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선(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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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환경운동가, 다큐멘터리 감독. 미래당의 기후행동팀장이며 친환경 두유를 판매하는 두벤져스의 대표이다.
2. 생애
잠실 삼전동 현대아파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광주광역시, 어머니는 청산도 출신으로 아버지가 경상남도에 전경으로 재직하던 중,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고, 아버지를 빼고 모두 외부로 소집되었다고 한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해 노트르담 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해당 대학에서 재학 중 인종차별을 겪은 것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연극인 'The Race Monologues(인종의 독백)'을 제작해 대학 내 유색인종 차별에 대해 폭로했다. 해당 연극에는 흑인, 아시아인은 물론 라티노, 유대인, 백인 여성 등 대학에서 차별 받는 이들이 나오는 구도였다.
귀국 이후 다큐멘터리 작가를 지망하며 2012년에는 멕시코 부정선거 관련 다큐멘터리인 멕시코, 2012년, 여름이라는 독립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후 계약직 사무직으로 근무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위촉연구원(R.A.) 근무하기도 했다. 청년 주거 공동체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사람들’ 8개월 거주했다고 한다.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채식주의자 지향으로 변했으며 기존 두유 사업체가 패키지팩과 대규모 농장을 남용하며 쓰레기 함량을 높이고 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경계해, 친환경 두유를 제작하는 사업체 두벤져스를 만들었다.
2.1. 정계 입문
미래당이 창당하며 미래당에 입당, 미래당의 기후행동팀장으로서 당직자로 활동한다. 아시아타임즈에서 '청년과정치 칼럼' 기고인으로 연재하며 기고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송파구 라선거구[A] 에 출마하며 송파구의원에 출마 선언을 했다. “제로웨이스트 잠실”을 꿈꾼다며 제로 웨이스트 잠실, 송파구 주요도로 자전거도로 확충과 위례신사선 삼전역 연결 등을 공약으로 말하며 출마했다.출마의 변
3.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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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2012년, 여름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