중학생이라고한다.
- 아버지는 포항에서 일을 하고계신다고한다.
- 같이 지명 된 우강훈과는 초등학교 친구였다고 한다. 둘 다 서당초등학교에 다녔지만 각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인연이 없다가 프로에서 다시 만났다.
-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며 자이언츠tv에서 쭈뼛거리는 것으로 보아 낯을 많이 가리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팀 선배이자 중, 고등학교 선배와 성격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지명 전의 롤 모델은 게릿 콜과 안우진이었으나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나서는 김원중으로 바꾸었다.
4. 관련 문서
[1] 서당초에서 전학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