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2021년
1. 시즌 전
2월 24일 낮(미국시간)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2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알려진 것처럼 아내와 세 자녀는 미국에 두고 선수 본인 혼자만 한국에 오기로 했다.[1] 공항 도착 후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후 창원시로 이동해서[2] 3월 11일 낮 12시까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창원 자가격리는 구단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진행하며 추신수의 국내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송재우 해설위원과 구단 측 스태프도 자가격리에 함께 하면서 생활을 돕는다고 한다. 구단 측은 자가격리 숙소에 식료품을 대거 전달하고[3] 운동기구를 설치해놓는 등[4] 자가격리 종료 후 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게끔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2. 정규시즌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이후
[1] 한국에서 시즌을 보내는 동안에는 신세계의 연고지 인천광역시에 새 거처를 마련할 예정이며 추신수의 부모님과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한다.[2] 새로운 터전이 될 인천광역시가 아닌 창원시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것은 한국 적응 문제와 선수단과의 동선 맞추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세계 야구단(SK 와이번스)은 3월 6일에 제주 스프링캠프를 끝내고 인천으로 올라온다. 이후 3월 8일부터는 부산, 울산, 대구를 도는 영남지역 순회 연습경기를 진행하는데 3월 11일 부산 연습경기 이후나 3월 13일 울산 연습경기 때 추신수가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3] 추신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코크 가공식품과 김치, 우유, 과일, 육류 등 다양한 식품이 숙소에 도착했다고 한다.[4] SK 구단은 2020년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온 타일러 화이트의 입국 때나 2021년 제이미 로맥, 아티 르위키, 윌머 폰트 등 외국인 선수들이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도 숙소에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운동을 도울 지원 스태프를 파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