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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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4리그는 대한민국의 4부 축구리그이자 세미프로 차상위 축구리그이다.
2. 상세
상·하위 2개 리그로 나뉘었던 舊 K3리그 어드밴스/베이직과 내셔널리그까지 총 3개 리그가 통합한 뒤 하위팀이 배정 및 참가하기로 예정되었던 리그이나, 후술할 사정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축구리그들 중에선 가장 낮은 단계의 리그이며, 이 이하 K5리그부터는 아마추어 단계로, 지역 권역별로 리그가 치뤄지게 된다.
3. 역사
대한축구협회의 구상에 따라 내셔널리그가 발전적 해체를 맞게 되면 K3리그가 이름에 걸맞게 진짜 3부리그가 되고, 4부리그도 자연스레 자리잡을 운명이었다. 당초 K3리그 어드밴스가 新 K3리그로, K3리그 베이직이 가칭 K4리그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우선은 모든 축구단에게 어느 리그에 참여할 지를 원하는 대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3부건 4부건 리그 라이센싱 규정이 강화된 탓에 기존 축구단의 재정 및 선수층이 新 K3리그의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어 新 K3리그 참가를 신청한 구단이 적었다.[4] 이로 인해 두 리그의 참가 구단을 2019년 성적순으로 자르지 않고 신청한 대로 참여하도록 하여 舊 K3리그와의 역사적 연속성은 (사실상)단절되었다.
명목상으로 K5리그가 하위리그가 되었지만, 적어도 2020년에는 승강이 이뤄지지 않는다. 다만 KFA의 전체 계획은 1-7부간의 완전한 승강제이므로, 향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달라질 가능성이 많다.
2020년에는 리그의 개편에 맞춰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고로 하는 진주시민축구단과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연고로 하는 FC 남동 2팀이 창단되어 참가한다. 동 시즌 진행 중 자금 관리 문제로 여주시민축구단이 지역 체육회의 결정에 따라 해체를, 이천시민축구단이 법인화등 라이센싱 관련 비용 문제로 해체를 결정해 K4리그 최초의 해체팀들이 되었고, 2021시즌부터는 참여하지 않는다.
2021년의 새 시즌부터 참가하는것을 목표로 2020년 중반부터 거제시, 당진시, 평창군 세 지역이 가장 앞장서서 창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거제시민축구단은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이미 감독도 선임하고 앰블럼도 결정하여 선수 모집을 하는 도중에 있고, 평창 유나이티드 FC(구 평창 FC) 또한 호남대학교 딱지를 떼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써 새출발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도 12월 초부터 선수단 모집을 개시하였다.
2020년의 첫 시즌은 파주시민축구단이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2020년 K3·4리그 시상식에서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주장 허건이 MVP를 수상했다.
2020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8차 이사회에서 '''"프로 구단의 B팀을 K4리그에 참가시키는 방안"'''이 의결되었다.#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1시즌부터 K리그 구단들이 '프로 B팀’을 운영할 경우 K4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K리그 구단들은 2021시즌부터 R리그(2군 리그)에 참가하거나 별도 B팀을 구성하여 K4리그에 참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K4리그에 참가하는 '프로 B팀'은 11명의 출전선수 중 23세 이하 선수가 7명 이상이어야 하며, 프로 경기에 출장한 횟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B팀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논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실제로 1달 뒤인 2021년 1월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이사회에서 프로 B팀의 K3, K4리그 참가를 관장하기 위한 운영세칙이 제정되었다. # 자세한 것은 각주와 같다.[5]
2021년 2월 1일 K3·4리그 대표자회의에서 신생팀들 및 재참가팀들인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평창 유나이티드, 강원 FC B 및 여주 FC의 참가가 최종 확정되었으며, 오는 3월 13일부터 리그가 개막할 예정이다.#
4. 진행 방식
16팀은 서로 2차례씩 맞붙어 팀 당 30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여기서 순위가 가려진 대로 1위와 2위는 K3리그로 승격되며 3위와 4위는 K3-K4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리그 3위와 4위는 리그 3위의 홈에서 단판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때 정규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홈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며 고로 승부차기나 연장전은 없다. 이 경기 승자는 K3리그 14위와 홈 앤드 어웨이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어 승격이냐 잔류냐를 결정하게 된다.
전국 단위로 치뤄지는 대한민국 축구리그 중에서는 가장 말단에 있는 리그이기 때문에 참가팀 수가 매 시즌마다 유동적이다. 2020시즌에는 13팀으로 리그를 진행했고, 2021시즌에는 1팀의 해체팀이 생겼으나 신규 참가팀 4팀이 합류해 총 16팀이 리그를 벌이게 되었다. 참가팀 수는 유동적이지만 기본적으로 한 시즌에 2번씩 맞붙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을 기본 뼈대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5. 리그 운영 규정
6. 시즌별 일람
7. 참가 구단
8. 창단 예상 구단
8.1. 2022년 참가 예상
- 경기도 광명시에서 2022년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가칭 광명 FC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오는 2021년 5월까지 광명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사단법인을 설립한 후 같은 해 9월까지 사무국을 구성할 방침으로, 이와 함께 감독(1명), 트레이너(2명), 선수(최소 25명) 등 선수단을 공개 모집해 2021년 8월까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7~8월 중에 2022년 K4리그 참가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하고 K4리그 참가가 승인되면 2021년 12월 중에 광명시민축구단을 창단할 방침이며, 시와 시 체육회는 광명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해 2020년 10월 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등 창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광명시민축구단이 계획대로 창단될 경우 전용구장은 시민운동장 축구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여러 시설을 설치하여 2022년 4월~5월에 공사 완료될 예정이다.#
-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2022년 K4리그 참가를 겨냥한 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인근 지역인 진주시와 거제시의 K4리그 창단에 자극을 받아 축구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실제로 통영시축구협회 주도로 시민서명운동을 시작한 상태라고 한다. 올해 법인 설립과 선수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
- 경남 FC의 설기현 감독이 2021년 2월 2일자 인터뷰#에서 "22세 이하 선수들이 R리그에서 뛰는 것보다 K4 등 실전경기를 꾸준히 치르는 게 중요하다. 이번 시즌 승격 후 내년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B팀 운영 가능성을 시사했다.
8.2. 기타
-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는 시민구단 창단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20년 2월 현재까지도 창단 관련 뉴스는 없고, 고로 2020시즌에도 참가하지 않으므로 2021시즌에 가서야 참가를 할지, 만약 한다면 기존 K3리그 베이직에 참가하던 FC 의정부를 계승하는 방식인지 아닌지 등등이 주목해볼만한 요소일듯 하다. #
- 경기도 광주시에서 광주시 축구협회의 주도로 K4리그 팀 창단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있다. 2020년 건립되는 광주시 종합운동장에 축구전용구장을 마련하는 등의 사업을 시 당국과 논의중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K4 구단의 창단을 같이 추진하고 있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려 하는데, 해당 종목중에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문축구단이 포함되어 있어 K4리그 팀 창단을 하려는 계획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있다.#
- 경상북도 구미시가 2020년 10월의 전국체전 이후인 2021년 혹은 2022년에 K3리그에 참가하는[7] 시민구단을 창단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있다. # 다만 구미시는 2020년 6월 말 현재 상주시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다른 지역으로 연고를 이전할 계획인 상무 축구단의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김천시와 경쟁중에 있는데, 이 경합에서의 결과 또한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천시가 새 연고지로 낙점되면서 구미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경기도 안성시가 2017년 당시 구 K3리그(2007~2019)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을 창단하려 했으나 선수 수급문제로 무산된 바 있는데, 2020년 8월 모 기사에 따르면 이미 "안성시민축구단"을 창단하여 아마추어 대회를 중심으로 참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시 관계자가 “시민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우선 아마추어구단으로서 기틀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밝힌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이자 광주 FC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최만희 당선인은 2021년 1월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 축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K4리그팀을 신설하고 여자축구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만약 창단한다면 광주 광산 FC(현 평창 유나이티드 FC)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팀이 된다. #
- TNT 핏투게더 FC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륭 단장이 2021년 1월 20일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K4리그 팀 창단을 꿈꾸고 있다. 연고지를 당장 밝힐 수는 없지만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있다. 팀 창단을 위한 회사 투자도 받을 예정", "그렇게 TNT가 새로운 이름으로 K4리그에 합류한다면 지금 TNT는 K리그 프로팀들이 B팀을 운영하는 것처럼 K5리그, K6리그에서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창단 의사를 밝혔다.#
9. 우승 트로피
K4리그의 우승 트로피는 2020년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정책연구원에서의 K3리그 & K4리그의 출범식때 K3리그의 그것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트로피의 정석"이라고 불릴듯한 형태가 특징이라면 특징일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기에, K3리그의 우승트로피와 비교하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다.#
10. 역대 우승팀
11. 우승 횟수
12. 역대 승강결정전 결과 & 승강팀
13. 역대 시상내역
14. 참가팀 변천사
15. 생중계
KFATV LIVE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등에서 '''K4리그 전경기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2020시즌까지는 각 라운드의 주요경기 1경기만 중계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의 행방이 갈리는 중요경기가 여러개라면 그것들을 추가로 중계하는 등 부분적 생중계를 진행했는데, 2021시즌 들어 전경기 생중계로 전환하였다. 특이하게도,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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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K3리그, K4리그의 중계는 이런 AI 기술을 비롯한 각종 최신 그래픽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미리 시험할수 있는 하나의 장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 6일에 열린 경주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의 K3·4리그 승강결정전 경기에서는 K리그나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제한적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는 여러 데이터 분석 기술이 빛을 발했는데, 이렇듯 세미프로 리그의 중계는 단순히 중계한다는 그 사실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만 몇가지 소소한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것은 AI 카메라가 경우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줌인과 줌아웃을 반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골대 인근에 공이 다다르면 득점이 날수도, 골키퍼의 선방이 날수도 있는 긴장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간혹 AI 카메라가 줌아웃을 과도하게 하여 공이 어디있는지도 잘 안 보일정도로 시야가 멀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2020년에는 주로 K3리그 중계에서만 이런 현상이 생겼고 K4리그 중계에서는 아니었는데, 이와 관련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16. 특징
- 2만석 가량의 진주종합경기장을 사용하는 진주시민축구단같은 만단위 좌석의 종합구장 연고팀을 제외하고, 과반수 이상의 K4리그 팀(13개 팀중 8개팀)들은 서울 중랑 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이나 고양시민축구단처럼 몇천석~몇백석 규모의 소규모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위와 같이 필드와 아주 밀접한 관중석에 주로 인근 지역민들이 보러나와 모여 마치 유럽 소규모 도시의 "우리동네 축구"를 보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K리그1이나 K리그2를 비롯한 프로 레벨의 국내 혹은 해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압도적인 과반을 점하고 있고, 대학교나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다 온 선수들이 그 나머지를 사실상 전부 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마추어와 비교하는것이 이들에게 모욕일 정도로 절대 수준이 낮다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리그이다. 하물며 디비전리그를 구성하는 K5리그, K6리그, K7리그같은 5,6,7부 아마추어 리그 내에서마저 프로팀 출신이 아니라도 엘리트체육으로써 축구를 접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보다 상위이고, 프로리그인 K리그2 바로 아래에 위치한 K3리그와 K4리그에서는...동네축구 고수의 영상 유명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의 말을 인용하면, K3리그와 K4리그가 일반인과 동급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2020년에도 6.25 전쟁 직후처럼 세계 최빈국인줄 알고 있는 몇 외국인 정도로 축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고.
- 개편 이후 세미프로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철저한 셀링리그화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든 참가팀에 대한 법인화를 의무화하여 선수 판매를 비롯한 여러 수입을 모기업이나 지자체가 아니라 구단이 직접 가져갈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유망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공익근무요원 신분의 선수를 신규로 영입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리그다. 본래 과거의 K3 어드밴스와 베이직 모두 공익근무요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진정한 하부리그로써의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사실상 공짜 전력보강이나 마찬가지였던 공익요원의 무분별한 영입을 막기 위해 K4까지만 공익근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바꿔버렸다. 그러다보니 과거 공익요원 선수들의 임대영입으로 전력강화 효과를 톡톡히 봤던 포천시민축구단 같은 K3의 강팀이 이런 이유로 자진해서 K3가 아닌 K4 원년멤버로 참가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 세미프로 리그 개편과 함께 하부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상위리그로 이적하는 한국판 제이미 바디 신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FC 남동 소속으로 2020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유동규가 K리그1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이런 스토리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17. 여담
- K3·4리그 출범식은 2월26일 오후 3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기사
- K3·4리그의 새 엠블럼은 2020년 2월 초에 공개되었으며, 리그 경기에서 유니폼에 부착할 패치의 디자인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
- 축구팀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지자체들이 높은 운영비의 부담으로 선뜻 프로축구단 창단에는 손을 대지 못하는 대신, K4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 축구단을 창단하는 쪽에 관심을 쏟는 추세이다. 실제로 연간 운영비도 경우에 따라 프로팀의 수분에서 수십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9] FC 남동같은 구 단위에서도 축구팀을 운영하는 사례까지 나올 정도.
- 대한축구협회에서 K3리그과 K4리그를 홍보하기 위해 "B급 감성"을 통한 인터넷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 2020 첫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이 나왔는데 세미프로 리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 K3,K4리그 일정 pdf 다운받기 [10]
-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은 K4리그 출범 이전의 K3리그 어드밴스(K3A) 팀이던 포천시민축구단에 1-9로 대패한 바 있는데, 경기 후 포천 김재형 감독은 스리랑카에 대해 높게 쳐줘야 K3리그 베이직(K3B)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내셔널리그가 해체된 뒤 K3A가 K3리그로, K3B가 K4리그로 바뀌었으므로 스리랑카 대표팀의 수준은 K4리그인 셈이다.[11]
18. 관련 문서
19. 둘러보기
[1] 2020년 기준 승강제 미시행[2] 참고로,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이다.[3] 이 외에도 아프리카 TV나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중계된다.[주] A B C D 기재된 모든 홍보계정들은 신 K3리그와 K4리그를 같이 담당한다.[4] 이 과정에서 한국 내셔널리그 팀은 모두 K3리그로 갔고, 일부 구 K3리그 팀은 자격 미달로 K3리그 참여 승인이 나지 않거나 K4리그로 자발적으로 '내려'갔다. K5리그 이전에는 K3리그 베이직이 5부리그 역할을 했는데 그게 없어진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내려갔다는 표현은 완전히 틀린 것이지만, 당장 숫자가 3에서 4로 하나 더 밀려버리기도 했거니와 舊 K3리그의 역사와 입지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알 리가...[5] B팀은 K3, K4리그에 있는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다. 또 프로선수와 준프로선수 역시 B팀과 중복해서 뛸 수 있다. 또한 프로 선수들이 B팀의 승격이나 강등방지를 도우러 시즌 마지막에 갑자기 B팀 소속으로 뛰는걸 방지하기 위해, 프로 선수와 준프로 선수의 경우 B팀에서 K3, K4리그 시즌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뛴 선수에 한해서만 시즌 마지막 4경기와 K3·4리그 승강결정전, K3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 뛸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준프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유소년 선수들 또한 B팀과 계약할 수 없다.[6] 주로 보조구장을 이용[7] 물론 K4리그부터 시작해야한다.[8] 미준수시 교체 명단 감소[9]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0시즌 K4리그 상위권 팀의 평균 운영비가 연간 8억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프로팀과 비교해보면 말도 안될정도로 저렴한 것이다.#[10] 출처는 K3,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11] 좋게 말해서 K4리그니까 실제로는 K5리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