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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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 앞줄에 우인철, 김소희, 임한결, 이성윤 전 공동대표가 보인다.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바꿀 정당,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손으로 열자.
정당 소개에서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이다. 진보주의와 평화주의, 탈권위주의, 청년 정치를 기지를 내걸고 있으며 하위 조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적 사상에 기반한 뿌리를 두고 있다. 일부 구성원들은 출신을 21C 정파에 두고 있으며, '''현재는 해소된 학림(민투)-ND-제헌의회그룹(CA)[9] 계통의 정통 계승자이다.''' 이외에도 민주사회주의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까지 넓은 편이다.[10] 전체적으로 보면 정의당보다는 약간 진보적이고, 녹색당보다는 환경·소수자·여성 문제에서는 온건적, 정치·경제 담론에서는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다.모두를 위한 변화는 공감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다름에 대한 인정과 격려, 시대의 아픔에 대한 우리들의 공감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누리집 정당 소개 문구
앞서 밝힌 대로 진보주의 정당으로 특이하게도 대표가 4명이었던 데다 당원이 거의 20~30대이다. 다만, 이성윤 전 대표는 "청년만의 정당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정당이다."라는 식으로 말하였고 실제로 당원 중엔 40대~60대 이상 당원도 많으며 자문위원은 거의 3~60대이다. 과거 득표율 미만으로 정당 등록이 무효가 된 舊 청년당의 후신으로 창당을 다시 할 것이라 알린 청년당이 새로히 창당한 정당이라 보면 된다. 다만 구 청년당과 완전히 똑같다고 보긴 힘들다. 구 청년당은 안철수의 지지 세력이었으나, 5년간 안철수의 우클릭으로 안철수 지지 성향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거의 완전히 교체된 당원들과 자유페미니즘, 교차페미니즘계, 신좌파 세력, 얼라이-성소수자 진영 등이 들어오면서 다소 진보적으로 바뀌었다.
구 청년당 지도부는 오태양 공동 대표, 강주희 교육위원장을 제외하면 상당히 사라졌고 청년당의 이름만 사용하는 별도의 창준위도 있었다. #
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에 가지 않고 따로 당을 창설하였냐는 물음 내지 비판에는 우리미래의 이성윤 전 대표가 "이재명, 박원순, 진보 정치인 등 청년의 얘기를 들어주는 정치인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직접 정치라는 명분의 문제"라고 하였으며 더불어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한 명의 개인이 바꿀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라며 창당 사유 및 타 당에 들어가지 않는 사유를 밝혔다. 즉, 청년이 이끄는 '''당은 우리미래'''라는 정치적 행동이다.
'''폴리마켓'''을 통해서 당원 커뮤니티, 정책 아이디어 수렴, 정책 배팅, 선거 후보자 및 당직자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 등을 할 수 있다.웹앱도 출시 예정이다. http://app.polimarket.kr/
2. 로고와 당명
최초로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을 때는 '''우리의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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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4일까지의 로고.
좌측 심벌은 한글과 직인이 모티브인데 국민을 편안히 하자는 세종대왕의 철학을 담은 훈민정음을 그대로 씀으로 그 정신을 담고자 하였다고 한다. 훈민정음의 요소처럼 ㅇ은 하늘, ㅁ은 땅, ㄹ은 자유를 상징한다고 한다. 직인의 형식을 모티브로 사용한 이유는 약속을 담고 있다고 한다. 긍정적 가치를 변함 없이 지키되 사회를 발전시켜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았다고 밝혔다. 마지막 ㄹ이 뒤집힌 이유는 단순 시각적 몰입도의 이유도 있지만 현실의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미와 창의성을 담았다고. 로고타이프는 '''우''' 부분이 나무를 연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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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새로이 만든 로고. 로고 변경에 즈음하여 당 상징색이 분홍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3. 역사
3.1. 전신 역사
시작은 청년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성공한 청년의 롤모델로 떠오르며 서울시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을 저울질하던 안철수를 지지하던 청년들이 만들었던 정당이 바로 청년당인데, 당시엔 안철수의 성향도 진보 내지 리버럴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11]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결국 후보를 내는데 0.3%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남기고 정당이 해산된다. 다만 청년당 해산 이후에도 창당을 다시 할 것을 공언하였고 청년당 당원들은 계속해서 커넥팅을 해왔었는데 국민의당의 등장으로 강연재를 비롯한 친안철수계는 국민의당으로 이동하고[12] 안철수에 실망하여 돌아선 이들이나 기존부터 진보성을 더 띠었던 이들만 남는다. 세월호 참사,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가 지난 박근혜 집권 중기. 정치의 대한 관심이 대선 이후로 다시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흙수저, 헬조선, 노오력 등 사회 혐오 담화의 등장하며 진보 세력이 힘을 얻은 상황이 된다. 거기에 트랜스젠더, 기혼여성 등을 혐오하고 우파 성향이 강해진 TERF가 트위터 등에서 강성히 대두되며 신좌파들이 일부 지지층을 잃고 3세대 페미니스트들이 갈 곳을 잃으며 본격적으로 재창당 논의가 불거진다.
이성윤, 임한결, 김소희 등 청년 정치인들이 등장하며 청년 세력은 힘을 얻는데 이후 우인철, 오태양 등 기성 청년당 인사들과 힘을 합치며 정신적 후계인 우리의 미래를 출범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5년의 세월 사이 안철수가 우클릭을 하며 안철수 지지 성향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이후 기성 청년 정치 세력에 신좌파 세력과 청년 운동에서 활동하던 활동가 일부가 결집하여 모인다.
3.2. 2017년
3.2.1. 창당 전
- 2016년 12월: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월 1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우리의 미래(준)'를 발족했다. 이곳에서 김제동, 이성윤, 우인철 등 현재의 주요 인사들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
- 1월 23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신고하였다.
- 2월 15일: 서울특별시당, 경기도당이 창당하였다.
- 2월 16일: 인천광역시당, 대구광역시당, 경상북도당이 창당하였다.
- 2월 17일: 부산광역시당, 울산광역시당이 창당하였다.
- 2월 23일: 최배근, 정창수 작가를 영입하였다.
- 2월 24일: 당대표 선거를 통해 이성윤, 우인철, 김소희, 임한결 후보가 당선되었다.
3.2.2. 상반기
- 3월 5일: 중앙당이 창당하였다.
- 3월 13일: 김종인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16일: 헌법학자 김선택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0일: 이성윤 공동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여 정당이 공식 창당되었다.
- 3월 21일: 안철수 전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5일: 심상정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8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김소희 대표가 출연하였다. 지방선거에서 각 지방 원내 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 4월 3일: 정창수 작가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으며 논평에서 최저시급 문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다.
- 4월 5일: 박주민 의원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10일: 청년 독립을 주제로 이정미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14일: 홍석현 JTBC 회장과의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 행사를 하였다.
- 5월 4일: 소성리 사드 반대 집회에 공식 참여하였다.
- 6월 21일: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이성윤 공동대표가 출연하였다.
- 6월 22일: 당원 커밍 데이를 열었다.
3.2.3. 하반기
- 7월 3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시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 7월 10일: 정의당과 청년 토크쇼를 열었다.
- 7월 22일: 공공 임대 주택제, 토지 배당을 주장하며 정책을 제시하였다.
- 8월 6일: 뿌리모임의 대표자 선출 선거를 공고하였다.
- 8월 12일: 취업난, 주거난, 대출난을 해방하고 누구나 독립을 가능하게 만드는 청년독립위원회를 발족하여 위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었다. 위원장은 임한결 공동 대표다.
- 8월 30일: 우인철, 임한결 공동 대표가 기본 소득 개헌을 주제로 광화문 광장에서 당원들과 시위를 하였다.
- 9월 13일: 우리미래 공감학교 1기가 출범했다.
- 9월 19일: 우리미래 국민주권위원회가 청년유니온, 대학YMCA, 비례민주주의 연대 등과 18세 선거권과 피선거권, 청년 할당제 도입을 주제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 9월 21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청년기본권 제정을 주제로 시위를 하였다.
- 10월 2일: 청년기본법 1만 서명을 시작하였다.
- 10월 28일: 조인성, 박원순, 김제동, 법륜이 출연하는 청년콘서트를 서울시와 협력 개최하였다.
- 11월 6일: 김정은, 트럼프를 비판하는 청년 평화 선언을 하며 평화주의적 시위를 하였다. 이로써 NL과는 선을 확실히 그었는데 트럼프가 THAAD와 미사일을 들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김정은이 핵무기를 들고 있는 것을 그리며 두 명 모두를 공동 비판하였고 무엇보다 트럼프의 방한을 반대하지 않았다.
- 11월 8일: 정중함과 단호함 그리고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이 땅의 주인으로서 품위를 잊지 않고 트럼프를 맞이하여야 한다고 논평에 적으며 한미동맹 강화와 협상은 단호히, THAAD와 전쟁 반대에는 당당히 임해야 한다고 하며 청년당과 달리 NL과 완벽히 선을 그었다.
- 11월 9일: 청년기본법을 주제로 하는 오픈테이플 토론을 개최하였다.
- 11월 15일: 후드집업 등, 우리미래 굿즈를 공식 제작하였다.
- 11월 16일: 대안정치 연구모임에서 개최한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 토론회에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민중당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로써 후발주자 치고는 빠른 성장이었다는 평이 있다.
- 11월 20일: 자문위원단이 모여 회의를 주최하였다.
- 12월 6일: 중앙당 후원회인 십시일반을 오픈하였다.
- 12월 13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녹색당과 부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였다.
- 12월 19일: 한림대가 주최하고 원혜영, 천정배가 참가한 대안포럼 담화에 이성윤 공동 대표가 참여하였다.
- 12월 23일: 송년회인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3.3. 2018년
- 1월 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공직자 공모를 발표하였다.
- 1월 7일: 2차 뿌리 대표자 연석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안이 통과되어 4명의 공동 대표에서 오태양 비대위원장 체제로 바뀌었으며 지역위원장들도 전부 비대위원장이 선출되기로 하였다. 이번 비대위 체제는 기본적으로 평균 연령이 높아져 선거에 대비하려는 모습이며 각 위원회의 위원장들은 유지가 된 듯하다.
- 1월 25일: 조기원 공동대변인과 임한결 청년정책국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위를 하였다.
- 2월 6일: 김소희 대변인으로 시작하여,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당명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를 하였다. "안철수, 다 알면서 우리 '당명' 빼앗았다"
- 2월 7일: 선관위에서 '미래당' 약칭 사용을 허용했다. @
- 2월 22일: 비례대표, 공직자 입후보 신청이 시작되었다.
- 2월 26일: 우인철 전 공동대표가 서울특별시장에 출마 선언을 하여 당내 자격 심사 위원회를 거쳐 우리미래의 후보로 선출되었다.
- 3월 4일: 우리미래 창당 1주년 콘서트를 열었다. 지방 선거 출마자들을 소개했다. 방송인 김제동, 정의당 이정미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축사를 하였다.
- 3월 5일: 서울시장 및 기초의원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 3월 8~9일: 서울 3개 지역 포함, 전국 10여곳에서 공감학교 2기가 시작되었다.
- 3월 10일: 우인철 후보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 중이던 김성태 국회의원한테 국회 정상화와 청년 일자리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를 촉구하다가 주변 경호원한데 끌려나갔다. #
- 6월 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가 '미래를 여는 평화 공약'을 발표하였다. (페이스북)
- 7월 7~8일: 4기 미래정치학교 (활동가 워크샵)가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
- 8월 18일: 3기 전국 뿌리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었다.
- 10월 13일: 서울시, 평화 재단과 함께 청춘 콘서트 2018을 공동 진행하였다.
- 10월 26일: 서울시에서 주관한 소셜픽션 정책 박람회에 통일문화 풀로 붙이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 10월 31일~11월 30일: 2018 미래 정치 아카데미가 매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었다.
- 11월 2~3일: 민주당, 한국당, 평화당, 정의당 대학생위원회, 청년위원회와 공동으로 청년정치포럼을 진행하였다.
- 11월 18일: 6번째 시도당인 경남도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1월 24일: 7번째 시도당인 울산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1월 25일: 25차 전국운영위원회가 대전에서 진행됐다.
- 12월 3일: 8번째 시도당인 광주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6일: 9번째 시도당인 전북도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7일: 10번째 시도당인 대전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15일: 국회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여의도 불꽃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에는 송년의 밤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3.4. 2019년
- 1월 2일: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 1월 12~13일: 미래 정치 워크숍이 당일치기로 서울, 전주,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 1월 21~31일: 선거 제도 개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 21일: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1000 청년의 지지선언 기자회견
- 22일: 18세 투표권 기자회견
- 23일: 1월 선거개혁 기자회견
- 29일: 자유한국당 112인 소환 기자회견
- 31일: 1월 선거제도 개혁 약속파기 두 정당 강력규탄 기자회견
- 1월 26~27일: 1기 지도부의 마지막 일정으로 27차 전국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2월 17일: 전당대회의 성격을 띄는 2019 전국활동가대회가 대전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2기 지도부가 공식 출범한다.
- 2월 18일~: 정치개혁 공동행동,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 연대, 비례민주주의 연대 등과 공동으로 선거개혁 1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3월 5일: 창당 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 3월 27~30일: 서울 2개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4곳에서 공감학교 3기가 개강했다. 130여명이 입학했다.
- 4월 15일: 21대 총선 D-1년을 맞이하여 2차 기자간담회가 미래정치 연구소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 문재인정부 평가, 큰 틀에서의 총선 공약, 새 당 로고 공개 등이 진행됐다.
- 4월 20~21일: 공감학교 3기생들이 참여하는 공감여행이 '택시운전사 로드트립'을 주제로 광주에서 진행되었다.
- 4월 28일: 대전에서 30차 전국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5월 1일: 129회 세계노동절 서울 행사에 참여했다.
- 5월 4일: SBS 뉴스토리에 '2030에게 국회는 왜 넘사벽인가'라는 주제로 미래당이 소개되었다.
- 5월 13~15일: 대만 정치 탐방을 오태양 대표, 미디어국장이 참여했다. 시대역량, 청년정치학자 그룹과 만났고 퀴어 문화 축제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 5월 23~25일: 정당 최초로 청소년팀이 공감학교를 테마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했다.
- 5월 26일: 대전에서 31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김소희 등 당 지도부가 참여했다.
- 6월 30일: 미래정치 워크숍이 서울, 부산에서 총선 전략, 헌법/역사 강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 7월 20~22일: 제25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한일 무역 분쟁과 관련해 오태양 대표,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가 일본 현지 출장에 나섰다.
- 7월 31일~8월 14일: 당 지도부가 수요집회에 참여했다.
- 8월 7일: 일본의 방사능 관리 행태를 비판하며 김익중, 야노 히데키, 최배근 교수를 초청해 관련 토론을 가졌다.
- 8월 15일: 범국민 촛불 문화제에 정의당, 민주노총,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참여하였다.
- 8월 19일: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 8월 21일: 동아시아 연구원(EAI)이 진행하는 한일 관계 대론회에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세연 의원, 김현철 청와대 경제 보좌관, 최상용 주일대사,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와 함께 최시은 교육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 8월 24~25일: 미래당 활동가 연수를 단양군에서 진행했다.
- 9월 29일: 35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대전에서 진행했다.
- 10월 9일: 태풍 미탁과 관련한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김제동 자문위원장, 김제동과 어깨동무와 함께 삼척으로 봉사를 갔다.
- 11월 23일: 국회대로에서 진행된 선거개혁 불꽃집회에 참여했다.
- 12월 21~22일: 6차 전국 활동가 대회가 진행되었다. 총선 일정이 확정되었고 약칭으로 사용된 미래당이 정식 당명이 되었다.
3.5. 2020년
- 1월 17일: 김성태 KT 채용비리 1심 무죄와 관련해 김소희 대표, 최시은 정책국장이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 1월 19일: 제39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1월 22일: 총선제안 기자간담회, 기자회견이 여의도에서 진행되었다. 비례대표 공개, 3대 핵심 법을 공개했다. 1호 공약으로서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 2월 5일: 정의당과 선거연대 논의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의당 측에서는 크게는 '당 통합' 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래당 내의 의견 수렴 결과 등을 보며 '연대' 정도의 수준은 결정될 것" 이라며 연대에 확신을 보였다. 같은 날 오태양 대표가 미래한국당의 창당식에 난입해 창당 반대 구호를 외치다가 미래한국당 측 당직자들에게 끌려나가는 일이 있었다. 이는 형법상 업무방해에 해당할 수 있는 행위라 논란이 예상된다.
- 2월 10일: 21대 총선 비례대표가 최종 확정되었다.
- 2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당명 변경이 승인되었다.
- 3월 13일: 범진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의 합류가 결정된 만큼 미래당의 21대 국회 입성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 3월 17일: 녹색당-미래당 선거동맹을 선언했다. #
- 3월 18일: 긴급 성명을 통해 선거연합정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 3월 20일: 21대 총선 선거연합에 관한 미래당 입장문을 발표했다. # 이 자리에서 미래당 10대 정책 역시 함께 발표되었다. #
- 4월 16일 : 총선 결과에 대한 감사 등을 소견을 밝혔다.
- 7월 14일 : 헌법재판소에서 진보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7월 15일 : 그린뉴딜 포럼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그린뉴딜 기본 원칙 공동선언을 정의당, 녹색당,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진행했다.
- 8월 13일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수해봉사를 자문위원장과 함께 구례에서 진행하였다.
- 9월 1일 : 정의당, 녹색당, 한국환경회의와 그린뉴딜 포럼을 창설했다.
- 9월 4일 : 기본소득당, 녹색당과 2차 재난지원급을 선별 없이 모두에게 지급하라는 기자회견과 시위를 진행했다.
- 10월 6일 : 기본소득당이 주최하는 기본소득 도입방안 토론회 '4당 4색'에 우인철 정책위원장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녹색당, 여성의당,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함께했다. 풀영상
- 10월 8일 ~ 12월 10일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프로젝트 중 일환으로 진행되는 출마학교 '출사표를 던져라'가 개강했다.
- 10월 12일 ~ 10월 16일 : 공감학교 4기가 줌을 활용하여 월요반부터 금요반까지 개강했다.
- 11월 7일 : 청년정의당과 만남을 가졌다.
- 11월 30일 ~ 12월 27일 : 폴리스쿨 8기가 줌을 활용하여 월요반부터 일요반까지 개강했다.[목요반]
3.5.1. 그린뉴딜 포럼
정의당, 녹색당과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교섭단체로, 녹색당과 미래당은 3%를 넘겨달라"고 호소했다.
3.6. 2021년
4. 정책
전문
해당 정책들은 기본 정책으로, 자세한 정책이나 설명은 미래당 정책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
4.1. 기본 정책
- 미래 –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다
- 국민연금 – 미래세대에 부담전가하는 연금제도 개혁
- 가사노동 – 인정받지 못한 노동에 대한 사회임금 지급
- 모병제 – 새로운 국가안보 전략, 청년들에게는 선택권을
- 환경·생태 – 지속가능한 미래, 오염물질에 대한 생산자 책임제
- 복지제도 –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국가
- 청년독립 – 청년세대의 기본권 보장하다
- 채용비리 특별법 – 권력형 채용비리에 대한 징벌적 처벌
- 100년 임대주택 – 청년세대의 주거권 보장, 종합부동산세 강화
- 실업보장 – 구조화된 실업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 청년부채 – 빚 없이 독립하기 어려운 사회, 학자금 문제 해결
- 정치 – 정치 · 제도 개혁으로 촛불혁명을 완성하다
- 경제 – 변화에 따른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
- 4차산업혁명 – 공유경제와 기본소득 도입
- 워크셰어링 – 세대 간 일자리 나누기
- 사회적 일자리 – 공공서비스 확충, 시간제 일자리 창출
- 임금격차 해소 – 정규직·비정규직, 성별, 세대별 임금 격차
- 평화 – 새로운 100년의 국가 비전, 평화를 넘어 통일코리아로
-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 새로운 안보를 위한 방산비리 처벌과 국방개혁
- 통일을 준비하는 남북 교류 협력
- 동북아공동체 추진, 지역 내 평화 · 협력 · 상호 이익 증진
4.2. 노동
- 최저임금 상승과 산별노조 인정
- 근무조건 및 환경 감독 강화
- 야근제한, 탄력근무제 시행 등을 통한 직장문화 개선
- 임금체불 장시간 노동 성희롱 피해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근로감독 강화
- 산재 관련 처벌 강화 및 산재보험 적용 확대
- 산재관련 처벌 강화 : 위험의 외주화 관련 원청의 책임 강화
- 산재보험 적용 확대 : 영세사업장, 특수고용노동자
4.3. 주거
- 고시원 등 주택법상 최저주거기준 미만 주택을 단계적으로 철폐 및 주택 바우처 지급
- 주택법상 최저주거기준 미달한 주거지(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1인 가구의 경우 4평 이하 주택 등)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주거빈곤층에게 주택 바우처를 지급함.
- 청년임대주택 의무화
- 20, 30대 청년 인구 비율의 10%에 상당하는 청년임대주택(청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자체별 확보하는 것을 의무화
- 공공기숙사 확대
-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대학기숙사 의무수용률을 20%로 명기하여 대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공공기숙사를 확대함.
4.4. 건강
- 청년 건강검진 의무화
- 심리상담 비용 지원
- 심리적 건강에 대한 인식이 낮아 심리상담 비용은 보험지원도 되지 않고, 심리상담기관의 비용이 시간당 10만원을 상회함. 지자체 차원에서 우울증 등의 심리적 질병 진단을 받은 청년에게 심리상담 바우처 지급이나, 직접적 예산지원이 필요함.
- 마을공동부엌과 지역청년센터 조성
- 청년 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
- 지역청년센터 : 마을에 청년들만의 공간이 필요함 인터넷을 이용하고 프린트 서비스 제공함. 공부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강의실 제공함. 장소가 없어 마을에서 잠만 자는 청년들이 마을에서 살게 하는 윤활유가 될 것임. 청년 네트워크의 마을 거점으로 삼아 청년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하게 함. 보급형 청년허브임.
- 마을공동부엌 : 마을에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엌을 운영함 지자체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로 운영함. 회원제로 주민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감. 아이들과 아빠들 대상으로 요리강습도 이루어짐. 맞벌이 가정 아이들 점심도 친환경 집 밥으로 해결가능하며, 마을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이용함.
- 청년 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
4.5. 통신/이동
- Wifi 공공장소와 마을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무료
- 공공장소 및 마을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시설에 와이파이 설치를 의무화하여 일반 시민에게 와이파이 사용을 개방하도록 함.
- 마을버스 무료 확대
- 프랑스 마을버스 무료 정책과 같이 마을 단위 버스를 무료화 함으로써 주차, 환경문제와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함.
- 지하철 정기권의 버스 연동 사용
- 지하철 정기권(기본금액 55,000원에 1달에 44회 탑승 가능함)에 추가하여 버스 탑승 연동 가능한 정기권을 시행함.
- 대학생 및 미취업청년의 시내 대중교통 무료승차
- 대학생 및 미취업청년에게 시내 대중교통에 한해 무임승차 제도를 확대 실시함.
-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확보
- 시외 저상버스의 확대 및 시내버스 교체 때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4.6. 육아보육
- 출산육아휴직 최장 3년
- 출산육아휴직 최장 3년 사용 및 부모보험(근로자와 사용자 부담)신설하여 육아휴직기간 임금 보전(육아휴직 년차별 차등지급)
- 1세~3세까지 자녀 둔 여성근로자가 시간제근로 및 재택근로 선택 가능 제도화.
- 육아휴직시 대체인력채용 의무화 및 기업의 손실비용 지원.
- 모성보호준법위원회 신설 : 여성의 노동과 출산육아문제 토탈 케어하는 국가관리 시스템 법제화하여, 기업에 육아휴직, 시간제근로 관련 관리감독 강화. 육아휴직 관련 규정 위반시 처벌규정 강화.
- 동주민센터에 맘엔베이비 돌봄센터를 의무설치
- 마을공동체에서 아이가 함께 자랄 수 있도록 함. 맘엔배에비 돌봄센터는 인터넷 상의 육아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형태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육아용품과 식자재 공동구매가 이루어지고, 엄마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
4.7. 정치
-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 지역주의와 양당구도를 넘어 다당제와 협력의 정치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 그 핵심은 비례대표의 수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되어야할 것임.
- 선거권(16세) 인하, 피선거권(20세) 인하
- 선거권 16세 인하 : 선거 참여는 미래세대의 필요와 요구를 공식적으로 의제화. 이는 미래세대의 이익 보존은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짐.
- 기초의원, 국회의원, 대통령 피선거권 20세 인하
- 정당의 청년 할당제 도입 및 선거 기탁금 인하
4.8. 자치분권
- 40% , 지방세 비율 상향 조정 지방세 다양화를 위한 지방세 조례주의 채택
- 강력한 분권 동부터 시작되는 자치 동장직선제
- 직접민주주의 강화는 지방분권 강화와 주민자치의 확대로 이어져야 함. 또한 지방자치제는 민주주의정치의 최말단 조직인 동네에서부터 실현될 필요가 있음. ‘동장직선제’를 통해 열악한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도 진화해온 동주민센터를 일반행정 서비스, 문화 여가 서비스 거점을 넘어 마을공동체, 지방자치의 허브로 육성시킴.
- 청년 인구비율에 따른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자치위원회 청년 참여 보장
4.9. 통일
- 남북한 역사 공동복원 추진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진실화해 위원회'(보복이나 처벌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이에 기초하여 화해를 도모하는 접근으로 과거사를 처리)’처럼 분단이후의 이념갈등으로 인한 희생에 대해서도 사실대로 규명하고, 가해자들에 대해서도 그 시대적 배경과 상황의 불가피함을 고려하여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역사를 재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함. 과거의 잘못된 역사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진실을 소상히 규명하고, 서로를 포용하고 화해해나가야 한다는 관점에서 과거사 정리함.
- 통일코리아 모델을 만들기 위한 통합위원회 신설
- 남과 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통일코리아로의 체제모델, 로드맵 등을 설계하는 초당적 초국적 위원회 설립함.
- 북한투자 공공성을 위한 법률제정
- 대기업의 북한지역의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 북한투자사업의 공기업 참여 비율을 할당하거나 북한투자 수익의 공공환원을 법제화 함.
4.10. 환경
- 생산자 책임 재활용(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EPR)강화
- 현재 생산자들이 낸 분담금을 걷어 재활용 선별 처리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음. 자원순환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EPR 분담금은 선진국보다 훨씬 작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임. EPR 품목별 의무율을 높이고 대상 품목을 늘리는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해 EPR 분담금을 증액하여 생산자의 재활용 쓰레기의 책임을 강화해야 할 것임.
- 1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법 제정
- 프랑스와 같이 계산대 또는 채소, 과일 등 판매대에서 재활용 가능한 비닐봉지, 플라스틱 이외에 종이, 천 등으로 제작된 봉투만을 제품 포장재로 유통가능하게 하고, 1회용 비닐봉지와 포장재 플라스틱을 점진적으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것임.
- 미세먼지 보호 마스크의 무료 보급 및 한중일 생태공동체 협약 추진
4.11. 미래
- 4차 산업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개편
-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표준화된 지식을 벗어나야 함. 또한 미래사회의 특징인 공유, 자율, 연대, 창조성 중심의 가치관을 배양하도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
- 청년 갭이어 기본소득 도입
- 한 달의 100만원씩 3년을 지급하는 청년 갭이어 기본 소득제를 도입함. 20살부터 39세까지 본인이 선택해서 원하는 시기에 받게 함. 청년들이 3년 정도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 재원은 금융소득과 부동산 소득 등에 대한 증세를 통해 마련함.
- 청년 인큐베이팅 은행 설립
- 현 은행 시스템 하에서 은행은 리스크 회피 현상이 심해 은행이 요구하는 수준의 담보를 제공하지 못하면 신생 산업이 장기자본을 빌리기 어려움. 이에 청년 혁신 사업가들의 육성만을 목표로 하는 청년 인큐베이팅 은행의 설립을 통해 청년 사업가들에게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5. 당내 구성
핵심적인 계파로 분류하자면
이 중에서 1번은 얼마 남지 않았고, 2번은 사실상 노동당, 녹색당이 힘을 잃으며 나온지라 세력 자체는 분산되어 있으며 아직 정당과 완벽히 융화되지 못한 이들도 간간이 있다. 3번이 당의 중심 계파로 김소희, 이성윤, 임한결 등이 대표된다. 사실 우리미래의 모든 계파들이 당내 계파치고는 느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어 계파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고 볼 수 없다. 계파를 저렇게 분류한 것은 형식적인 것일 뿐이고 우리미래 자체에는 계파갈등은 타 진보정당에 비해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당 내에 아나키스트 등 세력들이 있기도 하다.
6. 역대지도부
6.1. 창당준비위원회
6.2. 1기 지도부
- 임기: 2017년 3월 20일 ~ 2018년 1월 23일
- 공동대표: 김소희, 임한결, 이성윤, 우인철 (2017.3.20 ~ 2018.1.7)
- 사무총장: 오태양 (2017.3.22 ~ 2018.1.23)
- 정책위원회 의장: 강주희 (2017.3.22 ~ )
- 자문위원회 의장: 김제동 (2017.3.20 ~ )
6.3. 비상대책위원회
- 임기: 2018년 1월 7일 ~ 2019년 2월 17일
- 비상대책위원장: 오태양 (2018.1.7 ~ )
- 사무총장: 공석
- 정책위원회 의장: 강주희 (2017.3.22 ~ )
- 자문위원회 의장: 김제동 (2017.3.20 ~ )
6.4. 2기 지도부
- 중앙당국장단
- 홍보국장: 박수정
- 미디어1국장: 김민형
- 미디어2국장: 최지선
- 정책국장: 최시은
- 행정국장: 유애림
- 조직1국장: 박세미
- 조직2국장: 김나현
- 수석대변인 : 우인철 (2018.1.7 ~ )
6.5.
- 임기 : 2021년 3월 1일 ~
- 대표 : 오태양
7. 위원회
- 공공위원회
- 비전특별위원회
- 정책위원회
- 자문위원회
- 조직위원회
- 기획위원회
- 교육위원회
- 상임운영위원회
- 행정위원회
- 미래정치연구소
- 중앙당국장단
- 정치기획국
- 교육국
- 공보국
- 정책국
- 행정국
- 기획국
- 조직국
8. 역대 선거 결과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8.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봉구에서 8.22%를 얻어 생긴 지 1년밖에 안 된 신생 정당치고는 선전하였지만 모두 낙선하였다.
- 서울시장 우인철: 11,599 (0.23%)
- 서울 도봉 가선거구 김소희: 3,463 (8.22%)
- 부산 남구 나선거구 손상우: 1,368 (5.82%)
- 인천 서구 다선거구 안재호: 1,507 (3.17%)
- 경기 영통 하선거구 조기원: 2,408 (4.29%)
- 충북 청주 아선거구 이재헌: 960 (2.57%)
- 서울 비례대표 안나영: 8,223 (0.16%)
- 경기 비례대표 이경민: 15,341 (0.25%)
- 충북 비례대표 김모은: 3,880 (0.5%)
8.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소희, 손상우, 손주희, 오태양, 우인철 5명의 출마가 확정되었으며, 2월 10일에는 비례 순번이 확정되었다.
정치개혁연합 참여 여부가 논의되었으나 한계를 느낀다며 3월 23일부로 미참여가 확정되었다. 동시에 광진구 을에 오태양 공동대표가 출마를 확정지었다. 비례대표는 사퇴했다. 기존에는 2번을 받았다.
선거 결과,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오태양 공동대표는 전체 4명 중 3위로 낙선하였고, 비례대표도 71,423표를 얻어 0.25%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9. 활동현황
창당 이후 대외적인 행보를 보면 구의역 참사 1주기 추모, 정치자금법 개정 기자회견을 노동당, 녹색당 과 함께 했으며, 최근에는 최저 임금 1만원 도입을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그리고 오는 7월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함께 '청년 사회 상속제'를 주제로 청년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주로 청년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미래를 신좌파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 공동대표 이성윤은 본인의 칼럼에서 이렇게 대답했으며, 제3지대(제3의 길과는 다르다고 한다.)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미래의 로드맵을 살펴보면, 2018 지방선거에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5명을 출마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15] , 2020년 총선, 2022 대선에도 도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우리미래를 창당하고 나서 인터뷰 요청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였기 때문이었을까? 청년들이 정치에 뛰어든다고 하니 참신해 보였나 보다. 인터뷰에 응하면 꼭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다.
가볍게는 친구들로부터 '진보'인지 '보수'인지를 질문받고 기자와의 인터뷰 자리에서는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를 질문받는다.
우리미래는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가?
가끔씩 역으로 나도 물어보곤 한다. "너는 보수야? 진보야?", "기자님은 어떤 성향이신가요?" 대부분 답을 잘 못 한다. 나도 답을 잘 못 한다. 정확히는 대답할 답이 없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미래가 어떤 이념을 지향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도 물어보고 싶다.
"어떤 이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93년에 태어난 나는 사실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에서 자유롭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는 청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2030 청년이 주축인 우리는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념에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다. 태어났을 때 대한민국은 IMF를 맞아 국가부도위기에 놓였고, 중고등학생 땐 이미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온몸으로 겪었다.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데올로기라는 건 태어나기 전에 이미 논쟁이 끝나 있었다. 남한과 북한, 어느 나라가 더 훌륭하고 위대한지는 이미 다 밝혀졌기 때문에 '종북' 프레임에도 잘 갇히지 않는다. 보수 VS 진보의 구도보다 오히려 상식 VS비상식의 구도가 피부에 와 닿는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을 살아오면서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최근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사건'과 같은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에 맞서 싸웠던 세대가 바로 우리 청년세대이다.
지금 청년들은 지역 간 이념 갈등에서도 자유롭다. 주요 대학과 좋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탓에 많은 청년들이 20살을 기점으로 수도권으로 몰린다. 이런 탓에 지역 색도 많이 옅어졌다. 지역감정도 예전 같지 않다. 대구에서는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짙고, 광주는 여전히 민주화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기는 하나 경상도 청년도, 전라도 청년도 불평등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이다. 지금 청년들에겐 지역과 상관없이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고, 호남 영남 구분 없이 넘을 수 없는 유리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경상도, 전라도 상관없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건 매한가지다. 먹고사는 문제가 급급한 오늘날 지역 간 이념 대립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게 현실이다 보니 2030 세대가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미래'엔 특정 이념이 존재하기가 나는 어렵다고 본다. 나무위키를 보면 우리미래의 이념적 성향을 '진보주의'라고 표기했는데 과연 '진보주의'가 맞는지도 나는 의문이 든다. 우리는 보수, 진보, 우파니 좌파니 하는 이념적 성향을 기준으로 정당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니 어떤 이념적 성향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모르겠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대답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리미래는 우리 손으로 만드려고 한다. 여기엔 진보도, 보수도 없다."
10. 선거에서의 유불리
10.1.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 2019년 기준 노동당, 녹색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의 아킬레스건 역할을 하고 있는 급진적 페미니즘에서 벗어나 있다. 그렇기에 워마드에 치를 떠는 청년 계층을 녹색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녹색당은 2016년, 2018년에, 정당차원에서 메갈리아를, 18년 8월 9일엔 워마드를 직접 옹호한 정당이다. 특히 이들은 청년정치를 지향하는점을 보아 젊은 남성층을 포용할 수 있다.
- 다른 신좌파 정당보다는 정책이 비교적 현실적이다. 기존 신좌파 정당인 녹색당이 비현실적인 공약[16] 을 내걸어 대중으로부터 반감이 매우 극심한 반면에 우리미래는 주거, 임금 등 청년들의 상황을 비교적 더 제대로 반영하는 공약을 내걸기 때문이다.
10.2.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 인지도가 없다. 역시 신좌파 정당인 녹색당은 유명하기도[17] 악명이 높기도[18] 한 반면, 여기는 아직 인지도가 없다. 지방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감안을 하면 이것은 정당으로서 큰 문제다. 이는 다른 진보 정당과 비교가 되는데, 정의당은 고양시 덕양구에 국회의원 의석이 있다. 그리고 종북 논란이 있는 경기동부연합이 있는 민중당도 울산 동구에 국회의원 의석이 있다. 이에 따라, 정치공동개혁행동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5개 진보정당 중에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정당들과 달리 민주노총의 진보 단일화 제의조차 받지 못했다. 녹색당조차도 일단 단일화 제안은 받았을 정도인데 말이다. 최근에야 비로소 민주노총이 연대 의지를 피력했다. 창당 이후 지금까지의 미래당의 행적에 대해 민주노총이 관심을 이제와 가졌다는 의미(...)
- 3450대에서 기반이 탄탄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그렇지 않아도 민주노총이라는 기반을 가진 민중당,노동당, 그리고 20대 여성,성소수자라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녹색당과 달리 기반이 탄탄하지 않다. 청년층을 확보할 순 있긴 있지만, 이럴려면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녹색당과 차별적인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 다른 정당과의 관계
11.1. 더불어민주당
청년기본법 발제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와 공동행동을 하였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의 청년위원회와 2030 정치참여 네트워크를 공동 발족하는 등 행동을 함께 하고 있다.
다만 2017년 대선 당시에 문재인이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비판하였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관한 문제에서 각을 세웠다. 최근에는 이해찬의 260석 발언을 두고 선거제도 개혁의지가 없다고 비판하였다.
2020년에는 정치개혁연합에 가장 먼저 참여의사를 내비치는 등 협력할 의사를 보였으나,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11.2. 국민의힘
청년정당 '우리미래' "자유한국당, 4인 선거구 방해말라"
2018년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미래는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4인 선거구를 방해하지 말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미래는 "자유한국당 김선동, 나경원, 김용태, 박성중 의원 등 8명이 1월 15일 서울시를 찾아가 현재 2인 위주인 구의원 선거구를 3~4인 위주로 확대하는 데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8명은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의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선거구 획정안이 서울시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되고 있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1.3. 정의당
[image]
두 당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정의당은 진보 정당 중 가장 대중적이고 원내 의원과 당원이 많은 정당인데,[19] 청년 신좌파 세력은 정의당에 호의적이다.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에 같이 참가하거나 함께 정책토론회를 열기도 했으며 2030정치참여네트워크 공동 발족 시키기도 하였다.
현재 연합공천을 구상 중에 있다. 이후 총선 기자회견에 따르면 제안은 받았으나 딥하게 본격 토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노동당, 기본소득당 등 진보정당, 네트워크와 공조를 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2월 5일 정의당과 선거연대 논의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의당 측에서는 크게는 '당 통합' 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래당 내의 의견 수렴 결과 등을 보며 '연대' 정도의 수준은 결정될 것" 이라며 연대에 확신을 보였다.
11.4. 민생당
양당에 비해 의석 수가 적은 만큼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중선거구제 등의 논제에 함께한다. 정동영 대표 측이 미래당을 언급하며 두 당 사이에 기류가 특이해졌다. 민생당으로 바뀐 이후에는 그다지 접점은 없다.
11.5. 우리공화당
본래는 두 당이 만날 이유도 없을 정도로 반대된 정당이지만, 최근 미래당이 외부 유세와 지역 할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며 마찰이 일고 있다. 8.15 범국민 촛불 문화제에서 우리공화당 측이 아예 미래당과의 충돌이 있었을 정도.
11.6. 진보당
NL과 신좌파는 다른 집단으로, NL은 권위주의 좌파를 띄지만 신좌파는 자유주의 좌파이며 NL은 민족주의가 주 사상이지만 신좌파는 탈민족, 탈권위주의를 제창하기도 한다.
평화주의의 스탠스에서 겹치지만 이런 부분에서의 공동 행동은 하지 않는다.
11.7. 녹색당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현재의 우리미래와 녹색당 사이의 관계는 진보정당계의 구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의 관계와 꽤 비슷하다. 공동 행동은 하지만 서로 그렇게 친밀하지는 못하다. 당장 그도 그럴 것이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성향의 TERF의 가속화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녹색당과 소수 정당, 여성운동, 소수자 운동, 신좌파적 논조에는 함께 한다. 녹색당의 TERF들이 여성의당으로 빠져나가고 하승수, 더불어민주당 등의 위성정당 사태에서 같이 휘말린 탓에 꽤 긴밀해졌다. 현재는 어느정도 친화적인 편.
과거 청년당이 등록 취소가 되었을때 일부 사람들이 녹색당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12. 여담
- 대만의 진보 성향 청년 정당인 시대역량과 교류를 하고 있다.
- 심상정, 안철수, 김종인, 김선택 등 정치인들도 일부 김제동과 우리미래가 여는 토론회 등에 참석하고 있다.
- 김제동이 자문위원장이다.
- 당비는 월 5,000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