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

 

'''폐역'''
'''영동''' - - 황간
'''영동역'''
일반열차 노선 보기


'''다국어 표기'''
영어
Yeongdong
한자
永同
중국어
永同
일본어
永同(ヨンドン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87 (계산리)
'''관리역 등급'''
보통역
(대전역 관리/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개업일'''
경부선
1905년 1월 1일

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경부선'''
영 동
永同驛 / Yeongdong Station
'''영동역 전경'''
'''영동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1. 개요
2. 일평균 이용객
3. 승강장
4. 열차 운행 정보
5. 기타

[clearfix]

1. 개요


경부선철도역.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87 (계산리)[1]에 위치해 있다. 영동군의 중심역이자 그룹대표역. 입지 면에서도 경부고속도로 영동IC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열차가 선전하는 편이다.
2019년 현재 쓰는 역사는 1999년 완공한 것[2]. 이 역과 황간역 사이의 거리는 무려 '''14.6㎞'''인데, 두 역 사이에 있던 미륵역이 폐역되면서 역간거리가 벌어지게 된 것. 폐역 이후 미륵역의 역사는 철도 시설관리단 직원들의 휴게실로 쓰이고 있다. #
불과 몇 년 전까지 석탄 화물 취급을 했으나 현재는 중지된 것으로 보이며 인입선로가 있어서 아주 가끔 군용화물취급도 이루어진다.
영동역을 지나 황간역 가기 전 삽령터널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라 디젤기관차로 넘기 꽤나 버거운 구간이다.
2011년 11월에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영동군으로 이전하면서 역 2층에 TMO가 신설되었다.
이 역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전라북도 무주군 주민들도 이 역에 와서 열차를 많이 탔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무주에서 영동역까지 가는 농어촌버스가 자주 운행되고 있는 등 지금도 무주군민들의 수요는 있다.

2. 일평균 이용객


영동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441명
2,584명
2,624명
2,722명
2,788명
2,784명
2,971명
3,292명
3,411명
3,468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504명
3,343명
3,225명
2,983명
2,994명
'''3,005명'''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82명
260명
237명
280명
368명
424명
410명
351명
300명
374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02명
394명
333명
380명
413명
'''431명'''

3. 승강장


각계


1
2


3
4


황간
번호
계통
정차 열차
방면
1
경부선
ITX-새마을, 무궁화호
대전, 천안, 수원, 서울방면
2
3
김천, 동대구, 밀양, 부산 방면
4

4. 열차 운행 정보


관리역인 관계로 서울-부산을 오가는 ITX-새마을이 상하행 4편씩 정차하고 있으며[3][4] 무궁화호는 전 열차가 정차한다.
영동군충청북도이지만 충청북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보다 대전이 더 가깝기 때문에 옆 동네와 더불어 대전과 왕래가 잦은데, 버스 편수가 얼마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여객열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5만여 명의 인구 규모에 비해 정차가 잘 되는 편이다. 옆 동네 중심역은 새마을호는커녕 일부 무궁화호조차 무정차 통과하는 역임을 생각하면...[5]

5. 기타


1973년에 대규모 열차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문서 참조.
참고로 분당선 한티역의 공사역명이 영동(永東)이었으나 이 영동은 강남개발 당시에 영등포의 동쪽이란 뜻으로 관행적으로 불렸을 뿐 공식적인 지명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정식역명 결정과정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두 역 모두 한국철도공사 관할이었기 때문에 역명 중복을 고려할 필요도 있었다.
이 역과 황간역 사이의 개근철교에서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일어났다.
이 역 인근에 시외버스가 다닌다.[6]
검정고무신 2기의 이기영이기철이 자신들의 외사촌인 춘식이와 헤어지는 곳이다.

[1] 계산리 205번지[2] 2009년 경 리모델링을 하였다. 하지만 화장실을 넓히면서 난방이 잘 되던 맞이방을 입구 바로 옆에 놓음과 동시에 코레일 표준 디자인(?)을 채택해서 평가는 좋지 않다. 다행히 2011년에 맞이방에 유리 칸막이가 생기면서 냉난방 문제가 해결되었다.[3] 상행 #1004, #1008, #1010, #1022 및 하행 #1001, #1003, #1007, #1009[4] KTX 2단계 개통 전만 하더라도 서울-부산, 서울-경주-부전, 서울-해운대 새마을호가 대거 정차했다. 서울-마산, 서울-포항은 KTX 1단계 개통 이전엔 일부 정차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전원 통과한다.[5] 대신 시내버스가 자주 다닌다. 경부선 타고 가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다.[6] 이 곳에서 무주, 학산직행, 설천, 구천동, 심천직행, 이원, 옥천, 남청주, 충북대병원, 청주, 부천 등 으로 갈 수 있다. 역 바로 앞에 서는 것은 아니고, 600번대 농어촌버스가 서는 곳 인근에서 조금 들어가면 시외버스정류장이 나온다.