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Chunbuk Yeongdong Gugak & Wine Train

[image]
'''열차 정보'''
'''열차 종류'''
관광열차
'''운행개시일'''
2018년 2월 22일
'''운영 주체'''

'''홈페이지'''
링크
[image]
'''열차사진'''
1. 개요
2. 역사
3. 상세설명
3.1. 와인시네마트레인(과거)
3.2. 충북영동국악와인트레인(현재)


1. 개요


Chunbuk Yeongdong Gugak & Wine Train / 忠北永同國樂ワイン列車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관광열차 목록에선 삭제되었다. 현재는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 라는 이름으로 운행중이다. 전용도색기관차로 7480호가 지정되었다.[1]

2. 역사


본래에는 와인코리아와 주관이 되어 저런 방식으로 정규 무궁화호 열차에 새마을호 식당차를 개조한 와인트레인 두량을 연결하고 운행하였는데 이는 2006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
2009년 3월 18일부터는 이 관광열차의 인기가 있었는지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를 추가로 개조한 뒤 별도의 열번을 부여받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새마을호로 등급이 승격되었으며 위 링크와 같이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로 달고 운행하기 시작했다. 금산군에서도 열차 운영에 지원을 해주어 금산 특산물인 인삼홍보 개념으로 '와인인삼트레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1년 6월부터 롯데시네마도 열차 운영에 참가하면서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로 개조받아 시네마객실이 탄생하였다. 이 때부터 현재의 명칭인 와인시네마트레인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들어서 관광열차 리뉴얼 대상에 들어가면서 구영SP라는 회사에 의뢰하여 새롭게 내외부 도색을 바꾸었고 2월 8일부터 운행했다.
이후 2016년 2월 22일에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로 리뉴얼 되었으며 차량 노후화에 따라 한동안 안 다니던 시절도 있었다. 이후 2018년 2월 22일에 리미트 객차로 교체[2], 7480호가 전용기관차, 발전차 99418호가 전용도색으로 편성되었다.

3. 상세설명



3.1. 와인시네마트레인(과거)


와인시네마트레인은 한국철도공사, 와인코리아[3], 롯데시네마가 주관으로 운행하는 관광열차이다.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행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한다.
운행을 할때에는 보통 서울역과 영동역을 왕복하나, 어쩔때에는 부산, 강릉, 목포 등 여러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출발역은 서울역이 대부분이고,[4] 종착역은 와인코리아가 있는 영동역이다.
영동군 이외 타 지역에서도 와인열차를 운행한다. 다만 열차를 한시적으로 운행하거나 부정기로 운영을 하는 정도이다.
당시 사진을 보면 초록빛과 벽돌느낌이 나는 객차 4량이 있는데,이 객차는 기존 새마을호 식당칸을 개조한 차량이다. 이 객실을 배정받으면 테이블에 앉아서 와인 시음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공연을 관람한다. 붉은 빛이 나는 객실은 기존 새마을 객실과는 차이가 없으나 정 중앙에 영화 스크린이 있고 프로젝터 빔이 설치되어있다. 이 객실을 배정받으면 열차 운행 시간동안 롯데시네마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열차는 영동역으로 갈때와 다시 복귀할때 와인과 영화로 그룹이 나뉘어 탑승되며 이걸 로테이션으로 돌려서 양쪽 다 즐기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었다..

3.2. 충북영동국악와인트레인(현재)


7480호 디젤전기기관차와 무궁화호 카페객차 6량과 유선형 발전차가 2017년경 기존 와인트레인의 내구연한 도래에 따라 새로 개조되었다.
객차 배열은, 11348~11353호[5]와 99418호 발전차 조성이다.
1호차(가야금) - 2호차(비파) - 3호차(북) - 4호차(태평소) - 5호차(해금) - 6호차(징) - 발전차(장구)

[1] 운행이 없는 날에는 다른 용도로 알바를 뛰기도 한다.[2] 카페열차 폐지에 따른 잉여객차를 개조했다.[3] 영동군내에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기업. 폐교 건물을 개조하여 와인 제조 공장으로 쓰고 있다.[4] 부산이나 타 지역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5] 구 12985~11990, 11992,119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