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축구선수)

 


'''양평 FC No.'''
'''최재현'''
'''(崔在現 / Choi Jae-hyeon)'''
<colbgcolor=#004184><colcolor=#fff> '''생년월일'''
1994년 4월 20일 (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풀백, 윙어, 중앙 미드필더
'''신체 조건'''
184cm, 82kg
'''학력'''
외도초 - 오현중 - 오현고 - 광운대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 (2017~2019)
대전 하나 시티즌 (2020~)
양평 FC (2021~/사회복무)
1. 개요
2. 커리어
2.1. 프로 데뷔 이전
2.2. 전남 드래곤즈
2.3.1. 2020시즌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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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커리어



2.1. 프로 데뷔 이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선택해야 했던 최재현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아버지의 모교이기도 한 광운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3학년 시절 연습게임을 뛰다가 무려 햄스트링이 20cm나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6개월 동안의 회복기를 가졌지만, 긴 부상 공백을 디딘 최재현은 결국 다음 해인 2016년에 서울시장기 대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맛봤다.
6개월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큰 슬럼프를 뛰어난 활약으로 보란 듯이 극복한 최재현은 결국 광운대 졸업생 중에서 가장 먼저 프로팀 입단을 결정지었다.

2.2. 전남 드래곤즈


[image]
2017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날 노상래는 기존의 라이트백 자리에 최재현 대신 이슬찬을 배치하고 최재현을 우측면 공격수로 파격 기용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3-1 완승을 이끌어 개막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진 전남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노상래 감독에 의한 이날 경기 이전 동계 훈련 때도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으며, 그때부터 공격 쪽으로 기용을 해봤고, 최재현이가 가진 능력이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 공격 포지션으로 준비하라고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사이드백 출신인 최재현이 우측면 공격수로 나서면서 화력 뿐 아니라 측면에서 최효진이 공격으로 가담할 때 수비 커버 부분에도 도움이 되면서 최효진과 좋은 콤비 플레이를 펼치기도 하였다.
인천전 이후 리그에서 7경기 연속 출전하며 2골 1도움을 더했고, 리그 전체 일정의 약 3분의 1이 지났을 뿐이지만 최재현은 올시즌 목표인 공격포인트 5개를 일찌감치 달성했으며, 데뷔 첫해에 23경기 3골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2018년 수원 삼성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코너킥 헤더로 시즌 첫골을 신고하였으며, 리그 25경기 5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끝내 강등되었다.
2부리그로 강등된 2019년에는 리그 19경기 3골을 기록했다.

2.3. 대전 하나 시티즌



2.3.1. 2020시즌


2020시즌부로 기존 시민구단 대전 시티즌에서 재창단된 기업구단인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5월 25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대전 입단 후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 이슬찬과 함께 측면에서 상대의 수비 뒷공간을 노리며 빠른 역습으로 공격 찬스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주었으며,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되었다.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는 많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9월 27일 안산전에서 조민국 대행에 의해 간만에 출장, 박인혁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020시즌 9경기 출장을 기록했으며, 20시즌을 끝으로 군입대를 이유로 팀을 떠났다.

2.4. 양평 FC


2021년, 사회복무요원을 병행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K4리그양평 FC에 입단했다.

3. 여담


  • 최재현의 아버지는 울산 현대에서 2년간 프로 선수로 활약한 후, 현대자동차 실업팀에서 나머지 선수 생활을 보낸 최창환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